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ofounder.net/ 웹기반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스타트업 인재 매칭 서비스인 ‘고파운더’가 5월 3일 런칭했다. 고파운더는 ‘세상을 바꾸는 프로젝트의 시작’이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바탕으로 6명의 공동창업자가 개발과 마케팅을 맡아 참여해 만든 서비스다. 실제로 고파운더에 참여한 개발자들이 웹기반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 진행 시, 적합한 팀원을 구하기 어려웠던 경험을 살려 서비스를 런칭했다. 누구나, 쉽게 사람을 찾고 팀을 구성 할수있어 기존 스타트업 인재 매칭 서비스는 이미 창업 수준에 도달한 그룹이 참여하거나, 업계 경력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 신규 웹 서비스를 기획/개발하는 데 장벽이 있었다. 고파운더는 참신한 기획이나 일정 수준 이상의 개발기술, 독창적인 디자인 등을 선보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팀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해 스타트업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웹서비스 기반 프로젝트의 허브를 목표로 고파운더는 향후 프로젝트 그룹들이 성공적인 스타트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개편을 통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도입한 맞춤형 인재 추천 서비스를 강화해 참신한 프로젝트의 안정화를 돕고, 기
LG전자가 국내외에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치며 올레드 TV의 초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ABT(American Ballet Theater) 발레단 댄서 라운지’에 65인치 ‘LG SIGNATURE(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 65G7)’를 설치했다. 세계 3대 발레단 중 하나로 손꼽히는 ABT는 발레단 후원자들의 사교장소이자 발레 무용수들을 위한 공간으로 ‘ABT 댄서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이곳에 올레드 TV를 설치함으로써 세계 문화 예술인들이 자연스럽게 올레드 TV를 접하고 차원이 다른 화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ABT의 발레 무용수들 역시 이곳에서 자신들의 공연 영상 등을 올레드 TV의 뛰어난 화질로 감상하고 리뷰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르비아 노비새드(Novi Sad)에 위치한 ‘아레나 시네플렉스(Arena Cinneplex)’에 ‘LG 올레드 TV관’을 마련하고,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올레드 TV를 소개하고 있다. ‘LG 올레드 TV관’은 세르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좌석 규모를 갖춘 대형 상영관이다. LG전자는 연간 50만명 이상이 찾는 이 영화관에서 극장 광고 등을 통해 올
<사진 : 왼쪽 첫번째 김선엽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성엽)는 지난 4월 29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갈라'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그레이스 맹 뉴욕주 연방 하원의원 및 뉴욕 한인회 김민선 회장 등 각계350여 명의유명인사들이 참석하여 뉴욕 헌인 상공회의소의 창립 40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마시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몰점 > 마시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몰점이 4월 29일(토) 그랜드 오픈했다. ‘맛있는 갈비찜’이라는 뜻의 마시찜은 실속 한식 갈비찜 프랜차이즈다. 마시찜은 2012년 서울 강남역에서 시작되었으며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실속 한식을 추구한다. 마시찜은 전통적인 갈비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테이스티 로드’와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마시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몰점은 오픈을 기념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식사 금액 50% 할인권(20명)을, 2등에게는 식사 금액 30% 할인권(80명)을 증정한다. 3등은 감자전, 4등은 볶음밥, 5등은 음료수를 제공한다. 쿠폰은 테이블당 1매를 제공하며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하다. 1,000장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SNS에 세트 메뉴 사진을 올리고 좋아요 10개를 받으면 볶음밥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또한 마시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몰점은 평일 점심에 한상차림을 판매한다. 한상차림은 직화제육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매운닭찜, 돼지갈비찜, 소갈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은 동아대학교가 주최하고 스마트파머가 후원하며 네오스프링이 주관하는 ‘DA-데모크라우드펀딩 경진대회’가 4월 28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교류공간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장 검증 및 잠재적 투자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대회 기간이 하루였음에도 불구하고 200명의 투자자가 성원리에 투자에 참여하였다. 행사는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 전언찬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업IR발표와 함께 실시간 현장 투자가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가상 투자결과와 현장 심사결과를 합산하여 순위를 집계하였다. 그 결과 ㈜플리즈(대표 박순호) ‘이륜차를 활용한 소형화물 배송 플랫폼’이 목표금액인 2,000만원을 훌쩍 뛰어 넘어 목표금액의 487.5%를 더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하였으며, KEZ(대표 조원준) ‘센싱기반 블랙박스형 아동보호 웨어러블’과 ㈜레이지앤트(대표 강병철) ‘모임회비 송금 및 관리 서비스’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사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시장의 검증을 받아 2016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프로그램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한
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 www.flitto.com)가 오늘 중국 벤처 지원 기관 테크코드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플리토는 지난 4월 28일, 테크코드 서울지점이 보유한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기점이 되는 ‘중한 창신 비즈니스센터 현판식’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 사업 협업을 공식 선언한 바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플리토는 테크코드를 통해 중국에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플리토는 중국 진출 스타트업을 돕는 테크코드의 다른 파트너사들이 더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설립된 벤처 지원 기관인 테크코드는 중국 및 해외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에 필요로 하는 각종 멘토링 서비스, 시장 정보, 투자금 등을 제공한다. 테크코드는 현재 전세계 6개국 20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지난 2015년에는 서울 지점을 열고, 국내 스타트업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왔다. 현재 테크코드 서울 지점은 30여 개의 국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2012년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플리토가 국내 유일의 번역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해,
