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 포함 4곳으로부터 총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쏘카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를 주축으로 K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4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600억 투자를 유치한 지 9개월 만이다. 쏘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는 한편, 연구 및 기술 개발 역량에 투자해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공유 트렌드 확산으로 차량 구매는 줄고 이동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향후 국내 모빌리티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서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쏘카는 7년 여 간 1만 1천 대 차량 및 450만 회원을 확보하는 등 1위 카셰어링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어 빠른 투자 결정이 이루어졌다는 설명이다. 쏘카 이재웅 대표는 "쏘카와 타다는 사람들이 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이동을 편하게
사진 : 왼쪽에서 3번째테라 신현성 대표와라드나바자르 초이진삼부날라흐구(區)의회장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市)와 모바일 결제 인프라 구축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테라와 울란바토르시는 공동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울란바토르시 9개 구(區) 가운데 하나인 날라흐구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향후 적용 지역을 확대한다. 이번 협약으로 테라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과 기술을 활용해 투명하고 편리한 디지털 결제 수단을 몽골에 제공하고, 현금 거래가 대부분인 몽골의 금융 인프라 개혁에 나선다. 시범 사업에 도입되는 P2P(Peer-to-Peer) 결제는 다른 은행을 이용하는 사용자 간에도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모바일 결제를 통해 더욱 안전한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 나아가 테라는 날라흐구 구민이 테라 스테이블 코인으로 지역 공과금을 납부하고 정부 지원금을 지급받도록 지역 정부와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현성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현금 거래 위주인 몽골에서 테라의 P2P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몽골의 알리페이’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송금, 대출 등 몽골의 전반적인 은행
크로키닷컴(주)은 여성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이미지난해 말 2018 ‘Google Play Best of 2018’ 어워드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그재그‘는 이용자들이 국내 3,400개 여성 쇼핑몰들의 상품을 쉽게 검색하고 하나의 장바구니에 모아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들의 검색, 쇼핑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 피처드로 선정된 ‘지그재그‘는 오는 18일까지 구글 플레이 첫 화면 최상단에 노출될 예정이다. 구글 피처드는 이용자 평점 4.0 이상에 사용자 편의성과 디자인∙완성도 등 각 분야에 대한 까다로운 평가를 바탕으로 구글에서 직접 선정한다. 현재 ‘지그재그‘는 구글 플레이에서 5만여 명의 사용자들로부터 평균 4.7의 높은 평점을 얻고 있으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도 800만을 넘어섰다.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수까지 합산하면 총 1500만을 초과한다. 크로키닷컴 서정훈 대표는 “지난해 구글 어워드 수상과 구글 에디터 추천에 이어 피처드까지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 “며 “보다 더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을
미국 현지에서 한국 스타트업을 미국 및 전 세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미디어 'K스타트업 밸리(www.ksvalley.com)'가 8일(미 동부시간) 제주스타트업협회와 제주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및 미국의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에서 캠페인 등록 및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제주스타트업협회 윤형준회장 제주지역 청년창업가들로 구성된 제주스타트업협회(JSA, Jeju Startup Association)는 2017년 7월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순수 민간 차원의 지자체 스타트업협회이다. K스타트업 밸리는 뉴욕의 세계적인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 사이며 큐레이션 회사인 '가젯 플로우(Gadget Flow)'사와 제휴하여 가겟 플로우 채널로2018년부터 한국 스타트업들의 킥스타터, 인디고고 캠페인 등록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사인 가젯 플로우(Gadget Flow)사는 한 달 평균 100여 건의 전세계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캠페인 성공률은 아주 높기로 유명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제주 스타트업들을 위한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 , 인디고고 모
