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O TODAY SHAiRE SALON 팀 image credit :GO TODAY SHAiRE SALON 주식회사 GO TODAY SHAiRE SALON이 W ventures, BG 벤처 등으로부터 2.6억 엔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8월 21일 밝혔다. 누적 투자 유치 액은 3.2억 엔이다. 이번 투자 유치로 GO TODAY SHAiRE SALON는 향후 당사가 운영하는 프리랜서 미용사를 위한 공유 살롱 플랫폼인 'GO TODAY SHAiRE SALON의 IT 투자 및 Monetization 정책을 강화하고, 2022년 가을까지 전국 100 점포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 년 11 월에 1 호점 인 하라주쿠 본점을 출점한 GO TODAY SHAiRE SALON는 커뮤니티형 공유 살롱 플랫폼으로 일본 전국 10 개 점포에 등록 미용사 수 300명 이상을 돌파하고, 유통 액은 전월 대비 15 % 속도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W ventures 대표 파트너 Akihiro Higashi는 "전문직 분들의 일하는 방식은 더욱 가속 적으로 변해 간다고 생각하며. GO TODAY SHAiRE SALON이 미용사의 일하
image credit :페이유코리아 페이유코리아는 접이식 스마트폰 전용 짐벌 ‘브이로그 포켓’을 정식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접이식 스마트폰 전용 3축 짐벌 ‘브이로그 포켓’은 기존 페이유 스마트폰 짐벌에 일체형 디자인에서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촬영이 가능한 접이식 디자인으로 변경돼 1인 미디어 브이로그 영상 촬영 및 라이브 스트리밍에 최적화되었다. 브이로그 포켓은 짐벌 자체에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복합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강력한 내구성과 최대 스마트폰 장착 무게 240g의 강력한 모터 파워를 자랑하며 데일리 브이로그 촬영에 충분한 대용량 배터리로 대기 모드에서 최대 배터리 지속 시간은 14시간 정도이다. 브이로그 포켓 짐벌은 스마트폰을 장착해서 수평을 잡아주는 밸런싱 과정이 더욱 쉬워졌다. 스마트폰을 바로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수평, 수직 촬영 모드 변환도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짐벌 핸들의 트리거 버튼을 조작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할 수 있는 패스트 팔로우 모드 기능을 제공한다. 브이로그 포켓은 기본 스마트폰 카메라 앱과 연동해서 빠르고 간편하게 스마트폰 촬영이 가능하며, 새로워진 페
image credit :세탁특공대 모바일 세탁 서비스 1위 업체인 세탁특공대가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강남에서 첫 선을 보인 세탁특공대는 지난 3년 간 강남-서초-송파라는 ‘강남 트로이카’ 지역에 집중해 왔다. 고객층의 품질 기대치가 높은 만큼 고급 세탁 기술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지역을 확장해 쉽게 몸집을 불리는 대신 오랜 연구를 택했다. 직영 스마트팩토리 설립 5개월 여 만에 서울시, 성남시, 하남시 전역으로 확장하며 긴 연구 하였다. 세탁특공대는 국내 최초로 세탁물 검수 동영상을 제공하고 모바일 수선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정체된 세탁 시장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 모바일 세탁 선도기업이다. 론칭 이후 지금까지 52만 7천 건의 수거, 배송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물류 인프라도 갖췄다. 남궁진아 대표는 “세탁 물류 트래킹 솔루션 개발과 직영 스마트팩토리 설립 등 원가 절감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고객님들께 고품질 서비스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시 전역 확장과 이번 가격 인하 조치가 맞물려 앞으로 더욱 빠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켈터랩스는 자사의 AI 기반 대화엔진의 인텐트 분류에 대한 자체 성능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며, 대화형 인공지능 시장에서의 영역 확장 계획을 밝혔다. 스켈터랩스는 지난 6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인공지능 학습용으로 공개한 250만건 데이터 중 소상공인 및 공공민원 분야에 대한 총 10만 건의 한국어 대화 데이터를 활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스켈터랩스는 72%, 글로벌 A사와 B사는 모두 65%의 F1 스코어(F1 Score)를 기록했다. F1 스코어는 정밀도(precision)[1]와 재현율(recall)[2]을 모두 고려한 종합값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분류 평가 수치 중 하나이며, F1 스코어가 높다는 뜻은 그만큼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다는 의미이다. 