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그룹이 주최하는 북미 철강 컨퍼런스가 2016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 글로벌인포메이션) CRU그룹이 주최하는 북미 철강 컨퍼런스(North America Steel Conference 2016)가 2016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등의 철강 시장 및 원자재 시장 분석, 가격 전망 등에 관한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각종 주요 이슈도 다룰 예정이며 경험이 풍부한 유명 연사가 수요, 재료 기술, 원재료, 비용 경쟁력, 무역장벽, 세계적인 위협 등 미국 철강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토픽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에 10년째를 맞이하는 이 컨퍼런스는 제강소 및 유통가공업체, 최종 사용기업의 고위 임원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미국 등의 철강 시장에 관한 정확도 높은 최신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주요 논의 주제는 ▲거시경제 전망 ▲채산성의 새로운 시대 ▲중국과 미국 및 유럽과의 관계 진전에 관한 분석 ▲철강 수요에 관한 최신 정보 ▲주택 및 비주택 건축 ▲패널 디스커션:자동차-철강 공급망의 문제와 기회 ▲중국과 인도에 관한 분석 ▲셰
작은결혼박람회 포스터(사진제공: 한국웨딩플래너협회) 작은결혼’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2016년 ‘작은결혼 박람회’가 9월 30일(금)부터 10월 1일(토)까지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다.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작은결혼과 관련된 아이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30일 11시, 작은결혼의 의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0일 15시 작은결혼식 시연, 10월 1일 15시 스몰웨딩 드레스 시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병행된다.박람회에서는 한편 공공예식장 이용 및 작은결혼 준비하기 등에 대한 무료상담 코너도 운영된다.◇박람회 일정9월 30일(금)관람행사: 작은결혼식 시연(15시~15시 30분)체험부스: 부케 만들기 체험, 셀프촬영 소품 만들기, 셀프메이크업 배우기, 메이크업 배우기, 손편지 청첩장 체험(10시~18시)정보부스: 작은결혼 무료상담, 작은결혼 아이템, 해외결혼사례, 공공예식장 정보(10시~18시)10월 1일(토)관람행사: 스몰웨딩의상전(15시~15시 30분)체험부스: 부케 만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이 국내최초로 해외진출 쇼핑몰들을 위한 '글로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로앱은 해외쇼핑몰을 타깃으로 모바일 쇼핑몰의 앱 제작과 등록대행을 제공하는 맞춤형 앱 제작서비스다. 자사 해외진출 쇼핑몰 구축서비스인 '메이크글로비'를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간단한 신청으로 앱을 제작할 수 있다. 글로앱은 국내 쇼핑몰 솔루션 업체의 대다수가 모바일 샵을 바탕으로 그대로 앱을 만드는 것과 달리 앱 전용 스킨을 제공해 모바일 쇼핑몰과 별도로 운영이 가능하다. 앱의 푸시(Push)메시지 기능을 통해 마케팅 제약이 많은 해외의 경우에도 별도의 비용 없이 고객들에게 알림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국가별 앱 관련 정책변경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과 OS버전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중국의 경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앱의 배포가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의 구글플레이에서는 불가능하다. 메이크샵은 쇼핑몰 앱의 설치파일 배포와 등록 등의 제반업무를 대행해 쇼핑몰 운영자들의 수고를 덜었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글로앱은 해외진출을 원하는 쇼핑몰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며, "향후 주문과 배송 알림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 기능을 강화
사진 원어민 화상 튜터링 모바일 서비스 직톡으로 원어민과 영상 통화를 통해 대화하고 있다. ㈜프론티(대표 심범석)는 원어민 화상 튜터링 모바일 서비스인 ‘직톡(www.ziktalk.com)’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직톡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원어민과 자체 모바일 영상 통화를 통해 대화할 수 있는 신개념 실용영어 학습 서비스다. 인터넷 전화인 스카이프나 별도의 화상 카메라 없이 학습자가 편한 시간대에 스마트폰 하나로 외국어를 연습할 수 있게 해 실용성을 높였다. 직톡의 가장 큰 장점은 튜터들이 원어민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이다. 기존 영어 회화의 튜터들은 80% 이상이 필리핀 출신이었던 것과는 달리 직톡은 총61개국, 400여 개 도시, 1000여 명의 원어민으로 구성됐다. 영국 옥스포드대 강사 출신, 국제난민인권단체 출신, LA최대미술관인 LA카운티 미술관(LACMA) 20년 재직 경력자, 10년 차 이스라엘 영어교사 등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튜터들로 포진됐다. 또한 기존의 전화영어나 화상영어에 비해 이용 요금도 매우 저렴한 편이다. 직톡은 튜터들이 시간당 가격을 최저 5불(6,000원)에서 50불(60,000원)까지 책정할 수 있기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신규 TV 광고 공개(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온 가족이 꿈꾸던 주방의 모습을 실현시켜주는 ‘패밀리 허브’의 신규 TV 광고를 지난 14일 공개했다.