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기록 앱 ’베이비타임'이 출시 7일만에 iOS 의학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수유 어플 최초로 5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베이비타임이 안드로이드와 iOS 통합 1위 육아앱으로 거듭난 것. 베이비타임은 다양한 육아 정보를 기록, 분석 해 주는 육아 기록 앱이다. 부모가 아기의 수면, 수유, 배변 등에 관한 정보를 입력하면 베이비타임이 해당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게 도식화 해준다. 이를 통해 부모는 아기의 생활 패턴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건강 및 성장 상태도 확인 가능하다. 수면, 수유, 배변 등 아기의 기초 활동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분석하는 ’데이터 기반형 육아법' (Data-driven Parenting)은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전통이나 경험보다 과학적인 정보를 신뢰하는 부모 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베이비타임 관계자는 ”이번 아이폰 버전을 만들며, 베이비타임을 수유 어플을 넘어 육아 전문 서비스로 만들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현재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육아 서비스 론칭을 철저히 준비 중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베이비타임은 ’복잡한 세상을 심플하게 만드는 심플러’가 개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2016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과제로 선정된 ‘음성 인식을 통한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건강가이드 스마트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시범 서비스 개발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전문기업인 ㈜마인즈랩(대표이사 유태준), 사물인터넷장비(IoT Device) 개발 전문기관인 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센터장 정태윤)가 공동으로 진행한다.12월까지 진행 될 이번 시범 서비스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 될 예정이며, 혈당계나 체중계 등으로부터 수집되는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융합·분석하여 자연어 (自然語)를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맞춤형 건강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대화형 건강 가이드 서비스가 개발된다면 스마트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약자나 장애인을 포함한 만성질환자에게 스스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종호 센터장은 “인공지능과 IoT기술을 헬스케어분야에 접목하는 선도 사례로서, 사물인
사진 설명 : 고터치를 통해 일반TV를 전자칠판으로 사용하는 장면 미국의 ‘구글’,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만의 ‘폭스콘’ 등으로부터 큰 관심을 끌어왔던 한국 스타트업 ‘애니랙티브’(대표 임성현)가 크라우드펀딩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킥스타터닷컴(www.kickstarter.com)에서 현지시간 기준 9월 27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크라우드펀딩에 들어갔다. 애니랙티브의 인터랙티브 전자칠판은 가지고 있던 TV, 빔프로젝터, 모니터 등의 스크린을 전자칠판으로 만들고 이를 인터넷에 연결하여 전세계 있는 사람들과 시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전자펜과 센서 그리고 앱으로 구성되어 있는 고터치는, 적외선을 방출하는 전자 펜촉의 위치를 센서가 인식하여, 연결되어 있는 PC 또는 스마트폰에 입력신호를 전달함으로써 마치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는것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주변의 장비들을 활용하기 때문에 고가의 터치스크린 기반 전자칠판 대비 획기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며, 모바일 OS 인 안드로이드와 애플 OS 까지 지원함으로 휴대성이 뛰어나 모바일용 태블릿, 아이패드, 피코 프로젝터 등을 활용하는 프리젠테이션 발
3회 평창 허브나라 가을축제 포스터(사진제공: 허브나라농원) 평창에 위치한 ‘허브나라농원’(대표 이호순, 이두이)이 강원도 단풍경관이 절정인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동안 ‘Fall in Herb With You’라는 주제로 ‘제3회 허브나라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2016년 제3회 허브나라 가을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라는 3대 테마로 구성하고 각각의 주제별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새롭게 준비되어 있다.‘볼거리’로는 허브나라 안 흥정계곡 주변을 따라 조성된 단풍산책로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가을 수확물로 만든 곳곳의 소품·조형물·허수아비 페스티발 그리고 어린이 정원에 설치된 축제 분위기의 할로윈 코스프레 포토존 등을 들 수 있다.‘먹을거리’로는 허브스프, 허브떡, 허브메밀전, 허브꼬치 등 향기로운 허브음식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허브빵, 솜사탕, 허브치킨 등 새로운 간식거리, 허브차 무료시음코너 등 가족·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들을 허브나라 내 이곳저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수 있도록 했다.‘즐길거리’로는 허브체험교실과 야외체험장에서 허브향수, 허브비누, 허브향초 등
