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에서 네번째 김권수뉴욕 한인 경제인협회회장 뉴욕 한인 경제인협회(회장 김권수)는 1월 5일 맨해튼 소재 이찌우미 뷔페 레스토랑에서 2018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하였다.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선도기업 이미지를 굳힌다. CES는 3900여기업이 참여하고 150여 국가에서 약 19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 규모의 부스를 마련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차별화된 인공지능 가전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등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46대를 이용해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구성했다. 길이 16m, 너비 16m, 높이 6m 규모의 올레드 협곡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LG전자는 올레드만이 가능한 완벽한 블랙 표현과 곡면 디자인으로 빙하, 폭포, 협곡 등 대자연의 모습을 선보여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올레드 협곡에 돌비사의 첨단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
캘빈 클라인이 새로운 마이캘빈스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 모델 카이아 거버와 프레슬리 거버 남매를 기용했다. 뉴욕--(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8년 01월 05일 -- PVH 코퍼레이션(PVH Corp.)(뉴욕증권거래소: PVH)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인 캘빈클라인(Calvin Klein, Inc.)이 새로운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인 ‘캘빈클라인 진스(CALVIN KLEIN JEANS)’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마이캘빈스(#MYCALVINS) 콜투액션(CTA: call to action)이 새롭게 진화된 최신 버전 즉 ‘아워 패밀리. #마이캘빈스(Our Family. #MYCALVINS)’이다. 사진작가인 윌리 반데페르(Willy Vanderperre)가 촬영한 새 캠페인의 마지막 장면에는 남매 모델인 카이아 거버(Kaia Gerber)와 프레슬리 거버(Presley Gerber)가 등장한다. 이들은 캘빈클라인의 핵심 스타일을 착용하고 있는데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진화된 #마이캘빈스(#MYCALVINS) 개념의 중심에는 가족이 있고 개성이 강한 사람들 간의 조화를
프리미엄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브롱스가 1월 인천 운서점을 기점으로 전국 가맹점 50호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SNS에서 유명세를 탄 대표 메뉴 반반피자 등을 통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롱스는 가맹점주들과의 상생 경영으로 예비 점주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브롱스는 6개월 전과 비교해 매장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에 대해 ‘고객 우선’과 ‘상생경영’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운영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브롱스는 전국 지점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다양한 수제맥주를 2500원에 맛볼 수 있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공정한 기준에 따라 우수 가맹점을 선발하여 점주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맥주 입고가에서 거품을 확실히 빼 식자재비 부담을 줄이는 등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점주들에게는 큰 이익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롱스는 단순히 매장이 늘어나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까지 함께해 온 전국 점주들과 힘을 합쳐 100년 넘게 살아남을 수 있는 탄탄한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과 5G 기술을 활용한 고정형 무선 엑세스(FWA, Fixed Wireless Access) 서비스 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버라이즌 자체 통신규격인 5GTF(5G Technology Forum) 기반의 통신장비, 가정용 단말기(Customer Premises Equipment, CPE), 네트워크 설계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버라이즌은 2018년 하반기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는 5G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전 세계 첫 번째 상용 서비스다. 버라이즌은 작년 7월부터 미국 전역 11개 도시 5G 고정형 무선 엑세스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 중 첫 상용 서비스 예정도시인 새크라멘토를 포함한 7개 도시에 통신장비와 단말기를 공급해왔다. 버라이즌은 향후 5G 고정형 무선 액세스 서비스가 미국 전역 3000만 가구로 확대되며 초고속 인터넷 시장 확산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G 고정형 무선 엑세스 서비스는 초고속 이동통신서비스를 각 가정까지 무선으로 직접 제공하는 기술로 광케이블 매설 공사나 이를 위한 인허가 절차 등이 필요 없다. 수개월까지 걸리던 서비스 준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얼마 전에 ‘와일드 파이어’라는 식당에 갔다. 공짜로 나온, 옥수수빵, 검은 식빵 등이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나온 메인 디쉬인 주문한 음식을 많이 남기게 되었다. 부드러운 빵을 어떻게 썰었기에 본래의 맛과 모양을 유지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집에서 빵을 썰다 보면 모양도 흐트러지고, 또 금방 마르기 때문이다. 1912년 미국의 미조리주에 사는 오토 로웨더씨는 보석 세공과 시계수리를 하면서 잘 운영하던 보석상을 갑자기 팔았다. 그 이유는 식빵을 써는 기계를 만들기 위해서 이다. 그때까지 식빵은 미리 썰어 놓으면 신선도가 떨어지고 딱딱해지기에 먹기 직전에 칼로 써는 것이 상식이었다. 하지만 오토 씨는 식빵을 미리 썰어놓아도 잘 포장해놓는다면 말랑말랑하게 오래 보관하고, 썰지 않고 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의 연구와 빵 써는 기계의 개발과 대량 생산은 생각보다 길어져서, 1928년에나 되어서 ‘미리 썰어둔
삼성, 구글, SKT 등 국내외 IT업계의 거물들로 불리는 기업의 리더들이 이례적으로 한 벤처기업의 투자에 나선 것이 알려져 화제다. AI 어플리케이션 그룹(AI Application Group)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삼성, SKT, 구글 등 업계를 리딩하는 기업의 오너와 대표 등 전·현직 최고 경영진으로 구성된 개별 투자자와 벤처캐피털 DSC인베스트먼트, 신한금융투자가 참여했으며, 초기 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300억원의 규모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셀럽스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에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어플리케이션 전문 그룹이다. 많은 인공지능 기술이 연구에만 머무르고 실효성 측면에서 논란이 있는데 반해, 마이셀럽스는 즉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이셀럽스는 데이터의 수집-분석-시각화-인공지능 탑재-자동 운영 및 업데이트 등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툴인 ‘빅데이터 스튜디오’(Big Data Studio)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별 선
