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이 누적 가입자 40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유여행자를 위한 여행 앱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트리플은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가파른 가입자 상승뿐 아니라 월간 활성 사용자 수(Monthly Active User: MAU) 80만 명, 실 사용자 여행 리뷰 수 4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트리플의 약진은 해외 자유여행자를 위해 최적화된 올인원 서비스 제공에서 그 이유를 꼽을 수 있다. 트리플은 호텔이나 패스, 투어, 액티비티 등 각종 여행상품의 예약 서비스는 물론 여행자의 실시간 위치정보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자의 상황에 맞게 관광지와 맛집, 쇼핑 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6월 현재, 트리플은 전 세계 150여 개 도시의 여행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캐나다 토론토, 대만 가오슝 등 신규 도시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누적 가입자 6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연정 대표는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올려주는 여행 리뷰와 잘못된 정보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 등 사용자들과의 인터랙티브 한 소통이 트리플의 빠른 성장 요인”이
Plug and Play Japan 니어스랩 발표 사진 산업용자율비행드론을개발하는니어스랩이일본스타트업육성프로그램PlugandPlayJapan2019가을배치(Batch)에선정됐다고밝혔다. 니어스랩은시설물안전점검을위한자율비행솔루션을제공하고있으며국내대형발전사뿐아니라일본,북미등글로벌기업들에서도주목을받고있다. PlugandPlay는혁신적인기술을가진스타트업을대상으로하는실리콘밸리의스타트업엑셀러레이터로2006년에설립된이래로2,000개이상의기업을육성하고70억달러이상의자금조달을지원하고있다.PlugandPlay에서투자한스타트업중에는Dropbox,PayPal,Vudu등이있다. 한편PlugandPlayJapan은2017년에설립된일본지사로매년2회,3개월동안일본국내외의스타트업을위한육성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다. 이번PlugandPlayJapan2019FallBatch에선정된스타트업들은6월4일오리엔테이션을시작으로3개월간프로그램에참가한뒤9월19일도쿄에서열리는ExpoDay에서그성과를공개할예정이다. 니어스랩최재혁대표는“JPower,스미토모상사등일본굴지의대기업과파트너십을맺고있는PlugandPlayJapan을통해일본시장에한국의자율비행기술을전파할것”이라며“배치기간동안가시적인성과를달성하고일본내에서도독보적
스마트스터디가 오늘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 바이어컴 인터내셔널(Viacom International Inc.)의 자회사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키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니켈로디언(Nickelodeon)과 ‘핑크퐁 아기상어’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공동 제작 및 글로벌 배급 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바이어컴 니켈로디언 컨슈머 프로덕트(Viacom Nickelodeon Consumer Products, VNCP)는 아시아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해당 IP(지적재산권)의 라이선싱 관련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2015년 11월 유튜브에 업로드된 이후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수 29억, 유튜브 최다 조회수 영상 9위 및 20주 연속 빌보드 Hot 100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의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고 SNS에 영상을 찍어 올리는 베이비 샤크 챌린지(#BabySharkChallenge)는 전 세계적으로 70만 개 이상의 커버 영상이 제작되기도 했다. 팸 코프먼 바이어컴 니켈로디언 컨슈머 프로덕트 사장은 “핑크퐁 아기상어는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인기 현상으로, 전 세계가 관련 콘텐츠와
<모듈형 스마트팜 단지(외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컨테이너형 수직농장 ‘플랜티 큐브'를 통해 사계절 균일하게 작물을 재배하는 엔씽이 플랜티 큐브 15동을 쌓아 올린 스마트팜 단지를 경기도에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엔씽의 모듈형 스마트팜 단지는 기존의 수직농장 개념을 보다 발전시킨 형태로, 살균 시스템이 설치된 입구동부터 육묘동, 재배동, 작업동, 출하동까지 각 농장 모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신개념 스마트팜 시스템 디자인이 적용됐다. 농장의 육묘동과 재배동은 작물 재배 간격에 따라 엽채류/허브류 두 타입으로 개발하여 공간 대비 높은 수확량을 얻도록 했다. 모든 구간에 공조 장치를 설치하여 에너지가 외부로 배출되는 것을 막고, 야간 전력을 적극 활용하는 등 에너지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추구했다. <모듈형 스마트팜 단지(엽채류 재배동 내부)> 농장은 엔씽이 자체 개발한 운영 시스템이 재배 데이터에 기반하여 자동으로 운영한다. 농장 환경이 급변할 때는 센서가 이를 측정, 곧바로 식물생장 LED, 워터웨이, 냉난방기 등의 작동이 자동 조정된다. 엔씽 김혜연 대표는 “이번 모듈형 스마트팜 단지의 가동은 작물 재배 테스트의 개념을
