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뉴욕무역관 K-Move 센터는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6시 대한민국 뉴욕 총영사관(8층, 460 Park Ave. New York)에서 창업, 경영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제8차 청년드림 뉴욕캠프 멘토링 세션을 동아일보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뉴욕에 진출한 SNOWFOX사 김승호 회장을 초청하여 맨 주먹으로 시작하여 연 매출 3,500억원의 회사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강연할 예정이다. 김승호 회장은 소유 및 투자 중인 기업의 총 매출이 연간 3,500억원이며, 개인재산은 약 4,000억 원에 달하고, 부채가 제로인 자산가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각종 강연을 통해 한국 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는 국내 최조의 ‘CEO메이커’(사장을 가르치는 사장)로 활동 중이다. 현재 한국에 150억 원, 미국 뉴욕에 400억 원을 투자하여 SNOWFOX라는 그랩&고(Grab N Go) 개념의 레스토랑을 세게 최초로 연이어 오픈 중이다. 연간 매출 1조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내 <포브스(FORBES)> 선정 400대 부자 진입을 꿈꾼다. 미국으로 이민한 한국인 중 가장 성공한 사업가 10인에 포함되었
페이스북이 재난 또는 위기상황에서 작동하는 안전 확인에 사람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커뮤니티 헬프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제공: 페이스북코리아) 페이스북이 재난 또는 위기상황에서 작동하는 ‘안전 확인(Safety Check)’에 사람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커뮤니티 헬프(Community Help)’ 기능을 추가했다. 페이스북의 안전 확인 기능은 자연재해, 테러 등 재난 상황에서 사용자가 가족과 지인들에게 자신이 안전함을 알릴 수 있도록 2014년 처음 도입됐다. 새롭게 도입되는 커뮤니티 헬프 기능은 지진, 화재 등 자연재해 또는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으로 안전 확인 기능이 활성화될 때 사용 가능하다. 재난 발생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이 기능을 이용해 음식, 피난처, 교통수단 등 각자가 제공할 수 있거나 필요로 하는 도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공유된 재난 관련 정보는 카테고리 또는 지역별로 뉴스피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커뮤니티 헬프 기능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7개의 국가에 먼저 도입된다. 이후 해당 국가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점진적으로 추가 도입할 예정
쉿! 비밀 하와이, 레지나 S. 지음, 테라에듀튜어, 288쪽, 22000원 (사진제공: 테라에듀투어) 영어캠프 겸 가족휴가 컨설팅 전문 부띠끄 여행사인 테라에듀투어가 ‘쉿! 비밀 하와이’를 펴냈다. 이 책은 하와이의 오아후 섬에서 열리는 아이들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과 학교 그리고 체류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를 소개한다. 자녀 있는 가족들이 영어권 국가로 휴가 가는 트렌드를 살펴보면 간 김에 자녀를 현지 캠프에 등록해서 그 속에 섞여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늘 수 있도록 유도하는 부모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이가 써머 캠프에 가면 미국, 캐나다 등지의 친구들을 사귀며 영어 환경에 노출될 수 있어 휴가와 영어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미국 본토보다 가까우면서도 휴양지와 대도시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하와이는 가족들에게 최고의 휴가 후보지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연중 따듯한 날씨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 친절하고 여유로운 사람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까지 단언컨대 하와이는 관광과 휴식을 넘어 교육적 혜택까지 있는 곳임이 분명하다. ‘쉿! 비밀 하와이’는 하와이의 사립학교, 써머 캠프, 다양한 숙소 등
MCN의 핫라인으로 떠오른 난쟁이팩트가 마라톤게임즈와 손을 잡고 모바일 게임을 발매한다. 난쟁이팩트와 마라톤게임즈가 함께 제작한 이번 게임은 난쟁이팩트의 크리에이터 IP와 마라톤게임즈의 게임 개발 프로세스로 제작되었다. 그러던 중, 지난 6일 난쟁이팩트 대표 유성현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번 게임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1차 라인업 명단이 발표되었다. 페이스북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이성현, 유튜브 구독자 50만, 30만을 보유한 망가녀, 차진혁 그 외에도 게임 크리에이터 푸린, 크리에이터 박상진 등이 1차 라인업으로 포함되었다. 크리에이터 IP를 메인으로 사용한 국내 게임은 1월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샌드박스 런’을 포함해 이번 난쟁이팩트의 게임이 최초다. 난쟁이팩트 관계자는 “아직 게임명을 ‘올라올라’로 확정하지는 않았다. 크리에이터와 게임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게임명을 작명할 예정이다. 이번 모바일 게임 발매를 통해 MCN업계의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탄생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난쟁이팩트와 마라톤게임즈는 오는 15일 중간단계까지 개발된 게임을 가지고 협상을 마무리하고 최종 계약을 맺는다. 웹사이트 :http
