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스마트 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양(羊) 전용 바이오 캡슐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내년 상반기 호주,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양 12억 두 규모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가 이미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축우 및 송아지용 바이오 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를 통해 확보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 3년간의 연구개발(R&D)을 거쳐 양의 질병관리에 특화된 양(羊) 전용 바이오 캡슐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양(羊) 전용 IoT 헬스케어 기술이 전무한 축산 시장에서 차별화된 질병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 니치 마켓인 양 관리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고 전 세계 가축 케어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양 관리를 위한 경구투여용 바이오 캡슐 및 이를 포함하는 질병 관리 시스템’은 전 세계 특허 출원을 이미 완료했으며, 2020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양 시장에 공급될 방침이다.
image credit : 드리머리 헤어서비스 드리머리는 실습기회를 필요로 하는 예비 헤어디자이너와 대중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손님들은 기존보다 싼 가격에 머리를 할 수 있고, 예비 디자이너들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드리머리에서 예약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커트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머리스타일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시술받을 수 있어 특히 대학생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드리머리는 디자이너 개인에 대한 리뷰와 포트폴리오를 수집할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이를 바탕으로 메이크업, 네일 등 미용분야 전반의 ‘C2C 플랫폼’의 역할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태훈 드리머리 공동대표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세상의 본질에 다가가고 싶다”며 "전문가만을 원하는 이 사회에서 꿈꾸는 예비 전문가들에게도 충분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취지로 드리머리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전했다. 드리머리는 고려대 코딩 동아리에서 출발한 팀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이미 고려대 해커톤 및 각종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한 이력이 있다. 드리머리 : https://www.dreamary.net/
사진 :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오른쪽 두 번째) 블루바이저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Oracle)이 주최한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Oracle Innovation Challenge)’ 피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류 전형을 통해 9개 기업이 본선에 올랐으며, 블루바이저는 최종 우승 기업 3개사 중 하나로 선발됐다. 피칭대회는 10월 30일 킨텍스 GMV 2019(Global Mobile Vision 2019)에서 진행됐다. 호주, 인도에 이어 한국에서는 첫 번째로 열렸다. 블루바이저는 우승을 수상함에 따라 오라클로부터 오라클 클라우드와의 마이그레이션(Migration)을 통한 기술지원, 마케팅, 로드쇼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일임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의한 자산 투자․관리 플랫폼인 하이버프(HIGHBUFF)를 개발했다. 투자 포트폴리오 도출에서 자산 배분, 투자 실행, 모니터링, 리밸런싱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수행하는 투자전용 플랫폼이다. PC, 스마트폰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
인공지능 영상 합성 전문기업 머니브레인이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동훈인베스트먼트 외에도 신규 투자사로 포스코기술투자, KB인베스트먼트, CHN파트너스 등 총 4개 사가 참여했다. 머니브레인은 2017년 20억 원 투자유치 이후, 최근 50억 원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누적 투자금액이 7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는 머니브레인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영상합성 기술이 주요한 투자 포인트로 작용했다. 머니브레인이 보유한 영상합성 기술은 현재 전 세계에서 미국, 중국의 극히 소수의 기업에서만 구현 가능하며, 경쟁사 대비 더욱 뛰어난 수준의 영상품질, 합성속도를 자랑한다. 머니브레인은 이미 영상 합성 기술과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산업군에서 수익화에 성공하고 있다. AI 영어회화 앱 ‘스픽나우’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Android 앱 교육분야 인기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순수 영상 합성 기술로 제작한 AI 뉴스를 유튜브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머니브레인은 이번 투자 유치 금액을 △영상기술 R&D 역량 강화 △다양한 AI 데이터
지오포스트는 군산 공설시장 2층 청년몰에 체험형 유튜브 스튜디오인 '아무나튜브'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산공설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한 아무나튜브는 키오스크 버튼 터치만으로 누구나 유튜브 생방송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아무나튜브는 누구나 어려운 카메라 조작이나 고가 장비 구입 없이 크리에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지난 10월부터 시험 운영 중이다. 현재 아무나튜브는 5살 유아부터 중고등학생, 중장년층까지 이용하여 즐기고 있다. 아무나튜브 운영사인 지오포스트 백종인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실제 유튜브 영상을 찍고 방송을 하려면 여러 어려움이 있어. 누구나 쉽게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경험하게 하려고 이 같은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일반 사람들이 놀고 즐기는 프리 크리에이터(pre-creator) 스튜디오로 만들겠다" 라고 덧붙였다. 아무나튜브 스튜디오는 첫번째, 세번째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11시 30∼18시 30분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image credits : 지오포스트 지오포스트 : http://ziopost.com/
