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시작된 한류 창업은 이제 단순한 현지 비즈니스에 머무르지 않고, 아세안 전역으로 확장하는 글로벌 전략으로 발전하고 있다. 태국은 지리적 위치와 시장 규모, 그리고 아세안 경제공동체(AEC)와의 연결성 덕분에 ‘동남아 허브’로 불린다. 이 때문에 방콕에 진출한 한류 창업가들은 자연스럽게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특히 K-팝 공연과 팬덤 기반 커뮤니티, K-푸드 체인, 한국어 교육 스타트업 등은 이미 방콕을 넘어 아세안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 전문가에 따르면 “방콕은 한류 창업가들이 작게 시작해 크게 확장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이라며, 이번 방콕 한류 창업 투어를 통해 실질적인 아세안 진출 전략을 체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결국 방콕은 단순한 한류 도시가 아닌, 글로벌 시장으로 향하는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이 한류 비즈니스의 전성기, 창업의 타이밍은 ‘지금’ 팬에서 창업가로, 한류 소비자에서 공급자로 전환할 기회 한류 콘텐츠는 이제 소비의 단계를 넘어 비즈니스의 기회가 되고 있다. K-POP, K-뷰티, K-푸드, K-드라마에 열광했던 팬들이 이제는 직접 ‘창업가’가 되고 있는 것이다. 2025년 현재, 한류 기반 창업은 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미국·유럽까지 글로벌 트렌드다. 특히 태국은 한국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와 로열티가 높아 소규모 창업도 안정적인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 ‘방콕한류창업투어’는 한류 팬에서 한류 창업가로 넘어갈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브리지다. 창업 아이템은 주최 측이 제공하고, 태국의 상권 실사와 전문가 상담,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실제 창업 실행까지 연결되는 구조다. 한류를 사랑했던 당신이라면, 지금이 비즈니스의 기회를 잡을 전성기다.
태국에서 한류는 이미 주류, 동남아 최고 한류 소비국 K-POP부터 K-푸드, K-뷰티까지… 태국은 ‘작은 한국’ 태국에서 한류는 더 이상 ‘유행’이 아니다. K-POP 콘서트마다 매진, 한류 드라마의 넷플릭스 점령, 한국 음식점과 뷰티 브랜드의 거리 점령 현상은 일상이 됐다. 2024년 기준, 태국은 동남아 최대 한류 소비국이다. K-콘텐츠의 스트리밍 수치, 한국산 화장품 수입 규모, 한국 음식 프랜차이즈 매장 수 모두 동남아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K-창업 아이템들도 높은 경쟁력을 갖게 된다. 예를 들어 K-카페, K-패션 편집숍, 한류 체험형 미용실 등은 이미 태국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사이에서 ‘인스타 인증샷’ 명소가 되었다. ‘방콕한류창업투어’는 이 같은 한류 수요에 발맞춘 실전 프로그램이다. 실제 소비자와 현장을 확인하고, 현지 전문가에게 법률·회계·부동산 자문을 받는 구조로 짜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