글로벌 뮤직 네트워크 서비스 DIOCIAN은 지난 2016년 12월 2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힙합 컴피티션 “Be My Voice Season 2 – THIS IS HIPHOP” 첫번째 라운드의 우승자를 가리는 온라인 투표를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컴피티션 “Be My Voice”는 DIOCIAN에서 진행되는 신개념 프로젝트로 1라운드의 각 우승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전 세계에 앨범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2라운드의 최종 우승자들에게는 해외에서 뮤직비디오 제작, 상금,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파격적으로 제공하는 뮤지션들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지난 시즌 1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시즌 2는 최근 가장 핫한 장르인 힙합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디오션에서 공개된 비트를 선택해 다양한 언어로 오디션에 참여한 총 64팀의 실력있는 글로벌 힙합 뮤지션들은 첫 번째 라운드의 우승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팬들의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투표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 뮤지션 뿐만 아니라,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들 역시 추첨을 통
한컴그룹과 퓨처로이 8일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송세경 퓨처로봇 대표이사가 로봇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및 사업제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사진제공: 한글과컴퓨터) 국내 최대 SW그룹인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이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이제 첨단 로봇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한컴그룹과 퓨처로봇(대표 송세경)은 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한컴타워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송세경 퓨처로봇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및 사업제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서 한컴그룹은 보유한 다양한 첨단 신규 솔루션들을 적용한 로봇 개발을 위하여 퓨처로봇과 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한컴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음성인식 및 통번역 서비스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뿐만 아니라 메신저 서비스 ‘한컴 말랑말랑 톡카페’, 전자책 플랫폼 ‘한컴 말랑말랑 위퍼블’ 등 다양한 그룹 솔루션들의 퓨처로봇 탑재를 추진한다. 특히 양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SW로 선정된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을 적용한 ‘통역하는 안내로봇’을 공동 개발해 올림픽 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첨단 IT 기술
지호한방삼계탕이 2월 15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지호한방삼계탕) 27년 전통의 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이 은퇴를 앞둔 4~60대 시니어들의 성공 창업을 위해 ‘올바른 외식 브랜드 선택 방법’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된 사업설명회를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호한방삼계탕은 특허 받은 메뉴와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R&D센터와 물류센터를 갖춘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사업설명회에 참가할 예비 시니어 창업주들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되며 창업 전문가의 특강뿐만 아니라 본사 탐방, 메뉴 시식 등 은퇴 후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는 시니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호한방삼계탕은 현재 직영점 포함 전국 6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5년 차 이상 장기 가맹점 비율이 87%로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시니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호한방삼계탕 사업개발부 이경수 팀장은 “실제 지호한방삼계탕의 창업주 8~90%가 시니어 분들이고 그들이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운 경험이 많은 만큼 시니어 분들의 창업에 대한 불안감과 고민을 누구보다 깊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라 간편가정식 시장 규모가 2011년 1조 1000억 원에서 최근 1조 7,000억 원대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간편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손 안의 모바일 서비스도 매출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푸드 O2O 서비스 굿잇츠(대표 김세영, www.goodeats.co.kr)는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간 이용자 통계 분석을 실시, 그 결과 매출은 30.8배, 주문건수는 무려 34.9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굿잇츠가 공략하는 주요 시장은 '간편가정식'이다. 소비자는 굿잇츠를 통해 1차 조리가 된 재료들을 받아 평균 5분만에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소갈비찜, 돈가스나베, 매운낙지덮밥, 소고기숙주볶음우동, 광동칠리새우 등 어려워 보이는 요리도 전문 셰프 못지 않은 실력 발휘가 가능하다. 배송 또한 새벽 주문 등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코너는 10분집밥, 파티음식, 양념식재료, 디저트드링크 등이며, 이 중 10분집밥이 가장 큰 인기다. 지역별 주문 순위는 서울 강남구, 경기 성남시, 서울 서초구, 경기 수원시, 경기 고양시, 경기 용인시, 서울 중구,