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이 6월 5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의 Korean Community Center(KCC) 2층(100 Grove St, Tenafly, NJ 07670, 201-541-1200)에서강화되는 미 무역 관세 및 통관 조치에 대한 대응 가이드라인이란주제로 KOCHAM, 6월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최근 미 무역 관세 및 통관 조치가 까다로워지고 있어 관세/통관 분야 등을 전문으로 하는 워싱턴 DC 소재 대형 로펌인 Steptoe & Johnson의 전문 변호사들을 초청해, 크고 작은 회사들이 겪는 미국 수입 관세 및 통관 조치들의 추세와 특징, 그리고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설명하는 세미나이다.
VR 콘텐츠 스타트업서틴스플로어는 아시아 최대 가상 증강 현실 전시회 SVAE 2019에서 진행된 SVAE 어워즈에서 SMTOWN VR로 영상콘텐츠상과 전시 주최측이 수여하는 KOTRA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영상콘텐츠상을 수상한 서틴스플로어는 올해 전시장을 방문한 외국 바이어들 투표 결과, 참가사 중 가장 매력적인 제품을 보유한 회사로 선정되어 KOTRA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서틴스플로어가 영상콘텐츠상을 수상한 SMTOWN VR은 서틴스플로어와SM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한 VR 테마파크 콘텐츠 패키지이다. SM 아티스트와 함께 에버랜드 놀이기구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콘텐츠,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콘서트를 경험할 수 있는 뮤직 콘텐츠, 실사와 컴퓨터 그래픽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와의 만남을 더욱 실감나게 체험하는 인터렉티브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 4월 출시된 VR 리듬액션 게임 스텀퍼와 함께 직접 체험을 원하는 전시 방문객들이 줄을 이어 상당한 인기를 입증하였다. 박정우 서틴스플로어 대표는 “자사가 프리미엄 영상제작으로 많이 알려졌으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도 그에 못지 않다”며,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카카오모빌리티와 블록체인 기반의 모빌리티 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는데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점에 뜻을 같이 하는 한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카카오 T 플랫폼의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공동 연구하는 등 장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블록체인 기반의 사업 모델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모빌리티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택시, 대리운전, 주차, 내비게이션 등 이동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다. 2,2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약 23만 명의 택시 기사가 카카오 T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신현성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해 온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하게 되어 기쁘다”며 “테라의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이
판매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 클레이풀에서 1인 판매자를 위한 쇼핑몰인 스토어 프론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토어 프론트는 판매 초반 완벽한 브랜딩이나 디자인에 신경 쓰기보다는 시장에 빨리 상품을 테스트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해 나가려는 판매자들을 위한 초기 판매 채널이다. 다른 쇼핑몰 솔루션과는 다르게 테마도, 디자인 툴도 없는 간단함이 특징이다. 클레이풀 개발 팀은 "스토어 프론트는 복잡한 테마 수정 없이도 글과 이미지만 올릴 수 있다면 시작할 수 있는 간결한 쇼핑몰로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은 값비싼 쇼핑몰에는 못 미치겠지만, 누구나 쇼핑몰을 빠르게 만들어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간단함에 비해 솔루션으로서 기능은 탁월하며, 모바일 웹앱(PWA) 기능, 도메인 주소나 법적 고지 작성처럼 기존에 운영을 위해 자잘하게 신경 써야 했던 부분들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클레이풀은 스토어 프론트 이외에도 기존 웹사이트에 판매 시스템을 설치해 쇼핑몰로 변신시킬 수 있는 쇼핑 위젯, 자유도 높은 쇼핑몰 개발에 최적화된 개발자용 API 및 SDK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층위의 쇼핑몰 솔루션을 통해 1인 판매
