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마케팅분야 IT솔루션 기업인 큐피드는 리워드 기반 매장홍보솔루션 '리뷰클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뷰클럽'은 음식점,카페,서비스매장 등을 이용한 손님이 메뉴와 서비스에 대한 사진을 올리고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손님이 작성한 리뷰는 리뷰클럽 사이트와 앱, 매장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에 맞춤형으로 게시되 온라인 입소문을 내게 된다. 문정일 큐피드 대표는 "소규모 매장이 온라인 홍보를 위해서 대행업체에게 매월 수십만원을 지불하는 것을 보고, IT솔루션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홍보비용을 대폭 줄여주고 싶었다. 리뷰클럽은 매월 3-4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리뷰클럽은 향후 지역매장 사업주가 고객과 소통하고, 쿠폰 등을 통해 혜택을 제공하는 '단골가게 공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리뷰클럽 웹사이트 :http://www.qfeed.biz/qfeed_main_html/review.html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
전자 리듬악기 리듬보이 연주 동영상 흥이 좋은 사람들, 심명이 좋은 사람들, 흥겨운 노래가 나오면 어깨를 들썩이고 발을 부딛치고 나무 젓가락을 두둘기는 본능을 가지고있다.. 이런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언제 어디서든 장단을 맞추며 흥을 돋굴 수 있는 장단악기를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장단리듬악기는 어린 아이부터 노인들까지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개인악기로 어린 아이의 딸랑이와 템버린 그리고 어른들의 풍물놀이까지 다양한 생활현장에서 누구나 손쉽게 접하며 생활리듬을 지켜온 소리의 중심이다.... 기존의 타악기를 비롯한 수많은 리듬악기들이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며 개인용 장단악기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무겁고 지루하고 가장 흔하면서 가깝고도 먼 악기들이었다.. 스마트폰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점차 둔감해져가는 우리 아이, 누군가는 신나는 노래에 맞쳐 어깨를 들썩이고 누군가는 흥을 느끼지못하고 생각따로 몸따로 음치 몸치 박치의 퇴행적 감각기능이 점차 많아지는 현대사회, 리듬악기와 생활리듬이 점차 우리 곁에서 멀어져간 탓이 아닐까 흥이 좋을수록, 감각이 좋을수록 행복감 두배, 감성 두배, 사회성 두배, 영민
㈜케이디아이덴 (KDIDEN Inc.)은 DIY음식 주문과 소셜네트워크를 결합한 O2O서비스 ‘셀푸드(Selfood)’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셀푸드는 사용자가 스스로 선택한 식재료로 DIY음식을 제작, 주문할 수 있다. 제작된 음식 콘텐츠를 앱 내 소셜네트워크에 공유해 다른 사용자들에게 추천 받거나 주문될 경우 DIY음식을 다시 주문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음식점은 사용자가 제작한 DIY음식을 정식 메뉴화 할 수 있으며 공유된 음식 콘텐츠를 통해 매장 및 메뉴를 홍보할 수 있다. 케이디아이덴 김기동 대표는 “그간 음식과 관련된 O2O 서비스가 많이 존재했지만, 셀푸드는 DIY음식 서비스라는 신규 시장의 개척과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더불어 사용자와 음식점 양쪽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서비스로 만들어 갈 것”이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diden.com/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개최한 미국 스타트업 창업 설명회 현장 (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제1회 부산 웨딩 공동구매 박람회가 4일~5일 사직동 자이언츠파크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휴먼스토리) 박람회 전문 주관사인 휴먼스토리와 S웨딩이 주최하는 ‘부산 웨딩 공동구매 박람회’가 2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이틀간 부산 사직동 자이언츠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인지도가 있는 대형 박람회와 업체들의 자체 박람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웨딩박람회가 넘쳐나는 요즘, 기존 박람회 방식의 틀을 벗어나 ‘웨딩 공동구매’라는 새로운 형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공동구매의 장점과 강력한 프로모션으로 무장해 2017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웨딩 공동구매 박람회는 이름 그대로 ‘공동구매 방식’으로서 구매자(계약)가 늘어날수록 가격이 저렴해지는 신개념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 주관사인 휴먼스토리는 웨딩 공동구매가 저렴한 이유는 마케팅 업체가 빠진 ‘순수 웨딩업체’로만 구성되어 공동으로 출자해 진행하기 때문이라며 이를 통해 박람회 참가 업체의 부담은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이며 광고 업체의 중간 마진으로 소모되는 비용을 소비자에게 돌려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각 업체별로 사전 고지된 판매 목표치를 달성하면 기존 계약자
굿모닝 리스본 호스텔 (사진제공: 호스텔월드 코리아) 전 세계 가장 큰 규모의 호스텔 예약 사이트 호스텔월드가 세계 최고의 호스텔을 선정하는 2017년 호스카(HOSCARS)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연간 호스텔월드 고객 평가 HOStelworld Customer Annual Ratings) 작년 백만 명 이상의 고객의 후기를 바탕으로 전 세계 3만 3천개 이상의 호스텔이 평가되었다. 후기는 고객의 경험, 비용가치, 안전, 위치, 스탭, 분위기, 청결함, 시설 등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호스카의 수상 종류는 숙박시설의 규모, 대륙, 국가, 도시 등의 베스트 호텔 및 베스트 뉴 호스텔, 체인 호스텔 등과 같은 특별 상으로 나누어졌다. 특히 올해에는 베스트 중형 호스텔 10위 내 6개의 호스텔이 리스본에 위치한 호스텔이 리스트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베스트 분위기 호스텔을 수상한 굿모닝 리스본 호스텔(Goodmorning Lisbon Hostel) 등 리스본의 호스텔에 대한 인기가 도드라졌다. 호스텔월드 CEO 펄걸 무니(Feargal Mooney)는 “지난 한해 동안 호스텔 이용자들의 백만 개의 이상 후기와 평가를 바탕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빛났던 호스텔들이 선정되
