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미주·도쿄 등 겨울방학 키즈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여행박사) 여행박사가 서유럽·미주·도쿄 등 겨울방학 키즈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가 그랬던가, 여행이야말로 진정한 공부라고. 다가오는 겨울 방학, 내 아이에게 꽉 막힌 교실에서 배우는 교과서 공부보다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여행 공부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 공부의 연장이라고도 말하는 여행은 걷고 보고 느끼며 생각의 시야를 넓힐 수 있어 어떤 경험보다 값지다는 사실. 여행박사가 아이들의 방학만 되면 발 빠르게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엄마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을 전한다. 올겨울, 이곳으로 떠나면 학원 부럽지 않은 공부의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서유럽 여행, 우리아이 감성 ‘UP’ 아이의 감성을 이끌어 주고 싶다면, 서유럽을 선택하자.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등 서유럽 핵심 국가들은 감성적인 문화와 역사로 가득해 여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감성과 상상력의 폭을 넓히게 해준다. 영국 런던에서는 소설과 영화로 유명한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를 즐기고, 프랑스에서는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에 들러 역사 공부까지. 스위스에서는 산악열차를 이용해 융프라우에 등정해 자연을 만끽
“뉴저지 한인경제인협회는 14일 Fort Lee 의 풍림연회장에서 모임을 갖고 2017년 협회의 사업방향에 대한 회원들의 다양한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회원 상호간의 관계를 통해서 소속감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기사, 사진 제공 :뉴저지 한인경제인협회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브랜드를 앞세워 이란, 이집트 등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사진제공: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티볼리 브랜드를 앞세워 이란, 이집트 등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쌍용자동차는 과거 최대 수출 지역인 러시아 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유럽시장 확대는 물론 신흥시장 개척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왔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열풍이 불고 있는 유럽 시장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등 티볼리 브랜드를 차례로 투입해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란, 이집트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왔다. 쌍용자동차는 신흥시장에서도 중동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이자 시장 잠재력이 큰 이란 시장에 주력하며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정성을 쏟아 왔다. 특히 이란의 경우 티볼리 브랜드의 진출에 힘입어 지난 10월까지 5,486대를 수출해 전년 대비 600% 이상 증가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14년 첫 진출한 이집트 역시 10월까지 1,639대를 수출해 전년 대비 400%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큰 폭의 성장세로 중동지
CA 월드 2016이 전 세계 CA 테크놀로지스 임직원, 고객, 파트너, 업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현지 시각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됐다(사진제공: 한국CA테크놀로지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CA 월드 2016’이 전 세계 CA 테크놀로지스 임직원, 고객, 파트너, 업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현지 시각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됐다고 밝혔다. 기조 연설에서 마이크 그레고어(Mike Gregoire) CA 테크놀로지스 CEO는 미래 성공하는 기업은 소프트웨어를 모든 업무의 중심에 두고 ‘변화 위한 구축(Built To Change)’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CA는 이번 행사에서 현대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플랜·개발·출시하는 방법에 맞춰 새롭게 혁신한 애자일(Agile), 데브옵스(DevOps), 보안, 메인프레임 솔루션을 발표했다. 그레고어 CEO는 파괴적 혁신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새로운 디지털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 아이디어는 시장의 역동적 변화를 자동으로 감지해 빠르게 대응 및 적응하는 ‘비즈니스 민첩성’이라는 보다 현대적 개념으로 대체됐다고 강
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2016 Los Angeles Auto Show)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을 통해 완벽한 자율주행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현대자동차(주)는 16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2016 Los Angeles Auto Show)’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전기차 기반의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 중 완전 자율주행 수준을 의미하는 레벨 4를 만족시켰다. 이날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1월에 열릴 CES에서 실제 주행을 선보일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이번 LA 오토쇼를 통해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이동’에 대
삼성전자가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술 기업인 ‘뉴넷 캐나다(NewNet Canada)’를 인수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차세대 문자메시지 기술인 RCS 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관련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RCS 인프라가 없는 이동통신사업자에게 RCS 서버 솔루션을 제공해 이동통신사업자들의 RCS 도입을 가속화하고 RCS 기술이 탑재된 디바이스 보급을 확대해 보다 빠른 RCS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RCS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만든 통합 메신저 규격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기존 단순 메시지(SMS) 전송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고해상도 사진 전송, 그룹 채팅 등이 가능하다. 또한 RCS 기술을 채용한 이동통신사업자간 연동도 가능해 사용자들은 RCS 지원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예정이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의 핼리팩스(Halifax, Nova Scotia)에 위치한 ‘뉴넷 캐나다’는 2009년 뉴페이스 테크놀로지(NewPace Technologies)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2014년 미국의 뉴넷 테크놀로지에 인수됐다.
