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온라인 쇼핑몰 하림마켓을 전면 개편해 선보인다(사진제공: 하림) ㈜하림이 온라인 쇼핑몰 ‘하림마켓’을 전면 개편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림은 이번 온라인 쇼핑몰 개편이 인근 대리점을 통한 당일 배송 서비스, 모바일 콘텐츠 강화 등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시각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상품 노출 방식이다. 기존의 좁고 긴 레이아웃 방식을 탈피해 소비자가 한 눈에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넓은 가로 형태로 구성했다. 모바일 쇼핑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모바일에서도 간소화된 메뉴가 아닌 PC와 동일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하림마켓에 추가된 생활밀착형O2O(Online to Offline) 주문 프로세스인 ‘매장 배송 서비스’은 단연 주목할 만 한 변화다. 상품 구매 시 유료로 매장 발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당 지역권에 있는 대리점에서 당일 배송을 진행하는 신개념 배송 서비스다. 하림은 당일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 후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하림은 소비자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과 시즌에 맞는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하림만의 차
송추 포레스트 에코 조감도(사진제공: 아해스티컨설팅)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473번길 일대 송추유원지 인근에 뛰어난 자연환경과 북한산 국립공원의 조망권을 확보한 대단지 타운하우스 부지와 전원주택 부지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송추 전원주택 포레스트 에코는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실거주뿐만 아니라 가족별장 세컨하우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송추IC가 900미터 앞에 있어 이를 이용하면 수도권과 강남까지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고,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도 차량으로 10분대면 이용이 가능해 탁월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송추 전원주택지와 송추 타운하우스 부지는 기존 전원주택과는 달리 도시가스도를 비롯한 기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단지 유일의 진입로인 포레스트교 앞으로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에서나 볼 수 있는 경비실이 들어서 입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한다.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별도 부지에 건축하여 북까페와 운동시설 등을 마련하고 소공원, 공용주차장, 퍼팅그린, 야외 운동시설들이 설치될 예정이다.송추 포레스트 에코:http://prugioliver.modoo.at출처: 아해스티컨설팅웹사이트:http://cafe.naver.com/
제3기 한옥교실 포스터(사진제공: 한옥협동조합)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문화재청·서울특별시 예비사회적기업 한옥협동조합(대표 장남경)이 한옥에 관심은 많으나 접할 기회가 없었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로 배우는 한옥교실’을 개최한다.한옥협동조합은 한옥 시공 현장의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 모여 전통과 만나는 한옥 문화의 보전과 21세기 진화하는 현대적 한옥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종합문화재 면허 보유 단체(등록 번호 01-01-0020)’로서 한옥 시공과 연구 개발은 물론 한옥 교육 및 한옥모형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디지털로 배우는 한옥교실’은 기존의 모형 조립 체험뿐만 아니라 한옥의 시공 과정 및 다양한 맞춤과 이음을 디지털 프로그램 ‘스케치 업’을 통해 알려줘 한옥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한옥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을 통한 한옥 짓는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고 목재, 흙, 기와, 창호 등 한옥의 주요 재료를 고르는 방법 및 한옥 짓는 가격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여 한옥을 쉽게 지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 데 목적이 있다.참가 제한은 없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서울문화재단이 예술로 동주민센터를 변화시키는 공공프로젝트를 실시한다(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는 예술로 시민의 일상을 충전시키는 도시게릴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삼청동, 창신1동, 이화동, 독산4동 등 4개동 주민센터에서 각 지역 특색을 반영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기존의 주민센터를 찾아가는 복지 기능, 주민공동체 거점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다리던 복지, 행정업무 중심’에서 ‘찾아가는 복지, 주민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5년 7월 80개동에서 시작해 올해는 203개동, 내년에는 서울시 전역 425개동에 걸쳐 확대할 계획이다.지난 5월부터 진행한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작품 공모를 거쳐 선정된 예술가들이 큐레이터를 맡고 있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김경민 교수와 함께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공공미술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주민센터를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거점으로 변화시키며, 지역의 쟁점사항을 예술적 방식으로 풀어 마을을 변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다.