사진 제공 : 홍춘천치즈닭갈비 뉴욕점 치즈닭갈비 전문점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홍춘천치즈닭갈비’가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에 진출해 호조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매장을 연 최경림(60) 대표는 뉴욕에서 한국 외식업만 25년간 운영해온 장사 베테랑이다. 특히 고깃집 종로상회는 맨해튼의 맛집 명소로 유명하다. 홍춘천은 10월 말부터 가 오픈하여 지난주 화요일(뉴욕시간)에 본격적으로 오픈해 198㎡ 규모의 점포에서 일평균 매출이 1000만원 선에 이른다고 밝혔다. 피크타임에는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인데, 돌아가는 고객들도 꽤 많은 편이다. 홍춘천은 지난해 일본 도쿄 중심가에 진출한 데 이어 뉴욕 맨해튼에서도 한국 닭갈비 맛의 인기를 확인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홍춘천의 계획이 점점 더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 대표는 1년 전부터 한국 외식 브랜드를 가져가기 위해 코리아타운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해봤다. 그 여론조사에서 한국 음식 중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중에서 닭갈비가 3위를 차지해서 한국 브랜드를 물색하다가 튼튼한 본사와 안정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홍춘천치즈닭갈비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사진 제공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11월 5일 괌 전력청(GPA)과 괌 우쿠두 가스복합발전(200MW급) 프로젝트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다. 괌 전력청(Guam Power Authority)은 괌 지역 전력공급(발전, 송전, 배전)을 담당하는 유일한 공공기관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근배 한국전력 해외사업개발처장, 김용현 동서발전(공동사업주) 해외사업실장, 죠셉 두에냐스(Joseph T. Duenas) 괌 전력수자원규제위원회(CCU) 의장, 존 베나벤테(John M. Benavente) 괌 전력청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전은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이후 3개월간 괌 전력청과 전력판매계약 협상을 진행하였고 10월 31일 괌 공공요금 규제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사업은 생산된 전력을 향후 25년간 괌 전력청에 전량 판매하는 BOT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전력판매계약을 통해 사업기간 동안 총 2조 3000억 원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BOT 방식은 업자가 자금을 조달하고 건설한 후 일정 기간 운영까지 맡는 수주방식으로 직접 사업을 기획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고 오랜 기간 고정적으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미국 괌 우쿠두 발전
image credit :인터브리드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스타트업 (주)인터브리드가 15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인터브리드는 누적 투자 유치 금액 20억 원이다. 인터브리드는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스마트미디어 솔루션 튠(TUNE)의 사업 모델을 판매형, 임대형, 광고수익 분배형 등으로 세분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광고수익분배형 튠 서비스를 설치할 제휴 매장을 확보하고, 신시장 영역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인터브리드가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스마트미디어 솔루션 튠(TUNE)은 일반 브랜드 매장의 쇼윈도우(Show window)를 광고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다. 스마트 필름, 빔프로젝터, IoT 기기 및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되어, 유리창에 스마트 필름을 부착하면 광고 영상 또는 이미지를 노출할 수 있다. 최근 선보인 광고수익 분배형 튠(TUNE) 서비스는 일반 매장의 점주가 쇼윈도를 임대 시 인터브리드에서 튠 솔루션을 설치하고, 광고 영업을 통해 타 기업 및 브랜드의 광고를 송출하여 발생한 광고 수익을 해당 매장에 임대료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진 :인
image credit :태피툰 글로벌 웹툰 플랫폼 서비스태피툰(Tappytoon)의운영사 콘텐츠퍼스트는 태피툰이 전월 월 매출 80만 불을 돌파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16년 첫 론칭 이후 3년 만에 연간 300%가 넘는 매출 성장의 성과이다. 태피툰은 미국 포함 98개국 Android App 만화 카테고리 매출 순위 1, 2위를 비롯하여 미국 포함 22개국 iOS 도서 카테고리 매출 순위 5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의 디씨 코믹스(DC Comics)와 마블 코믹스(Marvel Comics) 및 미국 내 소년 점프 망가(Shonen Jump Manga & Comics) 보다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어 연내 월 매출 100만 불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피툰은 2016년 넷플릭스 투자사인 SOSVentures 투자유치 후 공격적인 작품 확보와 마케팅을 진행하였으며, 2018년 하반기 미국,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6개국 Android App 만화 카테고리 매출 1위 달성 이후, 2019년 월 두 자릿수 성장을 계속 유지해 오고 있다. 해외 독자들에게 <황제의 외동딸>, <양극의 소년>,
image credit :무브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스타트업 무브가 베트남, 대만에 이어 태국까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베트남에 첫 서비스를 시작한 후 10월 말 대만의 가오슝, 태국의 방콕까지 확장하게 되어 동남아시아 총 8개 도시에서 해외 여행객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이로써 무브는 베트남(다낭·나짱·호찌민·하노이·푸꾸옥), 대만(타이베이·가오슝), 태국(방콕) 총 3개국 8개 도시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무브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해외 여행객을 위한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전용 기사, 전용 차량을 제공하여 해외 여행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도와준다. 이로써 패키지보다 더 편한 자유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그동안 동남아시아의 대중교통환경이 좋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었던 해외여행객들은 여행 시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수단으로 무브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반기는 분위기다. 무브는 해외에서 이동 장소마다 매번 번거롭게 차량과 기사를 호출해야 하는 택시 서비스가 아닌, 전 일정을 전용 기사와 전용 차량으로 이용하는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무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어로 예약과 기사 호출, 일정