마시찜 북수원 홈플러스점 외부 (사진제공: 오감만족) 마시찜 북수원 홈플러스점이 16일 그랜드 오픈했다. 마시찜은 갈비찜 전문 프랜차이즈로 북수원 홈플러스점이 18호점이다. 마시찜은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갈비찜 유명 맛집이다. ‘맛있는 갈비찜’이란 뜻의 마시찜은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갈비찜을 추구한다. 마시찜은 전통적인 갈비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테이스티 로드’와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마시찜 북수원점은 북수원 홈플러스 1층 푸드 카페에 입점했다. 푸드 카페에는 마시찜 외에 비빔밥, 돈까스, 순두부, 쌈밥집 등이 있다. 마시찜은 맥도날드 옆에 입점했다. 북수원 홈플러스는 수원 KT 위즈 파크(수원 야구장)에 인접해 있어 주말 야구 관람 후 들르기에 좋다. 또한 북수원 패션아울렛과도 나란히 있다. 쇼핑과 영화 관람 후 마시찜에서 식사를 하면 알찬 데이트 코스가 된다. 마시찜 북수원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소갈비찜 정식과 돼지갈비찜 정식을 각각 8,500원과 7,500원에 즐길 수 있다. 매운맛과 간장맛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매운맛은 1단계에서 3단계까지 선택 가능하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16(수) 니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과에서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등 중미 6개국 통상장관들*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Korea-Central America 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되었음을 공식 선언했다. * ▲(니카라과) 올랜도 솔로르사노 델가디요(Orlando Solorzano Delgadillo) 산업개발통상부장관▲(엘살바도르) 타르시스 살로몬 로페즈 구즈만(Tharsis Salomón López Guzmán) 경제부장관 ▲(온두라스) 아르날도 까쓰띠요(Arnaldo Castillo) 경제개발부장관 ▲(코스타리카) 존 폰세카 (Jhon Ponseca) 대외무역부차관 ▲(파나마) 다이애나 살라자르(Diana Salazar) 산업통상부차관 ▲(과테말라) 엔리크 락스 팔로모(Enrique Lacs Palomo) 경제통합통상부차관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등 5개국은 모든 협정 24개 챕터에 합의하였고, 과테말라는 시장접근·원산지 등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 실질 타결되었다. * (유사사례) 한·ASEAN FTA시 9개국과 상품협정 서명(‘06.8월), 태국 타결(’07.12월), C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주최하는 한국식품 홍보 행사인 2016년 미동부 Korean Food Fair가 지난 11일 개최되어 20일 까지 열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Korean Food Fair를추진함에 있어 미국인들 밥상에 고추장, 김치 등 한국 식재료가 널리 활용되어 한국농식품 수출과 직접 연계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최근 미국에서 급부상 하고 있는「한 끼 식사의 식재료를 배달해주는 온라인 서비스(Meal Kit Service*)」를 활용 할 계획이다. 최근 뉴욕에서 가장 핫한 음식으로 한국식품을 꼽고 있고 유명 쉐프 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이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여 한국식당을 찾는 뉴욕커들이 부쩍 늘어났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식재료를 어디에서 구입하고 어떻게 조리해서 먹는가에 대한 정보부족이 현지인들로 하여금 쉽게 한국농식품을 구입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문제점을 착안하여 금번 K-Food Fair는 유명 Meal Kit Service사인 Chef’d와 연계하여 한국식재료를 활용한 5가지 메뉴를 개발하여 런칭행사를 진행하고, 한국농식품 전문 판매매장인 H-mart, Lotte Plaza, Assi, F
에듀테크(EduTech) 스타트업 뤼이드(대표 장영준)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객관식 수험풀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문제추천 알고리즘’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인간의 직관을 대체하여 오직 머신러닝 기술로만 사용자의 정·오답 예측 판별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써, 인공지능은 사용자가 푼 객관식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개인의 문제 이해도를 계산하게 된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사용자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 즉 모르는 문제를 우선적으로 출제하여 최단시간에 사용자의 목표 점수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허를 기반으로 한 예측 문제 적중률은 현재까지 ‘사용자가 맞출 수 있는 문제’의 경우 90%를 상회하고 있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각 유저별로 데이터 분석을 한 뒤 개개인 맞춤으로 필요한 문제와 불필요한 문제를 찾아낸다는 것이다. 즉 맞출 확률이 높은 문제는 재출제 순위에서 하위로 분류되며, 사용자에게 가장 필요하고 학습이 시급한 부분부터 제안하여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뤼이드의 허재위 CTO는 “이번 특허는 인간의 직관을 최대한 머신으로 대체하는 방향의 특허이다.
매트릭스가 충전이 필요 없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워치인 파워워치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Matrix Industries) 멘로파크, 캘리포니아--(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11월 15일 -- 매트릭스 인더스트리즈(Matrix Industries)가 세계 최초로 열전기 기술을 사용해 재충전이나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스마트워치인 매트릭스 파워워치(Matrix PowerWatch)를 공개했다. 인디고고(Indiegogo)에서 판매되는 이 디바이스는 혁신적인 나노재료, 첨단 열 엔지니어링, 최신 저전류 전자공학을 활용해 본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전적으로 재사용한다. 또한 이 기술을 이용해 소모된 칼로리를 계산하고 본체에서 발생하는 전류를 보여준다. 우주항공급 알루미늄 시계는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동기화하고 자동으로 현재 시간대에 맞추며 다양한 형태의 시계 디자인을 갖춘 스마트워치로서 기능한다. 이 디바이스는 첨단 활동과 슬립, 칼로리, 파워 트래킹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1년 정도의 데이터를 저장한다. 시계를 벗으면 자동으로 슬립 모드로 들어가고 모든 데이터를 메모리에 저장하며 다시 시계를 차면 수초 안에 작동 모드로 돌아간다. 매트릭스(Matr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6 전시장 모습 (사진제공: Reed Exhibitions Japan Ltd.) 오사카, 일본--(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11월 15일 -- 일본 최대의 전시회 주최자인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일본 서부지역 최대 규모의 제조업 박람회인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6’이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어 전 세계에서 1,113개 전시업체가 참여하고(전년대비 11% 증가), 4만 8169*명의 방문객이 내방한(전년대비 14% 증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동시개최 전시회 포함. 동 전시회의 전시담당 이사인 Takeshi Fujiwara는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6’은 매우 성공적인 이벤트였으며 적극적인 현장 거래 상담이 이루어졌고 전시업체와 방문객 모두에게 만족스러웠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전시회 경영진을 대신해 전시업체, 방문객, 언론인들과 전시회에 관여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Manufacturing World Osaka’ 전시회가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