지난 6월 10일(금), 서울문화재단은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와 찾아가는 동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에 건설되고 있는 주상 복합빌딩인 스타 레지던스의 투자 설명회가 서울에서 열린다(사진제공: 유원(U1)인터내셔널)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에 건설되고 있는 주상 복합빌딩인 ‘스타 레지던스’의 투자 설명회가 8월 18일, 19일 양일 간 서울에서 열린다.2016년 가장 주목받는 해외 부동산 투자처 중 하나인 스타 레지던스는 건물의 최고 높이가 265m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주거단지이며,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의 제2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또한 데이비드 베컴, 지미 추 등 해외 유명 인사들도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진 동남아권 최고급 부동산 투자처로 현지에서도 관심이 높은 곳이기도 하다.말레이시아의 명물 페트로나스 쌍둥이 빌딩을 15년전에 건설하여 말레이시아에서 최고의 건설 회사로 인정받고 있는 삼성물산이 현재 건설중인 스타 레지던스는 총 공사비 3,000억원의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이며, 총 3개동 1,521가구로 구성된다. 레지던스 빌딩의 한 켠과 연결되는 6층 규모의 쇼핑몰 건물에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하여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화려하고 트렌디한 주거 및 상업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엘리샤코이 스킨핏 에센스 비비(사진제공: 엘리샤코이) 기분 좋은 촉촉함, 엘리샤코이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스킨핏 에센스 비비(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SPF 28/ PA++) 3중 기능성 화장품)’를 새롭게 출시했다.‘스킨핏 에센스 비비’는 문지르는 순간 터지는 유수분 케어 에센스가 함유되어 메말라 버린 피부 속을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것은 물론 피지 과잉분비로 번들거리는 피부를 동시에 관리해줌으로써 다크닝 없이 하루종일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준다.또한 건조한 피부로 메이크업이 들뜨기 쉬운 계절에도 피부에 완벽 밀착되는 ‘스킨핏 커버 포뮬라’를 채택하여 피부에 초미세 커버막을 형성하고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연출해줌으로써 진짜 내 피부인 듯한 커버 메이크업 효과를 선사한다.‘스킨핏 에센스 비비’는 엘리샤코이만의 ‘동안의 물’이라 불리우는 특허성분 ‘유스워터’ 및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효과적인 3가지 핑크 바이올렛 꽃에서 찾은 ‘바이올렛 플라워 컴플렉스’ 등 식물성 성분을 함유하여 지치고 메마른 피부에 생기와 보습을 선사하여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엘리샤코이는 ‘스킨핏 에센스 비비’는 강렬한 자외선과 외부 자극으로 인해 지쳐버린 피부
바랑소리꽃샘 클렌징오일(사진제공: 초콜릿코스메틱) 좋은 원료, 합리적 가격, 자연주의 화장품’을 철학으로 하는 화장품 회사 바랑소리가 클렌징폼 제품인 ‘해말근 폼’에 이어 또 다른 클렌징 라인을 선보였다.바랑소리 ‘꽃샘클렌징오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기름성분을 이용해 한 번의 클렌징만으로도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딥클렌징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과도한 피지분비로 막힌 모공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 제품에는 두 가지 주목할 만한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Phytopy TF, Dermatic Ac3은 각각 피부 진정에 효능을 지닌 식물혼합 추출물, 피부 미용에 좋은 효능을 가진 삼나무와 연잎이 함유된 복합발효추출물이다. 이러한 특허성분은 피부 진정과 미용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고 촉촉한 딥클렌징을 완성해준다.최근에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비롯해 소비자 불신이 커지면서 화학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거부하는 ‘노케미(No-chemi)족’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노케미족은 탈취제/방향제 등을 직접 만들어 쓰는 것을 시작으로 유해 성분을 배
한국 중소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한-칠레 양국의 중소기업 전담부처간 1차산업 중심인 칠레의 제조업 성장 및 산업 다각화와 중남미 시장 공동진출을 목표로 양국이 보유한 장점들이 결합된 구체적인 협력이 본격화된다(사진제공: 중소기업청) 한국 중소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한-칠레 양국의 중소기업 전담부처간 1차산업 중심인 칠레의 제조업 성장 및 산업 다각화와 중남미 시장 공동진출을 목표로 양국이 보유한 장점들이 결합된 구체적인 협력이 본격화된다.한국 중소기업청과 칠레 생산진흥청(CORFO)은 6일(화) 칠레 산티아고에서 제1차 한-칠레 중소기업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하였다.중소기업청과 생산진흥청(CORFO)은 글로벌 창업협력 업무협약(MOU) 체결(‘15.4월) 후 기술 창업자 상호진출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최근까지 생산진흥청과 한국 기술창업자의 칠레 스타트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 협의해 왔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에두아르도 비뜨란 꼴로드로(Eduardo Bitran Colodro) 생산진흥청장이 수석대표로 개최된 이번 공동위에서 양측은 다양하고 구체적인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했다.이번에 양측