조성진 스켈터랩스 CTO는 “이번 테스트로 글로벌 탑 기업 대비 탁월한 인텐트 분류 정확도를 확인했고, 특히 600개 인텐트로 70%가 넘는 수치를 기록한 것은 스켈터랩스 대화엔진의 높은 실용적 가치를 의미하는 고무적인 결과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온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어 외의 다양한 언어에 적용했을 때도 유사한 수준의 정확도를 실현할 수 있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100% 안전 거래를 보장하는 헬로페이전용관 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헬로페이전용관은 개인이 등록한 중고 상품 거래 시 헬로마켓이 개발한 안전결제 서비스 '헬로페이'로만 결제가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헬로페이는 구매자가 상품 가격과 수수료를 부담하는 안전결제 서비스다.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받은 물건에 이상이 있을 경우 결제금액은 판매자에게 지급되지 않고 구매자에게 환급된다. 구매자 입장에선 물건을 받기 전에 먼저 돈을 송금하거나 사기 걱정으로 원치 않는 오프라인 직거래를 해야 하는 부담을 피할 수 있다. 헬로페이전용관은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가격 흥정 등 추가 커뮤니케이션 없이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100% 안전 결제만 가능한 상품을 개인 간 거래에서 선보이는 건 국내에선 헬로페이전용관이 처음"이라며 "헬로페이전용관으로 사기나 오프라인 직거래 부담, 원치 않는 커뮤니케이션 없이 원하는 물건을 편하게 사고파는 중고거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세계적인 발레단인 미국의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 이하 ABT)를 후원하며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예술성을 갖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AB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향후 3년간 ABT를 공식 후원한다. 후원 기간 동안 ABT가 공연하는 장소인 링컨센터 안에 LG 시그니처 체험공간을 마련하는 등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 LG 시그니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1939년 미국 뉴욕에서 창단된 ABT는 영국 로열발레단(The Royal Ballet), 프랑스 파리 오페라극장 발레단(Paris L'Opéra Ballet) 등과 함께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한국인 무용수인 ‘서희’가 아시아인 최초 수석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ABT 단장 캐라 메도프 바넷(Kara Medoff Barnett)은 “ABT 무용수들은 예술의 경계를 넘어 세계 곳곳에 열정을 불어넣는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런던 기반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악기를 생산하는 뮤직 테크 스타트업인 Roli(롤리)는 모든 사람이 음악을 배우고 연주할 수 있게 해주는 최초의 스마트 플랫폼인 LUMI를 킥스타터를 통해 지난 6월 출시했다. LUMI는 완전히 조명된 키보드인 LUMI 키와 수백 곡의 히트 곡으로 구성된 큐레이션 라이브러리를 특징으로 하는 LUMI 앱을 결합되어있다. 플레이어는 앱에서 노래를 선택하고 LUMI 키의 조명을 따라가면서 음악을 배우면서 즉시 연주하기 시작한다. 모두 하나의 다채로운 대화 형 경험을 얻게 된다. “LUMI 많은 사람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싶어 하지만 재능이 없다고 걱정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음악 제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다"라고 롤랜드 램(Roland Lamb) ROLI의 설립자 겸 CEO는 강조했다. LUMI는 악기를 연주하고 싶은 사람을위한 것이며 또한 잊어 버린 피아노 기술을 되살리려는 사람들을위한 것이고, 재미 있고 휴대 가능한 연주 방법을 원하는 음악가들을 위한 것이다. LUMI는 킥스타터에서 7,212명의 후원자들로 부터£1,629,014 모금 받아 켐페인을 성공리에 마감했다. LUMI 킥스타터 페이지
