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설립 4년 만에 누적 거래액 1100억 원, 누적 거래 건수 9,000만을 돌파했다고 22 일에 밝혔다. 2018년 말 누적 거래액 680억 원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으며 2018년 말 누적 거래 건수 7,300만 건과 비교해 2천만 건 이상 늘었다. 밸런스히어로는 2016년 인도서 스마트폰 사용자 90% 이상이 사용하는 선불 요금제 잔액 확인 앱‘트루 밸런스’를 출시하여 빠르게 사용자들을 확보했다. 작년까지 잔액 모바일 충전, 모바일 월릿, 전기/가스/TV 공과금 납부, 기프트 카드 등 모바일 결제 서비스들을 출시하면서 서비스마다 매달 50%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사업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금융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 3월 첫 대출 상품이자 인도 최초로 천 루피 이하 (약 1만 6000원) 초소액 외상거래 상품인 ‘페이 레이터 (Pay Later)’를 출시하여 핀테크 업체로서 본격적으로 수익성 확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어서 모바일 충전은 급하나 여유 자금이 없는 경우 가능한 대출 서비스 '리차지 론(Recharge Loan)', 소액 현금 대출, 모바일 송금 등 다양한 금융
image credit :씨엔티테크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운영 및 액셀러레이터 투자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가 지난 20일 서울창업허브 키친 인큐베이터 1기 푸드 메이커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키친 인큐베이터’는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적은 초기 투자비용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공유 주방을 제공하고 주방 설비와 집기, 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창업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창업진흥원(SBA)에서 주관하고 씨엔티테크가 운영을 맡았다. 이번 발대식은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와 관계자, 푸드 메이커 3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 주방 트렌드 소개, 사전 교육,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22팀의 푸드 메이커 1기는 5월 20일부터 3개월간 F&B 창업 필수 교육 프로그램, 품평회, IR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메뉴 개발을 위한 공유 주방, 직접 판매를 경험할 수 있는 개별 주방 운영 등의 기회를 갖는다. 그동안 셰프들이 레시피를 기반으로 창업한 경우 초기 투자금을 유치하는 것이 어려웠으나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주방 전문 외식 브랜드로 포지셔닝 할 경우 본 사업을 통
네모전람은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이하 코딕)와 공동 주최로 7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2019 서울 1인 방송 미디어쇼(이하 인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쇼에서는 1인 방송 영상 촬영장비, 음향 및 조명기기, 소프트웨어와 제작솔루션 그리고 콘텐츠와 음향 라이브러리 등 유튜버를 위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며, V커머스 수요기업과 동영상 크리에이터와의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첫발을 내딛는 초보 유튜버와 예비 제작자를 위해 최적화된 방송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라이브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먹방, 뷰티쇼, 게임방송, ASMR 등 제작 분야에 따라 조금씩 다른 방송장비의 세팅 방법이 시연될 예정이다.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현직 유튜버가 직접 1인 방송 제작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관람객의 궁금증과 질문에 답을 해주게 된다. 네모전람은 이번 전시가 초보 유튜버에서부터 대중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전문 유튜버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1인 방송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딕 양순호 회장은 “인쇼는 국내 1인 방송 미디어기기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 전체가 한자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아오미홀(Tokyo Big Sight Aomi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 IT 전시회인 ‘재팬 IT 위크 스프링(Japan IT Week Spring) 2019’에 참가해, 대화형 인공지능, AI 머신비전, 초개인화 등 자사의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재팬 IT 위크’는 매년 상하반기 각각 2회에 걸쳐 진행되며, AI 및 비즈니스 자동화,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앱 개발, 빅데이터 관리 등 11개 분야의 총 1,180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 총 7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스켈터랩스는 이번 재팬 IT 위크에서 ▲적은 학습 데이터로도 높은 정확도의 인텐트(intent) 인식을 지원하는 대화엔진(Conversation Engine) ▲자사가 보유한 비전 기술을 토대로 딥러닝 노하우를 활용한 결함 검출 엔진(Defect Detect Engine) ▲모바일 시그널을 바탕으로 한 심층적 추론 계층(inference layer)을 활용해 실시간 맥락 데이터를 제공하는 초개 인화 엔진(Hyper-pers