마이뷰팁 서비스 관련 이미지 동영상 전문 스타트업 요쿠스가 라이브 뷰티 커머스 서비스 ‘마이뷰팁(myBeautip)’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이뷰팁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라이브 커머스 앱, 웹 서비스이다. 최근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고도화한 서비스로, 소비자가 인플루언서의 제품 리뷰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며 별도 화면 이동 없이 라이브 방송 화면 위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즉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라이브로 재생되는 화면 위에서 상품 정보 메뉴를 띄우고 동영상 재생 종료 없이 곧바로 결제까지 마칠 수 있는 서비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 최강국인 중국에서도 구현된 바 없는 기능이다. 최근 커머스 기능을 도입한 인스타그램에서도 인플루언서의 제품 홍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기까지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마이뷰팁의 라이브 방송 즉시 결제 서비스는 요쿠스의 독자 개발 동영상 기술인 ‘플립플랍 에스디케이(Flipflop SDK)’를 바탕으로 구현됐다. 티맥스소프트, KT 클라우드웨어의 프레임워크 연구원 출신 대표와 동영상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요쿠스는 동영상 압축,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즈랩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어회화 모바일 앱 ‘마이잉글리시’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이잉글리시는 학습자가 인공지능 마이(mAI)와 함께 상황별 주요 영어 표현을 따라 하고, 핵심 문장을 중심으로 실제 상황처럼 AI와 대화하며 영어 말하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앱 서비스다.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학습자가 말하는 것을 듣고 정확도와 유창성 등을 평가하기 때문에, 원하는 때면 언제 어디서나 원어민에게 1:1로 피드백을 받는 것처럼 영어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다. 마이잉글리시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마이잉글리시는 인공지능과 될 때까지 부담 없이 연습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앱 상에서 지금까지의 학습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 등 지속적인 영어 학습을 위한 피드백도 확인할 수 있다. 마인즈랩은 AI 음성생성 기술을 통해 학습자가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학습자의 발음을 원어민과 비교하여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영어 교육에 특화되어 학습된 AI 음성인식 기술과 학습 엔진을 도입하여, AI와 실제처럼 다양한 패턴으로 대화할
1인 크리에이터, 소규모 스타트업에 특화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공유 오피스 가라지(GARAGE)와 공간 대관과 스터디 카페를 운영하는 파고다 종로 내일 캠퍼스가 공간 및 업무지원 서비스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유 오피스 간의 제휴 MOU를 체결하는 것은 국내 공유 오피스 업계에선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의 고객들은 강남과 강북에 위치한 각각의 공간과 업무지원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제휴 협약에 따르면, 가라지 입주 멤버들은 파고다 종로 내일 컴퍼스의 미팅룸과 카페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 부스석과 랩실, 15인 세미나룸, 대관, 내일 캠퍼스 내 카페 메뉴 전 품목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 프린트, 와이파이, 우편물 수령 등 다양한 업무 지원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파고다 종로 내일 캠퍼스 고객들은 강남권에 위치한 가라지 전 지점을 할인된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다. 가라지 백기민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가라지 입주 멤버들이 종로 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업무지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공유
