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 ‘세텍메가쇼 2017 시즌2’가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메가쇼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본 박람회는 5만여명의 일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메가리빙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풀쇼 등 3가지 테마로 집중도 있게 구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평소 필요했던 생활용품들을 한 자리에서 둘러보며 저렴하게 구매도 할 수 있어 30~40대 주부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소기업들의 내수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형 유통사와 1:1 구매상회’가 국내 최대 규모로 동시 개최된다. 약 60개 대형 유통사의 MD 100여명을 초청하여 24일(목), 25일(금) 양일간 진행되는 본 구매 상담회는 약 700개 세션, 252억원 가량의 거래액이 예상된다. 또한 이번 세텍메가쇼 2017 시즌2부터 참가 기업과 바이어가 사전에 서로의 정보를 확인하고 세텍메가쇼 현장에서 소싱을 위한 미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
호텔 등 숙박 및 외식산업의 확대에 따라 관련 신규 사업의 수요를 창출하고 산업 관계자 간 교류의 기회를 마련할 ‘2017 호텔·레스토랑·바 산업전(SHE 2017)’이 8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호텔 및 외식산업의 흐름과 전망을 한눈에 가늠해 볼 수 있는 종합 전시회로 업계 최신 트렌드 및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객실/욕실 시설 및 용품 △인테리어 가구/가전 △IT 시스템 설비 및 기기 △위생 및 클리닝 서비스 △주방 설비 및 기기 △테이블웨어 △주류 및 음료 등 호텔과 레스토랑, 바 산업을 아우르는 품목이 전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및 F&B 오픈 세미나 진행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호텔 업계도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편리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이처럼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4차 산업혁명 안에서 호텔산업의 방향성과 전망’을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째 날인 3일에는 ‘호텔 시스템을 통한 고객 유치 및 맞춤형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을 주
괌정부관광청이 괌 주정부와 시장단과 함께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괌 독립 73주년 경축 행사를 주관하였다. 이번 경축 행사는 첫날인 7월 12일 카니발 개회식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21일에는 퍼레이드를 진행하였다. 이번 카니발은 하갓냐에 위치한 파세오 공원에서 8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카니발의 첫날인 12일에는 오후 6시부터 방문객을 환영하는 개회식이 열렸다. 괌 독립 경축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독립일의 여왕’을 선정, 왕관 수여식도 가졌다. 카니발에는 공식 행사 외에도 페이스 페인팅과 같은 즐길 거리와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게임들이 함께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괌 독립 퍼레이드 행사는 1944년 7월 21일 미국에 의해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행사다. 올해 독립 73주년 경축 퍼레이드에도 각급 기관 단체 및 외교 사절 등 205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문화사절단이 58번째로 태극기와 태권도 시범단, 거리도보 행열단으로 제대를 구성해 당당하게 입장하여 괌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괌정부관광청 개요 1952년 미 정부에 의해 출범한 관광 홍보 기관으로서 괌을 효과적으
데이즈힐하이파크 출입구CG 데이즈힐이 제주의 특별한 삶을 위한 유럽풍 단독형 타운하우스 ‘데이즈힐 하이파크’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에서의 특별한 삶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일 년에 한두 번 관광을 위해 들리는 제주와 휴양지의 삶을 일상으로 살아야 하는 제주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꿈꾸었던 바다를 앞에 둔 그림 같은 집은 바다의 염분과 모래, 다습한 환경을 대가로 치러야 한다. 고산 지역은 잦은 비와 함께 외로움을 더하고 시내와 거리가 멀어질수록 불편함은 삶을 힘들게 할 것이다. 그래도 제주를 향한 뛰는 가슴은 쉽게 멈추지 않는다. 여전히 귤 냄새가 은은히 묻어나는 돌담길을 걷고 푸른 바다와 한라를 보며 살고 싶은 것이 우리의 마음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을 기억한다면 좋은 입지를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다. 우선 해안가나 고산 지역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모두 각각의 장점이 있지만 분명한 단점이 일상의 편안함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안으로는 중산간 지역(표고 200~600m)을 들 수 있다. 다습하거나 다우한 타 지역에 비해 쾌적한 장점이 있지만 예전에는 해안가에서 샘물이 솟는 제주 특성상 살기가 어려
삼성전자 ‘갤럭시 S8’·’갤럭시 S8+’가 미국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 제도 EPEAT (Electronic Product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Gold) 등급을 취득하며 친환경 스마트폰으로 인정받았다. EPEAT는 미국 정부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자격으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인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PEAT 인증은 미국 녹색전자제품협회(Green Electronics Council)와 북미 최고권위 안전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공동으로 인증하고 있다. EPEAT는 유해물질 사용금지,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 제품과 포장재의 분해 재활용 용이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골드, 실버, 브론즈의 세가지 등급으로 인증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S8’·’갤럭시 S8+’는 충전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어폰 