테일러 브랜드(Tailor Brands)는 뉴욕 브루클린 기반의 스타트업으로사용자가 제품 로고를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만들 수있는 브랜드 플랫폼이다. 테일러 브랜드 (Tailor Brands)는 세계 최초로 완전 자동화 된혁신적인 브랜딩 회사로. 전 세계적으로 800,000 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 383 %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저렴한 디자인, 창조적 전략 및 복제 서비스를 전세계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있다.테일러 브랜드 (Tailor Brands)의 비전은 전세계 중소기업들에게매월 100 달러 미만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세계에서 가장 큰 대행사를 만드는 것이다. 테일러 브랜드의최초의 공식 제품은 2015 년 2 월에 출시되었으며 중소 기업 소유주가 로고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되었다. 현재 테일러 브랜드는26,061,000 개가 넘는 로고를 만들었으며 셀프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로고, 명함, 레터 헤드, 배너, 소셜 게시물, 광고 등을 만들 수 있게 한다. 셀프 서비스 플랫폼의기술은 기계 학습 패턴을 통합하여 정량화 된 창의력 공식을 만들고 결과적으로 시스템은 템플릿이 없이 설계, 복사 및 전략 요약을 작성할 수 있게한다
<사진 :중고차 전문가가 만든 O2O (왼쪽부터 오토업, 차비스, 아이파킹> 자동차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 많은 중고차 매매 및 차량 관리, 세차 O2O 서비스들이 IT 출신 주도하에 개발된 것과는 사뭇 대비된다. 김선황 오토업컴퍼니 대표는 “현장에서 오랫동안 몸으로 부딪히며 겪어온 기존 업계의 한계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업계에서 진짜 필요한 부분을 IT 기술로 채우고, 이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이들 서비스는 중고차 매물 검색을 용이케 하거나, 초보자들도 손쉽게 차량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하고, 주차장의 주차 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자동차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IT 서비스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량 검색 서비스 ‘오토업’ 차량번호만으로 자동차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중고차 전문 O2O앱 ‘오토업’은 출시 한달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국내 최대 딜러회원수 2만 여명을 확보하는 등
LG전자가 현지시간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인 AHR 엑스포 2017에서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현지시간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인 ‘AHR 엑스포(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17’에서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북미지역에 특화한 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북미 공조사업에 가속도를 낸다. 특히 LG전자가 글로벌 공조 전문 전시회에서 핵심 부품을 집중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멀티브이 5(Multi V 5)’, ‘멀티브이 에스(Multi V S)’, ‘멀티에프 맥스(Multi F Max)’ 등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 등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에어컨을 소개했다. ‘멀티브이 5’는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기존 ‘멀티브이 4’보다 에너지 효율은 14%까지 높으면서도 설치면적은 12% 가량
<사진: 연사로 나온 스투이벤 이코노 강연 >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원기)와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지부장 김현철)은 27일 맨해튼 한국무역협회에서 트럼프 신정부 시대를 맞아 “2017년 미국/세계 의 경제 및 금융 시장 전망”라는 주제로 지상사와 금융기관, 동포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JP 모건의 앤소니 챈 수석 이크노미스트는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올해에는 2.2%, 그리고 내년도인 2018년에는 2.5%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는 IMF의 전망치인 올해 2.3%와 내년도 2.5%와 거의 비슷한 전망치이다. 현재 약간 우려되고 있는 미국 물가 상승율의 경우 미국 경제가 완전고용인 현 상황에서 재정부양이 뒷받침될 경우 2017년 말경에 연준의 목표인 2%를 소폭 상회(Core PCE 기준)할 가능성이 있으나 목표수준을 크게 벗어나거나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큰 관심사로 등장하는 트럼프 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인세, 소득세제 개편은 향후 상당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특히 국경조정세(Boarder adjusted tax)를 도입 할 경우에는 WTO 하의 부가가치세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