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홈핏 코치가 집으로 찾아가 운동을 도와주는 방문 PT 헬스케어 플랫폼 홈핏이 스트롱벤처스, 더웍스로부터 첫 번째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홈핏은 운동 코치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회원의 집으로 찾아가 운동을 도와주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현재 500명 이상의 운동 코치가 전국적으로 활동 중이며, 누적 수업 횟수 2만 건을 기록했다. 또한 홈핏은 지난해 대비 월 매출이 3배 이상 오르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홈핏은 '검증된 코치'와 '불만율 제로'를 기반으로 시스템이 이루어진다. 운동할 여건이 되지 않는 바쁜 직장인과 임산부, 통증 케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코치가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 PT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단순히 코치와 회원을 연결해주는 O2O 플랫폼 서비스를 넘어, 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철저하게 받고 문제가 발생하면 곧바로 대응하는 중재팀을 운영하고 있다. 홈핏만의 또 다른 차별성은 '검증된 코치' 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코치 선발 기준이 매우 까다롭고 3년 이상의 경력과 한 분야에서 3개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코치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 인터뷰, 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투자를 리드
image credit : 딥핑소스 AI용 데이터의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딥핑소스’가 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KDDI Open Innovation Fund III.(GP: 글로벌브레인)가 리드하고, 미래에셋벤처투자,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퓨처플레이-KDB 캐피탈은 시드 투자에 이어 이번 라운드에도 후속 투자했다. 2018년 6월 설립된 딥핑소스는 AI 기술의 개발 또는 활용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데이터에 불특정 다수의 개인정보가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의 비식별화 기법은 사람 얼굴 등의 개인 식별 정보를 찾아 데이터를 단순 삭제하는 방식이라 데이터에 포함된 표정이나 피부상태 등의 다른 주요 정보들도 함께 폐기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딥핑소스의 익명화 기술이 적용되면 데이터 내 개인 식별 정보는 소멸되지만 AI가 필요로 하는 주요 특징 정보들은 보존된다. 따라서 문자 인식, 표정 인식 등의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원본 데이터와 거의 같은 수준의 정확도로 활용할 수 있다. 딥핑소스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개인정보 문제없이 안전하게 수집
사진 제공 :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 제공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가 친환경 소비재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는 (주)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에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건은 알토스벤처스의 주도로 고릴라PE, 크린랲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총 투자 금액은 80억 원이다. 2014년 설립된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오드리선-여성 위생용품(생리대, 청결제, 화장솜), 베어드-덴탈, 스킨케어 제품, 라클리니카–영유아용 호주 유기농 화장품, 모닝리커버리-숙취해소음료 등의 브랜드들을 주력으로 제작 및 유통 중이다.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약국 생리대’로 잘 알려진 오드리선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마트와 전국 백화점, 면세점, 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는 창업 이후 6년 연속 연평균 8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서울에 본사를 둔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자 호주에 친환경 브랜드 R&D 센터(Audrey Reefs Pty Ltd)를 세웠으며 한국과 미국에도 유통사업부(JK Partners)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업부(JK Adetive)를 100% 자회사의 별도 법인을 두고 체계
핀테크 스타트업 엘핀이 삼성벤처투자와 서울산업진흥원 등으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프리 시리즈 A(Pre Series A) 규모로 금액은 비공개다. 삼성벤처투자와 서울산업진흥원 외에도 국내 대형 금융사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핀은 이동통신 기지국을 활용해 조작이 불가능한 위치 인증을 서비스하는 회사다. 지난 2017년 설립해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 핵심 원천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NH디지털 챌린지 플러스 선정, DGB금융그룹 스타트업 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거쳐 서울 핀테크랩에 입주했다. 엘핀 박영경 대표는 “GPS와 Wifi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기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해킹이 불가능한 인증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협업 문의가 많아지고 금융권에 이어 교통과 같은 공공부문 등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어 투자가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도 “엘핀은 특허 보유와 TIPS 선정 등 기술개발 능력과 이동통신사 출신 CEO 등 전문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안면인식 등 다양한 수단과 결합해 복합 인증으로 확대할 수 있기에 대형 금융사에서도 관심을 갖고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다
image credit : n.thing 'Planty Cube', the world's first modular vertical farm, won the Best of Innovation Awards at 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 The CES Innovation Awards program, produced by 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honors best-in-class design and engineering in consumer technology products. Products with the highest scores in each product category will be selected separately for the Best of Innovation. Winner of CES Best Innovation Award in the Smart City category, n.thing's Planty Cube is a modular container vertical farm with reliable environmental c