배달받는 렌터카 서비스 ‘카플랫’이 업무시간에는 업무용, 업무시간 이후에는 임직원이 사용하는 기업 커뮤니티 카셰어링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카플랫 기업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는 기업이 활용하는 법인 렌터카 차량을 카플랫 앱을 통해 분 단위로 예약하고 앱에 있는 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량은 기업과 인접한 카플랫의 중소 렌터카 제휴사 차량에 스마트 통신 기기를 달아 법인에 공급한다. 차량 공급 제휴사가 차량 관리를 담당하며, 현재 성남시 수내동과 판교를 중심으로 약 40대가 운영 중이다. 최대 40% 이상 고정비를 절감하고 있는 카플랫 기업 카셰어링 서비스 도입 기업은 업무시간 이후, 임직원 및 지역 주민에게 주말 및 출퇴근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카플랫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 빌리고 싶은 날짜, 차량 수령 및 반납 장소,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차량을 원하는 장소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6월 커뮤니티 카셰어링과 월 구독 렌터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으며, 6월 초부터 베타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이다. 카플랫 :https://www.carplat.co.kr/
사진 :쿠엔즈버킷 제품이 입점한 싱가포르 쿨리나 뎀시 매장 사진제공 :쿠엔즈버킷 푸드테크 스타트업 ㈜쿠엔즈버킷이 싱가포르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쿠엔즈버킷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럭셔리 레스토랑 코모 뎀시(COMO Dempsey) 내 새롭게 오픈한 콘셉트스토어 쿨리나 뎀시(Culina Dempsey)에 입점했다. 이는 2017년 미국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홍콩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시티슈퍼’에 진출한 이후 세번째 해외시장 진출이다. 쿨리나 뎀시는 식재료(grocery)와 음식점(restaurant)이 결합된 그로서란트(grocerant) 매장으로 해외의 고급 와인과 식재료들이 입점해 있다. 특히 이 곳을 운영하는 쿨리나(Culina Pte Ltd)는 싱가포르 내 1000개가 넘는 식당, 호텔, 백화점을 고객 군으로 가진 업체로 최근에는 고급 리조트 사업까지 확장하여 몰디브, 인도네시아, 부탄 등에 진출해 있다. 이번 매장 입점은 홍콩에서 활동하는 셰프 올리비아 리의 소개로 쿠엔즈버킷의 참기름을 맛 본 쿨리나의 관계자가 먼저 입점을 의뢰해 온 결과 성사되었다. 쿨리나는 저온 압착을 통해 그 고유의 향과 맛이 다른 식재료를 압도하지 않고 조화를 이
image credit :더.웨이브.톡 더웨이브톡이 ‘퓨처 푸드 아시아 2019 (Future Food Asia 2019)’에서 최종 결선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더웨이브톡은 ‘박테리아 센싱기술’로 인도, 호주,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13개 국가,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퓨처 푸드 아시아 톱 10에 선정돼 6월 4일 싱가포르 매트릭스 오디토리움(Matrix Auditorium)에서 열리는 퓨처 푸드 아시아 콘퍼런스 결선 무대에 오른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달러(한화 약 1억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더웨이브톡은 액체 속에 숨어 있는 미생물을 실시간으로 찾아낼 수 있는 박테리아 센싱기술을 개발했다. 최대 5일까지 걸리는 박테리아 검출 시간을 당겨 당일 내에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기존 성능을 유지하면서 소형모듈센서 구현이 가능해 정수기와 같은 홈가전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퓨처 푸드 아시아는 싱가포르에 있는 이스라엘계 벤처캐피털인 ID캐피털(ID Capital)이 주관하는 행사다.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농업, 음식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자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오드엠이 미디어 커머스 기업 ㈜위드공감을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드엠은 이번 인수로 다음 성장동력이 될 커머스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수 직전 자회사를 통해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인 셀픽스도 론칭하며 커머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양사는 오드엠의 축적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단기간에 빠른 실적을 달성한 위드공감의 미디어 커머스 역량을 결합하면 커머스 사업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드공감은 애드픽에서 줄곧 수익 최상위를 유지한 인플루언서 마케터 출신인 손유종 대표가 설립한 마케팅 기업이다. 국내 1,500만 이상, 동남아 5백만 팔로워 이상을 보유한 SNS 채널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에 ‘역대급 커먼스’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선보이며 처음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비코몰, 뽀시래기, 역대급픽과 같은 자체 쇼핑몰도 차례로 오픈했다. 올리브영, 아트박스, 삐에로 쇼핑, 버터샵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 판로도 개척하며 출시 1년 만에 가파른 성장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위드공감의 마케팅 노하우 및 콘텐츠 기획,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