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헬스케어 전문기업 제이영헬스케어㈜가 25일부터 27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채식 박람회 ‘제1회 비건 페스타’에 참가한다. 제이영헬스케어는 첨단 바이오 푸드 기술과 천연물을 이용한 미래식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글루텐 등의 첨가제를 넣지 않고 콩만으로 고기의 맛과 식감을 내는 ‘압출성형’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영헬스케어는 이번 제1회 비건 페스타에서 식물성 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영헬스케어 부스에서 진행되는 시식행사에서는 첨가물 없이 100% 콩으로 만든 식물성 고기를 이용한 소이 카츠, 소이와 나물 비빔밥, 소이 강정과 비건 라구 소스를 이용한 베지터블 라구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시식행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제이영헬스케어 부스 내에서 하루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제이영헬스케어의 SNS를 팔로우하거나 본인의 SNS에 해시태그를 삽입하여 게시물을 올린 참관객은 누구든 시식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26일(토) 11시부터는 제이영헬스케어의 이탈리안 전문 셰프가 ‘이탈리아 베지터블 쿠킹 클래스’를 통해 요리를 직접 시연하는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레드와인에 브레이 징한 식물성 고기와 비건 라비올리, 시칠리
Korea Robot Championship 전경 비영리단체인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협회장 도경민 교수)가 주최하고 국내 최대의 로봇 축제인 ‘2018-2019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Korea Robot Championship, 이하 KRC)’이 1월 26일(토)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국내 초·중·고등학생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과학 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Leadership over Robots’ 슬로건 아래 팀원들과의 팀워크, 창의성, 다른 팀과의 교류 및 협력 등 우리의 미래 세대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세계적인 통신기업 퀄컴은 KRC의 가장 큰 후원기관으로서 장학팀을 선정하여 로봇 개발을 위한 장학 물품을 후원하고, 기술교육을 위한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많은 학생들이 공학과 과학에 기반한 사고와 체계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경험하고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적합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주를 주제로 하는 2018-2019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 참가팀들은 제작한 연구 작품을 전시하
근무 시간 단축과 자신을 위한 가치 소비 열풍 속에 새해 취미활동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났다. 지역기반 원데이 클래스 플랫폼 '솜씨당'을 운영하는 ‘솜씨당컴퍼니’에 따르면 22일 기준 1월 솜씨당 원데이 클래스 이용자 수는 전월 대비 2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자신에게 맞는 취미활동을 찾기 위해 원데이 클래스를 알아보는 검색량 역시 이번 달, 전월 대비 430% 늘었다. 솜씨당 1월 신규 사용자는 12월 대비 270%, 일일 서비스 활성 사용자(DAU) 역시 225% 성장했다. 새해 가장 인기 있는 취미활동은 마카롱 만들기로 1월 솜씨당 원데이클래스 이용자 중 17%가 선택했다. 2위는 13%가 신청한 꽃다발 만들기, 3위는 11%가 수강한 향수 만들기였다. 수제 파이와 맥주 캔들 클래스도 인기를 모았다. 마카롱, 수제 파이 등 베이킹 관련 클래스는 새로운 취미를 찾는 여성, 카드·명함 지갑, 향수 만들기 클래스는 직장인 참여가 높게 나타났다. 새해를 맞아 꽃다발, 맥주 캔들, 수제비누 같이 지인에게 줄 선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클래스도 인기를 끌었다. 정명원 솜씨당컴퍼니 대표는 "워라밸과 자신을 위한 가치소비에 대
image credit :Noom 전 세계 4,8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 눔은 22일 오전 글로벌 임직원 1,000명 채용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눔은 미국 내 32개 주에서 영양, 심리 등 건강관리 전문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코치를 800여 명 채용한 것을 비롯하여 한국, 일본 등 지사에서도 추가 코치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월 기준 눔의 글로벌 매출이 전년 1월 대비 15배 이상 성장했으며, 이에 회사의 코칭 인력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눔이 이러한 빠른 성장을 하게 된 배경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기술을 기반으로 휴먼 코치의 역량을 극대화하여 비용효과적인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눔의 정세주 대표는 “2017년 1월, 77명의 직원이 재직하던 눔은 불과 2년 만에 직원수가 13배 이상 늘었다"면서 “전 세계 모바일 헬스케어의 성공사례로 발돋움하고 있는 눔의 