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로봇연구소가 개인 엔젤투자조합으로부터 1.5억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딩로봇연구소는 2019년 롯데엑셀러레이터 L-CAMP3기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코딩로봇연구소는 이미 국내 여러 대학교에 'CALMS'라는 이름으로 코딩 교육 특화된 지능화 학습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자의 코딩 역량을 AI 알고리즘으로 시각화, 수치화하고, 평가하여 최적의 코딩 교육 튜터를 매칭 해주는 서비스를 2020년 상반기에 론칭할 예정이다. 코딩로봇연구소 최영준 대표는 "AI 알고리즘을 테스트하고 개선하고 있으며, 투자금을 보다 빠른 서비스 론칭을 위해서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image credit : 코딩로봇연구소 코딩로봇연구소 : http://www.codingrobotlab.com/
image redits : 엠투에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주)엠투에스는 VR을 이용한 안과 검사기 ‘VROR’이 FDA 승인을 받았다고 11일(한국시간) 밝혔다. 2017년에 설립된 ‘엠투에스’는 VR을 이용한 안과 검사기 ‘VROR’을 비롯해 눈에 관련된 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ICT 융복합 스타트업으로 안과 검사 관련 12개의 국내외 특허와 VR에서 아이 트레킹을 이용한 안과 검사의 국내 원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FDA 승인을 받은 VR안과 검사기’VROR’은 안과에서 녹내장을 검사하는 시야 검사를 비롯하여 동공의 크기와 반응속도를 체크하는 동공 검사, 복시와 사시 검사뿐 아니라 외안근 등 다양한 안과 검사를 VR기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월에 두바이에서 열린 ’2019 GITEX’에서 중동 바이어들과 현지 의료 관계자들에게 극찬을 받았으며 유럽과 중동지역의 파트너들과 협업 및 판매망을 구축을 논의 중에 있고 내년 초 미국 ‘2020 CES’에 출품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엠투에스의 이 태휘 대표는 ‘국내의 경우 의료보험체계가 잘되어 있어 충분한 의료서비스가 가능하지만 해외에서
사진 : 왼쪽부터 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과 오하이오주 부주지사인 존 휴스티드, GM CEO 메리 바라 회장 사진 제공 : LG화학 LG화학이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1위 자동차 업체인 GM(General Motors)과 전기차 배터리 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지난 5일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GM 글로벌테크센터(GM Global Tech Center)에서 GM CEO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 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50:50 지분으로 양사가 각각 1조 원을 출자하며 단계적으로 총 2조 7000억 원을 투자해 30 GWh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장 부지는 오하이오주 로즈타운(Lordstown) 지역으로 2020년 중순에 착공에 들어가며 양산된 배터리셀은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공급된다. 양사가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된 것은 전기차 업체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높은 품질의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이 필요한 GM과 배터리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급성장하는 미국 시장 선점이 필요한 LG화학의
image credits : 맥스컴코리아 맥스컴코리아는 스위스 밀리터리(SWISS MILITARY)의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론칭하였다. 이 제품은 360도 에어홀과 세 단계의 단계별 조절 및 가시성 좋은 LED 스마트칩을 탑재하여 버튼으로도 청정 단계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체 설계한 강력한 J커브 팬으로 빈틈없는 청정이 가능하며, H13 등급의 우수한 헤파필터와 청정기 본체 스마트 칩에 활성탄 전기 장치를 연결하여 벤젠, 니코틴, 포름알데히드 등의 각종 냄새 입자를 제거하는 탈취기능까지 겸비하였고, 듀얼 USB 포트 탑재로 여러 대의 전자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사용자의 니즈를 고려한 신개념 멀티 공기청정기이다. 구성품은 세련된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의 공기청정기, QC3.0 차량용 급속 충전기, QC3.0 3IN1 케이블, H13 등급 헤파필터의 올인원 차량 전용 키트이다. 또한 QC3.0 3IN1 케이블은 3개의 젠더(i8 PIN, 5 PIN, TYPE-C)가 하나의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는 특별한 케이블로 기종 상관없이 폭넓은 호환으로 기기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QC3.0 차량용 고속 충전기는 USB3.0 듀얼 단자로 급속 충
