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덱이 개최한 데모데이에 참가한 쿨잼컴퍼니의 팀원들 허밍 기반 작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험온(HumOn)을 개발한 쿨잼컴퍼니가 7일(현지시각) 미국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카이덱(SkyDeck)’이 개최한 데모데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덱 데모데이는 1년에 두 번, UC 버클리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중에 있는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참여한다. 쿨잼컴퍼니는 5월 한국기업 최초로 스카이덱의 코호트 팀으로 선발됐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2018년 가을 코호트(Cohort) 20여 개 팀과 850명이 넘는 실리콘밸리 안팎의 벤처캐피털(VC)들이 참석했다.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쿨잼컴퍼니는 20여 개의 팀 중에서도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행사에 참여한 벤처캐피털 및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피칭 외에도 부스에서 진행된 데모 시연에서 ‘시장에 빨리 출시됐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베타테스터 대기 명단에 등록했다. 쿨잼컴퍼니는 음악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도모하는 음악 스타트업으로서, 누적 회원 35만 명을 보유한 허밍 기반 작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험
GCAM 패스코 센터 GC녹십자는 미국 현지법인 GCAM이 최근 두 곳의 자체 혈액원을 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원한 두 곳의 혈액원은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와 워싱턴주 패스코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각 연간 최대 5만 리터씩의 원료혈장 생산이 가능하다. 이로써 GC녹십자는 총 열 곳의 미국 내 자체 혈액원에서 연간 최대 50만 리터에 달하는 양질의 원료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혈장 안의 필요한 성분만을 고순도로 분리한 의약품인 혈액제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료혈장 공급처가 확보돼야 한다. 이 때문에 GC녹십자는 지난 2009년 미국에 GCAM을 설립하고 북미 혈액제제 시장 진출에 기반이 되는 혈액원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회사 측은 북미 혈액제제 생산거점으로 활용할 캐나다 공장의 상업생산 시기에 맞춰 혈액원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북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선례가 없는 만큼 기반 사업부터 철저한 계획하에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배재현 GCAM 대표는 “성공적인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최적의 시기에 맞춰 혈액원을 늘려가고 있다”며 “향후 혈액원을 20곳 이상으로 늘려 연간 100만 리터 이상의 원료
버뮤다컴퍼니는 6일 인스타그램 유저를 위한 신개념 리워드 쇼핑몰 ‘당신도 연예인’ 베타 서비스를 론칭하였다고 밝혔다. 당신도 연예인은 인스타그램에 솔직한 상품후기를 작성하면 상품 가격의 최소 10%에서 최대 100%까지 포인트를 리워드 해주는 쇼핑 서비스이다. 인스타그램 유저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의 영향력과 활동량에 따라 제공되는 혜택의 차이가 있다. 국내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개인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SNS상에 올리는 일반인 후기가 기업들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제 SNS 리뷰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적인 리뷰 마케팅인 체험단 마케팅 같은 경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체험단 신청을 하고 선정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선정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팔로워가 높은 사용 자순으로 선정될 확률이 높으며 매번 선정되는 사람이 선정되는 경우가 많다. 당신도 연예인에서는 누구나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누구나 SNS에 상품후기를 작성한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시와 동시에 많은 브랜드 상품이 입점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랩 코스, 라빠레뜨, W피부
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며칠 전에 골프장에 갔다. 가솔린으로 시끄럽게 가는 가솔린 카트 (골프차) 대신에, 전기 배터리를 쓰는 조용한 카트 (골프차)로 바뀌어 있었다.. 조용하고 잘 나가서 편하게 골프를 칠 수 있었다. 이제는 전기차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이제는 전기 트럭도 테슬라에 의해서 곧 나온다 한다. 한국에서도 전기 카트(골프차)는 기본이고, 전기차도 많이 보급되기 시작했다고 한다.2014년 12월 한국 야쿠르트는 야쿠르트 아주머니들을 위하여 배달용 전동카트를 개발했다. 야쿠르트 색깔의 모자와 유니폼을 입은 아주머니들… 야쿠르트 박스를 매고 걸어 다니면서 또는 박스 카트를 끌고 다니면서, 달달한 설탕과, 몸에 좋은 유산균이 있다는 야쿠르트를 매일 배달해 주시는 야쿠르트 아주머니들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그 야쿠르트 아주머니들이 지금은 새로 개발된 전동차를 타면서 여전히 배달을 다닌다 한다. 지금도 야쿠르트 아주머니들 숫자가