위치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스파코사(대표 조우주)는 지난 주에 오픈한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 후원금이 프로젝트 오픈 4일 만에 목표액 1,000만원을 돌파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소개된 스파코사의 위치추적기 Gper(이하 ‘지퍼’)는 사람과 사물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퍼는 가로세로 5cm의 소형화된 디바이스로 미아방지, 차량 위치 관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지퍼는 국내 최초의 IoT 전용망인 SKT의 LoRa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별도의 가입절차나 약정기간 없이 핸드폰에 등록하여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 플랫폼에서 2개월 간 연재되는 스파코사의 스토리펀딩은 지퍼의 개발 스토리부터 시작하여 가족의 실종방지, 차량 위치 관제, 고가의 자산 도난방지 등 지퍼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연재한다. 프로젝트 후원자들에게는 지퍼를 리워드 상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펀딩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지퍼 후속버전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선보일 후속버전에서는 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할 계획이다. 스파코사 대표 조우주는 "지퍼는 작년 말 출시 이후 6,000여 대
“내일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여론조사기관에서 경쟁적으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빅데이터와 첨단 통계 기법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는 오히려 위기를 맞고 있다. 영국의 브렉시트(Brexit)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맞히지 못했고, 우리의 경우에는 지난해 4.13 총선에서 야당의 승리를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최근 프랑스의 한 언론사는 선거예측이 너무 틀려서, 아예 대선 여론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기도 했다. ‘실제 여론을 맞히지 못하는 여론조사’, ‘여론조사가 아니라 여론조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여론조사의 한계는 무엇인가? 여론조사는 표본과 질문 구성, 조사방식에 따라 편차가 크다. 과학보다는 예술에 가깝다고 말하는 여론조사 전문가들도 많다. 앞서 본 것처럼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 낼 수 있다. 프레임효과(framing effect)라고 하는 것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에 따라 사람들의 준거점이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 하다못해 응답문항의 순서도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인한 편차도 심하다. 유선전화와
화이트보드 기반 협업툴 비캔버스의 개발사인 오시리스 시스템즈(대표 홍용남)가 영국계 PE/VC인 킹슬리캐피탈이 국내에 설립한 킹슬리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금액 비공개)했다. <비캔버스 스크린샷> 오시리스 시스템즈가 개발한 비캔버스는 화이트보드 기반의 비주얼 작업도구로, 파일, 이미지, 링크 등 다양한 포맷의 정보를 한 장의 비주얼 캔버스에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협업툴이다. 현재,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미국, 브라질 등 전 세계 5만 명의 사용자들이 비캔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디어 기록, 팀 커뮤니케이션, 원격업무 등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오시리스시스템즈는 해외 사용자수 확보를 위해 오는 15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17 뉴욕에 참가하여 전시부스를 마련한다. 오시리스 시스템즈의 홍용남 대표는 "관리자 중심의 전통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이 실무자 중심의 클라우드 SaaS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원격업무가 주요한 에이전시, 프리랜서가 클라이언트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수단은 아직까지도 이메일, 메신저, 스카이프가 전부다. 비캔버스가 이러한 형태의 원격업무 환경에 독보적인 글로벌 소프트웨어가
2017 월드IT쇼 포스터 아시아 대표 ICT 비즈니스 마켓을 지향하는 월드IT쇼가 5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연초 개최된 CES 2017은 다양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과 자율주행 차량까지 기존 IT시장의 확장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IT쇼는 전통적 IT강국이자 정보통신 시장의 테스트 마켓으로 평가되는 국내에서 최신 5G/IoT기술 및 인공지능(AI)기술 제품은 물론 자율주행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IT대기업 등 IT융/복합 분야 450여기업들이 참여, 5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월드IT쇼는 국내 주요 IT전시회들이 통합되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IT 분야 B2B 시장 전문 행사로 국내외 ICT 관련 기업의 혁신적인 신기술과 제품은 물론 청년 기술 스타트업들의 성과 등 최신 IT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ICT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월드IT쇼 2017은 국내외 450여개 이상의 IT 기업이 참가한다. 2017년 들어 주목
<사진 :뉴욕 aT 센터김광진 지사장 > 뉴욕 경제신문은 창간 기념으로 미 동부 한인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 CEO 및 한인경제단체장들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했다. 그 여덜번 번째 순서로 지난 4월 26일 수요일 오후 뉴욕 그레이트 넥 소재 ' 뉴욕 aT센터 김광진 지사장'을 만났다.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박병찬' 대표가 주관하였다. 안녕 하세요 김광진 지사장님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트럼프 정부는 한국을 환율 감시국으로 지정했으며, 한미 FTA도 수정하겠다고 합니다. 향후 한국의 대미 수출에 불확실성 커져 있는 현실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농수산 식품의 미국 수출을 총괄하는 김광진 뉴욕 지사장님의 대미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미주 한인 경제인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미주 교민들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우선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센터)를 간단히 소개 부탁드리고 뉴욕지사의 역할은 무엇인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사는 1967년 한국 농어업인의 소득 증진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으
미한국상공회의소 (KOCHAM, 회장 김원기 )이 오는 5월 25일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뉴저지 포트리 더불트리 힐튼호텔 (2117 Route 4 East, Fort Lee, NJ 07024)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정책이 우리기업에 미치는 영향 (한미 FTA, NAFTA 와 외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한 미국정부의 조치)의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등록 마감: 5월 23일(화) *참가신청: 이메일 office@kocham.org 또는 팩스 212.644.9106 *문의 : 212.644.0140 민경용(ext.501), 김소영(ext.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