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애드픽 디지털 마케팅 기업 ㈜오드엠이 자사 인플루언서 플랫폼 ‘애드픽’의 동영상 광고 조회 수가 14억 회를 돌파했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 애드픽 동영상 광고 상품인 ‘CPV(Cost Per View)’는 인플루언서 회원이 자신의 소셜 플랫폼에 광고주의 동영상을 직접 등록하고 SNS 방문자가 이를 조회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상품이다. 애드픽은 영화 예고편, 브랜드 홍보 영상, 제품 리뷰 영상 등의 동영상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현재까지 25만 건 이상의 포스팅과 3천3백만 건 이상의 좋아요, 댓글, 공유 등의 누적 참여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10만여 명의 인플루언서 회원들이 동영상 캠페인에 참여했다. 애드픽 분석 통계에 따르면 최근 기업체의 홍보 동영상 콘텐츠의 내용과 주제는 더욱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도에 집행한 동영상 광고 캠페인의 분석 결과, 감동을 주거나 공감할 만한 내용의 영상, 제품 서비스의 정보를 담은 영상의 비중이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2018년에는 웃음을 유발하는 코미디물이나 B급 영상 콘텐츠가 전체 캠페인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이강준 애드픽 사업본부장은 “예전에는 대다수 기업들이 짧은
뇌과학 및 뇌질환 분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인 뉴로핏(NEUROPHET)이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유치에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마젤란기술투자와 이에스인베스터의 주도로 기존투자사인 대덕벤처파트너스, 신규 투자사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신한은행,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뉴로핏은 뇌 MRI 영상에서 1분 내에 100여 개 뇌 구조정보를 분석하는 핵심 기술 ‘뉴로핏 세그엔진(NEUROPHET SegEngine)’을 기반으로 뇌질환 진단 · 치료 가이드 · 뇌과학 연구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전기 뇌 자극 치료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EURPOET tES LAB’은 2018년 8월에는 세계 3대 MRI 기기 제조사 필립스의 의료영상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인허가를 획득하여 삼성서울병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등 국내외 약 20개 기관에 판매 및 공급되었으며, 뇌과학 연구용 기기 전문 판매사 브레인박스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북미 및 유럽 국가에 진출했다. 뉴로핏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신규 영업조직을 구축하여 국내 시장을 공략하
사진 : KIMAÏ 설립자인 Jessica Warch와 Sidney Neuhaus KIMAÏ(키마이)는 Sidney Neuhaus(시드니 뉴하우스)와 Jessica Warch(제시카 와치)가 2018년 11월 설립한 벨기에 앤트워프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고급 주얼리 브랜드이다. 재활용된 18K 금과 실험실에서 재배한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여 Kimaï는 디자인이나 품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투명성, 혁신성 및 포괄성을 제공하고 있다. KIMAÏ 설립자인 Jessica Warch와 Sidney Neuhaus는 어릴 적부터 친구사이이며 다이아몬드를 거래하는 가족들로 성장했다. 이 두 사람은 지구에서 채굴된 것과 같은 순도와 품질을 가지고 있는 연구실에서 자란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이제는 더 이상 땅을 파 거나, 물을 낭비하며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고, 다이아몬드를 가공하기 위해 아동 노동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수제 다이아몬드 Kimaï 는 온라인으로 고객에게 직접 판매함으로써, 고급 보석상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동일한 품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Kimaï 브랜드의 얼리 어답터로는 The Duchess of Sussex
아티슨앤오션이 19일 모듈형 다이빙 컴퓨터 다이브로이드(DIVEROID)로 킥스타터 론칭 이후 3일 만에 목표금액의 1000%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는 15만 7600달러가 넘어선 상태다. 목표금액인 1만 달러는 캠페인 오픈 직후인 1분 만에 이뤄졌다. 아티슨앤오션의 킥스타터 캠페인은 12월 19일까지 이어진다. 아티슨앤오션이 킥스타터에 론칭한 다이브로이드는 안전 장비인 다이빙 컴퓨터와 수중 카메라를 한 번에 대체하는 모듈형 다이빙 컴퓨터다. 3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스쿠버다이빙 장비들을 스마트폰과 접목시켜 올인원 제품으로 개발해 낸 것은 물론 가격도 10배 이상 낮췄다. 새로 개발한 하우징의 경우 수심 60미터 방수 기술과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호환되는 버튼 자동 설정 기술을 구현해 내구성과 호환성을 모두 갖췄다. 광각 및 4K 동영상 촬영 지원, 수심-사진 연동 스마트 로그북, 실시간 자동 보정 기능 등 소프트웨어 기술도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2013년 설립된 아티슨앤오션은 국내 유일 스쿠버 다이빙 분야 스타트업이다. 다이빙 장비를 대체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아티슨앤오션의 킥스타터 캠페인 페이지 : https:
