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인민박 예약 1위 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 www.theminda.com)가 지난해 전 세계 180개 도시 한인민박 이용자들의 이용패턴을 분석해 자유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분석결과 해외 한인민박을 가장 많이 사용한 세대는 ‘20대’로 나타났다. 20대는 전체 이용자의 70%에 다다를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30대(22%), 40대(6%), 50대 이상(3%) 순이었다. 저렴한 숙박요금, 타 여행자와의 만남 및 정보 공유의 용이성 등 한인민박의 장점이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한인민박 이용목적이 가족여행, 출장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30대 이상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인민박 이용률은 ‘유럽’이 가장 높았다. 1위 ‘파리’를 비롯해 런던(3위), 로마(4위), 바르셀로나(5위) 등 7개 유럽 도시가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인민박의 장점으로 손꼽히는 ‘무료 한식제공’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유럽 한인민박은 약 84%가 조식을 제공하며 그 중 77.5%가 한식을 제공한다. 한식제공 숙소의 대부분은 석식도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위권 내 도시 중 오사카(2위), 도쿄(6위), 뉴욕(8위
알에스앤컴퍼니가 예술 전문 네트워크 플랫폼 SAART의 베타 서비스를 2월 초 출시한다 (사진제공: 알에스앤컴퍼니) 예술계 스타트업 알에스앤컴퍼니(대표 강재연)가 예술 전문 네트워크 플랫폼 ‘SAART(https://saart.net)’의 베타 서비스를 2월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AART는 순수미술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전 세계의 예술계와 손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예술 전문 네트워크 서비스로, 온라인에서 무료로 포트폴리오 공간을 만들어 전 세계의 예술계와 네트워킹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C와 모바일 웹으로 SAART를 이용할 수 있다. 알에스앤컴퍼니의 강재연 대표는 서울대 미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하던 중 ‘각 예술 작품마다 매우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작가와 작품의 총체적인 정보를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왜 없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창업에 도전했다. SAART는 우선 예술 작품에 최적화된 웹 공간을 제공한다. 작가들은 작품 이미지와 정보를 업로드하고 감상하는 데 최적화된 온라인 공간에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 경력, 레지던시, 학력, 언론 기사 등의 프로필 정보를 각 항목별로 정리할 수 있어 프
야나트립이 개별 자유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현지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야나) 온라인 자유여행 플랫폼 야나트립이 겨울 성수기에 떠날 수 있는 다양한 현지 투어 상품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고 혼자 가는 여행이 많아진 지금 야나트립의 다양한 투어 상품은 자유여행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야나트립은 자유여행객들의 빠른 트렌드에 맞게 색다른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로컬투어 상품이 많으며, 용기를 낸 자유여행자들이 언어의 불편함을 넘어 현지에서 다양한 외국인 여행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투어상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야나트립’의 장점은 △싱글 여행객들에게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 △현지의 신뢰할 수 있는 업체와 계약이 되어 있다는 것 △모든 상품이 E-바우처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된다는 것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고 빠른 예약이 이루어진다는 것 △자신이 원하는 여행을 직접 선택해서 할 수 있다는 것 등이다. 야나트립은 또한 매월마다 이벤트를 통해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을 비롯하여 해외 자유여행자들에게도 야나트립의 다양한 현지 어드벤처 및 로컬투어를 서비스하고 있다. 야나트립 소개 야
복합휴양공간 청계산 송백수목원 (사진제공: 송백수목원) 경기도 양평 서종면에 위치한 ‘청계산 송백수목원’이 올해 개장하며 운영에 들어갔다. 전체 140만㎡가 넘는 드넓은 부지에 청계산을 비롯한 양평의 자연비경을 그대로 간직한 송백수목원은 이번 시범개장을 계기로 수도권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송백수목원은 타 수목원과 차별화된 둘레길을 비롯해 자연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국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융합된 복합휴양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 수목원 내 ‘둘레길’비롯해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휴양공간 갖춰 이번에 시범개장한 송백수목원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바로 ‘송백수목원 둘레길’이다. 전국 수목원에서는 유일하게 산 중턱에 설치된 둘레길로 청계산 해발 600m에 3km 길이로 약 2시간 코스로 조성되었다. 해당 둘레길에서는 ‘연인의 길’, ‘과수원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삼림욕 구간도 함께 구성했다. 둘레길 외에도 다양한 공간을 통해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둘레길 외에 소나무와 잣나무로 구성된 산책
