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토스는 주한 외국인 대상 부동산 중개서비스인 'ZIPTOSS'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집토스는 서울 소재 13곳의 중개사무소 직영점을 운영하며, 세입자에게 중개수수료 없이 집을 구해준다. 또한 기존 부동산 앱과 다르게 중개사무소 직영점을 통해 매물을 직접 수집하고, 자체 앱을 통해 허위 또는 과장 매물 없이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집토스 웹사이트 및 앱으로 제공되는 전월세 매물 정보를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하여 'ZIPTOSS' 서비스로 제공한다. 베타 기간인 지난 7월과 8월에만 약 70명의 외국인 고객이 집토스를 찾았고 이 중 50명이 보금자리를 찾는 성과를 올렸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외국인에게 있어 한국에서 집을 찾는 것은 더욱 어려운 문제"라며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고객도 한국에서 보금자리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image credits :집토스 집토스 :https://ziptoss.com/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지난 8월 30일 필라델피아 유니버시티 시티 사이언스 센터와 회원사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필라델피아 유니버시티 시티 사이언스 센터는 필라델피아 내 첨단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미국 보건후생부 내 생물의학 고등 연구개발 당국(BARDA)에서 국가 보건안전을 위한 혁신적 기술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정한 총 8개의 엑셀러레이터 중 하나이다. 현지 창업자 및 투자자들이 모이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외기업의 미국 진출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이언스 센터는 협회 회원사에게 크게 미국 시장 탐색 부트캠프 프로그램과 미국 시장 진출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부트캠프 프로그램은 △제품 서비스 현지화 △법률 및 비자 이슈 △지식재산권 △펀딩 소스 및 지역 펀딩 생태계 소개 △회계/세무/가치평가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투자자 피칭 △인사 노무 △효율적인 콘퍼런스 참여(콘퍼런스 특성에 따라 맞춤 가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세미나와 전문가와의 1:1 미팅을 제공하며,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경우 사이언스 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투자자, 오피니언 리더, 현지 기업 중역, 전략적
디지털 임플란트 글로벌 선도 기업 미국 내 9개 대형 치과를 보유한 그룹과 약 6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 나비 등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5년간 약 5000만 달러 규모이며, 이르면 2020년 1분기부터 매출이 시현될 예정이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제품의 추가 여부에 따라 공급액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디오는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의 보철 전문 네트워크 에비던트(Evident), 프랑스의 치과용 CT 제조사인 엑티온(Acteon)과의 협력 관계 구축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고, 이를 활용한 영업 성과가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인수 합병한 화이트캡 인스티튜트(Whitecap Institute)를 통해서도 미국 내 교육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보철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외국어 전문기업인 하이보이스가 자국어 동영상을 쉽게 외국어 동영상으로 리폼하는 서비스를 9월 1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보이스는 번역부터 외국어 검수,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내레이터 녹음 및 외국어 내레이션 영상제작까지 원스톱 작업이 가능한외국어 전문 업체이다. 하이보이스의 동영상 리폼 서비스는 보이스 리무버(Voice Remover) 기술을 적용해 배경음악과 효과음은 그대로 남겨두고 한국어 내레이션만 제거하고, 기존의 한국어 홍보영상에 외국어 내레이션을 결합하여 외국어 홍보영상을 제작해 주는 서비스로합리적인 비용으로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특히 한국어 홍보영상을 가진 국내 기업에게 효과적으로 외국어 홍보영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보이스 관계자는 “하이보이스 리폼 서비스를 통해 영상제작 작업 없이 기존 영상을 활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이 가능하다”며 “하이보이스의 보이스 리무버(voice remover) 기술로 한국어 영상을 좀 더 쉽게 외국어 영상으로 변환해 홍보에 적극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image credits :하이보이스 하이보이스 :http://www.hiv
