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스플로우는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헬로우봇’에서 올해 챗봇과 사용자가 주고받은 메시지가 3억 3천만 회를 돌파했다고 24일(한국시간) 밝혔다. '헬로우봇’은 인공지능 챗봇이 모여 있는 메신저 형태의 앱 서비스로 사용자가 언제나 쉽게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늘어나는 사용자 수만큼 누적 채팅 횟수도 점점 증가해, 올해 사용자와 챗봇이 주고받은 메시지만 3억 3천만 회 이상이다. 올해 9월 딥 러닝 기술을 활용한 자유 대화를 적용한 이후 채팅 횟수는 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작년 말 베타 서비스를 거친 '헬로우봇'은 올해 2월 정식 앱으로 출시되어 현재 130만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폰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용자가 남긴 후기만 5만 8천 개가 넘는 등 챗봇 서비스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매주 3.8개씩 자체 콘텐츠인 '스킬’을 공개해 올해 생산한 글자 수만도 430만 자에 달한다. 제공하는 콘텐츠는 ▲타로 ▲사주 ▲심리 상태 진단 ▲성격 유형 분석 등 200종이 넘는다. 이 중 일부 콘텐츠는 유료로 제공되어, 지난 10월에는 앱 내 콘텐츠 판매로 월 매출 1억 원(수수료 제외 전)을
사진 : 모비두 미국 테크크런치 전시회 세계 최초로 음파결제를 상용화한 모비두가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삼성넥스트, 롯데액셀러레이터 이외에도 우리은행과 링크 자산운용 등 국내 유수의 밴처캐피털들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로써 모비두는 총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금 유치를 완료하였다. 특히 롯데액셀러레이터와 삼성넥스트는 모비두가 지닌 비가청음파 기술의 글로벌 진출 사업성과 다양한 시장에서 활용가능한 확장성을 높이 평가하여 지난번에 이어 금번 투자에도 참여하였다. 모비두는 사람에게 들리지 않는 소리(비가청음파)를 이용해 정보를 전송하는 기술인 스마트사운드를 개발한 회사로 세계 최초로 음파결제를 상용화하였다. 이를 활용하여 롯데의 간편 결제 서비스인 LPAY 웨이브에 음파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롯데계열사 2만여 개 가맹점에서 LPAY 내 음파결제를 활용한 결제액이 월 300억 원을 넘는 등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김해시 등 지자체와 지역사랑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맺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여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등 스마트사운드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할
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선도기업 메디블록이 메인넷 1.0 코드 릴리즈를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 메디블록 메인넷 1.0에는 ▲BP 출마 프로세스 상세 구현 ▲월렛 BP 투표 기능 추가 ▲Transaction Receipt 기능 추가 ▲Rocks DB Storage 옵션 추가 ▲SDK medjs와 go-medibloc, 공통 월렛 포맷 적용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메인넷 1.0 코드는 메디블록 깃헙(https://github.com/medibloc)을 통해 공개했으며, 2019년 상반기까지 성능 테스트 및 롱텀 테스트를 거쳐 정식 가동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메디블록 체인 코어 적용사례를 바탕으로 메디블록 테스트넷 버전은 이미 출시되어 가동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충분한 안전성을 검증하여 최종 점검을 마친 후 메인넷의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시작되었음을 상징하는 첫 번째 블록)*을 생성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메디블록은 하버드 의대 수련병원, 한양대 의료원, 경희대 치과병원, 베스티안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어 의료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사진: 미소 팀 멤버 image credit : 미소 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가 2015년 8월 설립 후 3년 4개월 만에 누적 주문 건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론칭 이후 최단시간에 누적 주문 건 수로 100만 건을 돌파한 것은 업계 최초이다. 미소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사도우미, 침대·가전 청소, 이사청소 등의 다양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클리닝 스타트업으로 12월 기준 누적 고객 수 45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창업 후 매년 주문 건수는 2.5배, 매출은 3배가 증가하는 가파른 성장세로 서비스 재주문율 또한 약 75% 이상으로 나타나며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7개 지역에 서비스 하고있다. 미소의 빅터 칭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활발해지고 있는 홈클리닝 서비스 시장에서 미소가 100만 누적 주문 건 수를 도달하며 국내 선두 주자로 앞서 나갈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내년에는 누적 거래액 1500억 원을 목표로 올해에 비해 3배 성장을 목표로 내년까지 10개 대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벤처스가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 ‘뉴블록(New Block)’을 공식 오픈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뉴블록은 투자회사(더벤처스)와 기업(하이트진로), 스타트업이 같은 공간에서 상호 교류하고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키워주는 공유 오피스를 표방하고 있다. 