서비스 역량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글로벌 임직원 1,000명 채용 돌파는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영양, 운동, 심리 분야의 여성 전문직 인력이 대거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사진제공 :KOTRA 뉴욕무역관 한국 중소기업벤처부와 KOTRA, 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 스타트 미국 쇼케이스 (Next-Gen Korea)'가 지난 12월 11일 Convene New York((101 Greenwich St, New York, NY 10006)에서 한국 스타트업 10개 사, VC·, 투자가, CVC, 스타트업 종사자 등 7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뉴욕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공적인 뉴욕 진출을 위한비즈니스 모델 수립,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투자 유치, 지재권 보호 등멘토링 교육 실시 및 현지 투자가, VC, 스타트업 종사자를 초청하여 피칭 행사 개최와 현지 유력 엑셀러레이터 행사에 참가하여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이번 한국 스타트업 미국 쇼케이스 (Next-Gen Korea)에 참여 스타트업 중 비투코리아(IoT 기반 인공지능 유아 수면 솔루션), 42MARU(딥러닝 기반 Q&A 시스템)등 2개 업체는 피칭 행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같은 날 저녁에 개최된 현지 엑셀러레이터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약 300명의 현지 VC 및 스타트업 관련 종사자 앞에서 새로운 피칭 기회를
한화에너지 태양광 발전소 현장 사진제공 :한화에너지 한화에너지는 하와이 전력청(HECO)이 주관한 태양광+에너지 저장장치(ESS)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입찰에서 태양광 발전 52MW + ESS 208 MWh 연계 사업 최종 계약자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에너지는 미국 하와이 오아후(Oahu) 섬에 5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과 ESS 배터리 용량 208 MWh를 연계한 발전소를 20년간 운영하게 된다. 전체 사업 규모는 프로젝트 개발비용과 건설비용 등 약 1억 4000만 달러, 약 1570억 원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다. 특히 국내 기업 중에서 단일 프로젝트 배터리 용량 기준으로 최대 용량의 사업을 에너지 신사업 분야의 강국인 미국에서 수주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한화에너지는 2018년 2월 하와이 전력청의 전력수급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에 대한 입찰 제안요청서를 접수하였으며 입찰 과정을 거쳐 최종 계약 대상자로 선정되어 최종 PPA 체결을 완료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계약 대상자로 선정된 총 7개 회사 중에는 세계 1위 ESS 기업인 미국 AES사를 포함하여 세계적인 ESS 기업들이 포함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는 어렸을 때 실수로 뜨거운 백열등을 만지면서, 손에 살짝 화상을 입을뻔한 일들이 기억난다. 또 백열등이 전기를 많이 소모하기에 어머니들이 할머니들이 저자를 비롯한 아이들을 따라다니면서 불 스위치를 끄고 다녔던 것이 기억이 난다. 어느덧 그 백열등 전구가 상점에서,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사라지고 있다. 대신 LED 전구가 상점 진열장을 채우고 있고 우리 주변을 점령하고 있다. 손이 데일 염려도 없이 차갑고, 전기도 적게 쓰고, 또 반도체이기에 수명도 길다는 LED! 어떻게 발명 되었을까? 집안의 리모컨부터 휴대전화기, TV, 전광판, 전구 등 우리 생활 곳곳에 함께 하는 화합물 반도체인 LED(발광다이오드)의 역사는 약 100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1907년 영국의 라디오 엔지니어인 헨리 조셉 라운드(Henry Joseph Round)는 진공 다이오드의 대체물로서 금속-반도체 탄화규소(SiC) 정류기의 전기적 특성을 조사하던
(주)백패커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가 누적 거래액 1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4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디어스’는 지난해에만 전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한 576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달에도 70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스’의 앱 다운로드 수는 470만에 달하며 월간 이용자 수 165만 명, 1달 내 재구매율도 80%에 육박하는 등 온라인 수공예 마켓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아이디어스’는 액세서리와 각종 공예품을 비롯해 천연 화장품∙비누, 수제 먹거리 등의 총 11만 개 이상의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작가들 손으로 직접 제작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직접 생산과 수확을 하는 농축수산 판매자들도 등록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아이디어스’에 입점한 약 7천 명의 작가 중 상위 10%는 월평균 1033만 원, 50%는 311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아이디어스’는 입점 작가들을 위한 판매자 교육을 비롯해 사진 촬영 대행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있으며 제작과 포장