인플루언서가 상품의 할인율을 책정해 판매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셀픽스'가 론칭한다. 셀픽스는 할인 쿠폰 기반의 커머스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로 가입한 회원은 판매 상품의 할인율을 직접 정하고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할인율은 제품 유통사가 정한 최대 할인율을 벗어나지 않는다. 인플루언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 매체나 메신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할인 쿠폰을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만들고 상품의 판매 활동을 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는 판매량에 따라 수익을 가져간다. 홍보 콘텐츠를 본 소비자는 ‘더블샵(doubleshop.co.kr)’에서 쿠폰 할인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대 할인율의 쿠폰을 적용하면 인터넷 최저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례로, 인터넷 최저가 24만 원인 H사의 에어프라이어 7리터 제품은 최대 할인율의 쿠폰을 적용하면 12만 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셀픽스의 서비스 구조는 인플루언서의 할인 쿠폰 생성 및 홍보는 셀픽스에서, 최종 소비자의 구매는 더블샵에서 이뤄지는 형태이다. 셀픽스에 입점한 제조사나 유통사는 상품 판매와 동시에 인플루언서의 바이럴 마케팅도 진행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전용 몰에서 상
image credits :애니펜 애니펜은 증강현실 숏 비디오 제작 앱 애니베어(AnibeaR)에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의 유명 캐릭터로 개발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애니펜은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한국•일본•미국•홍콩•대만 5개국에서 애니베어(AnibeaR) 앱을 통해 헬로키티•미미•마이멜로디•폼폼푸린•시나모롤 캐릭터로 개발한 증강현실 모션 스티커 4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지난 5년간 양사 협력으로 글로벌 라이선스 파트너십이라는 결실을 얻었다. 5G와 신규 기기 출시 등 증강현실 서비스에 좋은 환경이 하나씩 구축되고 있다.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론칭과 더불어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애니펜 :https://anipen.com/
디자인 제작 플랫폼 망고보드가 프로모션(이벤트/홍보) 상세페이지 템플릿 카테고리 서비스를 5월 2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페이지 템플릿’은 사업자의 랜딩페이지에 들어갈 상세한 내용의 이벤트 및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때 많이 활용되고 있다. 가격 할인 프로모션 , 상품 사용후기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와 각종 무형의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템플릿으로 구성되어 망고보드의 편집 도구로 누구나 손쉽게 편집할 수 있다. 기존 제공하던 ‘제품 상세페이지 템플릿’이 유형의 제품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콘텐츠를 만들기에 적합한 것이라면, 프로모션 상세페이지 템플릿은 프로모션 중심의 내용과 디자인 레이아웃이 적용되어, 망고보드로 만들 수 있는 상세페이지의 형태와 디자인이 더욱 풍요롭게 되었다. 사업자나 단체가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구축하고 나서 새로운 상품이 출시되거나 이벤트가 생길 때마다 관련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올려야 한다. 이때 망고보드의 상세페이지 템플릿을 활용하게 되면 누구나 신속하게 직접 콘텐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콘텐츠를 자주 업데이트해야 하는 경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망고보드를 개발 운영하는 ㈜리아모어소프트의 심재홍 대표는 “이번에