학교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클래스팅(CLASSTING)이 비영리 교육 서비스 칸 아카데미(Khan Academy,창립자:살만 칸)와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클래스팅은 주 이용고객인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 교육콘텐츠 서비스를 무료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8일 론칭된 칸아카데미 수학 콘텐츠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초등학교 6학년 까지 무료로 업로드 되었다. 칸 아카데미를 통해 수학 연습 문제, 동영상 수업 등을 한번에 할 수 있어 교육플랫폼으로써의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칸아카데미는 누구에게나 최고수준의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로 전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위한 글로벌 무료 학습 툴’이다. 클래스팅은 학교와 학급 관리 도구로 시작하여 전 세계 15,000여개의 학교로 진출을 하였으며 올해는 학습보조도구인 클래스팅 러닝과 개별 학습을 돕는 클래스팅 러닝 AI를 오픈하며 세계적으로도 에듀테크 기업과 업계로부터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는 “여러해 축적되어온 클래스팅의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원하는 대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한국 최초 자체 유기농 생리대 배송 서비스 해피문데이(https://happymoonday.com, 대표 김도진)가 스프링캠프(대표 최인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해피문데이는 여성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지향하는 월경케어 회사로, 유기농 생리대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만 19세 때부터 IT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아온 김도진 대표와 포항공대 출신 개발자 부혜은 이사가 공동창업했다. 스프링캠프는 네이버 계열의 초기 전문 벤처 캐피털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 회사인 수아랩과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오늘의집 등 30여 곳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해피문데이는 지난해 7월 서비스 오픈과 함께 생리대의 전성분을 공개하여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직배송을 통해 유통구조를 단순화했다. 좋은 재료로 만든 생리대를 월 6,400원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그 결과 매출 기준 월평균 200%씩 성장하며, 현재 정기 구독자 약 2,000명의 월경을 책임지고 있다. 또,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목화 재배부터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유기농 인증을 거친 신규 생리대를 런칭했다. 구매자는 사이즈와 종류별로 원하는 패키지를 구성하고, 설정한
(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서비스하는 국내 최대 수공예품 장터앱 ‘아이디어스’가 웹사이트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2014년 6월 스마트폰 앱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디어스’는 지난 30개월간 이용자들의 성향과 수요를 분석해 웹사이트를 설계, 총 5만5000여개 작품을 웹사이트에서도 동시에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아이디어스’ 웹사이트는 앱에서 사용하던 모든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웹 특성상 손쉽게 등록일, 즐겨찾기, 판매량 등 순으로 정렬해 볼 수 있으며 판매되는 상품과 상품후기가 실시간으로 메인 화면에 노출돼 구매자의 선택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용카드, 네이버페이, 실시간계좌이체, 휴대폰 등의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판매자도 모바일 웹과 동일한 기능으로 웹상에서 시각적은 물론 보다 넓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편리하게 상품을 등록, 관리 할 수 있게 됐다. ‘아이디어스’는 현재 악세사리, 가죽공예, 도자기, 천연비누, 수제먹거리 등을 제작, 생산하는 3천 여명의 작가들이 입점해 활동 중이다. 지난 2년간 거래액 기준 3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수공예품 온라인 마켓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백패커
사진: 행사장 전경 ㈜월드전람 주최·주관한 ‘8회 중소기업 및 우수상품 박람회’가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의 전시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월드캔톤페어 2017(World Canton Fair 2017)’이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제주도, 과테말라 등 110개 업체의 식품, 리빙, 뷰티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였다. 3일 동안 2만3296명의 참관객이 △유기농식품 △발효식품 △씨푸드 △뷰티&화장품 △장난감 △핸드메이드 등으로 이루어진 우수상품 박람회 행사장을 방문하였다. 다수의 참관객들이 다양한 우수상품에 관심을 가졌으며, 박람회에서는 핸드메이드 및 발효식품을 선보였다. 또한 월드캔톤페어서는 국내에서 생산 및 제조되는 아이템을 시연 및 시음을 제공했으며, 다양한 경품 행사를 기획했다. 월드전람은 이번 중소기업 및 우수상품 박람회를 통해 내년에는(2018년 8월 16일(목)~8월 18일(토)) 코엑스 B홀에서 더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우수상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 사전등록을 하면 내년 월드캔톤페어 박람회
시애틀---(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7년 12월 27일 -- 아마존(Amazon, 나스닥: AMZN)이 기록적인 전세계 쇼핑 매출을 달성하며 최고의 홀리데이 시즌을 자축했다. 프라임 멤버십도 이번 홀리데이 기간 중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한 주 동안에만 400만명 이상이 프라임(Prime) 무료체험 또는 유료 멤버십을 시작하고 이틀, 하루 또는 당일 무료배송 서비스는 물론이고 한두 시간 안에 배송되는 초고속 배송서비스 프라임 나우(Prime Now) 혜택을 받았다. 고객들은 소규모 업체 및 사업자들의 다양한 상품을 포함해 수억 가지의 상품을 구매했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 동안 전세계 소규모 기업 및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제품 주문이 10억개를 초과했으며 특히 추수감사절(Thanksgiving)에서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까지 단 5일 동안 소규모 업체 및 사업자들의 제품이 약 1억4000만개 판매됐다. 또한 알렉사(Alexa) 지원 기기가 세계적으로 수천만 대 팔리는 등 아마존 디바이스(Amazon Device) 역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알렉사 보이스 리모트(Alexa Voice Remote) 지원 에코닷(E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