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사진제공: 엔앤비랩) 럭셔리 스파 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이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의 가을 시즌 첫 방송을 21일 CJ오쇼핑을 통해 진행한다.맥스클리닉의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는 1월 출시 이후 총 230만장을 판매하며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으로 CJ오쇼핑 방송에서만 8회 매진됐다. 또한 지난달에는 대만 홈쇼핑 시장 점유율 1위인 모모홈쇼핑을 통해 해외 홈쇼핑에 정식 론칭하여 완판을 달성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맥스클리닉은 CJ오쇼핑 1등 마스크로 자리매김한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붙이는 석고팩’이라 불리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가을을 맞아 날렵하고 매끄러운 얼굴 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스파나 에스테틱 샵에서 받을 수 있는 석고 관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를 추천한다고 밝혔다.‘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는 석고 제형을 시트 마스크 형태로 만들어 물에 개어서 사용하는 일반 석고팩의 번거로움을 없앤 간편한 제품이다. 앰플 18병 분량을 함유한 1제 앰플 드레싱과 얼굴과 턱선을 효과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사진제공: 메이크온)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빛과 미세전류로 피부를 새롭게 가꾸는 스킨케어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피부 변화를 본격적으로 체감하는 30대 이상의 피부에는 보다 적극적인 관리 방법이 필요하다. 하지만 고가의 시술을 받기엔 시간, 비용이 염려되는 것이 사실이다. 메이크온은 이에 착안해 ‘내 손 안의 피부과’라는 컨셉으로 빛과 미세전류 기술을 컴팩트한 디바이스에 담았다.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빛과 미세전류의 에너지로 피부에 생기를 더해 수분·피부윤기·탄력을 모두 끌어올려 주는 신개념 스킨케어 디바이스다. 첫 번째 기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빛 에너지다. 메이크온은 3가지 파장의 블루·옐로·레드 라이트를 연구해 스킨 라이트 테라피에 적용했다. 두 번째 기술 미세전류는 피부 에너지를 깨우고 함께 사용하는 화장품의 흡수 촉진을 도와 준다.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빛과 미세전류의 효과로 수분·피부윤기·탄력을 모두 끌어올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단계 블루 모드는 피부의 수분량을 증가시켜 건조한 피부에 효과적이다. 2단계 옐로 모드는 피부의 균일함과 투명도를 개선해
2016 코릿 제주 페스티벌 포스터(사진제공: 웰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한국 대표 레스토랑 랭킹인 ‘코릿(KOREAT)’이 올해의 톱 레스토랑의 맛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코릿 제주 페스티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20일(화)부터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 단독 판매되며 ▲코릿 푸드트럭 ▲셰프 라이브 쇼 ▲풍경이 있는 식탁 티켓으로 구분되어 판매된다.10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는 제2회 코릿 제주 페스티벌은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와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된다.작년은 제주현지인과 올레길을 찾은 올레꾼들을 위해 찾아가는 콘셉트였다면 올해는 미식 수준을 한층 더 끌어 올린 프로그램들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처음 발표된 코릿 제주 30 레스토랑들이 코릿 톱 50와 함께 푸드트럭은 물론이고 셰프 라이브 쇼, 풍경이 있는 식탁에도 참여할 예정이라 제주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 대표 레스토랑의 손맛을 가볍게 맛볼 수 있는 코릿 푸드트럭에는 작년에 이어 떼레노, 벽제갈비, 리스토란테 에오, 스시조, 진진, 하동관 등이 참여하며 도사,
사진리니어블 착용 한국 IoT 스타트업 리니어블(대표 문석민)이 가을 나들이 철을 맞이해 안전한 가족 외출을 위한 미아방지 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KT-리니어블 미아방지 밴드’는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되는 제품으로 고객들이 가장 간편하고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본 제품은 1~9세 유아동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으로, 밴드를 착용한 아이가 부모로부터 일정거리(20-30미터) 이상 멀어지면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려 아이가 사라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스마트홈 사용자들은 기존의 SK텔레콤 홈 IoT 제품과 미아방지 밴드를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리니어블 문석민 대표는 ”리니어블의 미션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데 있어 가장 보편적이고 널리 이용되는 솔루션이 되는 것”이라며, “홈 IoT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SK텔레콤과 협력해 사용자들을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확장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제품은 현재 서울, 경기 지역 SK텔레콤 대리점 44곳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구매 고객은 별도의 요금 없이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에서 미
