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띵스플로우 데이팅 앱 글램을 운영하는 큐피스트는 헬로우봇을 운영하는 띵스플로우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램은 일일 방문자 9만 명 이상의 데이팅 앱이며 헬로우봇은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한 챗봇 서비스로 연애상담, 심리진단 및 분석, 운세 등을 대화 형식으로 제공한다. 지그재그는 3,700여 개 여성 쇼핑몰을 모아주는 국내 1등 패션 앱이다. 제휴를 통해 헬로우봇은 주 사용층인 2030 연령대가 소비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글램은 챗봇으로 부드럽게 관심을 유도해 사용자를 서비스로 데려오는 전략이다. 또한 글램과 지그재그와는 콘텐츠 제휴를 통해 주요 소비층인 Z세대 고객과 소통하고, 화제성 높은 콘텐츠를 시리즈물로 선보일 계획이다. 큐피스트는 '연애박사 GLAM' 챗봇을 헬로우봇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것이다. '연애박사 GLAM' 은 몇 가지 질문을 던지고 사용자가 선택하는 답변에 따라 사용자의 연애 스타일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려주는 진단형 챗봇이다. 1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램은 지그재그와 제휴를 통해 룩앤미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image credit : 크리에이트립 외국인 대상 국내 여행 정보 제공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크리에이트립이 외국인이 한국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직구 대행 서비스 ‘한국직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상품 직구 대행 서비스는 외국인이 해외에서 현지인처럼 편리하게 한국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해 왔다. 고객은 크리에이트립 앱이나 웹사이트에 해외 배송이 가능한 한국 상품의 URL과 사진을 올려 구매 대행을 신청하면 배송비를 포함한 총비용을 미리 받아 볼 수 있다. 크리에이트립은 고객의 주문 상품을 찾아 구매 후 상품 검수부터 배송까지 책임진다. 예약 주문을 하거나 품절 상품에 대한 재입고 알림은 물론 실시간으로 다국어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크리에이트립은 ‘한국직구’ 서비스 오픈에 맞춰 대만, 홍콩, 일본, 캐나다, 태국 등지의 해외 마케터들이 각 국가에서 인기 있는 한국의 패션 잡화부터 화장품, 침구 등 상품을 선정해 판매하는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으며 지속적으로 국내 제휴처와 함께 한국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코로나 19 여파로 한국을 직접
영상 제작 솔루션 스타트업인 (주)비디오몬스터는 모바일 앱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6월 PC 기반 웹 서비스를 먼저 론칭하여 지난 9개월간 높은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비디오몬스터는 이번 모바일 앱 출시를 기점으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모바일 앱 출시로 비디오몬스터는 PC와 모바일, 그리고 Web과 App 등 이용자가 접근 가능한 모든 디바이스로 이용이 가능한 유일한 영상 제작 서비스로 사용성과 접근성의 대폭 확장이 앞으로 탄탄한 성장세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비디오몬스터는 현재 1400여 개의 템플릿을 올해 안으로 4000개로 늘릴 계획이며, 동시에 4개 국어 현지어 서비스 제공을 현재 약 1만 건의 동영상 제작 판매 건수를, 올해 연말에는 15만 건 까지 늘릴 계획이다. App에서도 PC 버전 Web 서비스와 동일하게 2만 4천 개의 게티이미지 동영상과 240만 개의 사진을 제공하며, 5월에는 이모티콘과 영상 스티커도 제공하여 영상 제작 사용 편의성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비디오몬스터 전동혁 대표는 “ 이번 모바일 APP 출시로 풀 라인업 서비스 준비를 마쳤다. 기존 웹 서비
사진: 왼쪽부터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 KSU Dr. 무하마드 쿠람 칸 교수, 시큐레터 이윤수 COO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시큐레터가 2월 말 UTC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총 800만 달러(한화 96억 원 상당)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600만 달러(한화 75억 원 상당)의 투자를 받은 지 불과 3개월 만이다. 이로써 시큐레터는 투자 유치 누적 총액은 120억 원이다. 시큐레터의 시리즈 B 투자에는 국내외 유력 투자사로 알려진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투자기관 RVC(Riyadh Valley Company)와 KDB산업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에서 참여했다. 시큐레터는 시그니처 및 행위 기반의 보안 솔루션들이 진단하기 어려운 악성코드 공격을 리버스 엔지니어링 진단 기술을 이용해 탐지·진단·분석·차단하는 보안제품을 개발해 공급하는 보안 전문 회사이다. 악성코드 진단 시 어셈블리 레벨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진 및 과탐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시큐레터의 보안 솔루션은 조달제품 인증, GS인증, CC인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혁
