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공간 중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스위트스팟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BI(Brand Identity)를 도입한다고 8일(한국시간) 밝혔다. 새해를 맞아 스위트스팟은 전문적이면서 브랜드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의 프로 플렉서블(Proflexible, Professional + Flexible)로 기업 이미지를 정의하고 가로, 세로 형태의 새로운 CI∙BI를 공개했다. ‘스위트스팟’의 새로운 CI∙BI는 크게 공간, 열린 가능성, 접점에 중점을 두고 제작 됐다.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을 연결하고 ▲맞춤형 서비스로 새로운 가치 창출과 경험의 가능성을 제공 ▲건물주, 리테일러,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해주는 접점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위트스팟은 수도권의 랜드마크 빌딩, 호텔, 대형 오피스와 아케이드 등의 공간에서 기업들이 팝업스토어를 열 수 있도록 중개해 주는 IT 플랫폼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1000개 이상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330% 성장했다. 스위트스팟 김정수 대표는 “기존보다 더 전문적이고 고급스러운 팝업스토어의 이미지를 만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www.toss.im)는 7일 일상 속 위험을 위주로 보장하는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스는 업계 1위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기업인 처브그룹(Chubb)의 한국 지점 에이스손해보험, 교보생명이 설립한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 생명보험 등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토스의 미니보험 상품은 기존 보험 상품 대비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이 실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주요 위험을 위주로 보장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모바일을 통해 자유롭게 탐색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보험 상품은 토스 앱 내 ‘미니보험 가입’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 위암, 폐암, 간암 등 암 발병률이 높은 3대 암을 중심으로 보장하는 미니 암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 △ 일 1,500원대 보험료로 상해, 골절, 손해배상 등 스키 탈 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스키보험(에이스손해보험) △ 오프라인 대비 20% 저렴한 가입비로 해외 의료비부터 휴대품 손해, 항공기 지연 및 결항에 따른 추가 비용까지 보장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널리소프프는 알고리즘 세금신고 서비스 'SSEM'을 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SSEM은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알아서 수집하고 알고리즘 기반으로 세금을 계산해서, 누구나 쉽게 세금을 신고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이다. 기존의 세무 프로그램은 PC로 홈택스에 접속해서 신고서 파일을 업로드해야 신고가 완료되지만, SSEM은 스마트폰에서 즉시 세금 신고가 완료되는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월 수수료 없이 신고할 때 3만 3천 원을 결제하는 가격 정책으로 타 세무 서비스 대비 저렴하다. 그밖에 세금 혜택을 알고리즘으로 찾아 세금 계산에 자동 반영하는 것도 차별화된 기능이다. 이번 정식 오픈에서는 평소 매입/매출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과 다음에 신고할 세금을 알고리즘으로 미리 예측해 주는 기능 등 사업자를 위한 편의 기능을 강화하였다. 현재 SSEM에서 신고할 수 있는 세금 종류는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이며, 연내에 인건비 신고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SSEM : https://ssem.kr
LetinAR, a startup based in South Korea, today announced CES attendees will able to see the future of Augmented Reality smart glasses at its CES Eureka Park Booth : Sands, 50516, on Jan. 8-11. LetinAR PinMR™ AR Optical Solution is set to replace traditional optical solutions for Augmented Reality (AR) smart-glasses. It boasts much more superior performance than competitors. No current solution has satisfied users and experts due to their under-par performance, while LetinAR PinMR™ Lens offer a small form factor, wide Field of View (FoV), simple manufacturing process, and accurate color express
CES2019 LG전자 올레드 폭포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현지시간 8일부터 11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CES 2019는 글로벌 150여국가에서 4500여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1973년(당시 금성사)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CES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올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2044제곱미터(㎡)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 입구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초대형 ‘올레드 폭포’ 조형물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완벽한 블랙, 곡면 디자인 등 올레드만의 장점을 활용해 대자연의 웅장함을 담았다. 또한 전시관 내부에는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와 로봇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초(超)프리미엄 생활가전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제품 등을 소개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혜웅 부사장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점심에 도시락을 데워 먹거나, 어제 먹다 남은 피자를 데울 때에 꼭 필요한 전자레인지는 가정집만 아니라, 사무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조리기구다. 또 1분에서 3분만 물을 채우고 데우면 먹을 수 있는 컵라면, 데우기만 하면 되는 일회용 편리한 점심 또는 고메 저녁 등이 덩달아 상점에서 판매가 되고 있어, 대량으로 사서 냉장고에 두었다, 간편하게 한 끼를 때우게 해준다. 오늘은 전자레인지의 발명에 대해서 알아보자. 전자레인지는 극초단파(Microwave)를 음식물에 쬐어 불 없이 음식물을 익히는 것이 기본 원리이다. 극초단파는 1초에 전기장의 방향이 10억 번에서 300억 번까지 바뀌는 전자기파다. 이것이 음식물 속의 물분자를 빠르게 움직이게 한다. 이 움직임 덕분에 분자 사이에 마찰이 생겨 온도가 올라가고 그 온도로 음식이 익는다. 식품의 겉과 속을 고루 익게 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조리시간도 크게 줄어든다. 전자레인지를 발명한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은 1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19'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을 통해 스핀오프 한 기업으로, 인공지능 피부 비서 ‘루미니(LUMINI)’를 개발했다. 