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스타트업 데이터블이 티에스인베스트먼트와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블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회사 트리움(현 아르스프락시아) 공동창업자인 이종대 대표와, 국내 최대 모임 중개사이트인 온오프믹스 CTO 출신의 윤병국 이사 등이 함께 지난 2016년에 설립한 회사이다. 데이터블은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인 '해시업'을 오픈 베타로 전환해팔로워 1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사용자 가입을 허용하고, 인스타그램 유저 1,928만 명의 데이터를 수집해, 패션, 육아, 뷰티, 운동, 인테리어 등 각 카테고리별로 팔로워 및 좋아요 순위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인 “해시업 랩”을 하반기 중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인스타그램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자들의 관계망을 파악하는 '해시업AI' 엔진을 개발, 이를 통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의 실제 메시지 도달 범위와 관심사 및 포스팅 성과를 예측하는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대 데이터블 대표는 “최고의 인플루언서와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인플루언서 생태계의 중핵에 있는 ‘핵인싸’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
사진 :쿠엔즈버킷 제품이 입점한 싱가포르 쿨리나 뎀시 매장 사진제공 :쿠엔즈버킷 푸드테크 스타트업 ㈜쿠엔즈버킷이 싱가포르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쿠엔즈버킷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럭셔리 레스토랑 코모 뎀시(COMO Dempsey) 내 새롭게 오픈한 콘셉트스토어 쿨리나 뎀시(Culina Dempsey)에 입점했다. 이는 2017년 미국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홍콩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시티슈퍼’에 진출한 이후 세번째 해외시장 진출이다. 쿨리나 뎀시는 식재료(grocery)와 음식점(restaurant)이 결합된 그로서란트(grocerant) 매장으로 해외의 고급 와인과 식재료들이 입점해 있다. 특히 이 곳을 운영하는 쿨리나(Culina Pte Ltd)는 싱가포르 내 1000개가 넘는 식당, 호텔, 백화점을 고객 군으로 가진 업체로 최근에는 고급 리조트 사업까지 확장하여 몰디브, 인도네시아, 부탄 등에 진출해 있다. 이번 매장 입점은 홍콩에서 활동하는 셰프 올리비아 리의 소개로 쿠엔즈버킷의 참기름을 맛 본 쿨리나의 관계자가 먼저 입점을 의뢰해 온 결과 성사되었다. 쿨리나는 저온 압착을 통해 그 고유의 향과 맛이 다른 식재료를 압도하지 않고 조화를 이
image credit :더.웨이브.톡 더웨이브톡이 ‘퓨처 푸드 아시아 2019 (Future Food Asia 2019)’에서 최종 결선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더웨이브톡은 ‘박테리아 센싱기술’로 인도, 호주,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13개 국가,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퓨처 푸드 아시아 톱 10에 선정돼 6월 4일 싱가포르 매트릭스 오디토리움(Matrix Auditorium)에서 열리는 퓨처 푸드 아시아 콘퍼런스 결선 무대에 오른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달러(한화 약 1억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더웨이브톡은 액체 속에 숨어 있는 미생물을 실시간으로 찾아낼 수 있는 박테리아 센싱기술을 개발했다. 최대 5일까지 걸리는 박테리아 검출 시간을 당겨 당일 내에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기존 성능을 유지하면서 소형모듈센서 구현이 가능해 정수기와 같은 홈가전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퓨처 푸드 아시아는 싱가포르에 있는 이스라엘계 벤처캐피털인 ID캐피털(ID Capital)이 주관하는 행사다.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농업, 음식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자 상을 수여하고 있다.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 마이마부(대표 양인수)가 IBK기업은행과 최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마부는 정보의 비대칭으로 불신과 불안이 존재하는 중고차 거래시장에서, 소비자 입장에서 차를 확인해주는 콘셉트의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다. 중고차 검증에 최적화된 자동차 성능점검 전문가가 실제 차량 진단평가를 통해 확인한다. 특히 온라인 상의 중고차 광고를 확인할 때, 판매자(딜러)가 공개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낱낱이 검증하고 평가하는 중간자 역할로 소비자의 반향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근 론칭한 개인 직거래 내차 팔기 서비스도 박차를 가한다.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 진행을 통한 중고차 진단평가 역량과 신뢰를 바탕으로 위탁 판매에 나섰다. 특히 딜러 판매 가격 차이가 큰 마세라티, 포르쉐 등 고가의 수입차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개인 직거래 내차 팔기 서비스는 판매를 의뢰한 소비자를 찾아가 중고차 진단평가를 진행 후, 해당 정보는 마이마부를 비롯한 중고차 광고 플랫폼에 투명하게 공개된다. 차는 판매 전까지 그대로 타고 다니면 된다. 차를 매매상(딜러)에 맡겨야 하는 기존 위탁 판매 방식과 차별화되어 편리하다. 마이마부 양인수