케이스, 충전기 하우징에 PCR(Post-Consumer Recycled)소재를 적용하는 등 친환경 노력을 통해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갤럭시 S8’·’갤럭시 S8+’는 지난 6월 미국 국립표준협회 ‘ANSI/UL 110 규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과 로크웰 자동화의 생산분석솔루션이 그레이트 레익스 브루잉 직원으로 하여금 실시간으로 장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게 한다(Photo: Business Wire) 밀워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7년 07월 25일 -- 미국에서 수제 맥주가 호황을 누림에 따라 오래된 맥주 업체들 조차도 음료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클리블랜드에서 1988년에 설립된 독립 수제 맥주 회사인 그레이트 레익스 브루잉(Great Lakes Brewing Company, 이하 ‘GLBC’)은 최근 제품의 품질을 떨어트리지 않으면서 생산량을 확대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제조 분석 기술을 채용했다. GLBC는 자체 공장에 사물인터넷(IoT)과 분석 기능을 도입하기 위해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의 장치 분석 기술인 ‘디바이스용 팩토리 토크 애널리틱스’(FactoryTalk Analytics for Devices) 어플라이언스를 채용했다. GLBC가 이 기술을 사용하면 맥주 제조기계의 정상적 상태를 더 잘 파악하여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정지 시간을 최소화할 수
이미지 크레디트: © 2017 Alasdair McLellan 뉴욕--(Business Wire/뉴스와이어) : 글로벌 의류기업 PVH그룹(PVH Corp. [뉴욕증권거래소: PVH])이 소유한 자회사인 캘빈클라인(Calvin Klein, Inc.)이 2017년 가을 캘빈클라인 205W39NYC(CALVIN KLEIN 205W39NYC)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캘빈클라인은 이 캠페인을 통해 이번에 데뷔한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프 시몬스(Raf Simons)의 캘빈클라인 205W39NYC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캘빈클라인: 아메리칸 클래식(CALVIN KLEIN: American Classics) 캠페인 이미지는 22명의 모델이 여러 옥외광고판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사진작가 윌리 반데페르(Willy Vanderperre)의 지휘아래 탁월한 시각적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앤디워홀의 작품을 비롯하여 지난 시즌 캠페인 이미지에 사용되었던 옥외간판은 이번 촬영을 앞두고 캘리포니아 사막에 다시 세워졌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러 기술과 기법을 이용하여, 하이패션의 창조적이면서도 절제된 감각과 자
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COEX’가 7월 27일(목)~29일(토)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390부스 규모로 17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며 2017년 국내 프랜차이즈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 예정이다. 주최측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참가업체들의 적극적인 참가로 부스신청이 조기마감이 되었다고 알렸다. 또한 작년에 진행하였던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 Coex’개최 결과에 따르면 약 3만2,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박람회의 참가업체 및 참관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하고 트렌디한 브랜드가 참가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참가업체로 커피베이, 달콤커피, 더벤티, 메머드커피랩, 커피홀, 빌리엔젤, 마리웨일237, 소싯적청춘을요리하다, 서래갈매기, 하남돼지집, 피자애, 포아이니, 치키니아 등이 있으며 최근 프랜차이즈 박람회 중 눈에 띄게 상승세를 보이는 품인 아케이드, 독서실, 세탁 프랜차이즈 업체로 골프존, 스트라이크존, 레전드야구존, 아카데미라운지, 토즈스터디센터, 스터디씨엔티,
CHARLOTTE, N.C.--(Business Wire/Korea Newswire) July 19, 2017 -- Bank of America reported its second-quarter 2017 financial results today. The news release, supplemental filing and investor presentation can be accessed in the following ways: · Bank of America newsroom at http://newsroom.bankofamerica.com. · Bank of America Investor Relations website at http://investor.bankofamerica.com. · Business Wire’s news webpage at http://www.businesswire.com/portal/site/home/news. Investor Conference Call information Bank of America Chief Executive Officer Brian Moynihan and Chief Financial Officer Paul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가 전 세계 2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온라인 결제 플랫폼 ‘페이팔’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삼성 페이’ 사용자들은 ‘삼성 페이’에서 ‘페이팔’ 계정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가 ‘페이팔’ 계정을 ‘삼성 페이’에 등록만 하면 기존 신용카드나 직불 카드와 마찬가지로 쉽고 편리하게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오프라인 결제는 스마트폰의 잠금 화면, 홈 화면 등에서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면 ‘삼성 페이’가 실행되면서 등록된 카드와 ‘페이팔’ 중 결제 도구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페이팔’ 계정을 활용한 ‘삼성 페이’ 결제는 미국에서 먼저 시작하고 향후 서비스 국가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인종 부사장은 “삼성 페이는 개방적인 파트너십과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번 글로벌 대표적인 페이먼트 서비스인 페이팔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부한 모바일 월렛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팔 빌 레디(Bill Ready) COO(사업운영책임)는 “페이팔은 삼성과 같은 기술 선도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수 억명
