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이알이 미국 최대의 혁신 플랫폼인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Tech Center)의 액셀러레이팅 기업으로 13일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플러그 앤 플레이는 구글(Google), 페이팔(Paypal), 우버(Uber), 스카이프(Skype), 드롭박스(Dropbox) 등 글로벌 기업을 배출해낸 스타트업 전문 인큐베이터로 유명하다. 플러그 앤 플레이는 매년 공식 파트너 기업들과 핀테크, 사물인터넷, 신소재, 보안 등 각 산업 분야에 기술력과 투자 가치가 높은 신생기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유브이알은 플러그 앤 플레이의 공식 파트너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패니매(Fannie Mae) 등의 세계적인 부동산‧건축 기업들로부터 기업가치와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유브이알은 플러그앤플레이가 운영하는 부동산‧건축 분야 혁신 플랫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 4월 초부터 약 10주간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연계, 교육, 투자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김규현 유브이알 대표는 “미국 최고 액셀러레이터는 플러그 앤 플레이를 통해 건축과 부동산 산업의 선도기업들로부터 유브이알
에듀테크 스타트업 ‘아두이노스토리’는 22일 세계 최초로 8분 내 코딩 입문이 가능한 ‘코딩 어레이(CODING ARRAY)’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딩 어레이는 기존의 컴퓨터를 이용한 코딩 학습에 불편과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와 교육자 모두를 위해 개발된 키트 형태의 제품이다. 구성품은 아두이노 우노(Arduino UNO)와 다양한 센서 및 엑추에이터가 하나로 통합된 어레이 보드, USB 케이블, 서보모터&서보혼, 와이어 세트, 종이 자석 등이다. 아두이노는 전기적 신호를 입력, 메모리에서 신호를 받아 작업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다시 전기 신호로 내보내는 일련의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초소형 컴퓨터다. 이 제품은 특히 아두이노 우노와 센서 및 엑츄에이터 모듈들이 보드 내 회로로 미리 연결되어 있어 +, - 구분 및 점퍼 케이블(Jumper cable) 연결 없이 사용이 가능, 부품 분실 위험이 없고 코딩 교육 시 회로 연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초보자나 초등학생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두이노 코딩 어레이는 모듈 형태로 연결 혹은 분리돼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코딩 교육의 의무화에 따른 수요
리걸 테크(Legal Tech) 기업 (주)지식피플은 “지식재산 통합서비스 자이플(ZIPLE)”을 개발하여 보다 간편하게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을 취득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였다. 자이플은 2018년 1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지식재산권의 출원 및 등록은 물론, 지식재산 관련 부가 서비스인 실용신안, 예비 출원, 출원서 및 의견서 리뷰를 제공해주고 있다.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2019년 3월 약 1,0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가입하여 서비스를 이용 중에 있으며, 대리인(변리사) 역시 자신의 전문분야와 매칭 되는 고객을 쉽게 만날 수 있고, 미수금 발생을 방지할 수 있기에 “자이플” 서비스에 참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자이플은 현재 서비스가 진행 중인 B2C 서비스와 함께 기업을 상대로 체계적으로 지식재산권을 관리해주는 웹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B2B 시스템은 회사에 특허팀을 둘 수 없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회사들이 비교적 경제적인 월 이용료를 사용하여 효율적인 지식재산권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image credits :자이플 지식피플 :https://www.ziple.biz/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는 3월 16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19'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다음 세대의 뷰티 산업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 출신 스타트업으로, 피부 데이터화 기반의 인공지능 피부 비서 ‘루미니(LUMINI)’를 개발했다. 루미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를 스캔하여 10초 안에 분석하고,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사진: 뷰티 산업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발표하는 최용준 대표 루미니는 최근 CES 2019 혁신상 및 2018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스킨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룰루랩의 최용준 대표가 ‘Digital Innovation to Create the Future of Beauty (미래의 뷰티 산업을 창조하는 디지털 혁신)’ 콘퍼런스 연사로 초청받았다. 최용준 대표는 AI 및 빅데이터 기술이 뷰티 산업에 가져오는 혁신에 대해 발표하며, 이어질 다른 글로벌 전시회에서도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용준 대표는 “피부 데
브랜드 커머스 회사 스팟라이틀리가 총 72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이에스이커머스, 산은캐피탈, 송현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뛰어난 브랜드 개발 능력과 국내외 커머스 플랫폼 및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세일즈 기법으로 작년 한 해 ‘벨리불리’ 라는 푸드테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키워냈다는 평가다. 스팟라이틀리는 제품의 우위성을 기반으로 전문성 있는 브랜드를 연쇄적으로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작년 한 해 가장 성공한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벨리불리의 경우, 론칭 1년 만에 2천만 개 이상의 곤약젤리를 판매하며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고, 뷰티 브랜드 VVD,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워시테라피, 웨이크업 프로젝트 등의 브랜드를 개발하고 성장시키고 있다. 미스터쿤, 쿠팡, 티몬, 위메프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황현승, 김한상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세일즈 채널 믹스가 강점이다. 2016년 투자 후 추가 투자를 진행한 아이에스이커머스 관계자는 “스팟라이틀리가 가진 빠른 실행력과 마케팅, 세일즈 능력은 3년간 충분히 검증했고, 실제 성공 사례들이 연달아 나오고 있다고
