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정보 기반 AI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주)룩시드랩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인터랙티브•음악•스타트업 축제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이하SXSW)가 뽑은 혁신을 주도하는 50대 스타트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벍혔다.
50대 혁신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SXSW 피치는 3월 13~14일 (미국 중부 표준시) 다운타운 힐튼 오스틴 호텔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에서는 SXSW에서 선정한 인공지능, AR/VR, 블록체인, 헬스, 웨어러블, 스마트 시티 등 10개 부문의 파이널리스트로 올라온 상위 5개 팀이 겨루게 되며, 15일 저녁 각 부문별 우승팀 시상은 물론, 이 중 최우수 팀도 가리게 된다.
룩시드랩스의 채용욱 대표는 “SXSW라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문화 행사에서 룩시드랩스가 독자 개발한 생체 신호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SXSW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간의 생체 신호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인지/감정 상태를 파악하는 룩시드랩스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룩시드랩스 : https://looxidlab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