이번 신규 TV 광고에서는 삶의 방식을 바꾸는 신개념 냉장고 ‘패밀리 허브’를 통해 주방이 식사와 요리만의 공간이 아닌 가족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일상을 선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온 가족이 중요한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스티키보드(Stickiboard)’,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내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푸드알리미’, ▲그림을 그리고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화이트보드’ 등 ‘패밀리 허브’의 다양한 기능들을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놀라운 경험들을 보여 준다.우리 가족에게 ‘패밀리 허브’가 필요한 순간들을 뮤지컬과 같은 감각적인 구성으로 현실감 있게 담아내, 기존 냉장고의 한계를 뛰어 넘은 ‘패밀리 허브’ 만의 혁신 가치를 인상적으로 전달한다.‘패밀리허브’는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라인업으로 지난 3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8월말에는 ‘패밀리허브
LG유플러스가 19일부터 갤럭시 노트7 제품 교환 서비스를 전국 유플러스 매장 및 판매점에서 시행한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고객 서비스를 선도하는 LG유플러스가 갤럭시 노트7 제품 교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안정적인 교환이 진행되도록 지원한다.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갤럭시 노트7 제품 교환 서비스를 전국 유플러스 매장 및 판매점에서 시행해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 노트7을 구매한 고객은 19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교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 노트7을 구입한 고객은 구입처 또는 전국 유플러스 매장 및 판매점 어디서나 교환이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몰 U+Shop에서 갤럭시 노트7을 구매한 고객도 전국 유플러스 매장 및 판매점 어디서나 교환을 받을 수 있다. 교환은 동일한 색상으로만 가능하다.LG유플러스는 17일에 교환에 관한 안내 MMS를 전체 노트7 구매 고객에게 발송했으며, 교환 일자 초기에는 매장 재고 상황이나 다수 고객 방문으로 인한 혼잡이 우려되므로 적절한 시기에 방문해줄 것에 대해 양해를 요청했다.LG유플러스 고객은 전국의 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면 ‘휴대폰 데이터 안심이동 서비스’로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7의 모
LG전자가 최근 댈러스(Dallas)에서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 2016에 참가해 양면형, 비디오월 등 혁신적인 디자인의 올레드 사이니지를 선보였다. LG전자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18장을 이어붙인 비디오월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 LG전자) G전자(066570)가 차원이 다른 올레드 사이니지로 프리미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한다.LG전자는 현지시간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댈러스(Dallas)에서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 2016에 참가해 양면(兩面), 비디오월 등 혁신적인 디자인의 올레드 사이지를 선보였다.양면 올레드 사이니지는 앞쪽과 뒤쪽 모두에서 화면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양쪽 화면을 각각 다르게 표시할 수 있어서 공항, 로비, 매장 입구 등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도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이를테면, 면세점에서 매장 안으로 들어가는 방향의 화면에는 상품 할인 정보를, 매장에서 나가는 방향의 화면에는 교환, 환불 정보 등을 보여줄 수 있다.LG전자는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18장을 이어붙인 비디오월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쓰임새에 따라 필요한 만큼 확장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올레드는
델타항공 쿠바 직항로 노선 사진 쿠바 동부관광 최안드레아스 현지소장 2016년 9월 12일부터 미 최대 항공사인 델타와 유나이티드 가 미국 주요공항 출발 쿠바 아바나 직항노선 발권 서비스를 일제히 시작하였고, 실제 항공권 판매 여행사와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12월 1일 이후 출발 편 예약이 가능하게 되었다 델타항공은 JFK, 애틀랜타, 마이애미 3곳에서 쿠바의 수도 아바나로 직항하며 노선은 12월부터 하루 한편씩 아침 9시~12시 사이에 출발, 아바나에 1시~2시 사이에 도착하며 JFK 출발은 돌아오는 편이 아바나에서 오후 두시경 출발하고 뉴욕 도착이 5시경으로 여행하기 좋은 시간대를 제공하며 비행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뉴저지 뉴왁 공항과 휴스턴에서 아바나로 12월부터 출항하며, 뉴악 출발은 오전 11시경 아바나 도착은오후 2시경,돌아오는 편은 3시경 출발하여 6시경 뉴왁 도착이다. 쿠바 아바나 현지에 2년전에 설립된 한인 관광회사 쿠바동부관광의 최안드레아스 현지 소장은 델타와 유나이티드 등 미국을 대표하는 항공사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아바나로 직항이 전격 오픈되고 실제 발권이 저렴하게 이뤄지고 있는만큼 12월부터 폭주할 한인동포 여행객들의
