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미래 전략을 밝힌 미국의 부활이 출간되었다(사진제공: 가나출판사)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미국의 전략과 미래 기회를 밝힌 책이 출간되었다. 올해 초 KBS 특별기획으로 방영된 3부작 경제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엮은 ‘미국의 부활’(가나출판사)이다.2008년 전 세계를 강타한 미국발 금융위기로 사람들은 이제 미국의 시대가 저물어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은 경제위기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벗어났을 뿐 아니라 첨단기술을 산업에 융합시킴으로써 세계 경제와 산업의 패러다임을 재편하기 시작했다.이 책은 미국 경제 부활의 원인을 ‘첨단산업’, ‘제조업’, ‘셰일’이라는 3가지 프레임으로 분석하고 미국 경제의 부활이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과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얘기한다.‘미국의 부활’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KBS 기획제작국의 김영철 PD는 이 책의 에필로그에서 “미국이 기침하면 한국은 독감에 걸린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수출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는 미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 수밖에 없다”며 “미국 경제의 변화에 한국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이 책을 통해 분단된 현실 속에서 미
베네피트 눈썹 미녀와 야수 프로젝트(사진제공: 베네피트코스메틱스코리아)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11일부터 파르나스 몰에서 ‘눈썹 미녀와 야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미녀와 야수 프로젝트’는 태어나서 한 번도 눈썹 손질을 해보지 않거나 눈썹 고민이 있는 고객에게 베네피트 브로우 엑스퍼트가 무료 브로우 스타일링을 해주는 서비스다. 정돈되지 않은 눈썹을 가진 ‘눈썹 야수’를 아름다운 ‘눈썹 미녀’로 변신시켜주는 컨셉의 프로젝트다.이번 프로젝트는 숱이 많고 정돈되지 않은 ‘장군 눈썹’부터 눈썹 꼬리가 없는 ‘반토막 눈썹’, 좌우 대칭이 맞지 않는 ‘짝짝이 눈썹’까지 다양한 눈썹 고민을 가진 남녀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미니 브로우 키트도 증정한다.베네피트 수석 브로우 아티스트 정은경 과장은 “그동안 눈썹에 관심이 없었던 남성분들이나 눈썹 손질이 두려워 방치하고 있었던 분들을 위해 눈썹 전문가 베네피트가 마련한 프로젝트”라며 “눈썹에서 시작되는 마법같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프로젝트는 12일까지 삼성동 파르나스몰 파르나스 가든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트 홈
전시 전문기업 VMC Asia가 홈콘서트 서비스를 런칭한다(사진제공: 비엠씨아시아) 전시 전문기업 VMC Asia(대표 손철)가 ‘홈콘서트’ 서비스 런칭을 통해 문화 및 MICE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홈콘서트’는 클래식 전문 연주자들이 고객의 가정 및 원하는 장소를 방문해 직접 테마별 연주회를 열어 주는 O2O 서비스 플랫폼이다.실제 연주의 감동은 그 어떤 디지털 음악으로도 대체가 불가능하다.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실제 연주가 음악을 듣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며 어린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중요하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다.‘홈콘서트’는 이러한 필요성에 주목하여 나온 서비스로 유아나 아이의 정서 발달을 위한 태교 및 정서 발달 연주, 마음의 위로를 위한 힐링 연주, 크리스마스나 웨딩 등 가정의 이벤트를 위한 연주 서비스 등 다양한 테마별로 실제 연주의 감동을 통해 정서적 풍요로움을 제공한다.이 서비스를 기획한 VMC Asia의 손철 대표는 “클래식 공연시장이 침체되어 있고, 특히 재능 있는 연주자들이 설 무대가 사라지고 있다”며 “홈콘서트는 연주자에게는 연주의 기회와 새로운 수입의 창출을 제공하고, 가정에는 그간 일부 특수계층에서만 이루어졌던 하우
ATLANTA--(Business Wire/korea newswire) October 11, 2016 -- The Coca-Cola Company today announced its intention to acquire Anheuser-Busch InBev’s (ABI) stake in Coca-Cola Beverages Africa (CCBA) following the closing of the ABI combination with SABMiller.The company has chosen to exercise its right to acquire ABI’s stake in CCBA because it intends to implement its long-term strategic plan in these markets with other partners. While the company respects ABI’s capabilities, it has a number of existing partners who are highly qualified and interested in these bottling territories.During the next
EMERYVILLE, CALIF.--(Business Wire/korea newswire) October 11, 2016 -- Zymergen, a technology company unlocking the power of biology, announced today that it has raised 130 million USD in Series B funding led by SoftBank Group (TOKYO: 9984). The round also includes prior lead investor Data Collective (DCVC), as well as return investors True Ventures, AME Cloud Ventures, DFJ, Innovation Endeavors, Obvious Ventures, and Two Sigma Ventures. New investors include Iconiq Capital, Prelude Ventures, and Tao Capital Partners.Zymergen also announced two additions to its Board of Directors: former U.S.
