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일)

자율주행 TaaS 스타트업 '코드42', 300억 규모의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



자율주행 TaaS (ATaaS, autonomous transportation-as-a-service) 스타트업 ‘코드42’는 리드 인베스터인 기아자동차 150억 포함, SK, LG, CJ로부터 총 300억 규모의 투자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각 사의 특화된 핵심역량을 활용해 자율주행, 전장, 통신, 물류, 콘텐츠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방위에 걸쳐 코드42와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은 코드42의 핵심 사업인 UMOS개발 및 해당 플랫폼을 활용한 제반 서비스를 개발,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 및 협력할 수 있는 글로벌 모빌리티 생태계인 UMOS Connect (유모스 커넥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코드42는 네이버 CTO 출신의 송창현 대표가 올해 초 설립한 자율주행 TaaS 기업(ATaaS)이다. 송창현 대표는 HP,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다양한 기술 개발 업무를 거쳤으며, 이후 2008년에 네이버에 합류, CTO 및 네이버랩스의 CEO로서 AI스피커, 파파고, IVI (In-vehicle Infotainment,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다양한 차세대 혁신 기술의 개발을 이끌었다. 


코드42 송창현 대표는 “이번 투자는 코드42가 갖춘 탁월한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되었으며, 투자사들이 보유한 여러 산업에 걸친 서비스 및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통해 차세대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Pre-A 라운드를 기점으로 UMOS(유모스)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에 최적화된 도시 교통 운영 방식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