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선엽회장)은 지난 11일 뉴욕을 방문중인 경기도 용인시청투자유치팀을 접견하고 상호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사진제공 :뉴욕한인상공회의소
“뉴저지 한인경제인협회는 14일 Fort Lee 의 풍림연회장에서 모임을 갖고 2017년 협회의 사업방향에 대한 회원들의 다양한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회원 상호간의 관계를 통해서 소속감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기사, 사진 제공 :뉴저지 한인경제인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주최하는 한국식품 홍보 행사인 2016년 미동부 Korean Food Fair가 지난 11일 개최되어 20일 까지 열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Korean Food Fair를추진함에 있어 미국인들 밥상에 고추장, 김치 등 한국 식재료가 널리 활용되어 한국농식품 수출과 직접 연계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최근 미국에서 급부상 하고 있는「한 끼 식사의 식재료를 배달해주는 온라인 서비스(Meal Kit Service*)」를 활용 할 계획이다. 최근 뉴욕에서 가장 핫한 음식으로 한국식품을 꼽고 있고 유명 쉐프 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이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여 한국식당을 찾는 뉴욕커들이 부쩍 늘어났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식재료를 어디에서 구입하고 어떻게 조리해서 먹는가에 대한 정보부족이 현지인들로 하여금 쉽게 한국농식품을 구입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문제점을 착안하여 금번 K-Food Fair는 유명 Meal Kit Service사인 Chef’d와 연계하여 한국식재료를 활용한 5가지 메뉴를 개발하여 런칭행사를 진행하고, 한국농식품 전문 판매매장인 H-mart, Lotte Plaza, Assi, F
사진 설명(왼쪽부터): 김현철 무역협회 지부장, 이경래 무역보험공사 지사장, 김종춘 코트라 본부장, 김기환 뉴욕총영사, 손무일 신한은행아메리카 은행장, 천병우 중소기업진흥공단 센터장, 신현곤 aT센터 지사장, 윤요한 상무관 지난 11월 8일 (화), 11시 뉴욕 총영사관 8층 대회의실에서 뉴욕 현지 수출지원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6개 기관과 신한은행 아메리카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중소기업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금융협업 인프라를 함께 구축하기로 합의하고「한국중소기업의 대미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금융 협업 인프라 시스템 구축」에 관한 다자간 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한국의 대미수출이 지난달 들어 감소세를 보이는 등 수출여건이 점차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 현지에 소재 수출지원기관들이 협력하여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협약은 실질적인 대미 수출확대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한국 내에서의 수출자 금융지원과 더불어 미국 현지에서의 우량한 수입자 발굴과 수입금융 지원이 함께 맞물려 이루어져야 된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이들
사진 설명: KITEE 석동성 이사장, 양경호 부회장, SBC 미국 사무소 천병우 소장 등이 양해 각서를 서명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미한인정보통신기술,기업인협회(KITEE, 회장 이명종)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미국 사무소(SBC, 소장 천병우)는 11월 10일 뉴저지 리지필드 팍 소재 SBC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 스타트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 협력 양해 각서에 서명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KITEE와 SBC는 그 동안 함께 준비해 온 "청년창업 카페 멘토링 1차 사업"을 최종 점검하고, 참여 회사 대표들을 기술 개선, 디자인 및 기술 마케팅 측면에서 조언할 멘토들을 확정하였다. 청년창업 카페 멘토링 1차 사업은 11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4주 동안 뉴욕과 뉴저지에서 진행되며, 미국 현지 선정위원회와 한국 청년사관학교가 함께 선정한 한국의 유망 창업사 대표들은 사업 기간 동안 함께 숙식하며 각 회사 제품의 미국 진출을 위한 제품 현지화 방안과 사업 발전 계획을 멘토들과 함께 고민하며 찾아나갈 것이다. 기사, 사진제공 :KITEE
사진 설명: 중앙 왼쪽 강원테크노파크의 이철수 원장, 오른쪽 허순범 뉴욕 한인경제인 협회 회장 , 오른쪽 첫번째 Peter 박 뉴욕 경제신문대표 지난 토요일 11월 5일 뉴욕 한인경제인 협회 맨해튼 사무실에서 강원테크노파크 해외 사업의 거점인 뉴욕 비즈니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뉴욕 비즈니스센터 현판식에는 강원테크노파크의 이철수 원장 외 4명, 기업인 2명이 참여 하였다. 뉴욕 비즈니스센터를 오픈함으로 뉴욕 한인경제인 협회는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기업들의 북미 전진기지로써 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시장조사, 전시회 참가, 새싹기업 친구 맺기, 바이어 발굴, 판매대행 등 구체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사, 사진제공 :뉴욕 한인경제인 협회