미국 대선 이후 한미 FTA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경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우리나라의 수출손실액이 269억 달러에 달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이 ‘한-미 FTA 재협상론과 한국 산업에 대한 경제적 영향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미국 대선이후 예상되는 통상정책 변화로 보호무역적 반덤핑·상계관세 부과, FTA 재협상에 따른 양허정지를 꼽고, 이 같은 변화가 각 산업*에 미치는 경제효과를 분석했다.* 미국 대선 이후 미국의 통상압력이 확대될 경우 대미무역투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 ICT정보통신기기, 가전, 석유화학, 철강, 기계, 섬유, 법률서비스 산업을 대상으로 진행◇ 클린턴 후보 당선 시 2021년까지 수출손실 119억 달러·일자리손실 9만개한경연은 클린턴 후보가 당선될 경우 우리나라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상계관세부과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미국의 반덤핑·상계관세부과확대에 따른 우리나라의 경제적 손실 등을 추정한 결과, 2017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 수출은 119억 달러 줄고, 일자리 9만 2천 개가 손실된다고 한경연은 추정했다.** 특히 전
현대경제연구원이 ‘경제주평’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개요최근 미국 경제는 견고한 소비 증가세에 힘입어 완만한 경기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한 경기선행지수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경기동행지수인 제조업 ISM, 비제조업 ISM 지수도 50p(기준치)를 상회하고 있어 경기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미국 경제를 부문별 회복강도를 살펴보고, 2017년 미국 경제의 향방에 대해 전망해 보고자 한다.◇ 부문별 미국 경제 진단미국 경제의 흐름을 소비, 투자, 대외 부문, 정부 부문, 물가, 금융부문 등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소비) 고용시장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시간당 임금상승, 가계 재무 건전성 양호 등으로 소비가 늘어나고, 소비심리 개선세가 이어지면서 소비가 견고하게 회복되고 있다. 2016년 8월 실업률은 4.9%로 자연실업률 4.8%수준에 근접했고 선행지표인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도 80주 연속 30만 건을 하회하는 등 양호한 모습이다. 또한,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2015년 이후 상승세로 전환되었고, 가처분 소득 대비 총 부채 비율이 낮아지고 가처분소득대비 순자산 비율도 증가하면서 가계 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다. 또한 개인소득
LG생활건강 합작회사 LG 파루크 주요 제품인 실크테라피 및 CHI(사진제공: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미국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전문기업 파루크 시스템즈(Farouk Systems)와 합작회사 ‘LG 파루크 주식회사(LG Farouk Co.)’ 설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LG생활건강은 양사의 기술력과 마케팅력, 시스템 활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국내외에서 헤어케어 사업을 확대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우선 파루크가 북미 중심으로 확보하고 있는 미용실 및 뷰티전문샵(Beauty Specialty Store)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제품 및 화장품을 판매할 계획이다.또한 새로 설립되는 합작회사는 기존에 수입하여 판매하던 샴푸, 염모제, 헤어에센스 등 프로페셔널 제품들의 국내 생산을 시작하고, 취급 브랜드 확대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도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LG생활건강은 2013년부터 탁월한 보습 효과와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인 파루크의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 판매를 시작했고, 현재 온라인과 홈쇼핑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출처: LG생활건강웹사이트:http://www.lgcare.co.kr
신한은행이 6일 신한베트남은행의 18번째 점포인 동사이공 지점을 호치민 시 2군 지역에 개설하여 베트남 진출 외국계 은행 중 최다 채널을 보유하게 되었다(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6일 신한베트남은행의 18번째 점포인 동사이공 지점을 호치민 시 2군 지역에 개설하여 베트남 진출 외국계 은행 중 최다 채널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동사이공 지점이 개설된 호치민 시 2군 지역은 투자가 집중되면서 신도심이 형성중인 지역이며 베트남 최초의 지하철이 2019년 2월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의 요지로 탈바꿈 중인 곳이다. 또한 동사이공 지점 인근에만 20여개 아파트 단지에 14,500여 세대가 분포되어 있어 현지 리테일 영업의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신한베트남은행은 다섯번째 현지 직원 지점장으로 임명된 팜반다 동사이공 지점장을 필두로 하여 44만명의 고객을 바탕으로 전년대비 100%이상 성장해온 리테일 대출을 더욱 강화하여 현지 은행들과 한 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이날 개점식에는 신한은행 유동욱 부행장과 주 호치민 박노완 총영사 및 베트남 중앙은행 관계자 등 현지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하였으며 화려한 개점 행사를 대신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