샤니볼의 LED 발광 비치볼 ‘샤니볼’이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목표를 154% 달성했다고 전했다. 샤니볼은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18년 10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네오스프링에서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다. 크라우드펀딩 참여자들에게는 내장 건전지로 3가지 색의 빛을 내는 ‘샤니볼’이 리워드로 제공된다. 원명희 대표는 손주들과 공놀이를 하다 어두워져가는 저녁에 공이 보이지 않아 집으로 돌아가는 중 달을 보고 달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공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그 후 여러 차례의 시행착오와 연구를 거쳐 지금의 샤니볼을 만들게 되었다. 손주를 생각하는 마음과 원 대표가 제시한 기발한 문제해결법이 투자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창진원은 창업기업의 발전을 위해 창업도약패키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에 크나큰 지원군이 되었다. 창진원의 이준성 부장은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창업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샤니볼은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진원이 주관하여 11월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켈터랩스가 싱가포르 소재 벤처캐피털 ‘골든게이트 벤처스 (Golden Gate Ventures)’로부터 추가 투자를 확정 지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투자는 골든 게이트 벤처스의 1억 달러 펀드의 일부로 진행된 세 번째 투자로서, 향후 스켈터랩스의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이 될 예정이다. 골든 게이트 벤처스의 파트너인 마이클 린츠(Michael Lints)는 “골든게이트 벤처스는 스켈터랩스와 함께 할 수 있음에 매우 자랑스럽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전 세계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 중 하나다. 스켈터 랩스는 풍부한 기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이러한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켈터랩스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비전, 음성, 맥락 인식, 대화를 포함한 머신 인텔리전스의 네 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켈터랩스의 핵심 기술은 제조, 고객 관리, 기기간 상호작용 및 고도화된 맞춤 고객 타겟팅 등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
image credits :바이앤어스 의사, 병원정보 공유 플랫폼 찾았닥을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바이앤어스가 인라이트 벤처스로 부터 지난 10월 26일 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았닥 플랫폼은 소비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추천한 의사들만이 등록되고 정보가 공유되는 최초의 소비자 중심 의사 정보 공유 플랫폼이다. 찾았닥은 보다 높은 접근성을 위해 웹서비스를 비롯해 앱 서비스에서는 모든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 참여로 서비스 내 등록된 의사의 정보가 채워진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앤어스 김수재 대표는 "의사 정보를 등록하는 것은 소비자가 직접 할 수 있지만 정보의 검증은 찾았닥 서비스를 이용하는 의사 회원들 간에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정보의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는 별도로 표기하여 소비자의 혼란을 최소화했다"라고 전했다. 찾았닥 서비스는 지난 2018년 4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8월 정식 서비스를 론칭하여 현재까지 약 3,500명의 의사가 등록되었고, 7만 3천 개의 병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이 많이 찾는 해외 지역별 병원 정보도 계속해서
사진 : 왼편으로부터 스티브 테이 베잔트 대표, 서일석 모인 대표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이(이하 베잔트) 해외송금 전문 스타트업 모인 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사용자 인증, 정보 관리 및 송금 방식 설계 등에 대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 1분기 메인넷 출시를 앞둔 베잔트는 모인 과 협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차별화된 해외송금 서비스를 선보인다. 베잔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송금을 진행하면 모인 서비스 이용 프로세스, 사용자 인증, 정보 보관, 수수료 체계, 전송 속도 등 해외송금 서비스 전 부문에 걸쳐 효율화가 가능하다. 2016년 3월 설립된 모인 은 같은 해 10월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해외송금 메커니즘에 접목해 매 분기 100%씩 고속 성장하며 사용자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모인 은 블록체인 기술 이용과 관련된 정부의 규제 미비로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송금 서비스에 사용하지 않지만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다. 모인 은 현재 일본과 중국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중계 은행을 거치지 않고, 환율 수수료를 없앤 효율적인 해외송금 프로세스를