LG전자가 미국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이끌게 될 친환경 신사옥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미국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이끌게 될 친환경 신사옥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각 7일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에서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 카운티장, 마리오 크랜작 잉글우드 클리프 시장, 록펠러 가문의 환경보호 전문 변호사 래리 록펠러, 자연자원보호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 북미 신사옥 기공식을 열었다. LG전자는 2019년까지 총 3억 달러를 투자해 대지면적 약 11만 제곱미터에 연면적 6만3천 제곱미터 규모의 신사옥을 짓는다. 완공은 2019년 말 예정이다. 신사옥의 건물 연면적은 구사옥 대비 6배 규모로 수용 인원도 두 배 가까이 늘어 1천 명이 넘는다. LG전자는 현지 사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뉴저지州에 분산돼 있는 사무실을 신사옥에 모두 통합하기로 했다. 신사옥에는 LG생활건강, LG CNS 등 LG그룹의 계열사 직원들도 입주할 예정이다. 신사옥은 2개의 건물로 각각 5층과 4층이다. LG전자는 주변의 삼림, 습지 등을 보호하기 위한 구조로 신사옥을 설계했
루가 등산 앱이 전국 걷기길 코스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루가아웃도어) 루가 등산 앱(대표 박용덕)이 전국 걷기길 코스 정보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루가 등산 앱은 국내 최대 등산 코스와 걷기길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국 600개 산과 1,500개의 걷기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해파랑길 등 전국 인기 코스부터 지역별 숲 길, 하천 길, 공원 길 등 다양한 코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코스별 교통 안내, 소요 시간, 난이도, 주변 편의시설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여행 일정을 계획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현장에서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하여 코스를 따라가고 이동 경로를 GPS로 기록할 수 있다. 루가아웃도어 박용덕 대표는 "루가 등산 앱은 전국 인기 등산 코스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걷기길 업데이트를 통해 초보자부터 매니아까지 전국 등산 코스와 걷기길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가 등산 앱은 2016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루가 등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루가아웃
페이스북 1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이성현, 유튜브 스타 망가녀, 차진혁, 푸린등이 소속되어있는 스타트업 회사 난쟁이팩트와 O2O 제작 및 광고 전문 회사 크레이티버가 파트너십 전략적 제휴 (Partnership Strategic Alliance)를 맺는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카카오 택시, 배달의 민족, 직방 등과 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차세대 서비스인 O2O 서비스 개발 및 모바일 게임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난쟁이팩트는 지난 1월부터 크레이티버와 릴레이 협상 끝에 전략적 제휴를 맺고 위와 같은 사업을 진행하며, 대표 유성현(난쟁이팩트)은 “이번 전략적 제휴는, 스타트업간의 공동 운영 프로세스 및 회사 운영 방식을 연구하고, 나아가 회사 간의 수익구조 창출로 스타트업의로써의 누구도 도전하지 못한 분야 진출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전략적 제휴는 다음 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마지막 계약서 체결을 위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난쟁이팩트 웹사이트 :https://www.nanjangeffect.com/blank-6
@https://www.yanatrip.com/ 야나트립(Yanatrip)이 이달 28일부터 3월2일까지 인도 구르가온에서 개최될 ‘2017 Phocuswright India’에서 진행하는 ‘Battleground’에 한국 여행 스타트업 최초로 본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Phocuswright Conference는 글로벌 여행 리더들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로 최신 여행의 트랜드 및 최신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혁신 기업들이 배틀라운드를 통해 우승을 가리는 자리다. Phocuswright Conference에서 지난 몇 년간 신생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Battleground’를 통해 글로벌 여행스타트업이 많이 배출되었다. 포커스라이트는 총 3지역에서 개최된다. 인도에서는 2월에 그리고 유럽에서는 5월에 개최되어 각각의 배틀그라운드 우승자들이 11월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최종무대에 모두 함께 서게 된다. 야나트립은 지난해 12월부터 준비를 했고 본사인 미국에서 인터뷰를 거쳐 1월에 본선진출 통과 소식을 전달받았다며 규모가 크고 영향력 있는 리더들이 많이 오는 자리인 만큼 야나트립의 서비스를 잘 전달해 많이 소개해주고 싶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