플리토가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와 게임 현지화 및 번역 업무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플리토는 2019년 하반기 동안 에픽게임즈의 한국어 현지화 서비스 파트너사 중 하나로서 ‘포트나이트’ 게임 한국어 현지화 서비스를 비롯해 언리얼 엔진 게임 개발 문서 번역, 튜토리얼 영상 자막 번역, 에픽게임즈 마케팅 문서 및 영상 번역 등 에픽게임즈에서 진행되는 전반적인 서비스 및 업무에 대한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플리토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포트나이트,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이용하는 한국의 게이머들과 개발자들에게 직관적이고 익숙한 표현으로 마케팅 콘텐츠와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9년 7월 국내 최초로 사업모델 특례 상장된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는 에픽게임즈 이외에도 최근 tvN D(CJ ENM), 백종원 TV(더 본 코리아) 등과 유튜브 영상 자막 연간 계약을 체결하며 콘텐츠 시장 전반에 걸친 현지화 사업 모델의 매출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저가 유튜브 영상 자막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모델은 다른 기업과 차별화되는 플리토만의
스마트스터디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32억 회를 돌파한 인기 동요 ‘아기상어’와 상어가족의 바닷 속 이야기로 가득한 놀이 교육 앱 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을 출시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32억 회를 돌파한 인기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는 ‘아기상어’와 상어가족 캐릭터의 이야기를 담은 놀이 교육 앱이다. ‘핑크퐁 아기상어’의 주인공인 ‘아기상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북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돋보인다. 이야기를 자동으로 읽어주는 ‘읽어주세요’ 기능 외에도 직접 페이지를 넘기며 읽는 ‘내가 읽을래요’ 기능을 지원해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책 한 권을 모두 읽고 나면 퍼즐, 스티커 놀이 등 각 이야기와 관련된 재미있는 놀이 학습이 총 10가지 준비되어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은 2016년 출시돼 전 세계 77개국 앱 마켓 교육 앱 부문 랭킹 10위권에 오른 핑크퐁! 상어가족 앱의 후속작이다. 이번 앱은 ‘핑크퐁 아기상어’의 해외 팬들을 위해 모든 이야기와 놀이 활동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총 4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해외여행 가이드앱 트리플이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여행자를 위한 쇼핑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트리플은 롯데 · 신라 · 신세계 등 국내 빅3 면세점 모두와 제휴를 맺게 되었다. 제휴를 기념해 트리플은 면세점 3사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리플 마케팅 관계자는 “트리플은 해외여행자에게 특화된 앱 서비스인 만큼 면세점과 같은 여행 관련 맞춤 혜택을 확대하고 지속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본투글로벌센터가 미국 하워드 카운티 경제개발국(Howard County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 HCEDA)과 스타트업 공동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12일(미 동부 시간) 메릴랜드 하워드 카운티 이노베이션 센터(Howard County Innovation Center)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캘빈 볼(Calvin Ball) 하워드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유미 호건(Yumi Hogan) 메릴랜드 주 퍼스트레이디, 로렌스 트웰(Lawrence Twele) 하워드 카운티 경제개발국장, 벤자민 우(Benjamin Wu) 메릴랜드 상무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에 있어 현지 거점을 보다 쉽게 구축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추진됐다. 하워드 카운티 이노베이션 센터는 스타트업을 위한 소프트 랜딩 존(Soft Landing Zone)도 오픈할 계획이다. 하워드 카운티 경제개발국은 메릴랜드 주 소속 하워드 카운티에서 경제개발을 담당하는 부처다. 혁신기술기업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하워드 카운티 이노베이션 센터, 메릴랜드 기업가정신 센터(Maryland Center for Entrepr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운영하는 비긴메이트가 서울창업허브와 8월 16일 서울창업허브 10F 대강당에서 스타트업 자금조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 제이펀비즈 정명훈 이사, 제이펀 탁혜빈 팀장, 라이트브라더스 김희수 대표, 나비밸리 이원영 대표, 엔슬파트너스 김민성 이사 등 6명의 연사들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는 "스타트업을 운영함에 있어 창업 단계별 자금조달 로드맵 설계, 성장 단계별 정부 및 민간 자금 유치를 위한 전략을 실무 경험자들을 통해서 들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였다"라고 밝혔다.