크린토피아 700호점 충남 서산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충남 서산에서 빨래방 업계 최초로 700호점을 오픈했다. 충남 서산시 성연면의 신도시 서산테크노밸리에 위치한 700호점은 기존 ‘세탁편의점’과 ‘24시간 코인빨래방’의 장점만을 모은 세탁 멀티숍이다. 여타 빨래방과 달리 점주가 상주하는 유무인 결합 시스템이기 때문에 물빨래부터 드라이클리닝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크린토피아는 2009년에 세탁 멀티숍 1호점을 개점한 이래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지난 한 해 동안 203개의 코인빨래방을 출점하는 최다 기록을 달성했으며, 2017년 출점 매장 수와 대비해 150%가량 증가하며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나아가 국내 빨래방 업계 1위 크린토피아는 본사가 가진 노하우와 전국적인 AS망을 활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스페인, 미국, 일본에서 제조사의 기계 교육을 받은 AS 전담 조직이 전국적으로 운영되어 신속한 기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미세먼지, 한파 등이 심해지고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빨래방 이용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며 세탁 서비스 이용자와 점주의 만족도를 높일 수
©https://allyeozum.com/l 요약 정리형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알려줌이 2019년 1월 16일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 창업가를 위한 ‘지식 정보 교양 콘텐츠 서비스 '알지(ALZi, 알知)를 론칭했다. '알지'는 인포그래픽을 기반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공하는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알려줌의 새 플랫폼이다. 1월 16일 공개된 '알지'의 주요 콘텐츠는 ▲부산 경성대 교수인 이승준' 박사의 '비즈니스 모델 이노베이션 분석', ▲로아컨설팅의 '디지털 & 플랫폼 연구', ▲유성민의 'IT 이슈 핵심정리', ▲더인벤션랩의 ‘실리콘벨리 스타트업 비즈니스 분석', ▲'갈다의 과학 살롱', ▲㈜알려줌 내부의 전문 리서치 팀이 만드는 '대중문화', '아티스트', '브랜드' 분야 심층 분석 리포트인 '알려줌 오리지널 콘텐츠' 등이다. ㈜알려줌 박우성 대표는 "알지'는 어려운 IT 용어나 복잡한 비즈니스 개념, 방대한 대중문화 콘텐츠들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서, 바쁜 직장인과 창업가, 그리고 취업 준비생들에게 그들의 노력과 시간을 줄여주는 도움을 줄 것"이라고 '알지' 서비스 론칭에 관한 소감을
재단법인 ‘윤민창의투자재단’이 2019년 1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굿스타터 5기를 모집한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의 굿스타터는 지난 2017년 1기 모집을 시작한 초기 스타트업 투자 공모로 2018년 11월 선발한 4기까지 총 26개 팀을 선정, 투자를 진행했다. 굿스타터 5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사회공헌이 사업 목적인 스타트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3년 이내 또는 법인 설립 예정인 창업팀, 외부 기관 투자를 받지 않았거나 1억 원 이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대표자 나이 만 39세 이하인 예비 창업자다. 모집 분야는 창의 비즈 스타트업(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팀), 혁신 기술 스타트업(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 사회공헌 스타트업(사획적 문제 해결이 목적인 창업팀) 등 3가지이며 이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 방문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방문 평가의 경우 ‘윤민창의투자재단’ 실무자가 해당 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템의 시장성, 기술적 역량, 기업가
사진 제공 :KOCHAM 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이 1월 17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2층 (Double Tree Hotel, 2nd FloorGrand Ballroom,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에서미국 경제의 향후 전망과 아울러 에너지, IT, 주택 경기, 일자리 등 주요 산업별 움직임을 예측하는주제로 KOCHAM, 1월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열린 세미나는 2018년 미금리가 4차례나 인상됐었고 더욱이 유가 및 증시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2019년 기업의 투자 확대는 위축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이에 대한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2019년 미국 경제의 향후 전망과 아울러 에너지, IT, 주택 경기, 일자리 등 주요 산업별 움직임을 예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