뉴욕--(Business Wire/뉴스 와이어) 2016년 10월 06일 -- 브랜드 컨설팅 선도기업인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자신의 2016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보고서에 가장 가치 있는 3대 브랜드로 애플(Apple), 구글(Google) 및 코카콜라(Coca-Cola)를 지명하고, 브랜드 순위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자동차 및 기술 브랜드로 테슬라(Tesla)와 디올(Dior)이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음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17회 발표된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보고서는 브랜드 성공비결(the Anatomy of Growth)과 좋은 브랜드가 사업을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한 기업 내부 인사들의 견해를 제공한다.재즈 프램턴(Jez Frampton) 인터브랜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가 단지 변화를 마주하는 것만이 아닌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것이 명백하다”며 “베스트 글로벌 브래드들은 브랜드의 성공 비결이 복잡하고, 독특하며 주관적임을 이해하고 있으며, 브랜드와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해 내부와 외부로 시선을 돌려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함으로써 보다 나은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애플과 구글은 4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뉴욕--(뉴스 와이어) 2016년 10월 06일 --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가 실시한 ‘2016 전미 리서치팀(2016 All-America Research Team)’ 조사에서 JP모건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메릴린치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지난해 BOA에 의해 저지당하기 전까지 6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던 JP모건은 지난해보다 4명 많은 40명의 애널리스트를 순위에 올린 반면 BOA는 6명 줄어든 32명에 그쳤다.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한 전미 리서치팀 조사에 따르면 셀(sell)사이드 리서치의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월가의 최우수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팀을 선정하는 올해 조사는 ‘왜 바이(buy) 사이드는 여전히 셀사이드 리서치를 구매하는가?’와 같은 의문을 제시했다.1975년 5월 1일 증권매매의 확정 수수료가 180년 만에 폐지되면서 셀사이드 주식 리서치가 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비관주의자들은 셀사이드 리서치와 바이 사이드 투자와의 관계가 위태로워질 것으로 내다봤다.그러나 해가 거듭될수록 셀사이드는 예상 외로 굳건한 회복력을 과시했다. 니콜라스 로사토(Nichol
사진 설명 : MTY 부동산 그룹 팀원들과 담소하는 문 태이 대표 (정 중앙) 사진설명: 피터 박 뉴욕 경제신문 대표 (왼쪽) 문 태이 대표 (오른쪽 ) 뉴욕 경제신문은 창간 기념으로 미 동부 한인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의 CEO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9월 27일 화요일 맨해튼 한인 타운 소재 젊은 한인기업, 'MTY 부동산 그룹'을 방문하여 '문태이' CEO 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피터 박' 대표가 주관하였다 -오늘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MTY 부동산 그룹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 ▶ : 2012 년에 창업한 부동산그룹이고요 지금은 10명의 직원들과 함께 퀸즈와 맨해튼을 타깃 시장으로 레지덴셜 렌털 시장에 강점을 가진 회사입니다. -MTY 부동산 그룹의 미션은 무엇인가요? ▶; 저희의 미션은 부동산업계에 좀 더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 분석이며 전략적 경영마인드를 가진 팀워크 중심의 조직을 만드는 것입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급변하는 시장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주도하는 사람 중심의 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MTY 부동산 그룹은 능력 있는 많은 Agent와 일하시는데 잠시 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