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 KSU Dr. 무하마드 쿠람 칸 교수, 시큐레터 이윤수 COO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시큐레터가 2월 말 UTC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총 800만 달러(한화 96억 원 상당)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600만 달러(한화 75억 원 상당)의 투자를 받은 지 불과 3개월 만이다. 이로써 시큐레터는 투자 유치 누적 총액은 120억 원이다. 시큐레터의 시리즈 B 투자에는 국내외 유력 투자사로 알려진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투자기관 RVC(Riyadh Valley Company)와 KDB산업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에서 참여했다. 시큐레터는 시그니처 및 행위 기반의 보안 솔루션들이 진단하기 어려운 악성코드 공격을 리버스 엔지니어링 진단 기술을 이용해 탐지·진단·분석·차단하는 보안제품을 개발해 공급하는 보안 전문 회사이다. 악성코드 진단 시 어셈블리 레벨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진 및 과탐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시큐레터의 보안 솔루션은 조달제품 인증, GS인증, CC인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혁
온라인 비즈 메신저 플랫폼 채널톡을 운영하는 조이코퍼레이션이 5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탑티어 창업투자사(VC) 3개사가 참여했다. 지금까지 조이코퍼레이션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총 118억 원에 달한다. 조이코퍼레이션은 2017년 채널톡의 유료 서비스가 정식 론칭된 이후 1년 만인 2018년 5배 성장을 이뤄내고, 2019년 3배 성장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국내 B2B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의 유망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조이코퍼레이션과 같은 B2B 기업의 연 3배 성장은 전 세계적으로도 상위 5% 안에 들 만큼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채널톡은 이미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전 세계 22개국에서 채널톡을 사용, 전체 매출의 10%가 일본에서 발생할 정도로 글로벌 사업도 순항 중이다. 조이코퍼레이션은 이번 투자 유치금을 국내외 시장에서 채널톡 인지도 확산을 위한 마케팅 활동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자금으로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주)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는 자체 개발한 통합 결제 서비스 ‘Z결제’를 통해 월 매출 1억 원 이상을 달성한 셀러가 150곳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각기 다른 쇼핑몰의 상품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고, 한 번에 결제까지 이어지게 하는 통합 결제 서비스 ‘Z결제’를 2019년 10월 선보였다. 쇼핑 메타 플랫폼으로는 지그재그가 처음으로 개발한 한국 유일의 통합 결제 서비스다. image credit : 지그재그 지그재그의 데이터에 따르면 ‘Z결제’ 오픈 후 입점 셀러가 매월 40% 이상씩 빠르게 증가하면서, 현재 약 1,800 곳 이상의 쇼핑몰이 ‘Z결제’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한 달간 매출 1억 원 이상을 달성한 셀러가 150곳 이상으로, 이들 중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는 3곳의 셀러는 같은 기간 총 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Z결제’ 입점 이후 쇼핑몰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Z결제’ 입점 셀러의 약 30%가 입점 전 대비 월평균 2.8배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했다. 입점 전달보다 매출이 22배 폭증한 셀러도 등장했으며, 월 매출이 1,000만 원 이상인 쇼핑몰의 경
사진 제공 :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중견가수인 이상우 씨가 창업한 SNS 플랫폼 기반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인 ㈜고양이수염에 투자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고양이수염은 가수 이상우 대표와 아내인 이인자 대표가 공동으로 창업한 음악영재 발굴 및 예비 뮤지션을 위한 SNS 플랫폼 사업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이다. 특히 ㈜고양이수염은 유튜브 구독자 800만 명과 페이스북 팔로워 210만을 보유한 ‘라바’(Larva)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음악영재를 발굴하는 오디션 채널 사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우 고양이수염 공동대표는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30개 이상의 탄탄한 기업 포트폴리오와 경영진을 만나면서 스타트업 사업에 매력을 느끼게 된 것이 창업 계기”라며 “그 과정에서 광고모델로 직접 나서 로고송 제작 참여 등 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된 것이 인연이 돼 투자를 받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음악 놀이터로서 브이로그(V-log) 공연과 버스킹 라이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예비 뮤지션을 발굴하겠다. K-팝 스타로 자라날 행운의 주인공이 많이 탄생하길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가수 이상우 공동대표는 과거 한가