image credits : Olive Healthcare Olive Healthcare Inc. announced that Bello, honored with CES 2020 innovation awards, will make its first global debut on Indiegogo (www.indiegogo.com), one of the world's largest crowdfunding platforms on Jan 7 and meet with customers at CES 2020. The world’s first portable digital belly fat scanner, Bello uses its patented near-infrared technology to provide accurate measurement of abdominal fat within 3 seconds anytime, anywhere. Based on one’s health status, it also provides a personalized guide for nutrition and fitness activities through its mobile app. Wi
의료 AI 기업 루닛이 국내외 7개 기관 투자자로부터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주주인 중국 최대 VC 레전드캐피탈(Legend Capital)을 비롯해 인터베스트, IMM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가 추가 투자에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LG CNS가 합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 앵커 투자자로 참여한 신한금융투자의 김혜진 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병리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AI 병리 바이오마커에 대한 글로벌 빅파마(Big Pharma / 제약 및 바이오 의약 개발에 집중하는 회사 중, 관련 매출액이 연간 150억 달러 이상인 기업)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며 “루닛이 개발 중인 Lunit SCOPE(디지털화된 암 조직 병리 영상 AI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항암제 반응성 예측 모델에 대한 가치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신규로 펀딩에 합류한 NH투자증권은 루닛의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사로 투자에 참여했다. 또한 국내 IT서비스 대표기업인 LG CNS는 이번 펀딩을 계기로 검증된 루닛의 AI 솔루션을 공공
알바 업무관리 스타트업 (주)알바체크가 에이벤처스, 미라클랩으로부터 투자(규모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알바체크는 앞서 10월에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인 디캠프와 한국 중견기업연합회에서 주최한 '디데이'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11월에는 교원그룹과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알바체크는 사장님(점주)과 아르바이트생(단기근로자)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예측하고 관리해주는 서비스로, 근로자 관리에 힘들어하는 소규모 점포 고용주는 물론 다매장 보유 고용주 등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상위 매장 운영 노하우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표준화하고, 이를 단기 인력 채용부터 교육, 평가, 보상까지 적용하여 관리하는 HCM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에 투자를 진행한 에이벤처스의 김태규 부사장은 ”알바체크가 기존에 정돈되지 못하던 데이터를 기반하여 점주 및 가맹사업자들을 위한 SaaS 방식의 비지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했고 고용시장의 변화 트렌드에 잘 맞는 곳이라 판단하여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알바체크의 권민재
image credit : 체인로지스 서울 및 수도권 지역 4시간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인 체인로지스는 슈미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고 6일 밝혔다. 체인로지스는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고양시 등 경기 일부 지역에 대해서 약 50여 개 고객사(화주사)에 출고 후 4시간 도착과 당일 도착이 가능한 도심 물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퀵서비스나 택배서비스와는 달리 배송 요금은 택배서비스 수준으로, 배송속도는 퀵서비스 수준으로 운영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체인로지스는 당일 도착이 필요한 커머스 고객사와, 택배나 퀵 외에 다른 배송 선택지가 필요한 커머스 고객사를 중심으로 배송물량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새벽 배송이나 배달대행과 같은 빠른 배송이 주요 배송 서비스의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체인로지스는 당일 낮 시간에 빠른 배송을 이용하려는 커머스 업체나, 빠른 배송으로 특별한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커머스 업체들을 중심으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슈미트와 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체인로지스가 짧은 기간 동안 5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여 당일 4시간 도착 배송 시장의 규모를 만들어낸 성
신용카드, 계좌이체 통합결제 서비스를 운영 중인 핀테크 스타트업 페이플이 미국 소재 벤처캐피탈 스트롱벤처스와 기존 투자사인 프라이머로부터 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 페이플은 스타트업들이 겪고 있는 결제시스템 도입의 어려움을 해결함과 동시에 스타트업 서비스에 맞는 다양한 결제방식을 제공한다. 그 결과 2019년 11월 기준 누적 거래금액 40억 원을 돌파하였다. 또한 페이플은 창업 초기부터 혁신성을 인정받아 우리은행의 위비핀테크랩 3기, NH농협은행의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 1기에 선정되었고 2019년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1차에 지정되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배기홍 스트롱벤처스 대표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비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고 구현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포괄적인 결제 솔루션의 부재를 항상 느끼고 있었는데, 페이플이 이런 공백을 잘 매워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페이플 김현철 대표는 “페이플은 단순히 결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의 모든 금융 활동을 책임지는 서비스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오픈뱅킹 도입과 고객사 확대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개인이 직접 항공편을 잡고 계획을 세우고 개인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투어에서도 만족할 수 없고, 혼자 여행하는 것은 외롭고 재미없다."