오랄-비(Oral-B)가 어금니 깊은 곳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초소형 헤드 라인을 출시했다(사진제공: 오랄-비) 세계 1위 치과의사 추천 칫솔 브랜드 오랄-비(Oral-B)가 어금니 깊은 곳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초소형 헤드 라인’을 출시했다.‘초미세모 슬림탑 잇몸케어’ 및 ‘초미세모 컴팩트 잇몸케어’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0.01mm보다 가늘고 일반 칫솔 대비 2배 더 유연한 초미세모가 치아 사이에 2배 더 깊숙이 닿도록 고안됐다.특히 ▲초미세모 슬림탑 잇몸케어는 18mm 초소형 삼각헤드 칫솔모가 특징으로 어금니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을 수 있도록 했고, ▲초미세모 컴팩트 잇몸케어는 20mm 초소형 헤드에 장착된 전문 치과 위생도구를 본 뜬 컵 모양 칫솔모가 치아를 확실히 감싸주어 손쉽게 치아를 구석구석 닦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실제 칫솔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매번 칫솔질 후에도 깨끗하게 닦지 못하는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의 비율은 57%로 2명 중 1명 이상은 본인의 칫솔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피앤지 오랄-비의 정주훤 부장은 “구강구조가 작은 한국 소비자를 위해 ‘초소형 헤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싱가포르항공이 23일 인천~로스앤젤레스 직항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캘리포니아 관광청, 네이버 폴라 공동으로 LA 출사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제공: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이 23일 인천~로스앤젤레스 직항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캘리포니아 관광청, 네이버 폴라 공동으로 ‘LA 출사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는 호주, 싱가포르에 이은 싱가포르항공의 세 번째 출사 여행 이벤트로 오는 10월 9일까지 네이버 폴라에서 응모 가능하다.이벤트 당첨자는 싱가포르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해 10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5박 7일 동안 미주 로스앤젤레스를 포함 카탈리나 섬, 빅베어 등 아름다운 대자연을 자랑하는 남부 캘리포니아 일대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참가자들은 캘리포니아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S.I CREATION(에스아이크리에이션) 배지환, 신혜림, 진수경 세 명의 프로 사진작가들과 함께 사진 미션을 수행하고 귀국 후 작가들과 함께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여행기간 동안 캘리포니아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이색 액티비티를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이벤트 참가는 네이버 폴라앱에서 가능하다. 폴라앱을 다운로드한 후 앨범을 생성하여
‘전단지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무제한 무료 인쇄서비스가 서비스 시작 9개월만에 1000건을 돌파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3천만원 정도로 무명의 소셜 벤처기업이 자영업자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영업자의 홍보비를 직접적으로 절감하여 화제이다. ‘전단지존’에서 제공하는 무제한 무료 인쇄 서비스는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자영업자들이 어플을 통해 직접 만든 전단지 형태의 홍보물을 인쇄 요청을 하면, 뒷면에 스폰서 광고가 인쇄된 명함크기의 500장의 홍보물을 인쇄하여 택배비용만 받고 무료로 인쇄를 해준다. 즉, 인쇄물에 대한 제작비를 스폰서가 지불하여 자영업자는 무제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현재 뒷면 광고는 전단지존 어플 광고만 진행되고 있는데, 명함 뒷면에 전단지존 광고를 하고 나서 어플의 다운로드 수가 60% 증가하고, 잔존율이 기존의 5배 이상 상승하는 등 높은 광고효과를 보였다. 시전소프트의 홍준기 대표는 ‘무제한 무료 인쇄서비스의 확대로 광고를 하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은 무료로 홍보수단을 만들 수 있어 좋고, 스폰서 기업은 자영업자를 돕고 홍보 할 수도 있어 ‘전단지존’ 서비스가 추구하는 상생의 가치를 또 다른 측
뉴욕 한인네일협회(회장 이상호)가 주최한‘2016 가을 네일 스파쇼’ 가 10월 2일 오전 9시~오후 6시 플러싱 대동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신기술과 신소재를네일쇼를 통해 소개하여 불황을 이겨내는 발판을 마련하고자는 취지로 개최 되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갤럭시 노트7 체험존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7의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새로워진 ‘갤럭시 노트7’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재개한다.삼성전자는 대형 쇼핑몰, 극장가, 대학가, 주요 축제 현장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공간에 대규모 체험존을 운영해 ‘갤럭시 노트7’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9월 30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등에서 새로운 ‘갤럭시 노트7’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으며 향후 CGV 여의도점, 청담 씨네시티점, 판교점 등 주요 극장가와 광화문 D타워, 강남 파이낸스 센터 등 오피스 빌딩까지 체험존을 확장할 예정이다.특히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가을 시즌을 맞아 서울대, 연세대, 수원대 등 대학 캠퍼스와 다양한 이벤트 현장에서도 새로운 ‘갤럭시 노트7’ 체험존을 운영한다.1일부터 일상 생활에서 홍채인식 기능으로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갤럭시 노트7 신규 TV 광고도 방송을 시작했다.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을 믿고 기다려준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즐기고 쉴 수 있도록 체험존을 구성했다며 갤럭시 노트7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능을