▶역사 2016년 7월 “삐사감 김밥에 빠지다”의 제 2의 브랜드로 시작. 한국 입맛에 맞춘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로 TAKE OUT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가맹점수 4개 (죽전 보정점, 분당 서현점, 분당 정자점, 분당 정자카페거리점) ▶브랜드 소개와 전망 아파트 동네 상권에 실평수 5평 공간에서 평균 일매출 평일 200만원, 주말 300만원 기로가면서 최종 소비자 및 예비 창업자에게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정자점은 오픈 한달만에 월매출 7천만원을 달성하였다.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10평 내외에서 쉽게 창업이 가능하고 소자본, 소규모로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 ▶주요 메뉴 삐사감 러브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등심새우 스테이크, 목살 스테이크, 목살 숙주볶음, 스윗칠리치킨, 데리야끼치킨, 햄버그스테이크 등 총 8가지 정통 서양 스테이크식 메뉴로 구성. 메뉴는 모두 같은 가격인 8,900원으로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비용 프랜차이즈 가맹비 1,000만원. ▶창업 투자 금액 인테리어, 물류비 등 실 10평기준 6,000만원. (가맹비 1,000만원 포함) ▶교육 특별한 자격증이나 기술 없이 본사의 교육만으로
@http://www.bsagam.co.kr/ ▶역사 2014년에 오픈 한 삐사감 김밥 야탑점은 66㎡(20평) 규모로 하루 매출 350만원, 월 매출 1억 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오픈 된 주방에 트렌디한 고객들이 즐겨 찾는 웰빙의 맛과, 친근한 서비스, 카페형 인테리어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김밥카페이다. ▶가맹점수 9개 (분당 야탑점, 분당 서현점, 분당 정자점, 강남 수서점, 양재 오토갤러리점, 일산 후곡점, 일산 제니스스퀘어점, 용인 죽전점, 수원 호매실점) ▶브랜드 소개와 전망 지난 2년간 총 9곳의 직/가맹점이 문을 열어 단 한 곳도 사업을 접은 곳이 없을 정도로 건실한 매출을 올리고 있고, 3년 내 300곳을 열어 시장을 확대할 방침. 상위 매장은 매장 당 연간 약 4억원~11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3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 ▶주요 메뉴 왕새우튀김 2개에 타르타르소스를 넣은 왕새우김밥, 참치마요김밥, 소불고기김밥등 대표 김밥메뉴를 비롯해 국물떡볶이, 새우튀김, 라면, 덮밥류, 죽 등 총 50개가 넘는 메뉴가 있다. ▶교육 무료 상권 컨설팅을 통해 월 매출 3000만원 이상이 되는 곳만
브롱스가 거제 아주점 ▶ 역사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이 모여 3평 남짓 옥탑방에서 수제맥주의 대중화를 위해 브롱스를 설립하였고, 2014년 3월 26일, 사당 지하 1층, 실평수 25평에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현재 사당, 종로, 선릉, 모란 총 4개의 직영점과 강남, 논현, 일산라페, 영등포, 구로, 가로수길, 홍대, 두정, 동여의도점, 부산서면 총 10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브롱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이 관심으로 이어져 창원상남, 거제 아주, 순천신대지구, 산본, 건대입구 총 5개의 지점이 오픈 준비 중에 있습니다. ▶ 가맹점 수 2016년 10월 말 기준으로 총 14개의 지점을 보유( 직영점 4개) 하고 있으며, 6개의 지점이 오픈 준비 중에 있습니다. ▶ 브랜드 소개와 전망 브롱스는 수제맥주 3,900원으로, 소비자들에겐 합리적인 가격, 품격있고 아늑한 인테리어 분위기 조성, 여러가지의 수제맥주로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들에겐 소자본 창업, 수익률 최고, 인건비 최저(3명으로 운영가능), 노동력 최저(일8시간 영업), 손쉬운 요리과정으로 누구나 창업이 가능합니다. 브롱스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이 모여 창업한 수제맥
KOTRA(사장 김재홍) 뉴욕무역관 K-Move 센터는 오는 11월 3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인 구직자들의 보다 원활한 커리어 개발을 위해 “K-Move Career Coaching Conference”를 개최한다. 컨퍼런스 연사로는 국제상업회의소(ICC) 뉴욕지부 부디렉터인 이소은 변호사가 취업 성공 특강을, “Give One Dream” 창업자이며 “Live Your Life” 저자인 이채영 변호사가 취업 성공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한 일본기업 INOAC의 미주 법인장인 최재혁 본부장이 “미국 진출 외국기업 CEO가 들려주는 외투기업 취업 공략법”을, 이민법 전문 박제진 변호사가 “반드시 알고 가야 할 비자 이슈 특강”을, 몬테피어 병원 HR담당자인 빅터김이 “미국 병원 및 보건 분야 취업 전략(인터뷰 스킬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연사로 나선다. 이소은 변호사는 한국에서의 가수 생활을 접고 미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찾게 된 계기, 이를 이루기 위해 겪어야 했던 험난한 미국 생활 등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인생의 길을 모색중인 참가자들에게 희망과 비젼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이채영 변호사는 미국에서 한인으로 성공한 주요 인사9인의 이