셀럽이 팬을 위해 영상을 제작해서 보내주는 애플리케이션인 ‘셀럽포유’가 지난 16일 공식 출시했다. 셀럽포유는 특별한 날에 팬이 셀럽에게 사연과 함께 영상을 요청하면 사연에 따라 셀럽이 약 30초 내외의 특정 개인을 위한 맞춤 영상을 찍어 보내주는 서비스로, 셀럽과 팬이 1:1로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애플리케이션이다. 팬은 플랫폼 통해 아이돌 스타와 스포츠 선수, 유튜브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셀럽들에게 영상을 요청할 수 있고, 셀럽은 불특정 다수가 아닌 1명의 개인 팬과 밀접하게 소통을 하면서 감동을 선물하고, 아울러 안정적인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 현재 가수 한초임과 ‘뭉쳐야 찬다’를 통해 활동 중인 배구선수 ‘김요한’ 등 다양한 셀럽이 가입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셀럽포유’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수익금의 기부와 셀럽 후원 기능을 추가해 소통의 의미를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홍보와 제품 리뷰까지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호 셀럽포유 대표는 "좋아하는 셀럽과 1:1로 소통하고 이 모습을 간직하려는 것은 모든 팬들의 로망”이라며, “팬과 셀럽이 서로 감동을 주고받을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mage credit : 위킵 스마트 물류 전문기업 위킵(주)이 네이버의 투자로 5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위킵은 지난해 10월 케이비 증권,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대경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위킵 장보영 대표는 “수많은 이커머스 사업자들이 이용하는 네이버의 스마트 스토어와 위킵의 물류 서비스는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다. 단순한 재무적 투자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서 성장하는 국내 중소 이커머스 시장 발전에 유익한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투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17년 10월 이커머스 물류서비스를 시작한 위킵은 올해 1월 400호 물류위탁계약 유치를 성공시키며 독보적인 성장을 보여왔다. 단순한 3PL을 넘어 FBW(Fullfilment by Wekeep) 솔루션을 기반으로 풀필먼트 서비스, 전담 매니저 '위킵맨‘, 드랍 쉬핑 유통서비스 ‘셀웨이(sellway)' 등을 통해 4PL 물류 기업으로서 물류사업 전반에 걸쳐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사진 : 크라우드픽 팀원 이미지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크라우드픽이 IBK기업은행, 스트롱벤처스, 프라이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 유치에 따라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BM을 고도화하는 한편, 국내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라우드픽은 사진, 일러스트, 캘리그래피 등의 스톡 이미지를 판매하고 싶은 작가와 상업용 이미지가 필요한 기업을 이어주는 플랫폼이다. 크라우드픽에 따르면 이번 투자 유치의 비결은 이미지 거래의 선순환이 빠르게 성장하는 데 있다고 했다. 크라우드픽에서는 일반인부터 전업 작가까지 누구나 본인의 이미지를 올려 알리고 판매할 수 있고, 구매고객은 필요한 이미지를 검색하여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상업용 이미지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크라우드픽은 또 기업의 이미지 소싱을 위한 ‘공모전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상업용, AI 연구 목적의 이미지를 필요로 하는 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특정 주제에 대한 공모전을 열면, 크라우드픽의 작가가 해당 공모전에 이미지를 응모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크라우드픽에는 현재 50,000명의 작가와 120만 장의 이미지 풀을
image credit : 채널톡 비즈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조이코퍼레이션이 카페24와 제휴를 통해 전 세계 글로벌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해외 CS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채널톡은 메신저 기반의 실시간 상담을 비롯해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자동 응대가 가능한 챗봇 서비스 등 효율적인 고객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실제 고객의 활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니즈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면서 만족도 높은 구매 경험을 이끌어 내,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까지 가져오는 신개념 마케팅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온라인 사이트만 구축되어 있으면 세계 각지 어디에서나 채널톡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 이번 카페24를 통해 선보이는 채널톡 해외 CS 메신저 플랫폼에는 글로벌 사용자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 베트남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총 7개 국어를 지원하며, 언어 장벽 없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도록 메신저 상에서 실시간 영어, 일본어 번역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해외에서 널리 사용되는 메신저 라인과 네이버 톡톡의 연동이 가능하도록 해, 사업자는 모든 채널을 따로 관리할