2017 가정간편식 박람회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엑스포럼) 최근 싱글족 등 1~2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냉동·냉장·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해 2조원에 달하는 가정간편식 시장 성장에 맞춰 HMR 산업을 선도할 ‘2017 가정간편식 박람회’가 2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매일경제·MBN이 주최하고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 내 특별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가정간편식 전문 행사다. 조리용 소분 재료부터 가공식품, 냉동/냉장식품, 반조리요리, 즉석 간편식품 등 관련 전시 품목을 통해 가정간편식 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계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참가기업의 유통 판로 개척 기회를 위하여 (사)한국MD협회와 함께 주최하는 ‘MD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의 1:1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 또한 ‘신제품 설명회’를 통하여 참가기업의 신제품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참관객은 다양한 간편식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레시피 경연대회’
제주 역사 건축물인 관덕정 설화를 360VR과 애니메이션으로 소개하는 VR영상 화면 (사진제공: 제주넷) 제주 향토 ICT기업인 (주)제주넷(대표 김영익)이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제주 생활관광 어플리케이션 ‘띵동제주’에 360VR 콘텐츠 지원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제주 기반 IT 기술과 VR콘텐츠를 결합한 것이다. ‘띵동제주’는 관광객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도민까지 활용이 가능한 생활&관광 밀착형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여행, 식당 뿐 만 아니라 교통, 주유, 민원, 병·약국 등의 생활 정보까지 약 9,000여 건의 정보가 탑재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비콘 기능을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제주 오름 100선, 제주 신화전설 이야기 등 자연과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로 더욱 재미있게 제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장점으로 2017년 현재 다운로드 수 10만을 넘어섰다. 무엇보다 동영상, 이미지는 물론 360VR까지 지원하게 됨으로써 식당, 숙박지 등의 생생한 VR사진과 주요 관광지 등의 VR콘텐츠를 담을 수 있게 되어 그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제주넷은 IT 기술과 융합한 제주 역사
@http://www.molit.go.kr/ 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20일(금)부터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에 국내 최초의 캡슐 호텔인 ‘다락 休(휴)’를 운영 개시했다. 캡슐호텔 ‘다락 휴’는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른 후속 과제로 24시간 운영 공항인 인천공항 내 환승·심야여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됐다. 캡슐호텔 ‘다락 휴’는 시제이(CJ)푸드빌과 호텔전문 경영사인 워커힐호텔(에스케이(SK)네트웍스 워커힐)이 약 40억 원을 투자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총 4가지 타입의 객실로 교통센터 1층 동·서편 양쪽에 각 30개실, 총 60개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료는 객실 타입 별로 다르나 시간당 7,000원~1만 1,000원(부가가치세(VAT)별도, 최소 3시간 단위 이용)수준이다. 아울러 스마트 공항을 추진 중인 인천공항 특성에 맞게 캡슐호텔 ‘다락 휴’에도 스마트 서비스가 도입된다.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사물 인터넷(loT)을 접목시킨 ‘키리스(Keyless)’ 시스템을 도입하여 예약 및 체크인·아웃을 비롯해 조명 및 온도 조절까지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소재 기술
NEW YORK--(Business Wire/Korea Newswire) January 19, 2017 -- Rockwood Capital, LLC (“Rockwood”), a private real estate investment firm, today announced that it has closed Rockwood Capital Real Estate Partners Fund X, L.P. (“Fund X”) with $1.1 billion in capital commitments, meeting the fund’s hard cap. The value-added fund will target office, residential, retail and hotel assets in urban and “suburban core” mixed-use environments in the United States. With Fund X, Rockwood will endeavor to execute its time-tested strategy of balancing risk across the value-added spectrum with a focus on “speed