라는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서비스나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The Legendary Roots 88 Inc(レジェンダリールーツ88株式会社)는 "여행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분들이 함께 여행하는 하나의 가교가 될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라는 강한 소망과 마음을 담아 차세대 여행자 매칭 사이트 '타비토모'를 론칭하였다. 타비토모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매칭 서비스로 혼자 여행하는 것은 외롭고 재미없는 사람들을 위해 목적지에서 여행 친구를 찾거나 마음이 맞는 여행 친구를 찾아내는 서비스로, 여행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동료와 세계의 감동을 가져다줄 것이다. image credit : 타비토모 타비토모 소개 YouTube : https://youtu.be/P26Kw6kpqkY 타비토모 : https://www.tavi-tomo.com/ 본 기사는 valuepress 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저스트 모바일(Just Mobile)이 킥스타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셔터 그립 2(ShutterGrip) 2'는 1년 전에 오리지널 ShutterGrip을 출시 한 이후로 열정적인 후원자들이 제공한 제품 향상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2 세대 ShutterGrip로 탄생되었다. 어려운 촬영 작업 환경이라도 ShutterGrip 2를 사용하면 스마트 폰을 즉시 카메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 독특하고 순간적인 샷을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다. ShutterGrip 2의 설계 목표는 기존 DSLR 카메라의 편안함과 제어 기능을 재현하는 것이다. 손바닥 그립부터 최적의 위치의 셔터 릴리즈 버튼에 이르기까지, 한 손으로 조작하기에 편한 손목 그립과 항상 옆에 있는 보안 카메라이다. ShutterGrip 2는 앱이 없어도 iOS / Android 스마트 폰과 호환되고. 블루투스 페어링은 간단하고 일회성이다. 후속 재 페어링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수행된다.. ShutterGrip2는 개인 취향에 맞게 스마트 폰의 왼쪽 또는 오른쪽에 장착할 수 있다. 손바닥 그립에 미묘하게 숨겨져 있는 텔레 스코핑 암은 셀카봉 같이 15cm 길이까지 확장되어 달
주류를 취급하는 상점이 국내외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손쉽게 발주할 수 있도록 하는 B2B 종합 주류 유통 플랫폼인 '벨루가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벨루가브루어리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규모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벨루가 비즈니스는 다양한 주류 상품을 취급하고자 하는 상점과, 이들 상품을 직접 양조하거나 수입하는 공급사, 및 상점과 공급사 사이의 물류 및 유통을 담당하는 도매상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주류 유통 플랫폼으로 2019년 6월에 출시했다. 카카오벤처스 장동욱 수석 팀장은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새로운 상품 발주의 어려움을 겪는 상점의 문제점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도매상이 겪어왔던 오프라인 영업비용 부담의 문제, 및 공급사의큰 애로사항 중 하나인 흩어져있는 발주데이터 관리에 대한 문제점도 함께 해결함으로써, 주류시장을 구성하는 상점와 공급사 및 도매상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한 국내 최초의 주류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라고 밝혔다. 벨루가브루어리 김상민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발생하는 기존의 주류 발주 과정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 업계 종사자들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으며, 정보
사진 : 11월 서울 역삼동 헤이조이스 선릉아지트에서 열린 ‘워크 파티’ 사진 : 서울 역삼동 헤이조이스 선릉아지트에서 모임을 진행 중인 멤버들 워킹우먼 멤버십 서비스 '헤이조이스'를 운영하는 (주)플래너리가 최근 20억 원 규모의 프리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유티씨인베스트먼트, 이지스자산운용과 더불어 기존 투자사인 옐로우독, 패스트파이브가 참여했다. 지난해 7억 원의 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로써 헤이조이스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27억 원이다. 헤이조이스는 멤버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커리어 개발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각종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다양한 분야 및 연차의 멤버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모임∙이벤트 등을 통해 역량 개발, 커리어 컨설팅, 취업∙창업 정보공유 등 특화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선릉역 인근에 라운지, 라이브러리, 미팅룸, 요가룸 등을 갖춘 멤버 전용 아지트도 운영 중이다. 현재 멤버는 약 400명으로 지난해 9월 서비스 론칭 이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 투자를 이끈 유티씨인베스트먼트 측은 "800여 만 명에 이르는 2040 워킹우먼의 니즈와 취향을 정확히 파악해 주목도 높은
대중교통 리워드 앱 네이버스(NEIBUS)를 운영하는 네이앤컴퍼니가 더인벤션랩, 킹고스프링,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기술지주회사로부터 시드투자 2.5억 원을 유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네이버스는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및 리뷰 등을 제공하고, 버스 이용 시 포인트도 지급하는 대중교통 리워드 앱 서비스다. 안드로이드 베타 출시 수개월 만에 8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회원들로부터 서비스 지역 및 영역 확대에 대한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서비스 플랫폼 전문 액셀러레이터 기관인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네이버스는 대중교통과 늘어나는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를 통합하여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독특한 모델을 발전시키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향후 대중교통 통합 플랫폼으로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배경을 설명했다. 네이앤컴퍼니 심성보 대표는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된 베타 테스트를 통해 보상을 포함한 대중교통이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확인했다.”라면서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버스뿐만 아니라 지하철, 킥보드, 자전거 등을 연결하여 목적지까지 끊김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앤컴퍼니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