온라인 비즈 메신저 플랫폼 채널톡을 운영하는 조이코퍼레이션이 5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탑티어 창업투자사(VC) 3개사가 참여했다. 지금까지 조이코퍼레이션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총 118억 원에 달한다. 조이코퍼레이션은 2017년 채널톡의 유료 서비스가 정식 론칭된 이후 1년 만인 2018년 5배 성장을 이뤄내고, 2019년 3배 성장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국내 B2B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의 유망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조이코퍼레이션과 같은 B2B 기업의 연 3배 성장은 전 세계적으로도 상위 5% 안에 들 만큼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채널톡은 이미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전 세계 22개국에서 채널톡을 사용, 전체 매출의 10%가 일본에서 발생할 정도로 글로벌 사업도 순항 중이다. 조이코퍼레이션은 이번 투자 유치금을 국내외 시장에서 채널톡 인지도 확산을 위한 마케팅 활동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자금으로
사진 제공 :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중견가수인 이상우 씨가 창업한 SNS 플랫폼 기반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인 ㈜고양이수염에 투자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고양이수염은 가수 이상우 대표와 아내인 이인자 대표가 공동으로 창업한 음악영재 발굴 및 예비 뮤지션을 위한 SNS 플랫폼 사업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이다. 특히 ㈜고양이수염은 유튜브 구독자 800만 명과 페이스북 팔로워 210만을 보유한 ‘라바’(Larva)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음악영재를 발굴하는 오디션 채널 사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우 고양이수염 공동대표는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30개 이상의 탄탄한 기업 포트폴리오와 경영진을 만나면서 스타트업 사업에 매력을 느끼게 된 것이 창업 계기”라며 “그 과정에서 광고모델로 직접 나서 로고송 제작 참여 등 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된 것이 인연이 돼 투자를 받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음악 놀이터로서 브이로그(V-log) 공연과 버스킹 라이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예비 뮤지션을 발굴하겠다. K-팝 스타로 자라날 행운의 주인공이 많이 탄생하길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가수 이상우 공동대표는 과거 한가
image credit : 위킵 스마트 물류 전문기업 위킵(주)이 네이버의 투자로 5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위킵은 지난해 10월 케이비 증권,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대경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위킵 장보영 대표는 “수많은 이커머스 사업자들이 이용하는 네이버의 스마트 스토어와 위킵의 물류 서비스는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다. 단순한 재무적 투자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서 성장하는 국내 중소 이커머스 시장 발전에 유익한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투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17년 10월 이커머스 물류서비스를 시작한 위킵은 올해 1월 400호 물류위탁계약 유치를 성공시키며 독보적인 성장을 보여왔다. 단순한 3PL을 넘어 FBW(Fullfilment by Wekeep) 솔루션을 기반으로 풀필먼트 서비스, 전담 매니저 '위킵맨‘, 드랍 쉬핑 유통서비스 ‘셀웨이(sellway)' 등을 통해 4PL 물류 기업으로서 물류사업 전반에 걸쳐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사진 : 크라우드픽 팀원 이미지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크라우드픽이 IBK기업은행, 스트롱벤처스, 프라이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 유치에 따라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BM을 고도화하는 한편, 국내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라우드픽은 사진, 일러스트, 캘리그래피 등의 스톡 이미지를 판매하고 싶은 작가와 상업용 이미지가 필요한 기업을 이어주는 플랫폼이다. 크라우드픽에 따르면 이번 투자 유치의 비결은 이미지 거래의 선순환이 빠르게 성장하는 데 있다고 했다. 크라우드픽에서는 일반인부터 전업 작가까지 누구나 본인의 이미지를 올려 알리고 판매할 수 있고, 구매고객은 필요한 이미지를 검색하여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상업용 이미지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크라우드픽은 또 기업의 이미지 소싱을 위한 ‘공모전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상업용, AI 연구 목적의 이미지를 필요로 하는 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특정 주제에 대한 공모전을 열면, 크라우드픽의 작가가 해당 공모전에 이미지를 응모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크라우드픽에는 현재 50,000명의 작가와 120만 장의 이미지 풀을
