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구루미 구루미는 ‘실시간 영상기반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Open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기반 ‘구루미 Biz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루미 Biz 플랫폼은 ‘화상회의’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려는 기업이나, 실시간 영상기반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 회사를 위한 플랫폼이다. 구루미 Biz 플랫폼의 화상 회의는 최대 64명까지의 이용자가 한 화면에서 고화질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문서 공유를 통해 보고자료를 공유하고 함께 보며 회의를 할 수 있다. 또한 개인 과외나 학원 수업을 위해 화상 교육 모드를 제공하며 판서, 실시간 퀴즈, 그룹 토의 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누구나 온라인으로 수업을 만들고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라이브 모드는 최대 10만 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방송이나 웹 세미나(webinar)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하고 라이브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다 현장감과 방송 몰입도를 높이는 서비스이다. 구루미 Biz 플랫폼의 강점은 바로 Open API를 제공하는 것이다. 구루미 Biz 플랫폼은 영상기반 기술자나 솔루션
주식회사 세렌디피티는 크라우드 펀딩 CAMPFIRE에서 특수 사기 (보이스 피싱, 환급금 사기 등)의 범인의 음성 패턴을 바탕으로 통화 차단하는 스마트폰 용 애플리케이션 'ShareGuard(셰어 가드)'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특허 출원된 ShareGuard 애플리케이션은 모르는 전화가 결려오면 사용자가 경계심을 가지고 '통보 버튼'을 눌러 스팸 전화의 음성 패턴을 등록한다. 일정 기간에 일정 수 이상의 같은 목소리의 패턴이 등록되면 앱이 통화 중인 음성 패턴을 인식하여 통화를 자동으로 차단하여는응용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를 사기 피해로부터 보호한다. 보이스 피싱 전화가 걸려오거나, 본인 스스로 상대방에 전화해도 앱이 스팸 전화 목소리를 인식하여 자동으로 통화를 중지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미리 연락처를 등록해두면, 수상한 전화가 걸려 왔음을 자동으로 이메일로 알려주기 때문에 자식들은 떨어져 사는 부모가 속지 않았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 보이스 피싱 사기는 유선 전화에 걸려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돈을 요구하는 유형의 전화는 휴대전화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ShareGuard 앱을 사용하여 잘못하여 돈을 전달하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세렌디피티
사진 제공 :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인천공항을 포함해 전국 공항에서 ‘밴 차량 렌터카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전개하는 스타트업 ㈜타고가요에 초기 투자 단계인 시드 투자를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이번에 시드 투자를 결정한 승차 공유 서비스 ‘타고가요’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전국 공항, 크루즈 터미널, 투어, 골프, 웨딩 등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 밴차량의 가격, 차량 종류, 운전기사의 서비스 평점 등을 비교하여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이동편의 플랫폼이다. 2017년 6월에 설립된 타고가요는 인천공항 콜밴을 시작으로 동반자나 수화물이 많은 가족 여행자, 대중교통이 없는 장거리 여행자, 소그룹 인원으로 인천공항 콜밴뿐 아니라 전국 단위 공항 이동이나 여행을 위한 이동편의 수단으로써 소비자 중심의 여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고가요는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예약과 결제까지 온라인으로 신속 처리가 가능하며, 예약 시 발생하는 추가요금도 사전 통지 후 결제를 받기 때문에 현장에서 기사들이 추가 요금을 요구할 수가 없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특히 모든 과정이 전산 시스템으로 온라인
image credit : 테라 테라가 블록체인 기반 P2P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미미페이(MemePay)’를 현지 파트너 미미챗(MemeChat)과 함께 몽골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미페이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올해 3월 출시돼 이미 5만 명의 실 사용자를 보유한 몽골 대표 메신저 앱 ‘미미챗(MemeChat)’에서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미미페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테라는 미미페이를 위해 몽골 현지 화폐 투그릭(Tg)에 가치가 1:1로 페깅된 스테이블 코인 ‘테라 MNT’를 선보였고, 이는 미미페이 사용자가 미미포인트(MemePoints)를 충전할 때마다 사용된다 미미페이를 통해 택시 회사 ‘울란바토르 시티 택시(Ulaanbaatar City Taxi)’, 주유소 체인 ‘MT 페트롤(MT Petrol)’, 대형 백화점 ‘자이산힐(Zaisan Hill)’ 등에서 스테이블 코인 결제가 가능하다. 손쉽게 QR코드로 오프라인 결제 가능하며, 택시 기사는 승객에게 받은 미미포인트를 주유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국 P2P 모바일 결제∙송금 앱 벤모(Venmo)와 같이 미미포인트를 사용자끼리 자유롭게 주고받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사