사진 :링글 팀원 스탠퍼드 MBA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영어 교육 스타트업 링글이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화상영어 전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영어 인터뷰 특별 패키지’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어 인터뷰 특별 패키지는 굿 투 그레이트(Good to Grea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링글이 3년간 쌓아온 200여 개의 실제 수강생 합격 노하우를 활용해 영어 면접을 앞두고 있는 사용자들을 돕게 된다. 2016년에 시작된 링글은 일대일 화상영어 전문 플랫폼이다. 아이비리그, 케임브리지 등 전 세계 상위 20권 대학 출신의 튜터진과 실시간 구글 독스 첨삭 등의 하이테크 기술을 접목하는 등 고급 영어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링글의 일대일 영어회화 서비스는 탑 MBA 출신이 집필한 200여 개의 최신 시사 이슈 교재를 제공, 해외 명문대 출신 튜터와 40분 동안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눠볼 수 있다. 수업 후에는 IELTS, TOEFL, TOEIC Speaking 예상 점수를 포함한 영어 진단표가 주어져 자신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다. 이승훈 링글 대표는 “링글이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것은 물론 사용자의 관점에서 최대한 풀
image credit :플레이팅 푸드테크 스타트업 플레이팅은 작년 8월 사업모델 전환 후 1년 만에 매출이 480% 성장하는 등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플레이팅은 2015년 7월 설립 이후 플레이팅 앱을 통해 셰프의 요리를 배달해주는 B2C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강남, 송파, 판교 등 지역에서 30만 인분을 판매하며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한 후 2018년 8월 B2B 서비스로 사업모델을 전환했다. 플레이팅은 지난 1년 동안 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5만 인분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정기적으로 구내식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16개로 늘어났다. 초기 IT기업 고객이 다수였으나 현재는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스타트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플레이팅의 찾아가는 구내식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은 에어비앤비, 넷플릭스, 크래프톤(구 블루홀), Gen.G 등이 있다. 플레이팅은 현재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내식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사들의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B2B 사업모델로 전환한 첫 달과 비교하면 480%나 성장한 수치다
하나로팜이 지난달 베트남 꽝남성(Quang Nam)의 땀끼 시청(Thành phố Tam Kỳ)에서 현지 기업인 디앤피(DNP, Dai Nam Pharma), 에듀넷(EDUNET)과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베트남 산삼인 옥린삼(Sam Ngọc Linh-Panax Vietnamensis) 재배 및 가공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로팜은 내년 상반기부터 디앤피, 에듀넷과 함께 꽝남성의 땀끼시 옥린(Ngọc Linh) 지역에 200헥타르에 이르는 옥린삼 농장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베트남 정부로부터 100억 동(한화 약 5억 원) 상당의 현금 지원 및 50년에 걸친 토지 투자로 진행된다. 하나로팜은 고지대에서 자라는 옥린삼을 인공재배 육묘 농장 형태의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재배하고 유통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지에서 수년을 커야 하는 인삼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ICT 기술이 활용된 외부환경 조절 시스템을 개발, 적용할 예정이다. 하나로팜은 이에 따른 서비스 가치가 연간 9000억 동(한화 약 48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옥린삼은 해발 1200미터 이상 1800미터 미만의 고산지역에서만