image credit : 브이플레이트 SNS 영상광고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브이플레이트(VPLATE)’를 운영하는 더브이플래닛이 3월 빅뱅엔젤스로부터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더브이플래닛은 누구나 숏폼 영상광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브이플레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제공한 디자인 템플릿에 이미지와 텍스트 몇 개만 입력해서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최근엔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시도하며 국내 점유율 확대와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브이플레이트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브랜드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오는 4월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컬러와 메시지를 더욱 분명하게 전달하여 광고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더브이플래닛은 태국, 싱가포르의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현지에서의 브이플레이트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사전 고객 확보 작업을 진행 중이며, 4월 웹서비스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이준호 대표는 “검색도 유튜브에서 하는 시대가 온만큼, 비즈니스를 위한 영상 콘텐츠의 제작은 모든 기업들의 과
image credit : 크리에이트립 외국인 대상 국내 여행 정보 제공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크리에이트립이 외국인이 국내 여행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휴 업체 수 300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외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제휴처 쿠폰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약 7만 건을 넘어서며 올해 들어 월평균 건수도 1만 6000건을 기록 중이다. 2016년 설립된 크리에이트립은 해외 여행객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국내 도심과 전국 여행지의 명소, 음식점, 패션 상점 등을 소개하는 1만 여개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제휴처들의 이용 예약 및 음식 배달 서비스도 하고 있다. 크리에이트립은 외국인들이 현지인처럼 한국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세세한 정보와 여행 팁까지 유튜브 영상과 블로그 등의 콘텐츠로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등 총 7개 언어로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으며 SNS를 통한 외국인 회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은 크리에이트립만의 강점이다.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외국인이 한국을 현지인처럼 이용할 수 있
image credit : 필라로이드 세계 최초로 종이컵을 재활용하는 사진인화 서비스인 필라로이드는 종이컵 소각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비닐 인화지를 전면 중단하고 종이컵을 재활용한 환경친화적인 인화지로 사진을 제작한다. 업사이클링 소재로 사용되는 종이컵은 대부분이 손상되지 않은 채로 버려지기 때문에 질기고 튼튼한 고급 섬유를 재활용할 수 있고, 섬유의 특성이 사진인화와 적합하다는 점을 착안한 것이다. 필라로이드는 종이컵 소각을 줄이는 환경적인 가치를 위해 매월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무료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인화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사이즈와 최고의 품질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또한 필라로이드 앱을 다운로드하면 자체적인 사진 보정 및 편집 기술을 제공해 누구나 간편하게 사진을 만들 수 있다. 필라로이드 운영사인 테오아 오승호 대표는 “서비스 론칭 이후 종이컵을 사진으로 재활용한다는 이슈가 온라인 카페와 소셜 네트워크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주문량도 급증하게 되었다”며 “현재는 종이컵 재활용지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국내 제지업체와의 협약 체결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테오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
image credit : 오드엠 인플루언서 플랫폼 애드픽을 운영하는 디지털 마케팅 기업 오드엠이 2019년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을 분석하고 2020년 예상 트렌드를 소개한 ‘2019/2020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발간되는 보고서는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포함한 국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을 한눈에 파악하고 효율적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위해 6년간 애드픽에 축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업계 트렌드 리뷰, 애드픽 운영자 인터뷰, 2019년 업계 분석과 2020년 시장 전망,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용 팁을 수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은 유통업계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해였다. 특히 인플루언서가 직접 물건을 제작, 판매하는 ‘인플루언서 커머스’가 각광받으며 관련 서비스와 플랫폼들도 연이어 출시됐다. 누구나 쉽게 1인 마켓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며 소비자가 판매자 역할을 하는 ‘셀슈머’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마케팅 효율 측면에서는 1만 명에서 10만 명 규모의 팔로워를 보유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가 각광받았다. 보고서의 통계 분