코딩로봇연구소가 개인 엔젤투자조합으로부터 1.5억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딩로봇연구소는 2019년 롯데엑셀러레이터 L-CAMP3기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코딩로봇연구소는 이미 국내 여러 대학교에 'CALMS'라는 이름으로 코딩 교육 특화된 지능화 학습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자의 코딩 역량을 AI 알고리즘으로 시각화, 수치화하고, 평가하여 최적의 코딩 교육 튜터를 매칭 해주는 서비스를 2020년 상반기에 론칭할 예정이다. 코딩로봇연구소 최영준 대표는 "AI 알고리즘을 테스트하고 개선하고 있으며, 투자금을 보다 빠른 서비스 론칭을 위해서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image credit : 코딩로봇연구소 코딩로봇연구소 : http://www.codingrobotlab.com/
image redits : 엠투에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주)엠투에스는 VR을 이용한 안과 검사기 ‘VROR’이 FDA 승인을 받았다고 11일(한국시간) 밝혔다. 2017년에 설립된 ‘엠투에스’는 VR을 이용한 안과 검사기 ‘VROR’을 비롯해 눈에 관련된 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ICT 융복합 스타트업으로 안과 검사 관련 12개의 국내외 특허와 VR에서 아이 트레킹을 이용한 안과 검사의 국내 원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FDA 승인을 받은 VR안과 검사기’VROR’은 안과에서 녹내장을 검사하는 시야 검사를 비롯하여 동공의 크기와 반응속도를 체크하는 동공 검사, 복시와 사시 검사뿐 아니라 외안근 등 다양한 안과 검사를 VR기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월에 두바이에서 열린 ’2019 GITEX’에서 중동 바이어들과 현지 의료 관계자들에게 극찬을 받았으며 유럽과 중동지역의 파트너들과 협업 및 판매망을 구축을 논의 중에 있고 내년 초 미국 ‘2020 CES’에 출품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엠투에스의 이 태휘 대표는 ‘국내의 경우 의료보험체계가 잘되어 있어 충분한 의료서비스가 가능하지만 해외에서
사진 : 왼쪽부터 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과 오하이오주 부주지사인 존 휴스티드, GM CEO 메리 바라 회장 사진 제공 : LG화학 LG화학이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1위 자동차 업체인 GM(General Motors)과 전기차 배터리 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지난 5일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GM 글로벌테크센터(GM Global Tech Center)에서 GM CEO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 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50:50 지분으로 양사가 각각 1조 원을 출자하며 단계적으로 총 2조 7000억 원을 투자해 30 GWh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장 부지는 오하이오주 로즈타운(Lordstown) 지역으로 2020년 중순에 착공에 들어가며 양산된 배터리셀은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공급된다. 양사가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된 것은 전기차 업체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높은 품질의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이 필요한 GM과 배터리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급성장하는 미국 시장 선점이 필요한 LG화학의
image credits : 맥스컴코리아 맥스컴코리아는 스위스 밀리터리(SWISS MILITARY)의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론칭하였다. 이 제품은 360도 에어홀과 세 단계의 단계별 조절 및 가시성 좋은 LED 스마트칩을 탑재하여 버튼으로도 청정 단계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체 설계한 강력한 J커브 팬으로 빈틈없는 청정이 가능하며, H13 등급의 우수한 헤파필터와 청정기 본체 스마트 칩에 활성탄 전기 장치를 연결하여 벤젠, 니코틴, 포름알데히드 등의 각종 냄새 입자를 제거하는 탈취기능까지 겸비하였고, 듀얼 USB 포트 탑재로 여러 대의 전자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사용자의 니즈를 고려한 신개념 멀티 공기청정기이다. 구성품은 세련된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의 공기청정기, QC3.0 차량용 급속 충전기, QC3.0 3IN1 케이블, H13 등급 헤파필터의 올인원 차량 전용 키트이다. 또한 QC3.0 3IN1 케이블은 3개의 젠더(i8 PIN, 5 PIN, TYPE-C)가 하나의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는 특별한 케이블로 기종 상관없이 폭넓은 호환으로 기기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QC3.0 차량용 고속 충전기는 USB3.0 듀얼 단자로 급속 충
