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풀 이민희 대표이사>
㈜바풀(대표 이민희)은 에듀테크(Edutech) 시대 새로운 공부문화를 창조하는 스타트업이다. 2011년 법인 설립, 2012년 스마트폰 문제풀이 서비스 바로풀기를 출시하며 모바일 학습 생태계를 개척하고 있다.
2011년 여성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2012년 정주영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캡스톤 파트너스, 아사나눔재단, SK플래닛, 동문투자파트너스(카카오), 세종벤처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3억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바풀은 공부에 대한 편견을 깨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나 쉽게 공부하고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문화를 만들기 위해 무료 공부 Q&A서비스 '바로풀기', 1:1 스마트폰 과외 서비스 '바풀공부방', 화면인식 영어단어장 '바로단어장' 등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
바로풀기 about.bapul.net
공부 중에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질문하고 답변 받는 무료 공부 Q&A서비스이다. 서비스 2년째 되던 해 네이버 지식인 학습 카테고리 질답수를 뛰어넘어 70만 중고등학생의 자기주도학습을 돕고 있는 대표 공부 앱이다. 141국가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서비스를 운영하며 570,000다운로드를 기록, 하루 평균 질문수 3,000건, 누적 질답수 300만(2016년 5월 기준) 건을 돌파했다.
또한, 바로풀기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바풀교육기부단을 운영한다. 바풀교육기부단은 바로풀기로 학생들 질문에 답변을 해주면 봉사활동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1문제에 봉사시간 5분을 제공한다. 5기가 활동 중이며 현재까지 1,500명의 학생이 54만 개의 문제를 해결하고 45,000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증 받는 등 바풀교육기부단을 통해 지식 기부활동 또한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바풀공부방 www.bapulstudy.com
검증된 전문 선생님과 맞춤 수업을 받을 수 있는 1:1 스마트폰 과외 서비스이다. 학생은 바풀공부방 앱에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궁금한 문제를 질문하면 나만의 전담 선생님이 스마트폰으로 쉽고 자세하게 답변해준다.
공부방 선생님은 서류평가와 전화면접을 통한 엄격한 선별절차를 거치고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검증하고 있다. 대학생 위주의 일반 과외서비스와 달리 전•현직 학원강사, 퇴직교사. 과외 경험이 풍부한 KAIST 학생과 같이 경험과 실력이 입증된 다양한 선생님이 등록되어 있으며, 학생은 원하는 선생님을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다. 수업은 선생님과의 채팅을 통해 몰랐던 부분을 문제 단위로 이해될 때까지 학습하는 끝장풀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초 개념이 부족하거나, 이해력, 응용력이 부족하여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고등학생 누구나 1:1로 맞춤 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바풀공부방 내에서 날짜별 수업 내용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어, 수업내용을 복습하며 자신만의 학습 노트를 데이터베이스화 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바풀공부방은 학습을 도와주는 수업선생님과 별도의 상담매니저를 운영하여 학생의 공부계획을 점검하고 공부 외적인 고민, 진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바풀공부방은 2016년 3월 런칭하였으며, 서비스 비용은 1시간 3천 3백원, 4주 13만 2천 원이다. 런칭 이후 3개월이 지난 7월 현재 개설 수업 3,000건을 돌파했으며, 4주 수업 재결제율 83%에 달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바로단어장
영어 지문을 사진으로 찍으면 자동 인식해서 단어장으로 만들어주는 화면인식 앱이다. 사전 찾는 시간과 단어장 정리하는 시간을 없앤 획기적인 서비스로, 모르는 단어가 있는 영어지문을 사진으로 찍으면 화면을 인식하여 영어단어를 식별하고, 단어의 뜻을 제공, 자동으로 단어장을 만들어 준다. 저장된 단어를 암기하도록 푸시 알람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사내 해커톤을 통해 자체 기술로 개발된 유틸리티 앱이다. 2016년 6월 동아출판과 MOU를 통한 사전 기능이 강화된 바로단어장 2.0을 출시하였다.
기사,사진제공 :㈜바풀
웹사이트 : https://www.bapu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