룰루 미네르바 예비창업팀 정영진 대표 여성 예비 창업 팀 '룰루 미네르바'가 신개념 크라우드 펀딩용 영상 제작 및 스타트업 전문 프레젠테이션용 PPT 제작 서비스를 3월 25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룰루 미네르바 예비 창업팀이 선보이는 신개념 영상제작 서비스는 고객이 준비한 영상제작 자료를 바탕으로 룰루 미네르바가 보유한 빅데이터에서 고객의 니즈에 가장 잘 맞는 유사 영상을 찾아 벤치마킹 한 후 룰루 미네르바 디자인 기술로 3시간 이내에 영상을 제작하여 납품한다. 룰루 미네르바는 현재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성공한 수천 가지의 크라우드 펀딩 영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AI를 이용한 영상 데이터 검색 기술을 개발하여 영상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룰루 미네르바 예비창업팀 정영진 대표는 "기존 크라우드 펀딩용 영상 제작비용이 너무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에게 큰 부담이 되어왔다. 미국과 유럽의 첨단 영상제작 신기술과 예비 창업팀이 보유한 독창적이 디자인 기술을 더해서 합리적인 가격과 신속한 신개념 영상 제작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룰루 미네르바는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 프레젠테이션용 PPT 제작
image credit :샤플 디자인 스타트업 '샤플'이출시 6개월 만에 119개국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 제품 디자인 플랫폼으로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6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샤플은 소비자와 디자이너의 참여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소비자 ‘좋아요’ 클릭수를 반영해 선정된 디자인을 생산하고, 참여 소비자들에게 유통 없이 저렴한 가격에 직접 판매하는(D2C) 서비스이다. 샤플은 플랫폼에 참여한 디자이너가 한국을 포함, 미국, 중국, 인도, 영국, 독일 그리고 이란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49개국 3460명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진창수 샤플 대표는 “콘텐츠로 수익을 내는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같이 제품 디자이너들도 자신의 디자인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샤플의 구조가 많은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놀라운 참여로 이어진 것 같다”며 “2019년 디자이너와 소비자 참여로 생산한 제품들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품의 히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샤플 :https://en.shapl.com/
1인 크리에이터와 소규모 스타트업을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 가라지와 아시아 최대 물류 플랫폼 고고밴이 1인 기업가와 스타트업을 위한 물류 운송 서비스 제휴 MOU를 가라지 교대점에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1인 기업가와 소규모 스타트업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물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비스 제휴 협약에 따르면, 가라지 멤버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고고밴의 물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와 소호 사업자의 연결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가라지와 고고밴은 이번 제휴 MOU 체결을 시작으로 1인 기업가와 스타트업이 더 나은 물류 운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가라지는 1인 크리에이터와 소규모 스타트업에 특화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코워킹 스페이스이며, 고고밴은 아시아 최대 물류 플랫폼으로 한국에선 기업 및 일반 고객을 위한 퀵서비스, 용달, 소사무실/원룸이사 및 화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고밴코리아 남경현 대표는 “고고밴은 홍콩의 창고에서 시작하여 글로벌 물류 플랫폼으로 성장하였으며, 국내 수많은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간식대장을 즐기는 직장인들 모바일 식권 ‘식권대장’의 운영사로 알려진 벤디스가 사무실 간식 토털 솔루션 ‘간식대장’(gansikdaejang.com)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식대장은 직원 복지를 위해 기업에서 마련하는 간식과, 간식 관리 시스템을 공급해주는 서비스다. 주문에서부터 정산까지 간식 복지에 수반되는 모든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권대장을 함께 사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간식 복지를 운영할 수 있다. 간식대장 서비스를 위해 벤디스는 ‘스낵24’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낵24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매대가 포함된 간식 공급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100여 개의 기업에 정기적으로 간식을 공급하고 있다. 벤디스는 2014년 한국 최초 기업용 모바일 식권이자 식대 관리 솔루션인 식권대장을 선보이며 기업 식사 문화를 IT 기반으로 혁신하고, 식대를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기업 복지로 조명한 스타트업이다. 간식대장의 출시로 벤디스는 직장인 식사 시장을 넘어 간식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 시장을 겨냥한 푸드테크(Food tech, 식품 서비스업과 IT를 접목한 기술 또는 산업)인 ‘오피스 푸드테크’(Of
사진: 왼쪽부터,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이사와 신용보증기금 경기스타트업지점 차재성 지점장 딥러닝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2019년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15억 원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업의 기술적 경쟁력뿐 아니라 상용화에 따른 지속적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 기술평가, 투자심사위원회로 이어지는 엄격한 투자 심사 과정을 통해 투자처를 선발한다. 주 평가 기관인 신용보증기금 경기스타트업지점은 머니브레인이 보유한 딥러닝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다양한 형태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구현하는 실행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또한 머니브레인이 국내외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산업을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머니브레인은 570여 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K-Global 스타트업 1위 수상을 통해 이미 기술 경쟁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또 딥러닝 및 인공지능 기술 관련 57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으며 15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머니브레인의 인공지능 기술은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자연어 분석, 음성 및 영상을 처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기