image credit : 클라썸 교사, 조교, 학생 간의 소통을 도와 학습 능률을 높이는 수업 별 소통 플랫폼 클라썸이 빅베이슨캐피탈과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로부터 11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라썸은 온라인상에서 수업 구성원 간 소통을 활발하게 만들어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솔루션으로 학생은 익명으로도 질문을 게시하고 질문할 수 있고, SNS와 채팅 형태로 간편하게 말을 주고받는다. 궁금한 질문에는 ‘저도 궁금해요’ 기능을 통해 답변 알림을 받거나 서로 답변하며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교사는 피드백으로 수업에 대한 의견을 손쉽게 받아볼 수 있어 업무 부담을 줄인다. 또한 교사, 조교, 학생이 한 공간에서 질문을 공유하기 때문에 중복 질문이 방지되어 공지 사항은 앱 푸쉬 알림, 읽지 않은 사람 대상 재알림 기능 등을 통해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고, 모든 게시글은 검색 및 카테고리 필터 기능을 통해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런 장점으로 현재 카이스트, 서울대학교, K-MOOC 등 약 300개의 국내외 교육기관에서 클라썸을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클라썸을 통해 각 수업당 평균적으로 약 180개의 질의응답이 나오고, 이 중 3분의 1 가량
캔들 어패럴 (Candle Apparel)은 2018년 설립된 캐나다 밴쿠버 기반의 아웃 도어 의류 브랜드로, 11 월 14 일 Indiegogo에서 탄소 섬유 히터를 내장한 발열 장갑인 캔들(Candle)을 론칭했다. Candle은 130 ℉ / 55 ℃까지 가열되며 통기성, 터치 스크린 친화적이며 최대 6 시간 지속되며 방수 기능이 있다. 세련된 100 % 가족 대안 원단인 비건 원단은 극한의 추운 환경에서도 부드럽고 신축성이 있다. Candle Apparel의 미션은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을 외부에서 보낼 수있 게 돕는 것이다. 하버드 의과 대학은 보통의 미국인들이 그들의 삶의 7 %만을 밖에서 보낸다는 연구를 수행했는데, 야외활동은 비타민 D 수치를 높이고,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운동을 하게 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사진 : 로리 뷰프레(Rory Beaupre) Candle Apparel의 공동 창립자 로리 뷰프레(Rory Beaupre) Candle Apparel의 공동 창립자는 "나는 자전거 타기, 서핑, 스노 보드 및 기타 야외 활동을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날씨가 추울 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일회용 핫팩으로 손을 따뜻
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글로벌혁신센터 워싱턴DC(KICD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두 기관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미국 사업 파트너 발굴 및 현지 시장 성공 진출 기회 제공에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대구센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을 비롯한 C-Seed 청년 스타트업, 스타벤처 육성사업, 리더스포럼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발굴·지원한 우수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주 진출 연계 기회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업무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상호 액셀러레이팅 전략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양 기관 네트워크 활용 및 교류 확대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화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KICDC의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한 미주 진출 지원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역 스타트업의 미주시장 판로개척, 투자유치 지원 등에 대한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대구센터는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견고한 해외 파트너 발굴에 힘쓰고
image credit : 흐름 나이비가 광고 기반 플레이리스트 음악 라디오 서비스 ‘흐름(HREUM)’을 정식 론칭했다. 흐름은 선곡 능력을 인증받은 DJ가 플레이리스트 채널(흐름)을 개설하면, 유저들은 광고를 청취하는 대가로 무료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개인 디지털 음성 송신 서비스이며, 유저들의 활동 데이터를 학습하여 개인화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여 제공하는 ‘나만의 흐름’ 기능 및 ‘#(해시태그)’를 활용한 검색 기능을 통해 음악 감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흐름을 통해 창출되는 광고 수익에 대해서는 권리자들뿐 아니라 선곡한 DJ에게도 분배되며,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포함한 3개 국내 음악 권리기관과 정식으로 저작물 활용에 대한 협상 및 계약이 완료되었다. 김동현 나이비 대표 “새로운 음악의 발견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광고 기반 플레이리스트 음악 서비스인 흐름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해외 스포티파이(Spotify)의 성공전략을 벤치마킹하여 광고 기반 디지털 음성 송신 서비스 기반으로부터 유료 전송(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점진적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나이비는 IBK기업은행과 KVI(KAIST Venture Investiment)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