image credit : 착한의사 모바일 의료정보 서비스 ‘착한의사’ 운영사 비바이노베이션은 지난 17일 ‘MY건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착한의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병원/약국 찾기, 병원비 비교, 자가진단, 건강뉴스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의료정보 플랫폼으로 이번에 출시된 ‘MY건강’ 서비스는 모바일로 본인의 의료정보를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흩어져 있는 개인의 의료 기록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공인인증서가 있다면 사용자는 본인이 언제 어느 병원 또는 약국을 방문했는지, 어떤 약을 처방받았는지 과거 의료 기록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약품의 사진, 건강보험 적용 여부, 복용 안내, 주의사항, 금기사항 등 처방받은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과거 건강검진 결과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착한의사에서 제공하는 검진 할인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들은 종합검진 결과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착한의사는 비수기를 활용하여 개인에게 단체 할인가를 적용하는 건강검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바이노베이션 김성태 이사는 “민감한 개인 의료정보를 다루는 만큼 제1금융권 은행과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주)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가 국내 패션 앱 최초로 20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지난해 6000억 원의 거래액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3700개의 국내 대표 여성 패션 쇼핑몰들을 한데 모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서로 다른 쇼핑몰의 상품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고 일괄적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쇼핑몰들의 입점 수수료가 없는 지그재그는 ‘Z결제’ 수수료와 자체 개인화 추천 모델을 통해 지난해 약 3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3달간 ‘Z결제’에 입점하는 쇼핑몰 수는 매월 40% 이상 빠르게 증가해 월평균 2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올렸다 이를 기반으로 지그재그는 여성 패션 앱 중 최초로 올해 상반기 내 누적 거래액 2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또한 모바일 데이터 분석 서비스 ‘앱애니‘ 분석 기준 지난달 이용자 체류시간은 평균 72분을 기록, 패션 앱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지그재그는 월평균 이용자수(MAU) 270만 명, 일 평균 이용자 수(DAU) 70만 명을 기록했다. 2019년 4분기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이 발표한 ‘10대∙2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진 : 우측 유방에 침습성 소엽 암종이 있는 49세 여성의 유방 촬영 모습이다. AI에 의해 우측 유방에 미세 석회화가 있는 작은 덩어리가 96% 이상의 점수로 정확히 검출되었다. 14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판독한 결과, 7명(유방 영상의학과 전문의 4명, 일반 영상의학과 전문의 3명)만이 해당 암종을 발견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은 후, 14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모두 암종을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었다. 사진제공 : 루닛 의료 인공지능 대표기업 루닛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방암 검출 판독 향상에 대한 논문이 란셋 디지털 헬스(The Lancet Digital Health)에 채택됐다고 10일 발표했다. 란셋은 영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의학 학술지 중 하나로, ‘란셋 디지털 헬스’는 란셋에서 디지털 헬스 분야를 다루는 전문 저널이다. 이번 논문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한국의 주요 대학 병원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연구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등 5개 기관에서 수집된 17만 건 이상의 대규모 유방촬영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특히, 조직 검사를 통해 확진된 36,000건 이상의 유방촬영 영상이 제품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