신한은행은 한국계 은행 최초로 미얀마 경제중심지인 양곤에 위치한 양곤 미얀마 플라자 빌딩에 양곤지점을 설치하고 20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사진제공: 신한은행) 글로벌 사업에서 차별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신한은행은 한국계 은행 최초로 미얀마 양곤에 지점을 설치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미얀마는 지난 2011년 민주화 개혁과 함께 경제 개방을 시작하며 집중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한 곳으로, 2015년 11월 민주적인 총선과 2016년 4월 평화적인 정권 이양으로 향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할 국가로 IMF 등 국제 기구들이 전망하고 있는 신 성장시장이다.신한은행은 신시장인 미얀마 진출을 위해 2013년 미얀마 대표사무소를 설립한 이후 올 3월 한국계 은행 최초로 외국은행 지점 예비 라이선스를 취득해 본격적인 지점 영업을 준비해왔다. 지난 9월 15일 미얀마 금융당국으로부터 최종 영업승인을 취득한 신한은행은 미얀마의 경제 중심지인 양곤에 위치한 양곤 미얀마 플라자 빌딩에 양곤지점을 설치하고 20일부터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한은행의 미얀마 진출로 그동안 한국계기업이 불편을 느꼈던 해외달러 송금, 수출입
KT는 19일 오후 미국 뉴욕에 위치한 UNGC 사무실에서 KT 황창규 회장, UNGC 리즈 킹고 사무총장, UNGC 재단 마크 무디 스튜어드 경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3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제공: KT) KT(회장 황창규)는 19일 오후 미국 뉴욕(현지시간)에 위치한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이하 UNGC) 사무실에서 KT 황창규 회장, UNGC 리즈 킹고(Lise Kingo) 사무총장, UNGC 재단 마크 무디 스튜어드 경(Sir Mark Moody-Stuart)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3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UN 및 산하기구 파트너쉽 지원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것으로 2016 UNGC Leaders Summit에서 KT 황창규 회장이 제안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KT가 제안한 빅데이터 활용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는 지난 6월 UNGC가 주관하는 UNGC Leaders Summit 2016에서 KT 황창규 회장이 글로벌 공동과제로 제안한 사항으로, KT가 보유한 AI와 구제역 관련 빅데이터 알고리즘 공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여자 스크린골프대회(사진제공: 골프클럽에이치) 골프클럽H(대표 김운호)가 자체 제작한 골프레슨 동영상을 각종 포탈에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1분레슨’은 핵심 내용만을 짧고 굵게 1분안에 담아 일반 골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골프레슨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았다.골프클럽H는 ‘1분레슨’ 이외에도 버라이어티 골프레슨 ‘골프좀잘치자’와 골프용품 리뷰 ‘골프좀잘사자’는 기존 골프 콘텐츠의 틀을 깨고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는 평으로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으며 온라인 골프 레슨 조회수 1위를 달리고 있다.골프 미디어 시장에서의 골프클럽H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올해 9월부터 논현동에 위치한 500평 규모의 대형 스크린골프 연습장 운영을 시작하면서 포화 상태의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스크린골프와 미디어 조합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골프클럽H는 개방형 스튜디오와 스크린골프 연습장을 한 곳에 두어 프로골퍼들이 영상을 촬영하고 라이브 방송을 하는 동안 골프 연습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직접 관람 하고 프로그램 참여도 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스튜디오 오픈 기념으
엔프라니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드로잉 하듯 슥슥 긋기만 해도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피부 결점을 매끈하게 커버해주는 ‘커버메이징 슈퍼핏 파운스틱’을 출시한다(사진제공: 엔프라니) 엔프라니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드로잉 하듯 슥슥 긋기만 해도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피부 결점을 매끈하게 커버해주는 ‘커버메이징 슈퍼핏 파운스틱’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하이 픽싱(High-Fixing)’ 처방으로 뛰어난 밀착력과 놀라운 커버력을 지녀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 모공과 주름을 촘촘하게 채워주고 피부 결점은 감쪽같이 가려주어 하루 종일 빈틈 없는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완성시킨다.또한 스틱 파운데이션과 브러시를 한 용기에 담은 일체형 타입으로 피부에 도포된 파운데이션을 내장된 브러시로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간편하게 완벽한 커버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해바라기 씨·달맞이 꽃·스위트 아몬드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오일 성분이 피부의 수분 밸런스 조절을 도와 오래도록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 바탕으로 표현주는 것도 장점이다.