급변하는 경영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국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 증대와 문구산업 내수시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30회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종합전시회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코엑스 본관 3층 C홀에서 열린다. 제30회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종합전시회는 8개국 131개사의 최신 학용품 및 사무용품과 사무기기류, 판촉 선물 용품, 미술·디자인 재료, 교육 용품 등 각종 문구 제품부터 팬시 문구, 생활용품 등 폭넓은 전시 품목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의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문구 전시회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통한 국내 문구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신문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광고 등 국내 홍보를 강화하고 문구 유통업계 및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전 문구인과 소비자를 위한 축제 분위기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열린 체험학습을 통한 창작 의욕 고취와 체험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슈링클스 만들기, 와이어 공예, 컬러룬 자동차 만들기, 미니어처 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 코너를 운영하며 단체 관람 학생 전원에게 문구업체가 협찬하는 문구류를
한미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원기)가 7월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11시 45분까지 뉴저지 테너 플라이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 100 Grove St. Tenafly, NJ 07670 )에서 비즈니스 배상 보험, 고용 갈등 보험 및 일반 배상 책임 소송 가이드’등의 세미나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비즈니스 대금 손배 보상 보험 (Credit Insurance) 가이드, 고용 관련 책임 보험(Employment Practice Liability Insurance) 고용 관련 소송에서 회사를 보호하는 보험 및 일반 배상 책임 소송(General Liability) 등에 관하여 스티븐 비서 노 ( Stephen Bisogno : Senior Underwriter of Trade Credit at AIG) 및 로펌 루이스 브리스보 ( Lewis Brisbois )의 뉴욕 오피스 파트너인 케니스 킴 ( Kenneth Kim )과 제프리 알 게이로드 ( Jeffrey R. Gaylord ) 가 강연한다. *등록 마감: 7월 11일(월) *참가신청: 이메일 office@kocham.org 또는 팩스 212. 644. 9106
사진출처 :삼성전자 2016년 연간 점유율 1위 오른 데 이어 성장 가속 기대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생활가전 생산거점을 구축한다. 삼성전자는 28일(현지 기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윌라드 호텔(Willard InterContinental Washington)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대표이사와 헨리 맥마스터(Henry McMaster)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뉴베리 카운티에 가전 공장을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투자규모는 약 3억 8천만 달러이며 고용규모는 약 950명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가전 핵심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3년 전부터 현지 생산 공장 설립을 검토해왔으며 후보지들을 대상으로 사업성을 비롯한 다양한 평가를 진행해왔다. 삼성전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지난 2016년 하반기부터 공장 설립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뉴베리카운티가 △지역 내 숙련된 인재 △ 발달된 공급망 △운송망 인프라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원활한 파트너십 부분에서 최적의 지역으로 결정됐다. 삼성전자는
NEW YORK--(Business Wire/Korea Newswire) June 27, 2017 -- Sentiment Symposium—Validating investor trust in its recent raise of $60 million in the fourth largest crowdfunding event in history, BPU Holdings Corporation (BPU) of Seoul, South Korea, (BPU International) today details its success as Social Strategist for now President Moon, Jae-in during his recent South Korean election bid. BPU’s CEO speaks on this subject at this week’s Sentiment Symposium in New York. “The South Korean election work of BPU provides a case study of our progress integrating machine learning, natural language proces
현대기아차가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두며 전세계 자동차 품질의 새 역사를 썼다. 현대기아차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32개 전체브랜드 가운데 기아차가 1위(72점), 현대차가 6위(88점)에 오르고 총 5개 차종이 차급별 평가에서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브랜드 중에서도 기아차는 한국 자동차 업체 최초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현대차 또한 도요타, 폭스바겐 등을 제치고 4위에 올라 양사 모두 글로벌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기아차는 1987년 시작된 신차품질조사 31년 역사 중 일반브랜드로서는 최초로 2년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독일 대표 브랜드인 벤츠, 아우디 등은 물론 일본, 미국의 렉서스, 인피니티, 캐딜락 등 유수의 고급브랜드를 모두 제치고 한국차의 품질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이번 조사에서 총 8개 차급별 평가 중 7개 차종이 수상하며 차량 품질의 우수성도 함께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