image credit : 브이플레이트 SNS 영상광고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브이플레이트(VPLATE)’를 운영하는 더브이플래닛이 3월 빅뱅엔젤스로부터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더브이플래닛은 누구나 숏폼 영상광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브이플레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제공한 디자인 템플릿에 이미지와 텍스트 몇 개만 입력해서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최근엔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시도하며 국내 점유율 확대와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브이플레이트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브랜드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오는 4월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컬러와 메시지를 더욱 분명하게 전달하여 광고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더브이플래닛은 태국, 싱가포르의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현지에서의 브이플레이트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사전 고객 확보 작업을 진행 중이며, 4월 웹서비스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이준호 대표는 “검색도 유튜브에서 하는 시대가 온만큼, 비즈니스를 위한 영상 콘텐츠의 제작은 모든 기업들의 과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 및 많은 한국사람들이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다 왔다고 한다. 제주도 하면 감귤과 유채꽃 향기 등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얼마 전에 제주도에서는 제주향으로 향수 특허까지 받았다 한다. 제주도의 깨끗한 바다 냄새와 오염되지 않는 한라산의 울창한 삼림 냄새, 감귤꽃, 유채꽃, 사향 냄새 등이 조화를 이루어 상쾌하고 매혹적인 향기가 나고, 상쾌하면서도 은은하게 오랫동안 지속되는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한, 우리의 향수이고, 본인의 기분을 상승시키며 특히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향수라 한다. 향수는 언제부터 인류 역사에 등장하였을까? 향수를 인간이 생활에 이용하게 된 것은 지금부터 4,5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다. 신의 제단을 신성하게 여겨온 고대 사람들은 제단 앞에 나아갈 때 신체를 청결히 하고 향내가 풍기는 나뭇가지를 태우고 향나무 잎으로 즙을 내어 몸에 발랐다고 한다. 향료수는 영어로 "perfume"인데 Latin
image credit : 크리에이트립 외국인 대상 국내 여행 정보 제공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크리에이트립이 외국인이 국내 여행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휴 업체 수 300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외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제휴처 쿠폰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약 7만 건을 넘어서며 올해 들어 월평균 건수도 1만 6000건을 기록 중이다. 2016년 설립된 크리에이트립은 해외 여행객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국내 도심과 전국 여행지의 명소, 음식점, 패션 상점 등을 소개하는 1만 여개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제휴처들의 이용 예약 및 음식 배달 서비스도 하고 있다. 크리에이트립은 외국인들이 현지인처럼 한국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세세한 정보와 여행 팁까지 유튜브 영상과 블로그 등의 콘텐츠로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등 총 7개 언어로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으며 SNS를 통한 외국인 회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은 크리에이트립만의 강점이다.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외국인이 한국을 현지인처럼 이용할 수 있
image credit : 필라로이드 세계 최초로 종이컵을 재활용하는 사진인화 서비스인 필라로이드는 종이컵 소각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비닐 인화지를 전면 중단하고 종이컵을 재활용한 환경친화적인 인화지로 사진을 제작한다. 업사이클링 소재로 사용되는 종이컵은 대부분이 손상되지 않은 채로 버려지기 때문에 질기고 튼튼한 고급 섬유를 재활용할 수 있고, 섬유의 특성이 사진인화와 적합하다는 점을 착안한 것이다. 필라로이드는 종이컵 소각을 줄이는 환경적인 가치를 위해 매월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무료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인화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사이즈와 최고의 품질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또한 필라로이드 앱을 다운로드하면 자체적인 사진 보정 및 편집 기술을 제공해 누구나 간편하게 사진을 만들 수 있다. 필라로이드 운영사인 테오아 오승호 대표는 “서비스 론칭 이후 종이컵을 사진으로 재활용한다는 이슈가 온라인 카페와 소셜 네트워크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주문량도 급증하게 되었다”며 “현재는 종이컵 재활용지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국내 제지업체와의 협약 체결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테오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