image credits :아티스츠카드 음악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주)아티스츠카드가 11일 매장 음악 서비스 ‘뮤직포샵’을 출시했다. 아티스츠카드는 2017년 1월 출시하여 전 세계 50만 이용자를 확보한 글로벌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클래식매니저’를 운영하며 퍼블릭 도메인과 CCL(Creative Common Licence) 자동 필터링 기술 및 음악 데이터 관리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그 결과, 음원 유통 비용을 최소화하여 타사 대비 절반 수준의, 업계 최저 이용료의 매장 음악 서비스를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 매장 음악서비스는 지난해 8월 개정된 저작권법에 따라 50m2 이상 규모의 커피 전문점, 생맥주 전문점, 체력 단련장도 공연료 납부 대상이 되면서 관련 시장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현재 멜론이 운영하는 비즈멜론, 지니 뮤직이 운영하는 샵엔지니 등 기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대기업들이 B2B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용료가 다소 높은 편이다. 이에 반해 아티스츠카드의 ‘뮤직포샵’은 업계 최저 이용료라는 강점 이외에도 30만 곡 이상의 방대한 음원, 전문가가 엄선한 매장별 플레이리스트와 클릭 한 번으로 무한 자동 재생되는 편리한 사용성까지
image credit :지넷시스템 블랙박스 전문 기업 지넷시스템은 마블 정식 라이선스 블랙박스인 ‘아이언맨(IRON MAN)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 채널(전, 후방) 블랙박스 ‘아이언맨 에디션’은 세계 최초로 아이언맨 마스크 형상으로 디자인된 블랙박스로서, 내 차에 충격 발생 시 스마트빔이 자동적으로 표시되어 멀리서도 내 차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Full HD(1920x1080) 해상도로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HDR 기술이 적용되어 야간 주행 영상 녹화 시 빛 번짐 및 역광 현상을 자동 보정해주고 특히 차량 번호판 인식에 용이하다. 블랙박스 ‘아이언맨 에디션’의 LCD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동일한 멀티 터치 및 스와이프 방식을 적용하여 손가락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기능 설정은 물론 화면 확대나 축소 및 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IoT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되어 전용 GPS를 연결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차 중인 내 차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차 위치 및 주차 상황을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에 충격 발생 시 메시지와 함께 해당 상황을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블랙박스의 전원 제어도 가능하다.
image credit :룰루랩 룰루랩이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경우 룰루랩은 루미니 홈(LUMINI Home)으로 헬스&웰니스(Health&Wellness)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받았다. 루미니 홈은 누구나 쉽게 가정에서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이 사용자에 맞게 데이터를 분석해 관리해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루미니의 혁신적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2년 연속 인정받아 기쁘다”며 “CES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루미니 홈’은 가정에서도 체계적으로 피부 관리를 하게 하는 등 보다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최근 룰루랩은 중동 최대 전자제품 유통점인 샤라프 DG와 유어 뷰티 스토어(Your Beauty Store)를 론칭하였다.
image credit :ICON.AI 아이콘에이아이(ICON.AI)는 알렉사가 탑재된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Smart Makeup Mirror with Alexa Built-in)가 CES2020 ‘스마트홈’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CON.AI가 혁신상을 수상한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는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아마존 알렉사 인공지능 비서 기능, 블루투스 스피커, 테이블 무드 램프, 카메라, 피부 분석, AR메이크업 등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고 현대적인 심플한 디자인으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에 집중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내년 1월 CES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ICON.AI은 도시바 전자, 아마존 알렉사의 ODM 공장 등에서 공장장으로 38년 경력을 가진 생산총괄 이사를 영입하여 생산 품질의 신뢰성까지 확보하였다. ICON.AI가 출시한 디바이스는 인공지능과 메이크업 미러가 결합으로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로서 기존의 화장용 메이크업 미러가 가지고 있는 거울과 LED조명이 단순 결합된 기능적 한계와 문제점을 크게 개선한 하드웨어로서, 여성 소비자층의 NEEDS & WANTS에 특화되고 사용이 간단하고 편리
image credit :코너스 코너스가 총기사고 지능형 대응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Tech for a Better World)' 부문에서 CES 2020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CES는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 전시회다. 기술력, 디자인, 사용자 가치를 기준으로 해마다 혁신상을 선정한다. 코너스는 202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해 총성인지 기반 지능형 대응시스템(IntelEvac)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총격 사건 발생 즉시 대응요령을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알려주고, 현장 상황에 따라 대피 및 구조 지원방안을 제시하는 솔루션이다. 최신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술을 활용해 총기 발포자의 위치 및 위기 상황을 인지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추가 인명피해 예방이 가능하다. 2014년 설립된 코너스는 상황인지형 위치 안내설비, 고온 배관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 실시간 침입탐지 및 재난감지 시스템 등 지능형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 :코너스김동오대표 김동오 코너스 대표는 “이번 CES 혁신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