뉴블록은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 16층에 위치해 있으며 3호선 남부터미널 역과 도보로 3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500평 규모의 공간에 18개의 사무실, 6개의 미팅룸과 자유롭게 이동하며 업무를 할 수 있는 오픈 데스크로 구성되었다. 기존 더벤처스가 운영한 역삼동 소재의 스타트업 센터 대비 2배로 확장한 규모이다. 또한 카페 라운지와 폰 부스, 컨퍼런스 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간단한 다과와 음료들이 제공된다. 공식 오픈에 앞서 더벤처스를 비롯한 7개의 스타트업이 뉴블록 입주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더벤처스 포트폴리오사를 비롯해 다양한 스타트업 관련 기관과 해외 스타트업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또, 스타트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다양한 세미나와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장기적으로는 뉴블록을 스타트업 교류의 중심 무대로
사진 :왁티 팀원 image credit :왁티 글로벌 스포츠·문화 콘텐츠 스타트업 WAGTI(왁티, http://wagti.com)가 삼성벤처투자 및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국내 유수의 VC(벤처캐피털)로부터 총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포레스트 파트너스(리드 인베스터), 삼성벤처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AJ 캐피탈파트너스, 이수창업투자, 기술보증기금 벤처센터 등 6개 투자사가 참여했고, WAGTI(왁티)의 포스트 밸류(투자유치 후 기업가치)는 400억 원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ICT 및 기술분야가 아닌 콘텐츠 사업 분야 그 중에서도 스포츠·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사업성을 인정받아 100 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WAGTI(왁티)에는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운영, 콘텐츠 및 상품기획 디자인과 제작 역량, 모바일 앱 서비스, 스포츠마케팅 실행, 브랜드 전략 컨설팅 기능이 모두 모여 있어 글로벌 스포츠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차별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향후 성장과 확장이 더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세계 최대 디지털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시원한 바닷가나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춥고 배고 풀 때 , 무성한 나무 사이의 캠핑장에서 어두운 밤하늘 아래서 밤참이 생각날 때, 겨울에 피부가 시리도록 추운 스케이트나, 썰매, 아니면 스키를 타고나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땀이 뻘뻘 나게 힘든 등산을 하고, 시원한 정상에서 배가 출출할 때에 노란색의 양은 냄비에 펄펄 끓인 라면과 김치는 정말 꿀맛이고 정답이다. 스위스의 알프스 정상에 올라간 지인도 $7이나 주고 먹는 한국 컵라면도 꿀맛이라 한다. 그런 맛있는 라면은 누가 발명했을까? 라면은 ‘라면의 천국’인 일본에서 ‘안도 시로 후쿠’라는 사업가가 개발했다. 이 무렵 ‘안도’는 밀가루를 이용하여 쌀밥 못지않은 주식을 개발할 수는 없을까 하고 생각했다.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다. 두 달간의 연구는 실패뿐이었다. 몇 년간의 연구 실패로 그는 의기소침하였고 의욕도 사라져 갔다. 그는 자신의 힘든 현실에 하루하루를 술로 살아갔다. 하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삼성전자가 2019년 1월 8일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QLED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탑재해 디자인적 가치에 화질까지 강화한 삼성의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과 ‘세리프 TV(SERIF TV)’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 더 프레임은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주변 밝기에 따라 작품의 색감을 조정해 주는 조도센서와 캔버스의 질감을 살린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2019년형 더 프레임은 QLED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탑재하며 △컬러 볼륨 100% △뛰어난 명암비 △더욱 깊고 풍부해진 블랙 표현 등을 통해 TV를 시청할 때는 최고의 화질을, TV를 껐을 때는 더욱 완벽한 예술작품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신제품에는 AI 음성인식 플랫폼 ‘빅스비’가 적용돼 더욱 편리해진 사용성을 갖췄다. 넷플릭스나 유튜브 TV·훌루·슬링 TV 등 방송 플랫폼과 연동되는 것은 물론 간단한 음성명령으로도 TV 제어가 가능하다. 한편 더 프레임만의 차별점인 아트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강화됐다. 삼성 아트 스