사진 :KOCHAM-KITA 2월 공동세미나 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이 지난 2월 26일 화요일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2층 (Double Tree Hotel, 2nd Floor,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에서 '미∙중 무역전쟁의 장∙단기 전망과 기업에 주는 시사점'을주제로 KOCHAM-KITA 2월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미국 진출 한국 기업, 금융기관들과 동포 업체 관계자 60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개발 기업인 원투씨엠은 대한핸드볼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 리그에서 진행 중인 경기 관람객 대상의 사은행사 이벤트인 ‘스마트 출석체크’ 행사에 자사의 스마트 스탬프인 ‘에코스 스탬프’를 공급하여 경기장을 방문한 국내 핸드볼 팬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고 21일 밝혔다. 스포츠 경기 사은 행사에 자사의 스마트 스탬프를 처음으로 공급한 원투씨엠은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핸드볼 이외에도 축구, 야구, 농구 등 추가적인 다른 종목의 현장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은행사는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핸드볼 코리아 앱 내부의 ‘스마트 출석체크’ 화면을 경기장 현장운영 요원에게 제시하고, 관람 1일당 스탬프 1개를 제공받는 방법으로 2018-2019 시즌이 종료되는 4월까지 운영된다.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를 통해 디지털 스탬프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제공받은 핸드볼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 및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상품권 경품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에코스 스마트 스탬프’의 작동 원리는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이 ‘에코스 스탬프’에
맨즈캐비넷 정기구독 서비스 image credit :맨즈캐비넷 맨즈캐비넷이 한국 최초로 직장인 남성을 위한 종합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9일(한국시간) 밝혔다. 맨즈캐비넷의종합 구독 서비스중세탁 서비스는 회원들이 입고 난 셔츠를 직접 수거해서 세탁하고 빳빳하게 다림질해서 다시 문 앞에 걸어준다. 매주 셔츠 세벌에서 다섯 벌 까지 원하는 수량을 선택하면 된다. 서울 소재 세탁소의 평균 셔츠 세탁 비용보다 20%가량 저렴한 비용으로 배송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 넥타이 구독 서비스는 구매 전에 여러 가지 넥타이를 시도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크 100% 원단의 고급 넥타이를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하게 시도해 보고, 그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해서 구매하면 된다. 또한 스마트사이징을 통해 집에서도 간단한 9가지 질의응답으로 기성복보다 훨씬 몸에 잘 맞는 셔츠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취향에 따라 카라, 커프스, 봉제선, 포켓, 이니셜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셔츠를 집에서도 맞춤으로 주문할 수 있다. 맨즈캐비넷조문기 대표는“직장인 남자들이 항상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었다
증강현실 스마트 글라스용 광학 솔루션을 개발하는 ㈜레티널은,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9에서 세계 최초의 8K 초고해상도 증강현실 광학 솔루션 ‘핀 미러(PinMR™)’ 렌즈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LetinAR 핀 미러 렌즈> <LetinAR 증강현실 스마트 글라스> 레티널 ‘핀 미러’ 솔루션은 가상 사물과 실제 사물이 동시에 선명하게 보이는 증강현실을 가능케한다. 기존 광학기술에 비해 ▲작은 부피, ▲넓은 시야각, ▲높은 양산성, ▲정확한 색 표현력이 장점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증강현실에서의 8K 해상도는 레티널이 세계 최초로 구현한 수치로,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증강현실 콘텐츠 감상이 가능해진다. 기존 광학계를 통해 일반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HD 수준의 해상도보다 18배 이상 많은 정보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레티널 광학계는 최대 120도의 시야각을 표시할 수 있는데, 이는 인간의 시야 대부분에 가상 사물을 표현할 수 있는 수준이다. 레티널과 협업하는 독일 최대 연구소 중 하나인 프라운호퍼 FEP의 Uwe Vogel 박사는 “레티널의 유망한 핀 미러 렌즈와
프리미엄 주류 멤버십 서비스인 데일리샷에서 지난 1월 31일로 4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부산대 기술지주, 스프링캠프, 연세대 기술지주, 테크인베스트가 참여하였다. 데일리샷은 월 9900원에 제휴점에서 첫 잔을 매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술을 즐길 수 없을까?’라는 물음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후 강남, 이태원, 신촌, 등 서울의 주요 상권과 부산의 150여 개 프리미업 펍&바와 제휴 관계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제휴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데일리샷은 이번 투자를 토대로 주류 플랫폼으로써의 입지를 넓혀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민욱데일리샷대표는 "제휴점을 계속해서 늘려나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멤버십으로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이다. 또한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점주들에게도 제휴에 따른 홍보효과를 느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