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0 (일)

출퇴근 기록 앱 알밤, 지온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25억 투자 유치



출퇴근 시간 기록 및 급여 계산 자동화 서비스 ‘알밤’을 운영하는 푸른밤이 최근 지온인베스트먼트와 캡스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금까지 푸른밤이 조달한 누적 투자금은 총 95억원이다.


푸른밤은 2014년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비콘(Beacon)을 이용해 출퇴근 시간을 기록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서비스 출시 이래 △출퇴근 시간 기록 △근무 스케줄 관리 △자동 급여 계산 △직원  채용하기 등 직원관리 전 영역에서 혁신을 이루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서비스 초기에는 주로 카페와 음식점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의 근태관리를 위해 알밤을 이용했다. 지난해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효율적인 근무시간 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알밤을 도입하는 법인기업이 크게 늘었다. 현재 소상공인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10만 사업장이 알밤을 통해 직원 출퇴근 시간 관리 및 급여 계산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강승한 지온인베스트먼트 이사는 “푸른밤은 고도화된 출퇴근 관리 테크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으로 개인사업자의 정보 유통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력 관리 및 핀테크 시장에서 성장성을 입증했다”라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김진용 푸른밤 대표는 “푸른밤은 그간 정확한 출퇴근 시간 기록과 부정 출퇴근 기록 방지, 급여 계산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고 그 결과 다수의 특허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알밤의 기술력과 앞으로 핀테크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