LetinAR, a Korean startup developing a new optical solution for augmented reality (AR) smart glasses, recently raised $3.6 million in Series A funding, led by Kakao Ventures, Naver Corporation, DSC Investment, Korea Asset Investment Securities, and Platinum Tech Investment. LetinAR develops an optical system for AR smart glasses, which plays the same role as smartphone displays. The optical system consists of LetinAR’s self-developed “Pin Mirror (“PinMR™”) lens” and a microdisplay made by external partners. LetinAR’s PinMR™” lens is set to replace such displays. The company has applied the so-
뉴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기업 피카소가유튜버 성장률부터 수익 정보를 확인하고 비교까지 할 수 있는 한국내 유튜버 랭킹 서비스인‘래더’를 지난 10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래더는 국내 유튜버 순위와 유저들의 이용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일반 시청자, 유튜버, 광고주들에게 영상 조회 수는 물론 구독자 수와 성장률 등 다방면의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평소 일반인들은 알기 어려웠던 유튜브들의 한 달 예상 수익은 물론 22개 이상 세분화된 카테고리별 유튜버 검색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래더는 다음 주 내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개편하고 유튜버 해쉬태그 기능과 필터 기능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래더는 이번 개편으로 일반 시청자가 유튜버를 검색하고 맞춤 채널 등록까지 가능해져 이전에 비해 훨씬 뛰어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카소 이세령 대표 래더 서비스를 만든 피카소의 이세령 대표는 “래더는 국내에서 최초로 5만 개 이상의 채널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일반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라며 “현재 래더 웹사이트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정하고 있지만 좀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가 165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 B애는 시리즈 A 투자에도 참여한 바 있는 미래에셋캐피털 포함, 보광 창업투자 등 다수의 벤처 캐피털과 동화약품, SK증권, 한국산업은행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비비비 최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암 및 심혈관계 질환 현장검사(POCT, Point of Care Testing) 플랫폼 ‘마크비(markB)’의 양산과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사업 확장과 IPO 추진 등 회사의 다음 단계를 향한 도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이번 투자의 의미를 강조했다. 미래에셋캐피털 바이오 투자 심사역 이명권 박사는 “마크비는 병원 대형장비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검사시간과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현재 주력하고 있는 암 등의 중증 질환뿐 아니라 전염병 등 다양한 질환군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비비비는 지난해 모바일 혈당측정기 엘리마크(elemark)의 상용화에 이어, 손끝에서 채혈한 혈액으로 암, 심혈관계 질환 등의 질병표지자를 검출하는 현장검사 플랫폼 마
사진 :라프텔 팀원 애니메이션 추천 및 스트리밍 플랫폼 라프텔(대표 김범준)이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라프텔은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카카오벤처스가 10억 원,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5억 원, 화이인베스트먼트와 아이디벤처스가 5억 원으로 참여했다. 라프텔은 개인 취향에 최적화된 애니메이션 추천 및 감상 서비스를 운영한다. 오랜 기간 동안 무분별하게 유통되던 불법 애니메이션 시장을 개선하고, 합법적인 서비스 환경에서 사용자가 양질의 콘텐츠를 경험하는 것을 추구한다. 라프텔은 2017년 8월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사용자 30만 명을 확보했다. 이달 초에는 국내 최초로 애니메이션 동시 방영 신작을 포함한 월정액 모델을 출시했다. 현재 라프텔은 1만 8천 편 이상의 애니메이션 감상을 제공 중이다. 김범준 라프텔 대표는 "오는 11월에는 광고 감상 시 무료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라프텔이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한 사용자 경험과 정확한 콘텐츠 추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정신아 카카오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