홈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레지에나는 라스베이거에서 2019년 1월 8일부터 시작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9에서 개인 맞춤형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솔루션인 ‘Young &Be’를 전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레지에나의 Young &Be는 스마트폰과 연동한 시술 기반 홈케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전문가용 피부과 리프팅 시술(HIFU: 집속초음파를 이용해서 얼굴 리프팅을 하는 고가 장비)을 소형화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과에 가는 시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디바이스와 피부를 분석하고 맞춤형 케어 가이드를 제공하는 IoT 기술을 적용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전문가의 손길을 구현할 수 있는 At-Home 뷰티 케어를 제공한다. 향후 Young &Be 솔루션은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을 개발해 보다 더 정확한 피부 분석을 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케어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승우 레지에나 대표는 “CES를 통해 IoT와 결합된 맞춤형 케어 기술을 홈케어 분야에 최초로 적용한 Young &Be 솔루션이 국내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활동 범위를 넓힐
의료기기 개발 스타트업 큐라움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3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업의 미래가치가 우수하고 경영혁신을 통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우대, 투자하여 한국 경제의 대들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큐라움은 17년 9월 신용보증기금 NEST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신용보증기금 ‘4.0 스타트업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10억 원의 운전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11월 6일에는 ‘신용보증기금 서울 동부 Start-up 데모데이’에 참가,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큐라움은 개인 치아 보철물(틀니, 투명교정기, 유지장치, 마우스피스 등) 전문 스마트 세척기 'Clium'과 더불어 수면 만성 질환(코골이, 수면무호흡, 이갈이) 개인 맞춤형 종합 솔루션 ‘Clium System’을 개발하고 있다. ‘Clium Sytem’은 착용자의 수면 만성 질환 관련 생체 신호를 수집 및 분석하는 서비스다. 수면 만성 질환자는 취침 시 센서가 내장된 하악 전방위 장치(MAD, Mandibular Advancement Device)를 착용한다. 하악 전방위 장치란 수면 만성 질환을
크로키닷컴(주)이 여성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가 올해 주문 거래액 5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주문 거래액 3500억 원을 달성한 ‘지그재그‘는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며 지난달에만 50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 올해 주문 거래액 5천억 원을 돌파했다. 2015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패션 관련 앱에서는 최초로 1조 원 이상의 누적 거래도 발생했다. 지난해 말부터 발생한 매출은 1년만에 200억 원을 넘어섰다. ‘지그재그‘는 동대문 의류를 기반으로 하는 여성 쇼핑몰들의 모음 서비스다. 3천4백여 개의 여성 쇼핑몰들이 등록 돼 있으며 약 600만 개의 상품 판매를 중개해 주고 있다. 현재까지 앱 다운 로드수는 1400만 이상, 월간 이용자(MAU) 수 230만 이상을 기록 중이다. ‘즐겨∙찾기∙쉽게 ‘의 비전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지그재그‘는 매달 수집되는 수천만건의 검색 데이터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상품과 쇼핑몰을 제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동시에 쇼핑몰에게는 보다 효과적인 개인화 광고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서비스를 통해 올해 ‘지그재그’에 신규 등록된 쇼핑몰들의 경우 평균 주문건수 및 주문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을 진행 중인 이소현 대표 인공지능기반의 학생부 종합전형 온·오프라인 컨설팅 스타트업 ‘강인함’이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인함은 입학사정관과 대치동 컨설턴트의 ‘판단’을 인공 지능화한 학생부 종합전형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현재 학생부 종합전형 컨설팅은 1회 1~2시간 컨설팅에 20~30만 원, 1~2개월 프로그램의 경우 370만 원을 호가하는 등 너무나 고액으로 비용이 책정돼 있어 ‘경제적 격차’가 가장 큰 전형이다. 특히 강남 대치동에 대부분 컨설팅 학원이 밀집돼 있어 지방 학생들의 경우 컨설팅을 받기 위해 상경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서울 상위권 15개 대학에선 이미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최대 전형이 됐지만 여전히 현실은 냉혹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인함이 나섰다. 대치동의 학생부 종합전형 컨설팅을 집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공지능 컨설팅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OCR(Optical Character Reader)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기술이다. 학생이 간단하게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인식해 ‘대치동 컨설턴트’처럼 분석해 진단 분석 리포트를 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