Central America-Korea Power Forum 2016에서 과테말라 루이스 창 나바로 에너지광물부 장관이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전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9월 21부터 8일간 페루(리마), 도미니카공화국(산토도밍고), 과테말라(과테말라시티) 중남미 3개국에서 전력분야 수출유망 중소기업들(9개사)과 수출촉진 로드쇼를 개최하였다.사업개요 : 수출촉진 로드쇼사업내용 : 수출이 유망한 중소기업들과 진출하여 해당 국가의 현지 바이어 및 전력회사 구매자와 직접 제품 홍보 및 수출 협상할 수 있는 자리를 개최하는 한전 주도형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사업구성 : 현지 바이어 1:1 비즈니스 미팅, 에너지 분야 고위관료 대상 전력 신기술 세미나한전은 이번 수출촉진 로드쇼에 중남미 각국의 에너지 분야 장·차관급 고위인사들과 현지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한전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전력저장장치(ES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였고,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국가별 주요 참석자페루 : 오시네르그민(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관계자도미니카 : 남부배전회사(도미니카 최대 배전회사) 사장(라다메스
트리플래닛은 30일 제주특별자치도, 환상숲 곶자왈 공원과 국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사진제공: 트리플래닛) 나무 심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이 제주도 재선충 문제 해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스타숲, 테마숲 등 다양한 형태의 숲 조성을 시작한다.트리플래닛은 9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환상숲 곶자왈공원(대표 이형철) 두 기관과 국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제주특별자치도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제주도의 유휴지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에 집중적으로 숲을 조성할 계획이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일반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또한, 환상숲 곶자왈 내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는 숲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숲 속 휴양을 즐기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트리플래닛의 회원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환상숲 곶자왈 공원 숲 조성 참여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최근 관광객과 이주민 증가로 발생한 쓰레기 처리문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선충 문제 등 제주도의 사회적, 환경적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숲 속 휴양 문화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
LG전자(066570)가 2년 연속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가전 브랜드로 선정됐다.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 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최근 LG전자가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가전 분야(Household Appliances)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오븐 등을 판매하는 가전 업체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85점을 받아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평가 점수도 지난해 82점에서 3점 올랐다.협회는 가전 분야를 비롯해 자동차, 호텔, 항공, 병원, 통신 등 43개 업종에 속한 300여 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한다. 특히 7만 명의 소비자를 직접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LG전자는 고객들이 감동을 느끼는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와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티븐슨 컴퍼니(Stevenson Company)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미국 드럼세탁기 브랜드별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 27.2%로 1위를 유지했다. 900달러가 넘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