전경련은 8일 컨퍼런스센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배트남 진출 주요 기업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베트남 진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의 對아세안 주요 투자국중 하나인 베트남에서의 비즈니스 애로사항을 건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9월 8일(목)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외교부 이태호 경제외교조정관을 초청하여 삼성전자, LG전자 등 베트남 진출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진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부터 불투명한 제도운영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애로사항 건의35세 이하가 인구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 노동력을 보유한 베트남은 중국에 이은 세계적인 생산기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6%대의 경제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한국의 對베트남 교역과 투자가 모두 활발하여, 한국은 베트남 외국인직접투자(FDI) 제1위 국가이며, 베트남은 한국에게 아세안 국가 중 제1위의 교역대상국이다.* 기관별 2016년 베트남 경제성장률 예상치 : IMF 6.3%, WB 6.2%, ADB 6.7%약 4,000여개의 한국기업이 베트남 현지에 투
퓨어힐스가 주력 라인별 제품들에 대해 FDA 인증을 완료했다(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글로벌 시장에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활약 중인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38개 품목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인증을 추가하며 모두 43개 품목에 대한 FDA 인증을 완료하고 미(美)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FDA는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미 보건당국의 산하기관으로 미국에서 생산, 유통,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제품에 대해 통제하고 관리 및 승인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품질에 대한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하다.이번에 FDA 인증을 받은 품목은 센텔라스카 연고(Centella Scar Ointment), 프로폴리스 50 볼륨 미스트(Propolis 50 Volume Mist), 센텔라 90 앰플(Centella 90 Ampoule), 그린프로폴리스 90 앰플(Green Propolis 90 Ampoule) 등 자사의 베스트셀링 상품이 주를 이룬다.한편 퓨어힐스는 최근 중국의 C-BONS(씨본스) 그룹 산하 씨본스 상무 유한공사(丝宝集团旗下湖北丝宝商贸有限公司)와 중국 내 유통
제3차 한-멕시코 중소기업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엔리께 하코브 로차(Enrique Jacob Rocha) 국가창업원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제공: 중소기업청) 한국 중소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한-멕시코 양국의 중소기업 전담부처간 맥시코의 제조업 성장 및 북미·중남미 공동진출을 목표로 양국이 보유한 장점들이 결합된 경제협력이 본격화된다.한국 중소기업청과 멕시코 국가창업원(INADEM)은 9.5일(월)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제3차 한-멕시코 중소기업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하였다.중소기업청과 국가창업원(INADEM)은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13.9월) 후 매년 정기적인 중소기업 공동위원회 개최를 통하여 최근 외국 정부기관 중에 가장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해 왔으며 최근에는 국가창업원과 ’한-멕시코 중소기업기술교류 사업 추진에 대한 추진절차, 협력사항 등 공동운영을 협의해 왔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엔리께 하코브 로차(Enrique Jacob Rocha) 국가창업원장이 수석대표로 개최된 이번 공동위에서 양측은 다양하고 구체적인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했다.이번에 양측 간 합의된 경제협력 사업의 주요내용은
지난 3월 열린 세텍 메가쇼 시즌1 전시회 전경(사진제공: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종합소비재전시회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를 SETE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 한해 가장 ‘Hot’한 키워드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이다. 저렴한 가격의 대용량커피와 과일주스에서부터 대형마트의 PB상품까지 고가의 브랜드상품과 견주어도 품질 면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 가성비 좋은 상품들의 등장은 똑똑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서울시와 SBA는 실속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중소기업 우수제품만을 골라 모은 소비재전시회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를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SETEC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한 ‘세텍 메가쇼’는 중소기업 200여개사가 참가하고, 유통바이어 및 소비자 관람객 4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유통거래가 활발히 진행되는 전시회로 정평이 나있다.매회 전시회를 참가하는 기업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관람객들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