사진 : 왼쪽에서 여섯번째 김권수뉴욕 한인 경제인협회회장 뉴욕 한인 경제인협회는 8일 맨해튼 소재 이찌우미 뷔페 레스토랑에서 2019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하였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이 1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고 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이하 스톤브릿지)가 리드하고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퓨처플레이 (FuturePlay)-KDB 캐피탈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더플랜잇은 이번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육류 대체 식품 연구에 탄력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공동 투자사는 자금뿐 아니라 판로개척, R&D 지원, 마케팅 등 사업 전반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17년 3월에 설립된 더플랜잇은 서울대학교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비더로켓 3기 대상을 수상 후 설립됐다. 계란 대신 국내산 약콩과 두유를 넣어 만든 순식물성 마요네즈인 약콩마요를 시작으로 현재 잇츠베러 마요(Eat’s Better Mayo)와 잇츠베러 드레싱(Eat’s Better Dressing) 3종을 개발해 제품화까지 끝냈다. 또한, 영국 채식협회(Vegetarian Society)에서 비건 인증과 국내 특허 등록으로 기술력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스톤브릿지 송영돈 수석팀장은 “환경/위생/규제 이슈 등으로 육류 대체식품 개발은 글로벌 메가 트렌드이며 더플랜잇은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창업진흥원 등 중앙정부 지자체 민간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들이 지난 2018년 공고한 지원사업만 약 12,000개에 달한다. 이렇게 많은 지원사업들이 운영되고 있지만 다양한 기관에서 공고되기에 일일이 찾아서 보기 어렵고, 찾게 되더라도 신청기간이 짧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반대로 신청자가 적은 경우 해당 기관은 2차, 3차까지 재공고를 올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지원사업들을 모아 쉽게 볼 수 있는 지원사업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청 가능한 지원사업과 창업자를 매칭 시켜주는 ‘지원사업 큐레이션’ 시범 서비스를 출시했었다. 비긴메이트에 의하면 지난 지원사업 큐레이션 서비스 테스트 기간 동안 한 3년 차 A 스타트업은 7개 지원사업 합격해 총 5억 원 가량의 창업자금을 확보했다. 또 한 예비창업자 B는 사무실 입주, 창업자금 지원 등 총 2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해 지원사업 큐레이션 서비스 덕을 톡톡히 봤다고 한다. 비긴메이트정윤섭 대표는 “저 역시도 지원사업 덕분에 창업 초기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지원사업
팝업스토어 공간 중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스위트스팟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BI(Brand Identity)를 도입한다고 8일(한국시간) 밝혔다. 새해를 맞아 스위트스팟은 전문적이면서 브랜드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의 프로 플렉서블(Proflexible, Professional + Flexible)로 기업 이미지를 정의하고 가로, 세로 형태의 새로운 CI∙BI를 공개했다. ‘스위트스팟’의 새로운 CI∙BI는 크게 공간, 열린 가능성, 접점에 중점을 두고 제작 됐다.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을 연결하고 ▲맞춤형 서비스로 새로운 가치 창출과 경험의 가능성을 제공 ▲건물주, 리테일러,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해주는 접점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위트스팟은 수도권의 랜드마크 빌딩, 호텔, 대형 오피스와 아케이드 등의 공간에서 기업들이 팝업스토어를 열 수 있도록 중개해 주는 IT 플랫폼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1000개 이상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330% 성장했다. 스위트스팟 김정수 대표는 “기존보다 더 전문적이고 고급스러운 팝업스토어의 이미지를 만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www.toss.im)는 7일 일상 속 위험을 위주로 보장하는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스는 업계 1위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기업인 처브그룹(Chubb)의 한국 지점 에이스손해보험, 교보생명이 설립한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 생명보험 등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토스의 미니보험 상품은 기존 보험 상품 대비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이 실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주요 위험을 위주로 보장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모바일을 통해 자유롭게 탐색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보험 상품은 토스 앱 내 ‘미니보험 가입’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 위암, 폐암, 간암 등 암 발병률이 높은 3대 암을 중심으로 보장하는 미니 암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 △ 일 1,500원대 보험료로 상해, 골절, 손해배상 등 스키 탈 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스키보험(에이스손해보험) △ 오프라인 대비 20% 저렴한 가입비로 해외 의료비부터 휴대품 손해, 항공기 지연 및 결항에 따른 추가 비용까지 보장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널리소프프는 알고리즘 세금신고 서비스 'SSEM'을 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SSEM은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알아서 수집하고 알고리즘 기반으로 세금을 계산해서, 누구나 쉽게 세금을 신고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이다. 기존의 세무 프로그램은 PC로 홈택스에 접속해서 신고서 파일을 업로드해야 신고가 완료되지만, SSEM은 스마트폰에서 즉시 세금 신고가 완료되는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월 수수료 없이 신고할 때 3만 3천 원을 결제하는 가격 정책으로 타 세무 서비스 대비 저렴하다. 그밖에 세금 혜택을 알고리즘으로 찾아 세금 계산에 자동 반영하는 것도 차별화된 기능이다. 이번 정식 오픈에서는 평소 매입/매출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과 다음에 신고할 세금을 알고리즘으로 미리 예측해 주는 기능 등 사업자를 위한 편의 기능을 강화하였다. 현재 SSEM에서 신고할 수 있는 세금 종류는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이며, 연내에 인건비 신고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SSEM : https://ssem.kr