캐릭터 화상학습 플랫폼 ‘미니스쿨(대표 정욱)’은 베트남 대표 교육기업인 Egroup(이그룹)과 손잡고 베트남 현지에서 온라인 학습 서비스 및 콘텐츠 생산을 위하여 전략적 투자 유치와 함께 공동 서비스 론칭 계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종합교육기업인 이그룹은 자회사 APAX Holdings(에이팩스 홀딩스)를 통해 베트남 전역에서 100여 개의 러닝센터를 운영 중이며, 7만 5천여 명의 학원생을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양사는 미니스쿨이 자체 개발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오는 하반기를 목표로 다양한 과목의 원격 교육 서비스를 베트남 전역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베트남 현지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양사는 태국 및 러시아 교육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이그룹 응웬 응옥 뚜이 회장은 미니스쿨의 인재와 기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번 이그룹-미니스쿨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 베트남-한국 기업 간의 활발한 협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미니스쿨과의 공동 사업 추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미니스쿨 정욱 대표는 “미니스쿨의캐릭터 화상학습 기술력과 이그룹의 교육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교육 시장에서 선두주자가 될 것
오드엠이 미디어 커머스 기업 ㈜위드공감을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드엠은 이번 인수로 다음 성장동력이 될 커머스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수 직전 자회사를 통해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인 셀픽스도 론칭하며 커머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양사는 오드엠의 축적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단기간에 빠른 실적을 달성한 위드공감의 미디어 커머스 역량을 결합하면 커머스 사업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드공감은 애드픽에서 줄곧 수익 최상위를 유지한 인플루언서 마케터 출신인 손유종 대표가 설립한 마케팅 기업이다. 국내 1,500만 이상, 동남아 5백만 팔로워 이상을 보유한 SNS 채널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에 ‘역대급 커먼스’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선보이며 처음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비코몰, 뽀시래기, 역대급픽과 같은 자체 쇼핑몰도 차례로 오픈했다. 올리브영, 아트박스, 삐에로 쇼핑, 버터샵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 판로도 개척하며 출시 1년 만에 가파른 성장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위드공감의 마케팅 노하우 및 콘텐츠 기획, 제작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설립 4년 만에 누적 거래액 1100억 원, 누적 거래 건수 9,000만을 돌파했다고 22 일에 밝혔다. 2018년 말 누적 거래액 680억 원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으며 2018년 말 누적 거래 건수 7,300만 건과 비교해 2천만 건 이상 늘었다. 밸런스히어로는 2016년 인도서 스마트폰 사용자 90% 이상이 사용하는 선불 요금제 잔액 확인 앱‘트루 밸런스’를 출시하여 빠르게 사용자들을 확보했다. 작년까지 잔액 모바일 충전, 모바일 월릿, 전기/가스/TV 공과금 납부, 기프트 카드 등 모바일 결제 서비스들을 출시하면서 서비스마다 매달 50%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사업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금융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 3월 첫 대출 상품이자 인도 최초로 천 루피 이하 (약 1만 6000원) 초소액 외상거래 상품인 ‘페이 레이터 (Pay Later)’를 출시하여 핀테크 업체로서 본격적으로 수익성 확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어서 모바일 충전은 급하나 여유 자금이 없는 경우 가능한 대출 서비스 '리차지 론(Recharge Loan)', 소액 현금 대출, 모바일 송금 등 다양한 금융
image credit :마이셀럽스 AI 스타트업 마이셀럽스가 150억 원 규모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22일 밝혔다.이로써 마이셀럽스는누적 투자액 약 300억 원을 돌파했다. 마이셀럽스는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의 기존 비즈니스를 AI화(AI Transformation) 시켜주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에이전시이다. 이미 부킹닷컴 (세계 1위 온라인 숙소 예약 사이트), 신세계면세점, 롯데멤버스, JTBC 등 국내외 30여 개의 선두기업이 마이셀럽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AI 솔루션을 도입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마이셀럽스는 1월 아마존(AWS)으로부터 Immediate monetize AI(즉각 수익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솔루션)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에 ‘글로벌 베스트 케이스’로 소개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용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는 별도의 IR과정 없이 기존 투자사들이 선투자 의지를 보이며 후속 투자(follow on 투자)로 지분율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지난 5년여간 마이셀럽스의 발전을 지켜봐 온 기존 투자사들과의 상호 신뢰를 넘어 향후 성장성에 대한 확