사진 :GO TODAY SHAiRE SALON 팀 image credit :GO TODAY SHAiRE SALON 주식회사 GO TODAY SHAiRE SALON이 W ventures, BG 벤처 등으로부터 2.6억 엔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8월 21일 밝혔다. 누적 투자 유치 액은 3.2억 엔이다. 이번 투자 유치로 GO TODAY SHAiRE SALON는 향후 당사가 운영하는 프리랜서 미용사를 위한 공유 살롱 플랫폼인 'GO TODAY SHAiRE SALON의 IT 투자 및 Monetization 정책을 강화하고, 2022년 가을까지 전국 100 점포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 년 11 월에 1 호점 인 하라주쿠 본점을 출점한 GO TODAY SHAiRE SALON는 커뮤니티형 공유 살롱 플랫폼으로 일본 전국 10 개 점포에 등록 미용사 수 300명 이상을 돌파하고, 유통 액은 전월 대비 15 % 속도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W ventures 대표 파트너 Akihiro Higashi는 "전문직 분들의 일하는 방식은 더욱 가속 적으로 변해 간다고 생각하며. GO TODAY SHAiRE SALON이 미용사의 일하
image credit :페이유코리아 페이유코리아는 접이식 스마트폰 전용 짐벌 ‘브이로그 포켓’을 정식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접이식 스마트폰 전용 3축 짐벌 ‘브이로그 포켓’은 기존 페이유 스마트폰 짐벌에 일체형 디자인에서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촬영이 가능한 접이식 디자인으로 변경돼 1인 미디어 브이로그 영상 촬영 및 라이브 스트리밍에 최적화되었다. 브이로그 포켓은 짐벌 자체에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복합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강력한 내구성과 최대 스마트폰 장착 무게 240g의 강력한 모터 파워를 자랑하며 데일리 브이로그 촬영에 충분한 대용량 배터리로 대기 모드에서 최대 배터리 지속 시간은 14시간 정도이다. 브이로그 포켓 짐벌은 스마트폰을 장착해서 수평을 잡아주는 밸런싱 과정이 더욱 쉬워졌다. 스마트폰을 바로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수평, 수직 촬영 모드 변환도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짐벌 핸들의 트리거 버튼을 조작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할 수 있는 패스트 팔로우 모드 기능을 제공한다. 브이로그 포켓은 기본 스마트폰 카메라 앱과 연동해서 빠르고 간편하게 스마트폰 촬영이 가능하며, 새로워진 페
image credit :세탁특공대 모바일 세탁 서비스 1위 업체인 세탁특공대가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강남에서 첫 선을 보인 세탁특공대는 지난 3년 간 강남-서초-송파라는 ‘강남 트로이카’ 지역에 집중해 왔다. 고객층의 품질 기대치가 높은 만큼 고급 세탁 기술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지역을 확장해 쉽게 몸집을 불리는 대신 오랜 연구를 택했다. 직영 스마트팩토리 설립 5개월 여 만에 서울시, 성남시, 하남시 전역으로 확장하며 긴 연구 하였다. 세탁특공대는 국내 최초로 세탁물 검수 동영상을 제공하고 모바일 수선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정체된 세탁 시장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 모바일 세탁 선도기업이다. 론칭 이후 지금까지 52만 7천 건의 수거, 배송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물류 인프라도 갖췄다. 남궁진아 대표는 “세탁 물류 트래킹 솔루션 개발과 직영 스마트팩토리 설립 등 원가 절감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고객님들께 고품질 서비스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시 전역 확장과 이번 가격 인하 조치가 맞물려 앞으로 더욱 빠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켈터랩스는 자사의 AI 기반 대화엔진의 인텐트 분류에 대한 자체 성능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며, 대화형 인공지능 시장에서의 영역 확장 계획을 밝혔다. 스켈터랩스는 지난 6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인공지능 학습용으로 공개한 250만건 데이터 중 소상공인 및 공공민원 분야에 대한 총 10만 건의 한국어 대화 데이터를 활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스켈터랩스는 72%, 글로벌 A사와 B사는 모두 65%의 F1 스코어(F1 Score)를 기록했다. F1 스코어는 정밀도(precision)[1]와 재현율(recall)[2]을 모두 고려한 종합값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분류 평가 수치 중 하나이며, F1 스코어가 높다는 뜻은 그만큼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다는 의미이다. 조성진 스켈터랩스 CTO는 “이번 테스트로 글로벌 탑 기업 대비 탁월한 인텐트 분류 정확도를 확인했고, 특히 600개 인텐트로 70%가 넘는 수치를 기록한 것은 스켈터랩스 대화엔진의 높은 실용적 가치를 의미하는 고무적인 결과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온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어 외의 다양한 언어에 적용했을 때도 유사한 수준의 정확도를 실현할 수 있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100% 안전 거래를 보장하는 헬로페이전용관 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헬로페이전용관은 개인이 등록한 중고 상품 거래 시 헬로마켓이 개발한 안전결제 서비스 '헬로페이'로만 결제가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헬로페이는 구매자가 상품 가격과 수수료를 부담하는 안전결제 서비스다.