<photoThe MATCHCo App > New York--(Business Wire/Korea Newswire) January 19, 2017 -- Shiseido Company, Limited (“Shiseido”), announced today that its regional headquarters and consolidated subsidiary, Shiseido Americas Corporation (Delaware, USA; “SAC”), has acquired MATCHCo (California, USA), a privately-held company utilizing revolutionary technology and innovative digital tools to provide consumers with individually customized foundation at scale. The synergy of MATCHCo’s innovative digital tools and Shiseido Group’s R&D capabilities will help to enhance a business model that capt
(주)비씨디 팩토리는, 리워드 알람앱 '애드 알람'이 18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애드알람'은 알람을 설정한 시간에 알람음이 울리면, 일정 문구를 그대로 타이핑해야만 알람이 종료되는 '타이핑 알람 미션' 시스템을 도입한 서비스로 타이핑이라는 일정 행동을 해야만 알람이 종료되기 때문에, 유저들의 확실한 기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애드알람' 측의 설명이다. 유저가 위에서 말한 타이핑 알람 미션을 정확하게 수행했을 경우, 사용자는 일정 리워드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이렇게 모은 포인트를 이용해서 유저는 어플 내의 스토어에서 문화상품권과 현금 환급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애드알람은 기본적인 타이핑 알람 미션 외에도 링크 이동 및 어플 설치 등의 다양한 포인트 적립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이 보다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애드알람'에서는 다른리워드 앱보다 많은 적립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애드알람'은 '알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유저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에도 신경을 썼다. 유저 본인 소유의 음악파일을 알람음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수면에 도움이 되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미국 롱비치터미널(TTI)과 장비 리스 업체인 HTEC의 지분(주식과 주주대여금) 20% 확보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상선이 인수받은 롱비치터미널(TTI) 등의 주식과 주주대여금 총 매입가격은 1,560만 달러이다. 이로써 한진해운이 운영했던 롱비치터미널(TTI)의 1대주주는 지분 80%를 보유한 세계 2위 해운선사 MSC이며 현대상선은 2대주주가 된다. 현대상선은 롱비치터미널(TTI) 항만 요율 역시 MSC와 동일하게 적용받아 하역비 절감 및 안정적인 수익 확보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롱비치터미널(TTI) 대주단이 보유한 대출금 3억2천만 달러와 미국 항만청에 지급해야 할 임대료 9억 달러(11년간)에 대한 보증은 모두 MSC가 맡는다. 현대상선은 부채 및 보증에 대한 책임이 전혀 없다. 롱비치터미널(TTI) 이사회 멤버는 3명 중, MSC(TiL) 2명, 현대상선 1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운영에 있어서 사업목적의 변경, 자본적 지출이 있는 경우 등 경영상의 주요 의사결정에 대해 반드시 현대상선의 동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현대상선의 가장 큰 수혜는 ▲북미 서안에 대한 BSA(Basic
■ 역사 및 특징 2010년부터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되자’ 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성실한 마음으로 고객을 섬기며 한걸음씩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2015년 디저트카페 ‘쁘띠쁘아송’을 시작으로 하여 2016년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였던 주스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신선하고 건강한 프리미엄 헬시주스와 스페셜티 커피, 다양한 티와 고급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카페형 주스브랜드 ‘쥬스앤씨’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 직영점 및 가맹점수 2016년 10월 14일 프리미엄 헬시주스브랜드로 핫플레이스 신촌에 플래그샵을 오픈하고 성업 중 입니다현재 신촌 직영점 1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봄부터 카페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할 예정입니다 ■ 브랜드소개와 전망 2015년부터 커지기 시작한 한국 내 주스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하였고 커피시장을 능가하려는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의 음료시장은 그 동안 시장을 지배하였던 커피를 무서운 속도로 커지고 있는 주스가 위협하며 카페시장을 장악해 나가는 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는 단순하게 커피만을 판매하는 브랜드는 더 이상 경쟁력을 보일 수 없는 시대가 도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