image credit : 클라썸 교사, 조교, 학생 간의 소통을 도와 학습 능률을 높이는 수업 별 소통 플랫폼 클라썸이 빅베이슨캐피탈과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로부터 11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라썸은 온라인상에서 수업 구성원 간 소통을 활발하게 만들어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솔루션으로 학생은 익명으로도 질문을 게시하고 질문할 수 있고, SNS와 채팅 형태로 간편하게 말을 주고받는다. 궁금한 질문에는 ‘저도 궁금해요’ 기능을 통해 답변 알림을 받거나 서로 답변하며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교사는 피드백으로 수업에 대한 의견을 손쉽게 받아볼 수 있어 업무 부담을 줄인다. 또한 교사, 조교, 학생이 한 공간에서 질문을 공유하기 때문에 중복 질문이 방지되어 공지 사항은 앱 푸쉬 알림, 읽지 않은 사람 대상 재알림 기능 등을 통해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고, 모든 게시글은 검색 및 카테고리 필터 기능을 통해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런 장점으로 현재 카이스트, 서울대학교, K-MOOC 등 약 300개의 국내외 교육기관에서 클라썸을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클라썸을 통해 각 수업당 평균적으로 약 180개의 질의응답이 나오고, 이 중 3분의 1 가량
캔들 어패럴 (Candle Apparel)은 2018년 설립된 캐나다 밴쿠버 기반의 아웃 도어 의류 브랜드로, 11 월 14 일 Indiegogo에서 탄소 섬유 히터를 내장한 발열 장갑인 캔들(Candle)을 론칭했다. Candle은 130 ℉ / 55 ℃까지 가열되며 통기성, 터치 스크린 친화적이며 최대 6 시간 지속되며 방수 기능이 있다. 세련된 100 % 가족 대안 원단인 비건 원단은 극한의 추운 환경에서도 부드럽고 신축성이 있다. Candle Apparel의 미션은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을 외부에서 보낼 수있 게 돕는 것이다. 하버드 의과 대학은 보통의 미국인들이 그들의 삶의 7 %만을 밖에서 보낸다는 연구를 수행했는데, 야외활동은 비타민 D 수치를 높이고,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운동을 하게 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사진 : 로리 뷰프레(Rory Beaupre) Candle Apparel의 공동 창립자 로리 뷰프레(Rory Beaupre) Candle Apparel의 공동 창립자는 "나는 자전거 타기, 서핑, 스노 보드 및 기타 야외 활동을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날씨가 추울 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일회용 핫팩으로 손을 따뜻
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글로벌혁신센터 워싱턴DC(KICD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두 기관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미국 사업 파트너 발굴 및 현지 시장 성공 진출 기회 제공에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대구센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을 비롯한 C-Seed 청년 스타트업, 스타벤처 육성사업, 리더스포럼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발굴·지원한 우수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주 진출 연계 기회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업무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상호 액셀러레이팅 전략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양 기관 네트워크 활용 및 교류 확대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화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KICDC의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한 미주 진출 지원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역 스타트업의 미주시장 판로개척, 투자유치 지원 등에 대한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대구센터는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견고한 해외 파트너 발굴에 힘쓰고
image credit : 흐름 나이비가 광고 기반 플레이리스트 음악 라디오 서비스 ‘흐름(HREUM)’을 정식 론칭했다. 흐름은 선곡 능력을 인증받은 DJ가 플레이리스트 채널(흐름)을 개설하면, 유저들은 광고를 청취하는 대가로 무료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개인 디지털 음성 송신 서비스이며, 유저들의 활동 데이터를 학습하여 개인화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여 제공하는 ‘나만의 흐름’ 기능 및 ‘#(해시태그)’를 활용한 검색 기능을 통해 음악 감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흐름을 통해 창출되는 광고 수익에 대해서는 권리자들뿐 아니라 선곡한 DJ에게도 분배되며,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포함한 3개 국내 음악 권리기관과 정식으로 저작물 활용에 대한 협상 및 계약이 완료되었다. 김동현 나이비 대표 “새로운 음악의 발견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광고 기반 플레이리스트 음악 서비스인 흐름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해외 스포티파이(Spotify)의 성공전략을 벤치마킹하여 광고 기반 디지털 음성 송신 서비스 기반으로부터 유료 전송(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점진적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나이비는 IBK기업은행과 KVI(KAIST Venture Investiment)에서