머니브래인이 공개한 딥러닝 음성합성 기술 image credit :머니브레인 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이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머니브레인은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2017년 금융권 최초 인공지능 챗봇을 구축했고, 2019년 5월 현재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을 공개했다. 향후 인간과 가장 비슷하게 대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성합성 기술이란 문자를 음성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특히 딥러닝 음성합성 기술은 사람의 목소리를 학습하여 문맥에 따라 높낮이, 강세, 발음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음성합성 기술이다. 따라서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점이 장점이다. 흔히 듣는 기계음 방식의 음성합성 기술에 비해 머니브레인의 음성합성 기술은 뛰어난 음성 품질을 자랑한다. 최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청취 테스트 결과 글로벌 IT 기업과 유사한 수준의 음성합성 품질을 평가받았다. 일반적으로 딥러닝 음성합성을 위해서는 수초의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머니브레인은 실시간 음성합성이 가능하다. 따라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필요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즉시 탑
웹사이트 제작 솔루션(웹빌더) 제공 스타트업 '아임웹'이 자사 서비스 ‘아임웹'을 이용한 사이트 개설 수가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이트 개설 10만 건 돌파는 2015년 10월 서비스 론칭 후 3년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아임웹은 웹빌더 분야 대표 스타트업으로 웹빌더는 HTML이나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등 개발 언어를 몰라도 사용자가 쉽게 온라인으로 웹사이트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아임웹 사이트 개설 수는 지난 2016년 5000여 개에서 2017년 말 3만 4000여 개, 지난해 말 8만 2000여 개로 늘었다. 올 들어서는 전월 대비 평균 110% 이상 성장하며 누적 사이트 개설 1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증가세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아임웹은 마우스 클릭과 드래그 앤 드롭으로 간단하게 사이트 제작을 끝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자랑한다. 사이트 제작 경험이 없는 사람도 쉽게 자신의 개성이 담긴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쇼핑몰의 경우 몇 번의 클릭으로 기본 설정과 페이지 구성을 완료할 수 있어 사용자 선호도가 높다. 자사 교육기관 아임웹캠퍼스를 통해 사이트 개설 및 운영, 디자인, 촬영,
GARAGE 강남점 6인 독립오피스 image credit :가라지 1인 크리에이터, 소규모 스타트업에 특화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공유 오피스 가라지(GARAGE)가 1인당 7만 원으로 오픈 데스크, 독립 오피스 등 전 공간 타입을 최대 3주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WEEK PASS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라지 위크 패스 멤버십은 1인 크리에이터와 소규모 스타트업들이 공유 오피스의 공간과 서비스를 충분히 경험해 본 후 입주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멤버십으로, 1인당 7만 원으로 오픈 데스크뿐만 아니라 독립 오피스까지 본인이 원하는 공간 타입을 선택하여 최대 3주까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공유 오피스 한 달 이용료와 비교했을 때 낮은 비용으로 진행되는 멤버십이지만, GARAGE를 찾는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업무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먼저 사용해보고 입주를 결정하는 위크 패스 멤버십을 진행할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멤버십은 4월에 시범 운영되었는데, 실제로도 많은 고객이 입주를 결정하기 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사전에 공간을 경험해보는 서비스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가라지 백기민 대표
image credit :레진엔터테인먼트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기내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노플라이와 제휴를 맺고, 이노플라이가 제공하는 항공사에 레진코믹스 웹툰 콘텐츠를 웹툰 업체 중 단독으로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노플라이는 국내 유일한 기내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운영사로, 현재 4개 저비용항공사(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별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 금번 레진코믹스 웹툰 독점 공급 MOU에 앞서, CJ ENM의 영화 드라마 오락 등 영상 콘텐츠 독점 서비스와 항공사별 기내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중이다. 양사는 5월 중 일부 항공사 항공 편부터 레진코믹스 웹툰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가 가능한 비행기 안에서는 운항 중에도 개인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비행모드 상태에서 와이파이에 접속해 레진코믹스 인기 웹툰을 즐길 수 있다. 당장은 일부 작품의 10화 내외 무료 회차 공개 수준이지만, 순차적으로 작품 편수와 서비스 항공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노플라이 이상혁 대표는 “서비스 초기지만 편당 탑승객의 평균 30% 정도가 이용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웹툰에 대한 관심