사진 설명: 양경호 KITEE 부회장이 진행한 패널 토론에서, KITEE 이명종 회장, SBC 미국 사무소 천병우 소장, NJIT 이언수 교수, RKGSA 유다혜 회장, KSEA 럿거스 지부 제니 정 부회장이 "재미 한인들의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이란 주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하고 있다. 재미한인정보통신기술,기업인협회(KITEE, 회장 이명종)는 10월 29일 뉴저지 럿거스 대학교 부시 캠퍼스 센터에서 럿거스 한인 대학원생 학생회 (RKGSA),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럿거스 지부와 공동으로 10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석동성 KITEE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모임에서는, 이명종 회장, RKGSA 유다혜 회장, KSEA 럿거스 지부 제니 정 부회장이 각 협회를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중소기업진흥공단 (SBC) 미국 사무소 천병우 소장의 "한국 스타트업 에코시스템과 한국 중소기업들과 미국에 있는 유학생, 그리고 전문가들이 서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발표를 듣고 토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특히, 재미한인들이 SBC 등 한국 정부 기관들로부터 직,간접적으로 스타트업 관련 지원을 받는 방법에 대해
사진 설명 : 김선엽대 뉴욕지구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왼쪽) , 피터 박 뉴욕 경제신문 대표(오른쪽 ) 뉴욕 경제신문은 창간 기념으로 미 동부 한인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 CEO 및 한인경제단체장 들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10월 19일 세 번째 순서로 뉴욕의 대표적 한인 경제단체인 '대 뉴욕지구 한인 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을 만났다.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피터 박' 대표가 주관하였다. -안녕하세요 오늘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대 뉴욕지구 한인 상공회의소' 19대 회장인 김선엽회장님을 간단하게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제가 19대 회장입니다. 지면을 통해 서 우선 늦게나마 인사를 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19대 뉴욕한인상공회소 회장의 직분을 맡게 되어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과 읨무감을 느띠며 저에게 맡겨진 중책에 열정을 가지고 상공인의 발전을 위해서 일을 할 계획입니다. 제가 19대 회장으로 열심히 일을 하는 동안 회장의 임무와 더불어 일하는 회장 그리고 능력을 배가 시키는 집행부와 이사진들이 되어야만 우리 스스로의 뉴욕한인 상공인의 위상을 제고 시킬 수 있다는 일념입니다. 아울러 이 자리는 봉사뿐만 아니라
재미한인 제약인협회 (KASBP: 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가 주최하고 대웅 제약과 녹십자가 공동 후원하는 2016년 KASBP 가을 심포지엄이10월 21일~22일 미국 뉴저지 에디슨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재미한인 제약인협회 (KASBP)는 매년 봄과 가을, 두 번의 정기 심포지엄을 주최한다. 지난 봄 심포지엄에 이어,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2016년 가을 심포지엄은 KASBP 회장 정재욱박사 (GSK)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신약 개발 분야의 최신 학술정보들을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올해는 특별히 Immuno-Oncology / Immuno-Inflammation / Gene therapy의 연구 분야와 최근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새로운 technology에 촛점을 맞추었으며 200명이 넘는 많은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대웅제약이 2006년부터 후원해 온 “재미한인 제약인협회-대웅 제약 과학자 상”에는 Novartis 연구소의 Translational Medicin
지난 10월 20일 뉴욕을 방문 중인 경북 도의회 의원 13인 (경북 기획경제위원회, 행정보건 위원회, 농수산위원회, 건설소방 위원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로 구성) 이 뉴욕한인경제인 협회를 방문하였다. 허순범회장을 비롯한 뉴욕한인경제인 협회 임직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기사, 사진 제공 :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행사 종료를 앞두고 조명이 켜진 플리마켓의 모습 세컨핸드 셀렉트샵 도떼기마켓(www.dottegi.com)을 운영하는 IT스타트업 유니온풀(www.unionpool.com, 대표 성시호)이 지난 22일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개최한 '도떼기 플리마켓 2016'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 ‘도떼기 플리마켓 2016’을 찾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모습 이번 행사는 스타일과 문화 공유의 장이자 세컨핸드 아이템을 통해 공유 경제를 실천하는 기회의 장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플리마켓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축제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국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Seoul Community Radio)’의 Live DJ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시작된 행사는 플리마켓 외에도 럭키드로우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주말 나들이에 나온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도떼기 플리마켓2016’전경 ▲DJ공연 후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 낮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약 1만 5천여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방문객들은 100여팀의 셀러들이 내놓은 아이템을 둘러보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