image credit : 애드픽 디지털 마케팅 기업 ㈜오드엠이 자사 인플루언서 플랫폼 ‘애드픽’의 동영상 광고 조회 수가 14억 회를 돌파했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 애드픽 동영상 광고 상품인 ‘CPV(Cost Per View)’는 인플루언서 회원이 자신의 소셜 플랫폼에 광고주의 동영상을 직접 등록하고 SNS 방문자가 이를 조회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상품이다. 애드픽은 영화 예고편, 브랜드 홍보 영상, 제품 리뷰 영상 등의 동영상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현재까지 25만 건 이상의 포스팅과 3천3백만 건 이상의 좋아요, 댓글, 공유 등의 누적 참여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10만여 명의 인플루언서 회원들이 동영상 캠페인에 참여했다. 애드픽 분석 통계에 따르면 최근 기업체의 홍보 동영상 콘텐츠의 내용과 주제는 더욱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도에 집행한 동영상 광고 캠페인의 분석 결과, 감동을 주거나 공감할 만한 내용의 영상, 제품 서비스의 정보를 담은 영상의 비중이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2018년에는 웃음을 유발하는 코미디물이나 B급 영상 콘텐츠가 전체 캠페인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이강준 애드픽 사업본부장은 “예전에는 대다수 기업들이 짧은
뇌과학 및 뇌질환 분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인 뉴로핏(NEUROPHET)이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유치에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마젤란기술투자와 이에스인베스터의 주도로 기존투자사인 대덕벤처파트너스, 신규 투자사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신한은행,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뉴로핏은 뇌 MRI 영상에서 1분 내에 100여 개 뇌 구조정보를 분석하는 핵심 기술 ‘뉴로핏 세그엔진(NEUROPHET SegEngine)’을 기반으로 뇌질환 진단 · 치료 가이드 · 뇌과학 연구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전기 뇌 자극 치료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EURPOET tES LAB’은 2018년 8월에는 세계 3대 MRI 기기 제조사 필립스의 의료영상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인허가를 획득하여 삼성서울병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등 국내외 약 20개 기관에 판매 및 공급되었으며, 뇌과학 연구용 기기 전문 판매사 브레인박스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북미 및 유럽 국가에 진출했다. 뉴로핏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신규 영업조직을 구축하여 국내 시장을 공략하
사진 : KIMAÏ 설립자인 Jessica Warch와 Sidney Neuhaus KIMAÏ(키마이)는 Sidney Neuhaus(시드니 뉴하우스)와 Jessica Warch(제시카 와치)가 2018년 11월 설립한 벨기에 앤트워프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고급 주얼리 브랜드이다. 재활용된 18K 금과 실험실에서 재배한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여 Kimaï는 디자인이나 품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투명성, 혁신성 및 포괄성을 제공하고 있다. KIMAÏ 설립자인 Jessica Warch와 Sidney Neuhaus는 어릴 적부터 친구사이이며 다이아몬드를 거래하는 가족들로 성장했다. 이 두 사람은 지구에서 채굴된 것과 같은 순도와 품질을 가지고 있는 연구실에서 자란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이제는 더 이상 땅을 파 거나, 물을 낭비하며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고, 다이아몬드를 가공하기 위해 아동 노동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수제 다이아몬드 Kimaï 는 온라인으로 고객에게 직접 판매함으로써, 고급 보석상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동일한 품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Kimaï 브랜드의 얼리 어답터로는 The Duchess of Sussex
아티슨앤오션이 19일 모듈형 다이빙 컴퓨터 다이브로이드(DIVEROID)로 킥스타터 론칭 이후 3일 만에 목표금액의 1000%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는 15만 7600달러가 넘어선 상태다. 목표금액인 1만 달러는 캠페인 오픈 직후인 1분 만에 이뤄졌다. 아티슨앤오션의 킥스타터 캠페인은 12월 19일까지 이어진다. 아티슨앤오션이 킥스타터에 론칭한 다이브로이드는 안전 장비인 다이빙 컴퓨터와 수중 카메라를 한 번에 대체하는 모듈형 다이빙 컴퓨터다. 3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스쿠버다이빙 장비들을 스마트폰과 접목시켜 올인원 제품으로 개발해 낸 것은 물론 가격도 10배 이상 낮췄다. 새로 개발한 하우징의 경우 수심 60미터 방수 기술과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호환되는 버튼 자동 설정 기술을 구현해 내구성과 호환성을 모두 갖췄다. 광각 및 4K 동영상 촬영 지원, 수심-사진 연동 스마트 로그북, 실시간 자동 보정 기능 등 소프트웨어 기술도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2013년 설립된 아티슨앤오션은 국내 유일 스쿠버 다이빙 분야 스타트업이다. 다이빙 장비를 대체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아티슨앤오션의 킥스타터 캠페인 페이지 :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