image credit :HRCap HRCap held their first 2019 career seminar specifically for Stony Brook University students on April 12, 2019 at HRCap Headquarters office in Englewood Cliffs, NJ. 16 graduate and undergraduate students from Stony Brook’s Korean Career Bank (KCB) attended the seminar to gain knowledge, insight, and inspiration on the employment preparation for job search here in the United States. The career seminar was broken up into four 30 minute sessions that covered various topics on the road to employment in the U.S. Each session aimed to cover different aspects of the job search and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은 지난 4월 1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대 쇼핑몰인 두바이몰(Dubail Mall)에서 인공지능 뷰티 스토어(AI Beauty Store)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 형식의 이번 론칭은 6월 5일까지 이어진다. 두바이몰은 연간 1억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약 100만 m2 규모의 초대형 쇼핑몰이다. 1,200여 개 매장이 입점돼 있다. 룰루랩은 두바이몰에 위치한 프랑스 대표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G층에서 인공지능 및 리테일 테크(Retail Tech)가 접목된 인공지능 뷰티 스토어를 선보였다. 현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룰루랩은 이번 갤러리 라파예트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뷰티 스토어는 총 3단계로 구성됐다. 고객이 직접 피부를 분석하면 개인별 피부에 맞춰 제품을 추천해 준다. 이후 모바일로 피부 분석 결과 리포트를 제공해 주는 순서다. 고객들은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기 위해 돌아다닐 필요 없이 셀카 한 번으로 피부 상태를 정확히 분석받을 수 있다. 특히, 나에게 맞는 제품
사진: 왼쪽부터 BNK캐피탈 이상범 상무. 라이트브라더스 김희수 대표 순 자전거 인증 중고거래 플랫폼인 라이트브라더스가 BNK캐피탈과 손잡고 한국 최초로 ‘프리미엄 자전거 선택형 리스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트브라더스는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에서 운영을 맡은 ‘IBK창공 (創工) 구로 1기’의 졸업기업이다. 2018년 5월 자전거를 최첨단 엑스레이로 촬영하여 상태를 판독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자전거 인증 중고 거래 서비스’를 론칭한 라이트브라더스는 ‘자전거 리스’를 통해 또 한 번 자전거 거래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이제까지 자전거는 자동차와 달리 중고 물건의 가치를 예측하기 어렵고, 공신력 있는 중고 판매 채널이 없어 리스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며 고급 자전거를 살 수밖에 없었다. 라이트브라더스는 X-ray 비파괴검사 장비, 자체 인증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엄 자전거의 반납 및 잔존가 평가가 가능해 자전거를 구매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로 하여금 할부보다 저렴한 이용으로 계약 만기 후 중고자전거 처리에 대한 부담이나 스트레스 없이 새 자전거를 선택할 수
사진 : 로보카폴리 월드 AR 시작 화면 증강현실 스타트업 애니펜은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와 협력 개발한 증강현실 기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로보카폴리 월드 AR'을 지난 11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로보카폴리 월드 AR’은 러시아•중국•일본•한국•동남아 등 로보카폴리의 인기가 높은 나라를 포함한 총 7개 언어로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되었다. 나만의 브룸스타운을 꾸며 그 안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 ▲화재사고 ▲생활안전사고 등을 로보카폴리 구조대와 함께 해결하는 롤플레잉(역할놀이) 게임으로 사고 해결 과정에서 유아 대상의 안전교육 팁을 제공한다. 증강현실 모드로 선택하면 내가 만든 브룸스타운을 바닥에 띄워 게임을 이어갈 수 있어 브룸스타운의 규모와 입체감, 실재감이 더해져 게임 참여의 몰입도를 높인다. 게임 개발을 총괄한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아이들이 애니메이션으로만 보며 상상했던 브룸스타운을 새로운 체험 방식으로 몰입하는 재미를 주는 것이 목표였다. 애니펜의 콘텐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획과 개발력을 더한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로이비쥬얼 이동우 대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