사진 : 왼쪽민트팟 고범준 대표 ㈜민트팟이 27일 KT와 ‘가상현실(VR) 모의 면접 서비스(면접의신 VR)’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 모의 면접 서비스인 ‘면접의신 VR’은 ‘KT Super VR’을 통해 서비스 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면접의신 VR 사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신규 VR 교육 서비스 개발과 협력을 함께할 계획이다. ‘면접의신 VR’은 지난해 9월 고등학생의 입시 면접을 위한 ‘입시편’으로 출시되었으며, 올해에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편’이 출시되었다. 이 서비스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와 지자체, 관공서 등 취업 및 입시 면접 연습을 위해 160개 기관에서 600여 대 이상이 설치되어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VR 교육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한 국내 우수사례이다. ㈜민트팟의 고범준 대표는 “KT와 업무협약을 통해 면접의신 VR 사업 확장이 기대되며, 면접의신 VR뿐만 아니라, 신규 VR 교육 서비스 개발도 KT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좋은 협업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민트팟 : https://www.mintpot.net/
㈜큐레잇이 롯데액셀러레이터와 기술보증기금벤처투자센터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큐레잇의 직감은 비대면 영상 면접 서비스로 구직자는 비대면 원웨이(One-way) 인터뷰와 라이브 인터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동영상 면접을 볼 수 있다. 기업은 직감을 통해 채용 광고, 일정 조율, 결과 통보 등을 클릭 몇 번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상시 채용이 빈번한 기업의 경우 비용 절감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직감은 5월 출시 이후 170여 개 기업과 2000여 명의 구직자가 가입했으며 최근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제휴를 통해 신성장 산업군에도 비대면 영상 면접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투자와 함께 큐레잇은 L-CAMP 6기(이하 엘캠프)에 참여한다. 엘캠프는 롯데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초기 자금, 사무공간,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롯데그룹 계열사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큐레잇은 상시 채용의 빈도가 높은 롯데그룹 계열사와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큐레잇은 이번 투자를 통해 상시 채용이 중요한 분야의 기업 확보하여 비대면 영상 면접 시장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롯데액셀러레이터 강태욱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스마트 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양(羊) 전용 바이오 캡슐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내년 상반기 호주,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양 12억 두 규모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가 이미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축우 및 송아지용 바이오 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를 통해 확보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 3년간의 연구개발(R&D)을 거쳐 양의 질병관리에 특화된 양(羊) 전용 바이오 캡슐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양(羊) 전용 IoT 헬스케어 기술이 전무한 축산 시장에서 차별화된 질병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 니치 마켓인 양 관리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고 전 세계 가축 케어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양 관리를 위한 경구투여용 바이오 캡슐 및 이를 포함하는 질병 관리 시스템’은 전 세계 특허 출원을 이미 완료했으며, 2020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양 시장에 공급될 방침이다.
