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된 뉴저지 경제인협회 제28회 Gala 행사가 많은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Gala에는 김기환 뉴욕총영사 및 킴 과다노 뉴저지주 부지사가 참석히여 뉴저지 경제인들의 만찬을 빛내 주었다.
안성탕면을 이용해 만든 후라이드 치킨으로 큰 관심을 끌었던 레시피(사진제공: 만개의레시피) 만개의레시피가 브랜드관을 통해 농심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혼밥’, ‘초간단’이라는 키워드가 트렌드인 요즘, 라면 대표기업 농심이 선보이는 레시피들은 단연 인기가 높다. 농심의 국민 라면인 신라면은 물론 너구리, 짜파게티, 최근에 나온 짜왕과 드레싱누들 등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들이 있다.특히 안성탕면의 면을 튀김 옷으로, 스프를 양념으로 이용한 ‘안성탕면 후라이드 치킨’과 맛짬뽕에 황태와 콩나물을 넣은 ‘황태 해장뽕’ 레시피가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만개의레시피에는 현재 20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해 자사 제품을 이용한 레시피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만개의레시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존 레시피에서 벗어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보다 표준화된 레이아웃과 큰 이미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만개의레시피는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이색적인 라면 활용법도 배우고, 인스턴트 음식의 대명사인 라면에 대한 인식을 ‘건강에도 좋은 패스트푸드’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인스타그램의 활동 광고주 수가 50만을 넘었다(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인스타그램의 활동 광고주 수가 50만이 넘었다고 밝혔다. 20만을 돌파한 지 6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은 50만 광고주와 함께 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났다.인스타그램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75%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한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웹사이트 방문, 제품 검색, 구매 및 지인 추천 등의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서비스 출시 후 이뤄진 관련 활동은 총 10억 건에 이른다.또한 행동유도형 광고 중 70%가 온라인 대화 및 모바일 앱 설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오프라인 매장 매출의 상승으로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인스타그램 광고는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디다스 코리아는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인 와이즈버드와 손잡고 인스타그램의 동영상 광고 및 슬라이드형 광고를 집행했다. 새로운 러닝화 제품군인 ‘NMD’를 홍보하기 위해 제품 동영상 및 디자인과 기능성을 부각한 사진을 활용한 결과, 목표치보다 3배 높은 링크 클릭수와 광고 도달률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
푸른투어가 단풍 대축제를 개최한다 .10월 23일만추의 SKY TOP리조트에서 당일관광으로 열리는 제9회 푸른투어 단풍 대축제는 1,2부로 나누어서 진행될 예정인데 1부는 만추의 오솔길 힐링하이킹과 사과농장의 한보따리 애플픽업 으로 가을 단풍을 즐기고 2부는 푸른장기자랑을 통한 여흥 한마당 & 경품추첨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장기자랑 상품으로는 대상:한국왕복항공권, 금상: 미서부 5박6일 투어 상품권등다양한 상품이 구비되어 있다. 문의 푸른투어 : 201-313-0899 웹사이트 :www.prttour.com 기사,사진 제공 : 푸른투어
사진 퀵퀵 사무실 퀵퀵 운영팀 퀵서비스 O2O 플랫폼을 제공하는 퀵퀵과 국내 최대 택배회사 중 하나인 KG로지스가 금일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금번 제휴계약으로 KG로지스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퀵퀵 퀵서비스와 적극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KG로지스는 택배 배송 중 오류가 발생할 경우 퀵서비스를 이용하여 배송품질의 저하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퀵서비스 배송처리를 퀵퀵이 맡아 처리하기로 했으며 더 나아가 양사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배송시스템을 개발 및 시험 중에 있다. 퀵퀵 퀵서비스(이지은 대표)는 전국 대상으로 웹과 모바일(안드로이드, iOS)을 모두 제공하는 유일한 O2O 퀵서비스 회사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퀵서비스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NHN, 코오롱 이노베이스 및 다수의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금번 KG로지스와의 협력으로 서비스 모델을 더 발전시킬 것으로 보인다. 퀵서비스는 현재 전국에 기사가 15만명에 총 규모가 4조원을 넘어서는 큰 시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퀵서비스는 1980년대 후반 국내에서 시작되어 20년이 넘도록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진 주정부 관계자가 시행법을 설명하는 모습 커네티컷 네일업계가 주정부 시행법 관련 세미나를 9월 21일 커네티컷 한인교회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주 정부의 최저임금및 라이센스법 제정을 위한 Working Group 활동 관련 보고및 Working Group에 협회를 대변할수 있는 인원을 최대한 참여에 대한 세미나 였다 .