image credit :씨엔티테크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운영 및 액셀러레이터 투자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가 지난 20일 서울창업허브 키친 인큐베이터 1기 푸드 메이커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키친 인큐베이터’는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적은 초기 투자비용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공유 주방을 제공하고 주방 설비와 집기, 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창업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창업진흥원(SBA)에서 주관하고 씨엔티테크가 운영을 맡았다. 이번 발대식은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와 관계자, 푸드 메이커 3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 주방 트렌드 소개, 사전 교육,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22팀의 푸드 메이커 1기는 5월 20일부터 3개월간 F&B 창업 필수 교육 프로그램, 품평회, IR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메뉴 개발을 위한 공유 주방, 직접 판매를 경험할 수 있는 개별 주방 운영 등의 기회를 갖는다. 그동안 셰프들이 레시피를 기반으로 창업한 경우 초기 투자금을 유치하는 것이 어려웠으나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주방 전문 외식 브랜드로 포지셔닝 할 경우 본 사업을 통
디케이씨씨는 쿨링 기능을 개선한 ‘아이스 쿨링 마스크’ 시즌2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 쿨링 마스크’ 시즌2는 얼음물이나 냉동, 냉장실에 5분 동안 냉각시킨 후 사용하는 피부 쿨링 기능성 마스크다. 여름에는 피부의 온도 관리를 통해 피부 노화를 막고 피부 탄력을 지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외부에 항상 노출되는 얼굴은 자외선, 기온 및 운동 후 열기에도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얼굴 피부의 온도를 빠르게 진정시켜 모공 수축과 피부 스트레스 해소가 중요하다. 핵심 소재 냉각제인 PCM은 특허 기술로 개발된 우주항공 소재로 빠르게 냉각되고, 5~10분간 지속하는 특수 소재이다. 겉감 소재는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무독성 우레탄 TPU를 사용해 안전하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미스트나 에센스, 마스크팩 등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 보습 및 기능성 화장품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디케이씨씨는 아이스쿨링마스크 시즌2가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피부를 위한 준비물로 휴대가 간편하고 여행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여름 바캉스 필수품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가 아주 어렸을 때에 아버지가 도르코 (DORCO) 면도날로 면도를 하시다가, 피부를 살짝 베이는 일이 자주 있었다. 피가 나면 반창고를 붙이거나, 어떤 때에는 민간요법으로 계란 껍데기의 얇은 흰 막을 부치시기도 하였다. 세월이 많이 지나고 어느 사이엔가 면도기는 성능이 아주 좋아져서, 남자들이 면도하다가 피부를 베이는 일이 더 이상 없어졌다. 남자 및 여자들의 피부를 보호하면서, 깔끔하게 보이게 해주는 요즘 면도기의 비결을 알아보자.백여 년 전에만 하더라도 엉터리 면도기로 모든 남자들의 턱은, 아무리 비누거품을 많이 써도, 조심하여도 온통 상처 투성이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한마디로 아침마다 집집마다 면도와의 전쟁이었다. 면도기의 혁명을 가져온 발명가 남자의 이름은 “질레트”라는 평범한 세일즈맨이었다.중요한 약속을 면도하느라 자주 늦은 “질레트”는 “살을 베지 않는 새로운 면도기를 만들어 내겠다는 일념으로 1년간 연구에 전념
인플루언서 플랫폼 브릭씨를 운영 중인 ㈜애드히어로가 기관과 엔젤투자자로부터 5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애드히어로는 기술고도화 추진력 및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 12월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브릭씨는 출시 1년 만에 인플루언서 가입자 1.2만 명, 총 팔로워 수 1억 명을 돌파했으며, 1,000개의 광고사 회원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브릭씨 크리에이터 섭외 대행 베타 서비스는 그동안 진행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전문 마케터가 엄선한 인플루언서를 단순 PPL 마케팅을 넘어, 브랜드 엠버서더, 모델, 영상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목적에 따라 섭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도화된 브릭 미터를 적용하여 인플루언서의 팔로워 분석, 포스팅 성향, 허수 지수 등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업데이트로, 브릭씨를 이용하는 광고주는 원하는 크리에이터를 손쉽게 섭외할 수 있게 되었다. 규모 있는 브랜드로서는 신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운용하고 관리함에 있어 안정성을 더할 수 있게 되었고,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로서는 어렵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