LetinAR, a startup based in South Korea, today announced CES attendees will able to see the future of Augmented Reality smart glasses at its CES Eureka Park Booth : Sands, 50516, on Jan. 8-11. LetinAR PinMR™ AR Optical Solution is set to replace traditional optical solutions for Augmented Reality (AR) smart-glasses. It boasts much more superior performance than competitors. No current solution has satisfied users and experts due to their under-par performance, while LetinAR PinMR™ Lens offer a small form factor, wide Field of View (FoV), simple manufacturing process, and accurate color express
블록체인 기반 유학 플랫폼, 유스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 ‘글로랑’이 와이앤아처로부터 투자유치를 했다고 7일 밝혔다. 금액과 조건은 비공개다. 유스(YOUTH, 유학생들의 스토리)는 개인에게 맞춤화 된 전 세계 대학 정보와 어학연수,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등의 유학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누구에게나 오픈한다. 유스를 통해서 유학생들에게 시중보다 훨씬 낮은 가격의 개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 언어, 학비, 기간 등 다양한 필터를 통해 개인에게 딱 맞는 전 세계 대학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블록체인을 응용한 올인원 대학 지원시스템을 만들어 지원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증비용과 우편비용을 없애는 서비스를 론칭한다. 어학연수,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자격증 유학 등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유스 내에서 유학 준비부터 학교 지원까지 끝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랑은 네이버 Npac 13차에 선정됨과 동시에 카이스트 R&BD Track A 에도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또한 국내외 대학과의 관계의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Global액셀러이터 육성 사업을 수행하며 해외 진출
자유여행 전문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마이리얼트립이 알토스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미래에셋-네이버펀드 등으로부터 총 1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올해로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한 ‘마이리얼트립’은 빠른 성장과 서비스 확장에 힘입어 2012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누적 약 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들의 신속한 결정으로 신규 주주 참여 없이 마무리됐으며 누적 투자 진행에 있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4번, 알토스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3번, 미래에셋-네이버펀드와 IBK캐피탈이 2번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를 주도한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수석은 “국민 가처분 소득의 증가, 52시간 근무제를 통한 여가시간 확대, LCC(저가)항공사 증가 등은 여행 산업의 성장을 한층 더 가속화시켰다”며 “뿐만 아니라 패키지여행에서 자유여행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No.1 자유여행플랫폼인 ‘마이리얼트립’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 주목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국내 여행업에서 보기 드물게 탄탄한 IT인력을 보유하고 플랫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점, 고객들에게 믿
잉카솔루션은 다년간 개발한 케이블 정리기 ‘감끼(gamkki)’를 출시하고 동시에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Indiegogo)에서 크라우드 펀딩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감끼는 체적 적응형 케이블 정리기로서 대소 장단의 케이블에 적응해 최소형으로 깔끔하게 감을 수 있다. 정리 후 쉽게 잠그고 풀 수 있어 케이블 정리, 휴대, 사용, 보관이 매우 편리하다. 케이블 롤 정리, 다발 정리, 케이블 홀더는 물론 각종 걸이, 고리 등의 역할도 가능하다. 칼이나 가위로 잘라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감끼는 △플렉시블 몸체 △탄성 고리 △360도 회전 케이블 이완 방지장치 △원 터치 잠금/해제장치 등 스마트 한 기능들로 구성되었다. 이 제품은 이어폰, 충전기, USB, 마우스, 노트북은 물론 TV, PC와 주변의 복잡한 케이블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헤어 드라이기, 믹서기, 전기장판, 선풍기, 히터, 에어컨 등 모든 가전 케이블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10m 동축케이블, 전화선, 멀티탭, 입간판, 전등 등 매우 길거나 굵은 케이블도 쉽게 정리한다. 우리 생활 주변의 모든 케이블을 쉽고 안전하게 사용, 정리, 보관해준다. 감끼는 입간
로컬 셀러 및 국가 간 이동자 셀러(여행자 셀러)들을 MD로 활용한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 '여행의직구'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와이 오엘오가 중소기업 벤처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 그리고 잇따른 투자유치로 총 7억 원의 초기 운영 자금을 확보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여행의 직구는 현지 셀러들과 국가 간 이동자 셀러들이 전 세계의 좋은 상품들을 추천 및 거래하는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이다. 각 국 현지의 핫딜 정보 혹은 신/인기 제품의 정보들을 바탕으로 나만의 마켓을 개설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구매자들은 이를 통해 원하는 해외상품들을 저렴하고 쉽게 일반 쇼핑몰을 이용하듯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투자금으로(주)와이오엘오는 실시간 글로벌 커머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크로스보더 구매 경로를 최적화하는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 내에서의 크로스보더 거래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해외로, 더 나아가 해외에서 해외로 다국가 간의 딜이 가능한 크로스보더 플랫폼으로의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여행의직구 :https://www.yeog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