image credit : 드리머리 헤어서비스 드리머리는 실습기회를 필요로 하는 예비 헤어디자이너와 대중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손님들은 기존보다 싼 가격에 머리를 할 수 있고, 예비 디자이너들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드리머리에서 예약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커트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머리스타일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시술받을 수 있어 특히 대학생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드리머리는 디자이너 개인에 대한 리뷰와 포트폴리오를 수집할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이를 바탕으로 메이크업, 네일 등 미용분야 전반의 ‘C2C 플랫폼’의 역할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태훈 드리머리 공동대표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세상의 본질에 다가가고 싶다”며 "전문가만을 원하는 이 사회에서 꿈꾸는 예비 전문가들에게도 충분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취지로 드리머리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전했다. 드리머리는 고려대 코딩 동아리에서 출발한 팀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이미 고려대 해커톤 및 각종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한 이력이 있다. 드리머리 : https://www.dreamary.net/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비마이펫이 미국계 벤처캐피탈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와 미국계 펀드 놀우드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리(Knollwood Investment Advisory)로부터 투자(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스트롱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지 6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투자다. 비마이펫은 ‘우리 아이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라는 미션을 지닌 스타트업으로, 콘텐츠 기반의 반려동물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2019년 1월 공식 콘텐츠 서비스 론칭 이래 성장을 지속하며 지난 10월 기준 월 순 방문자수는 22만을 돌파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동물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비마이펫 크리에이터즈’와 반려동물 미아 방지 서비스 ‘비마이펫 컴백홈’을 론칭하였다. 특히, ‘비마이펫 컴백홈’은 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 등록 후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 온라인 전단지 배포, 주변 반려인 문자 알림, 탐색 도우미 파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반려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배기홍 스트롱벤처스 대표는 “오랫동안 반려동물 시장을 지켜봤고, 내년이 관련 서비스와 콘텐츠 성장의 원년이 될 거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하얀 눈이 많이 쌓여 있거나, 햇볕이 너무 밝을 때에 강한 자외선과 강한 빛으로부터 우리의 눈을 보호하기 위하여 선글라스는 필수품이다. 추운 지역에 오랫동안 살아온 에스키모인들에게도 가글은 필수다. '이누잇(에스키모)족'에게도 원시적이 만 효율적인 가글이 있다. 온통 눈과 얼음만 보이는 지역에서 생활하는 이들 이누잇들이 설맹(雪盲)에 걸리면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에스키모인들이 사용하던 가글은 스키장에서 볼 수 있는 멋진 선글라스는 물론 아니다. 불과 이십여 년 전만 하더라도 안경과 선글라스를 따로 사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색깔이 변하는 변색 렌즈가 발달하여서 실내에서는 밝은 색, 그리고 자외선이 많은 야외에서는 어두운 선글라스로 변하는 안경 하나만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다. 색깔이 변하는 즉 변색렌즈는 광변색 렌즈로도 알려져 있으며 1960년대부터 발명되어 왔다. 세계적인 유리 과학자인 스탠리 도날드 스
사진 : 왼쪽부터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 칼리드 알 살레 RVC 대표, 이윤수 시큐레터 COO, 모하메드 알자랄라 RVC 사업개발총괄, 하템 알타리치 RVC 컨설턴트 본투글로벌센터의 멤버사인 시큐레터가 6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26일 밝혔다. 11월 14일에 완료된 시큐레터의 이번 투자에는 신규 투자사인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투자기관 RVC(Riyadh Valley Company)와 KDB산업은행 그리고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시큐레터는 해외투자를 포함, 누적 투자유치 금액 100억 원이다. 시큐레터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책 투자전문기관인 RVC로부터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이용한 비실행파일 전문 공격 진단기술과 이메일 보안기술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큐레터는 비실행파일로 유입되는 악성코드를 리버스 엔지니어링 진단 기술을 이용해 탐지·분석·차단하는 보안기술을 갖고 있다. 파일 소스코드를 분석해 행위 여부와 상관없이 어셈블리 레벨에서 슬립 동작 이전에 탐지한다. 행위를 기다리지 않고 어셈블리 레벨에서 분석해 진단하기 때문에 기존 행위 기반 솔루션이 잡아내지 못하는 문서 파일 악성코드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월 정액 독서 앱 밀리의 서재는 유명 북튜버∙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온라인 독서 모임인 ‘밀리 LIVE 북클럽’ 시즌1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밀리 LIVE 북클럽은 ‘책이 보이는’ 온라인 북클럽이다. 유명 북튜버나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생방송에 접속하여 참여자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독서 모임이다. 밀리의 서재가 지난 8월 선보이는 책이 보이는 실시간 방송인 ‘밀리 LIVE’를 온라인 독서 모임 형태로 발전시킨 서비스로, 밀리의 서재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을 통해 원하는 북클럽에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밀리 LIVE 북클럽에는 유명 북튜버 등 크리에이터가 이끄는 8개의 북클럽이 마련되었다. 각 클래스별로 수다, 고전, 인문, 수면 등 다양한 주제와 독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책을 주제로 한 유튜버로는 이례적으로 구독자 10만을 넘긴 인기 북튜버 겨울서점을 비롯하여 거의 없다, 서메리 작가, 공백의 책단장, 유투북, 라임양, 초코붕어빵, 윤잉ASMR 등 유명 크리에이터가 직접 참여한다. 북클럽마다 모임 횟수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오프라인 독서 모임 이벤트도 내년 1월 중으로 준비 중이다. 이창훈 밀리의 서재 마케팅팀장은 “밀리의 서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