붉은 기를 보정해주는 ‘웜 아이보리’, 화사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페탈’, 내추럴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허니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 ‘타파스(TAPAS)’를 서비스하는 타파스미디어(Tapas Media, 대표 김창원)는 카카오의 자회사인 (주)포도트리(대표 이진수, 카카오 콘텐츠 총괄 부사장 겸)와 전략적 콘텐츠 제휴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타파스는 웹툰 문화가 생소하던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한 전문 플랫폼이다. 2013년 ‘타파스틱’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여 기존의 디씨나 마블로만 대표되던 북미 코믹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거대 자본으로 대량 생산되는 기업형 코믹스가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신세대 웹툰 작가와 독자들이 새롭게 모여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타파스’로 이름을 바꾸고 웹툰에서 웹소설로 영역을 확장하여 현지에서 활발한 서비스 중이다. 타파스틱의 성과를 기반으로 타파스를 만들어낸 것이다.서비스 영역 확장 후, 타파스는 별도의 마케팅 없이 분기 별 3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2016년 현재 타파스의 작가는 누적 2만 명, 작품은 40만 편 이상이다. 월 순방문자는 12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는 이 수치들을 기반으로 충성도 높은 기존의 고객부터 시작해 유료화 모
커네티컷 네일업계가 주정부 시행법 관련 세미나를 9월 21일 오전 12시 커네티컷 한인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주 정부의 최저임금및 라이센스법 제정을 위한 Working Group 활동 관련 보고및 Working Group에 협회를 대변할수 있는 인원을 최대한 참여시키기 위함이며 세미나에는 주 노동국와 공공보건국 관계자(Public Health Department, CT Labor Department)가 참여할 예정이다 . 이경호커네티컷 네일협회 회장은주정부에서 시행하고자 하는 최저임금과 라이센스 법이 주정부의 의도대로 진행된다면 네일업계는 더이상 비지니스를 유지하기가 어렵고 생각되며 커네티컷협회에서는 로비스트를 고용하여 주 정부의 움직임을 파악하며 대비하고 있는데 지금 모든 결정권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하려는 Working Group에 저희 협회를 대변할수 있는 인원을 최대한 참여시키고자 한다며 현재 10인으로 구성되는 주정부 Working Group에 협회 임원 한명을 참여시킬수 있는 권한을 가졌지만 지속적으로 2명정도를 더 참여시킬수 있도록 지금 로비스트와 함께 활동중 이라고 말했다 . 또한 이경호회장은현재 주 정부에서는 네일협회의 활동에 지대한
인천광역시가 중국 커티그룹 소속 임직원 3200명이 19일 인천신항을 통해 입항에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그룹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중국 커티(KELTI)그룹 소속 임직원 3,200명이 19일 인천신항을 통해 입항에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그룹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14만톤급 마리나호(Mariner of the Seas)로 인천을 방문한 커티그룹 인센티브관광단은 당초 9월 18일 여수항에 입항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말라카이 영향으로 갑작스럽게 인천으로 항로를 변경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자체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인천시는 인천광광공사와 함께 갑작스레 인천신항을 통해 입항하는 대규모 크루즈 관광단에게 짧은 여행 일정에도 불구하고 인천의 맛과 멋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연수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입항 및 행사지원에 나섰다.커티그룹은 대만에 본사를 둔 화장품 등 일용품 판매회사로, 이번 방문단은 중국 내 지점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마리나호는 관광단 3,200명과 승무원 1,185명을 태우고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 오전 9시에 인천신항에 입항해 자체 팀빌딩 프로그램 및 주요 관광투어 등을
KT는 20일부터 2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에 IoT와 새로운 스마트시티 사업모델과 IoT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한다(사진제공: KT) KT(회장 황창규)가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에 IoT와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스마트시티 사업모델과 함께 혁신적인 IoT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KT는 스마트 시티 사업모델 외에도 위치기반 O2O 마케팅 솔루션 ‘GiGA 지오펜싱’, 다양한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기술, 지역 축제와 행사의 유동인구 분석이 가능한 ‘빅데이터 관광 솔루션’,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도시안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세이프 메이트’ 등을 전시한다.이외에도 KT는 미세먼지 등 공기질 측정, 재난 안전, GiGA IoT 헬스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안전, 편리함, 즐거움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전시하며, 특히 KT의 대표 IoT플랫폼인 IoTMakers를 활용한 공공자전거 관리 등을 선보인다.특히 KT는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