좌측부터 드림커뮤니케이션 윤석환 대표이사와 만개의 레시피 이인경 대표이사 한국 최대 레시피 앱사 ‘만개의 레시피’가 인기 웹툰 제작 프로덕션 ‘드림커뮤니케이션’과 ‘웹툰, 대표 캐릭터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 요리 웹툰 및 캐릭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은 약 11만 개 이상의 조리법을 제공 중으로 현재 5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요리 앱 ‘만개의 레시피’ 브랜드와 콘텐츠를 활용한 웹툰 제작 및 대표 캐릭터 사업을 드림커뮤니케이션과 공동 진행하는 계약 체결을 목적으로 열렸다. 계약은 △만개의 레시피 요리 소재의 신규 창작 웹툰 제작 및 홍보, △웹툰 주인공들을 활용한 대표 캐릭터 제작, △대표 캐릭터 연계 주방용품, 주방가전, 식음료 분야 라이선스 사업, △웹툰 IP 기반의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만화, 게임 등 2차 콘텐츠 사업 등 양사 간 공동 협력 사항을 골자로 담았다. 드림커뮤니케이션은 2019년 7월 기준 카카오페이지 약 280만 뷰, 중국 텐센트 약 150억 뷰, 일본 피코마 누적 좋아요 약 400만, 미국 타파스 누적 약 550만 뷰 등 한류 웹툰 대표작으로 자리매김 중인 작품 ‘왕의 딸로 태
인포마크가 AI 번역 앱 파파고를 탑재한 모바일 라우터 ‘에그 톡(Egg Talk, 모델명 IML54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라우터는 LTE 데이터를 와이파이(Wi-Fi) 신호로 전환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 연결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에그 톡은 AI 번역 앱 파파고를 탑재해 음성인식을 통해 번역기로 사용 가능하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일본, 홍콩, 마카오 및 중국 내 LTE 이용 지역)에서도 데이터 로밍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포마크 최혁 대표는 “고객의 취향이 다양해지는 만큼 모바일 라우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번역기 및 해외 로밍 등 새로운 기능을 갖춘 에그 톡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 향상 및 다양한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블록은 7월 31일 기점으로 메디블록의 메인넷 패너시어(Panacea)의 제네시스 블록을 성공적으로 생성했다고 1일 밝혔다. ‘만병통치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메디블록의 메인넷 패너시어(Panacea)는 전 세계 모든 환자들이 본인의 의료정보에 대한 주권을 되찾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정보 생태계를 구성하는 블록체인이다. 패너시어는 메디블록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의료정보에 최적화된 블록체인으로써, 환자는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보관, 이용, 업데이트, 전송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패너시어 이용자는 패너시어를 통해 ▲패너시어 상의 모든 활동을 트랜잭션으로 확인(개인 의료정보 자체는 해시값만 저장) ▲환자의 동의를 받은 데이터를 활용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등에서 환자의 데이터 수집 ▲환자의 의료 데이터 활용 동의 수령 ▲환자가 수집한 의료 데이터에 대해 환자가 통제권을 행사를 할 수 있다. 패너시어는 PBFT(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 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 방식으로 구현한 DPOS(Delegated Proof of Stake, 위임 지분 증명)방식을 채택하여 노드를 구성한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