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받은 물건에 이상이 있을 경우 결제금액은 판매자에게 지급되지 않고 구매자에게 환급된다. 구매자 입장에선 물건을 받기 전에 먼저 돈을 송금하거나 사기 걱정으로 원치 않는 오프라인 직거래를 해야 하는 부담을 피할 수 있다. 헬로페이전용관은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가격 흥정 등 추가 커뮤니케이션 없이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100% 안전 결제만 가능한 상품을 개인 간 거래에서 선보이는 건 국내에선 헬로페이전용관이 처음"이라며 "헬로페이전용관으로 사기나 오프라인 직거래 부담, 원치 않는 커뮤니케이션 없이 원하는 물건을 편하게 사고파는 중고거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세계적인 발레단인 미국의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 이하 ABT)를 후원하며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예술성을 갖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AB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향후 3년간 ABT를 공식 후원한다. 후원 기간 동안 ABT가 공연하는 장소인 링컨센터 안에 LG 시그니처 체험공간을 마련하는 등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 LG 시그니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1939년 미국 뉴욕에서 창단된 ABT는 영국 로열발레단(The Royal Ballet), 프랑스 파리 오페라극장 발레단(Paris L'Opéra Ballet) 등과 함께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한국인 무용수인 ‘서희’가 아시아인 최초 수석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ABT 단장 캐라 메도프 바넷(Kara Medoff Barnett)은 “ABT 무용수들은 예술의 경계를 넘어 세계 곳곳에 열정을 불어넣는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런던 기반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악기를 생산하는 뮤직 테크 스타트업인 Roli(롤리)는 모든 사람이 음악을 배우고 연주할 수 있게 해주는 최초의 스마트 플랫폼인 LUMI를 킥스타터를 통해 지난 6월 출시했다. LUMI는 완전히 조명된 키보드인 LUMI 키와 수백 곡의 히트 곡으로 구성된 큐레이션 라이브러리를 특징으로 하는 LUMI 앱을 결합되어있다. 플레이어는 앱에서 노래를 선택하고 LUMI 키의 조명을 따라가면서 음악을 배우면서 즉시 연주하기 시작한다. 모두 하나의 다채로운 대화 형 경험을 얻게 된다. “LUMI 많은 사람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싶어 하지만 재능이 없다고 걱정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음악 제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다"라고 롤랜드 램(Roland Lamb) ROLI의 설립자 겸 CEO는 강조했다. LUMI는 악기를 연주하고 싶은 사람을위한 것이며 또한 잊어 버린 피아노 기술을 되살리려는 사람들을위한 것이고, 재미 있고 휴대 가능한 연주 방법을 원하는 음악가들을 위한 것이다. LUMI는 킥스타터에서 7,212명의 후원자들로 부터£1,629,014 모금 받아 켐페인을 성공리에 마감했다. LUMI 킥스타터 페이지
플리토가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와 게임 현지화 및 번역 업무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플리토는 2019년 하반기 동안 에픽게임즈의 한국어 현지화 서비스 파트너사 중 하나로서 ‘포트나이트’ 게임 한국어 현지화 서비스를 비롯해 언리얼 엔진 게임 개발 문서 번역, 튜토리얼 영상 자막 번역, 에픽게임즈 마케팅 문서 및 영상 번역 등 에픽게임즈에서 진행되는 전반적인 서비스 및 업무에 대한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플리토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포트나이트,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이용하는 한국의 게이머들과 개발자들에게 직관적이고 익숙한 표현으로 마케팅 콘텐츠와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9년 7월 국내 최초로 사업모델 특례 상장된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는 에픽게임즈 이외에도 최근 tvN D(CJ ENM), 백종원 TV(더 본 코리아) 등과 유튜브 영상 자막 연간 계약을 체결하며 콘텐츠 시장 전반에 걸친 현지화 사업 모델의 매출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저가 유튜브 영상 자막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모델은 다른 기업과 차별화되는 플리토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