비즈하우스가 자체 개발한 디자인편집 프로그램 스마일캔버스를 이용하여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하는 리플렛 상품 출시했다(사진제공: 미리디아이에이치)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상품이 큰 인기를 끌며 셀프 조립형 가구, 캔들, 액세서리 만들기를 넘어 홍보물 인쇄시장에도 DIY 열풍이 불고 있다. 온디멘드 셀프 프린팅(On Demand Self Printing) 대표브랜드 비즈하우스는 현수막, 배너, 명함, 전단지, 비닐봉투, 스티커 등 비즈니스 인쇄홍보물에 DIY를 도입하였고, 최근에는 고객이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리플렛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리플렛은 비즈하우스가 자체 개발한 디자인편집 프로그램인 ‘스마일캔버스’를 이용하여 나만의 맞춤 디자인을 누구나 쉽게 편집할 수 있다.또한 교육·행사 안내지, 서비스·상품 홍보지, 메뉴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샘플디자인이 무료로 제공되어 소비자는 약 20만원 정도의 디자인의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비즈하우스는 셀프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영상을 촬영하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마케팅전략팀 서희환 차장은 “직접
서울거리예술축제2016 메인포스터(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주최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6(舊 하이서울페스티벌, 예술감독 김종석)'을 9월 28일(수)부터 10월 2일(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 광장 등 서울 도심과 마을 곳곳에서 개최한다.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를 지향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명칭이다.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부터 거리예술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으며, 올해 그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자 축제 이름을 새로 바꿨다.이번 축제는 28일(수)과 29일(목) 서울시민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일상 공간인 플랫폼창동61, 망원1동(망원시장), 길음1동 등 ‘마을’에서, 30일(금)에서 10월 2일(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세종대로 등 ‘도심 광장 및 거리’에서 축제를 선보인다.◇해외 공동제작 작품, 현대 서커스, 이동형 거리극 등 총 9개국 47개 작품 선봬‘서울거리예술축제2016’에서는 유럽 거리극 축제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현대 서커스 작품, 해외 공동제작 세계초연 작품, 국내 최고
외국인 자유여행객 대상 온라인서비스 사이트 NADOYO(나도요)가 호텔28 명동 1층에 투어데스크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세중의 자회사인 NADOYO(나도요)는 스타팬미팅, 한류상품, 뷰티클래스, 문화체험 등 특화된 상품들을 출시하면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명동에 첫 오프라인 데스크를 오픈했다.NADOYO 투어데스크가 입주한 곳은 국내 최초 SLH(Small Luxury Hotel of the World) 멤버 호텔로 주목받은 프리미엄 부티크 호텔 '호텔28 명동’이다.NADOYO 투어데스크는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 추천 상담 및 판매, 각종 입장권 할인 판매, 여행정보 인쇄물 무료배포, 교통편 예약 서비스, 개별 여행객을 위한 단독 고급 상품 구성 서비스 등을 영어와 중국어로 제공한다. 올 10월부터는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며 2017년에는 모바일 투어 애플리케이션도 런칭될 예정이다.NADOYO 투어데스크는 이번 호텔28 명동 내 투어데스크 운영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O2O 서비스를 강화하여 외국인 자유여행객의 여행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며 다른 지역으로도 오
왼쪽부터 세븐엔젤스홀딩스 강태욱 의장, 세븐엔젤스랩 주일택 대표, 세븐엔젤스홀딩스 김성현 대표(사진제공: 세븐엔젤스홀딩스) 최근 P2P 등 핀테크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세븐엔젤스홀딩스는 핀테크 기술 개발을 담당할 정보기술(IT) 회사인 ‘㈜세븐엔젤스랩’을 설립하고, 주일택 전 청와대 행정관을 그룹 CTO(최고기술책임자) 겸 세븐엔젤스랩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주일택 신임 대표는 청와대에서 IT 인프라 및 정보보안 총괄 팀장과 한국특허정보원 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21일 세븐엔젤스홀딩스 본사에서 열린 세븐엔젤스랩 설립식에는 세븐엔젤스홀딩스 강태욱 의장과 김성현 대표, 세븐엔젤스랩 주일택 대표 등이 참석했다.세븐엔젤스랩은 세븐엔젤스홀딩스가 투자한 핀테크 기업들의 기반기술인 플랫폼 개발, 보안·인증기술, 금융시스템 등의 RD(연구개발)를 담당하게 된다.또한 자체기술을 기반으로 금융분야 등의 보안에 특화된 메신저 플랫폼 개발 등 신규 IT플랫폼 비즈니스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세븐엔젤스랩 설립을 통해 우수한 청년인재를 핀테크 기반기술 연구전문인력으로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연구개발투자 및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세븐엔
콜로라도 루이빌--(뉴스 와이어) 2016년 09월 23일 --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익스텐디드 릴리즈 형태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는 안트리아바이오(AntriaBio, Inc.)가 한국 서울에 자회사를 설립해 RD와 의약품 제조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안트리아바이오는 한국의 기관투자자를 위주로 올해 연말까지 설립 자본금 모금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모금된 자본금은 기존에 진행되던 당사의 신약 후보물질 AB101에 대한 미국 내 임상연구와 2018년까지의 운영자금으로 쓰이게 된다.안트리아바이오 창립자 겸 과학자문위원회 위원장인 허호영 박사는 “안트리아바이오는 한국 자회사 설립을 통해 당뇨병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치료제를 신속하게 개발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아태지역 생명공학 분야 혁신의 주요 허브인 서울은 당사의 사업 확대에 이상적인 지역이다”고 밝혔다.네반 엘람(Nevan Elam) 안트리아바이오 회장 겸 CEO는 “한국 내 사업 확대를 통해 강력하고 다변화된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을 더욱 촉진할 것이다. 한국 내 생명과학 분야 기업들과 구축해 온 기존의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안트리아바이오(AntriaBi
눔 코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여주는 스크린샷 (아마지 제공: 눔코리아) 뉴욕에 위치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당뇨병 예방연구가 British Medical Journal Open Diabetes Research Care에 출간되었다. 이번 논문은 순수 모바일 기반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으로서는 첫 논문이라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논문에 따르면 눔이 미국 동부에 위치한 대형 보험사의 직원 중 내당능장애(전 당뇨)*를 가지고 있는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눔의 당뇨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완주한 참가자의 64%가 체중의 5% 이상 감량하였으며 33%는 체중의 10% 이상을 감량하였다. 기존 당뇨병 예방 연구에 따르면 기존 체중의 5% 이상을 감량한 사람에서 유의미한 당뇨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 있다. 사용성 측면에서도 처음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 중 84%가 9주 이상 프로그램에 지속해서 참여하여 높은 유지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참가자들은 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식사 및 운동을 기록하고 당뇨병 예방과 관련한 교육 자료를 매일 받아 보았다. 기존에 수기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