사진 2016 봄 보스톤 행사 재미한인제약인협회 (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이하 KASBP)가 주최하고, 대웅제약과 녹십자가 공동 후원하는 2016 년 KASBP 가을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21일(금)과 22일(토), 양일간 미국 뉴저지 에디슨에 있는 쉐라톤 호텔 (Sheraton Edison Hotel Raritan Center)에서 개최된다.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 분야 전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ASB심포지엄의 학술발표는 개최일인 10월 21일에는 Novartis 연구소의 차 장호박사의 “뇌질환 분야의 신약개발” 주제로 발표가 시작된다. Keynote speaker이자 대웅제약이 2006년부터 후원해 온 “재미한인제약인협회-대웅제약 과학자상”에 올해의 과학자로 선정된 차장호 박사는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in Neuroscience Drug Development”의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차 박사는 뇌신경질환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연구해 왔고 2014년부터 미국 헌팅턴 질병연구회 (Huntington’s Disease Socie
뉴저지 경제인협회는 오는 9월 23일 뉴저지주 부지사 Kim Guadgno 를 Keynote Speaker으로 초청, DoubleTree Hotel, Fort Lee 에서 제 28회 GALA 를 갖는다. 현재 약 130여 회원사를 가진 뉴저지 경제인협회는 2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존하는 뉴저지주 한인 최대의 경제인 단체이며 한인경제계와 지역 주류사회 경제계를 연결시키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뉴저지 주정부와 한인경제, 뉴저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계 대기업과 약 200여개의 중소기업들, 그리고 한국정부의 경제관련 기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날로 확대되고 있는 뉴저지내의 한인경제, 한국기업들의 역할과 뉴저지 주정부와의 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정립해 나가기 위한 기회로 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 주지사인 크리스 크리스티 주정부의 2인자이자 경제 분야 책임자인 Kim Guadagno 부지사는 외국계 대기업들이 뉴저지에 미주 본사를 운영하며 직업 창출을 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국 대기업인 삼성·LG, 포철, 대우 인터내셔널 등의 본사가 버겐카운티에서 위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한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스마트폰 메신저 앱, ‘카카오톡’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증가와 더불어 카카오톡은 한국에서 국민 메신저라 불린다. 미주 한인들도 카카오톡 이용자가 청소년에서부터 노년층까지 이용자가 확대 되면서 고객에 대한 접근성과 소통이 뛰어난 카카오톡이 마케팅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유기농 무공해 건강식품 및 천연화장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영신건강에서도 업체와 카톡 친구를 맺은 고객들을 ‘영카친’(영신 카톡 친구)라 부르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적극적인 고객관리를 하고 있다. 영신건강은 카카오톡을 통해 고객들에게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건강정보 및 상품정보, 다양한 세일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신규 가입 선물, 영신 카톡 친구들만을 위한 시크릿 세일 등 카카오톡 이용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단지 기업 홍보의 수단이 아니라 고객들이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신건강에서는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1대1 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전화나 이메일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변을 얻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영신건강에서는 9월
수입 통관시 반입 지연과 높은 비용으로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은 해결하기 위한 코참(KOCHAM)의 수입통관 전략과 한미 FTA 특혜 관세 세미나가 9월 29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오전 9시 -11시 30분 사이에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코참과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가 공동으로 관계 전문가들과 연방 관세청의 담당 관리를 초청하여 비용을 절감하며 신속히 반입할 수 있는 각종 활용 프로그램을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한미 FTA 원산지 검증 과정에서 발생해온 문제점들을 점검해, 효과적인 관세 혜택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초청인사로는 통관 전문 로펌 Simon, Gluck and Kane LLP 소속의 Mr. Daniel Gluck (파트너, 통관 및 국제무역 담당 )변호사와 Ms. Mariana del Rio Kostenwein (국제 무역 담당)변호사들및 연방 관세청 소속 (Bureau of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담당 공무원 Mr. Myles Harmon(Director, Commercial and Trade Facilitation Division, Regulations and Rullings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