루미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를 스캔하여 10초 안에 분석하고,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루미니는 뷰티 산업에서의 피부 데이터 활용 가치를 인정받아 바이오테크 부문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사진 :루미니 키오스크 룰루랩은 이번 CES에서 리테일 테크(Retail Tech)가 접목된 루미니 키오스크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AI 뷰티 스토어’를 구현하여 보여준다. AI 뷰티 스토어는 △고객 셀프 피부 분석 및 맞춤형 화장품 추천 △스마트 페이로 제품 구매 △픽업 장소로 구매 제품 배송 등 총 3단계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들은 무인화된 AI 뷰티 스토어에서 다음 세대의 쇼핑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룰루랩은 전 세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유명 K-뷰티 브랜드들과 협력을 통해, 각각의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ADPICK)’을 운영하는 오드엠이 소액의 예산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집행할 수 있는 ‘애드픽 간편광고’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애드픽 간편광고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광고를 등록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이다. 간편광고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애드픽에 가입한 뒤, 홍보하고자 하는 웹페이지나 동영상 등을 직접 등록하면 된다. 서비스 운영자의 간단한 검수 절차만 끝나면 애드픽 인플루언서 회원들이 홍보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애드픽 회원들은 블로그,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콘텐츠를 확산하고 광고 성과를 만들어낸다. 간편광고 서비스에서는 애드픽의 다양한 광고 상품 중 웹페이지의 링크 클릭형, 동영상 조회형 두 가지를 이용할 수 있다. 간편광고 서비스는 20만 원의 예산부터 광고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어서, 자영업을 하는 중소상공인에게 적합하다. 또, 애드픽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전에 소액으로 시범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 브랜드 광고 마케터에게도 적합하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간편광고는 누구나 부담 없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 출시한 상품”이라면서, “누구든지
블록체인 기반 유학 플랫폼, 유스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 ‘글로랑’이 와이앤아처로부터 투자유치를 했다고 7일 밝혔다. 금액과 조건은 비공개다. 유스(YOUTH, 유학생들의 스토리)는 개인에게 맞춤화 된 전 세계 대학 정보와 어학연수,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등의 유학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누구에게나 오픈한다. 유스를 통해서 유학생들에게 시중보다 훨씬 낮은 가격의 개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 언어, 학비, 기간 등 다양한 필터를 통해 개인에게 딱 맞는 전 세계 대학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블록체인을 응용한 올인원 대학 지원시스템을 만들어 지원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증비용과 우편비용을 없애는 서비스를 론칭한다. 어학연수,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자격증 유학 등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유스 내에서 유학 준비부터 학교 지원까지 끝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랑은 네이버 Npac 13차에 선정됨과 동시에 카이스트 R&BD Track A 에도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또한 국내외 대학과의 관계의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Global액셀러이터 육성 사업을 수행하며 해외 진출
자유여행 전문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마이리얼트립이 알토스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미래에셋-네이버펀드 등으로부터 총 1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올해로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한 ‘마이리얼트립’은 빠른 성장과 서비스 확장에 힘입어 2012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누적 약 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들의 신속한 결정으로 신규 주주 참여 없이 마무리됐으며 누적 투자 진행에 있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4번, 알토스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3번, 미래에셋-네이버펀드와 IBK캐피탈이 2번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를 주도한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수석은 “국민 가처분 소득의 증가, 52시간 근무제를 통한 여가시간 확대, LCC(저가)항공사 증가 등은 여행 산업의 성장을 한층 더 가속화시켰다”며 “뿐만 아니라 패키지여행에서 자유여행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No.1 자유여행플랫폼인 ‘마이리얼트립’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 주목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국내 여행업에서 보기 드물게 탄탄한 IT인력을 보유하고 플랫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점, 고객들에게 믿
2019년 01월 07일(뉴스 와이어)-- 미국 완구기업 마텔(Mattel)이 7일 열린 홍콩 완구·게임박람회에서 글로벌 보이 밴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패션인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텔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멀티 카테고리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방탄소년단 인형, 소장용 피규어, 완구 세트, 게임 및 롤플레잉 아이템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올해 여름 출시될 예정이며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모습을 담은 최초의 완구 라인이 된다. 이 라인은 방탄소년단의 ‘아이돌’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의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마텔의 부사장이자 글로벌 브랜드 GM인 세잘 샤 밀러는 “방탄소년단은 연령, 문화, 언어를 초월하는 대중 문화의 현상이고, 이 파트너십을 통해 마텔은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방탄소년단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겠다”며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주역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우리의 핵심 전략이며 마텔의 창의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방탄소년단을 기념하는 제품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패션인형과 컬렉션에 관한 더 자세
잉카솔루션은 다년간 개발한 케이블 정리기 ‘감끼(gamkki)’를 출시하고 동시에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Indiegogo)에서 크라우드 펀딩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감끼는 체적 적응형 케이블 정리기로서 대소 장단의 케이블에 적응해 최소형으로 깔끔하게 감을 수 있다. 정리 후 쉽게 잠그고 풀 수 있어 케이블 정리, 휴대, 사용, 보관이 매우 편리하다. 케이블 롤 정리, 다발 정리, 케이블 홀더는 물론 각종 걸이, 고리 등의 역할도 가능하다. 칼이나 가위로 잘라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감끼는 △플렉시블 몸체 △탄성 고리 △360도 회전 케이블 이완 방지장치 △원 터치 잠금/해제장치 등 스마트 한 기능들로 구성되었다. 이 제품은 이어폰, 충전기, USB, 마우스, 노트북은 물론 TV, PC와 주변의 복잡한 케이블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헤어 드라이기, 믹서기, 전기장판, 선풍기, 히터, 에어컨 등 모든 가전 케이블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10m 동축케이블, 전화선, 멀티탭, 입간판, 전등 등 매우 길거나 굵은 케이블도 쉽게 정리한다. 우리 생활 주변의 모든 케이블을 쉽고 안전하게 사용, 정리, 보관해준다. 감끼는 입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