XGIMI社의‘Z4오로라(Z4 Aurora)’는 겉보기에는17.7cm레코드용 소형 턴테이블을 닮았지만 그런 용도의 제품이 아니다.이 탁상 장치는 스마트LED프로젝터로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상당하다. 상당하다면 어느 정도일까?우선 최대7.62m크기의 스크린에 투사할 수 있으며 제작사의 말에 따르면 화질은 밝기와 선명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한다.해상도는1280 x 800이라서HD급은 아니지만1080p, 2K, 4K영상을 만족할 만한 픽셀 밀도로 압축한다. ‘Z4오로라’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社의1.14cm DMD DLP를 사용하므로 일반 동영상은 물론이고3D영상도 처리할 수 있다.따라서 매일 어지러운 입체 영상을 감상한 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멀미 증상을 느껴 볼 수도 있다. 700lm의 밝기를 자랑하는 오스람(OSRAM)社의LED조명을 사용하였으며 수평은 물론이고 수직의 키스톤(keystone)조정 방식을 채택하였으므로 아무 각도로나 프로젝터를 놓아도 화면에 왜곡이 없다.빈약한 음향으로 영화나TV를 즐길 수는 없으므로 하만(Harman)社의 카톤(Kardon)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하여 추가로 스피커를 사용할 필요가 없
2013년 토이메일(Toymail)社는 우편함 모양의 귀여운 장치들을 출시했는데 아동이 화면 없이 친구나 가족과 음성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들이었다.이제 토이메일社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토키즈(Talkies)’를 선보였는데 기본적으로 오리지널 제품을 플러시 천 장난감 모양으로 감싼 개량판이다. 오리지널 장치들과 마찬가지로‘토키즈’도 홈 와이파이망에 접속하여 아동이 등록된 친구 및 가족과 음성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상대는iOS나 안드로이드 장치에서 무료로 토이메일 앱을 깔거나 다른‘토키즈’장치를 이용하면 된다. ‘토키즈’의 인터페이스는 버튼4개로 단순한데 아동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2살 아동도 베타 버전을 사용하면서 아무런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새로운 수신 메시지가 있으면 이를 음성으로 알려 주고 새로 발송할 메시지의 녹음은 온라인·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가능하다.잠들면 코를 골고 공중에 던져지면 비명을 지르며 흔들면 음성 필터 기능이 작동되어 사용자의 목소리를 희한하게 만들 수 있다.아동들이 가끔 재미있는 말을 할 때는 부모가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소셜미디어에 그것을 올릴 수도 있다. ‘토키즈’는 박쥐,쥐,상어,공룡의4
‘스카이’를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많다. 카메라를 달아 공중 촬영을 하거나 원래 목적대로 프로젝터로서 그 자체에 이미지를 표시하도록 사용할 수도 있다. 사진을 찍을 때는 보통 드론처럼 사용하다가 대중의 시선을 끄는 공중 광고판 역할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기술적으로 ‘스카이’를 비행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아서 숙련된 조종사만 다룰 수 있다. 하지만 에어로시안 社의 엔지니어들은 ‘스카이’ 자동 버전을 만들려고 작업 중이다. ‘스카이’는 배터리도 작동하는데 1회 충전으로 약 3시간을 비행할 수 있다. ‘스카이’는 실내외를 가리지 않으며 안정성과 빠른 회전 성능으로 포뮬러 원(Formula 1)과 같은 트랙 경기의 상황을 기록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다. ‘스카이’의 최고 속력은 15~20kmh이며 최고 20~30m 높이까지 비행할 수 있다. www.aerotain.com 관련 기사 관련 이미지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Reprinted by Permision (URL Link)
집에서 상자 모양의 조명 기구인 라이트박스로 사진을 찍으며 노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 저렴한 휴대용 라이트박스 솔루션인 폴디오(Foldio)에 대해 들어 봤을 것이다.그런데 이번에‘폴디오360(Foldio360)’이라는 이름의 신제품이 나왔다.라이트박스 내부에서 회전하도록 설계되어 쉽게360도 이미지 촬영을 가능하게 해 주는 새로운 액세서리다. ‘폴디오360’과 라이트박스만 있으면 비싼360도 촬영 시스템을 살 필요가 없이 피사체를 모든 각도에서 보여 주는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본격360도 촬영 스튜디오를 갖는 셈이다.물론 피사체가 데스크톱 플랫폼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작아야 하며 새로 산 모터사이클의360도 이미지를 원한다면 여전히 비싼 장비를 사거나 빌려야 한다. ‘폴디오360’은360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피사체를 일정한 장소에서 회전시키도록 설계된 작은 턴테이블 형식의 플랫폼이다.제어는 플랫폼 회전을 담당하는 스마트폰 앱으로 하면 된다.내장된IR이 있어서DSLR과 직접 연결되며 테이블이 돌아가면 자동으로 사진을 찍게 할 수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전 과정이 자동인 셈이다.앱을 이용하면 이미지를 통합하여 완벽한360도 회전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