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 스타트업, 주식회사 카닥이 케이스톤파트너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50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닥은 2017년 GS칼텍스의 전략적 투자에 이어, 5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사업 전반에 걸친 더욱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카닥은 자동차 오너들에게 필요한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세차/정비 서비스 등을 모바일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3년 2월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 서비스 론칭 이후, 누적 앱 설치수 160만, 누적 거래액 800억으로, 국내 등록 승용차 기준 약 9%가 넘는 차량이 카닥 서비스를 1번 이상 사용한 경험이 있다. 2017년 이후 차량 관리 온디멘드 서비스(카닥워시, 카닥테크샵), 자동차 부품, 소모품 분야의 B2B, B2C 커머스 사업 등에 진출하여 각 분야 국내 대표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600여 개 이상의 자동차 수리/관리 파트너 업체들이 카닥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18년 11월, 전략적 투자자인 GS칼텍스와 함께 경기도 고양 지역에 신개념 주유소 운영을 시작하였다. 카닥 주유소는 카페/세차/정비소
교육 전문기업 ㈜와이비엠은 교실용 스마트 단어장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러너스마인드와 ‘교과서 학습 콘텐츠의 스마트 단어장 서비스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클래스카드를 이용하는 전국의 교사와 학생들은 언제든지 YBM이 제공하는 고품질 교과서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게 되었고, YBM교과서를 채택한 학교의 교사들은 YBM 교사 전용 사이트 ‘Y클라우드(ybmcloud.com)’에서 ‘클래스카드’의 스마트 단어장을 바로 이용해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YBM은 초∙중∙고 영어 과목부터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수학, 과학 등 다양한 과목으로 확장하고 퀴즈 배틀 이벤트 등을 개최해 보다 효과적인 교실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스카드는 교사에게 스마트 수업 툴을 제공해 자칫 지겨울 수 있는 어휘 수업시간을 학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그룹별 · 반별 단위로 도전할 수 있는 전국 퀴즈 배틀을 통해 학습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업 이후 과제 · 시험까지 관리할 수 있다. 장호진 YBM 대표이사는 “YBM 교과서를 이용하는 선생님들에게 보다 좋은 수업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이 같은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와우위 아기상어 사운드 인형 image credit :스마트스터디 스마트스터디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글로벌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스마트스터디가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하여 완구,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로 라이선스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말 글로벌 완구업체 와우위(WowWee)와 핑크퐁의 대표 콘텐츠인 ‘아기상어’ 완구 상품들을 선보였으며, 이 중 ‘아기상어 사운드 인형’은 아마존 출시 이틀 만에 품절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올해는 와우위를 비롯해 ‘하스브로(Hasbro)’, ‘카디널ㆍ스핀 마스터(CardinalㆍSpin Master)’ 등 글로벌 완구 업체들과 함께 라이선스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국내외 약 2000여 개의 품목(SKU)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제품들은 올해 여름부터 미국 대형마트와 아마존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다. 스마트스터디는 키즈 산업 신흥시장인 동남아시아에서도 활발한 라이선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7년 베트남 공중파 TV
한국 최대 동대문 도매 의류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주)링크샵스가 인플루언서들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링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링크샵스는 초기 자금 마련 및 경험 부족으로 온라인 패션 쇼핑몰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돕고자 '프로젝트 링썸'을 기획하였다. 링크샵스는 선발된 인플루언서들에게 ▲브랜드 개발을 포함한 1:1 맞춤형 쇼핑몰 콘셉트 컨설팅 ▲100만 원 상당의 쇼핑몰 솔루션 제공 ▲동대문 우수 도매상인의 의류 샘플 무료 사입 ▲쇼핑몰 개설 및 운영을 위한 각종 교육 ▲쇼핑몰 마케팅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쇼핑몰 콘셉트 컨설팅은 여성 의류 쇼핑몰 '츄(Chuu)'의 창업자인 패쓰컴퍼니 변영은 대표가 멘토로 참여한다. 또한 ‘식스샵’의 독립형 쇼핑몰 솔루션을 무료 제공해 쇼핑몰 개설부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플루언서들의 창업을 도울 계획이다. 링크샵스의 서경미 대표는 “저희 나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쇼핑몰 창업과 운영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활기 넘치는 동대문 시장을 만들고 창업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젝트 링썸' 의 참
블랙 더블 거셋 토트, 250달러 셀린느(Celine)에서 사용한 공장제품 블랙 퀼트 컨티넨탈 지갑, 75달러 | 프라다 공장제품 아이웨어, 75달러에실로룩소티카(EssilorLuxottica)가 사용한 공장제품 이탤릭 (Italic)은 캘리포니아 LA를 기반으로 2018년 설립된 이커머스(E-Commerce) 스타트업으로 주요 취급 제품은 명품 위탁 생산 공장에서 생산된 브랜드 없는 고급 제품들로,침대 리넨, 핸드백, 전동 칫솔, 요가 장비 등 거의 일상생활의 모든 것들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탤릭 (Italic)제품은 로고도 없고, 브랜드도 없는 셀린느나 프라다와 같은 공장에서 만든 핸드백"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이탤릭 (Italic)은소비자들을 세계 최고의 제조업자들로부터 명품 브랜드가 없는 명품과 같은 제품을 직접 쇼핑할 수 있게 해주는 마켓 플레이스로,제조업체는제품에서 브랜드와 라벨을 제거함으로써 '브랜드 마크 업' 비용 절감 효과를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훨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브랜드에 신경 쓰지 않는 구매자는 적은 비용으로 고급 스런 제품을 소유할 수 있다. 캐리올 소프트 토트(아이보리, 블루, 와인 사진), $150 프라다가 사용한 공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요즘 영화관에서는 3D로 영화로 볼 수 있다. 영화관에서 주는 특수 안경만 쓰면 화살이나 돌이 날아올 때에 혹시나 저자가 맞을 것 같은 착각과 반사신경에 깜짝깜짝 놀란다. 이제 영화 속의 물건들도 도면만 있으면 3D 프린터로 프린트하는 시대가 되었다. 기관총도 설계도만 있으면 프린트하여 만들 수 있다고 한다. 3D 프린터가 프린터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쇄라는 개념과 혼동될 수 있는데, 프린터라고 하면, 텍스트나 이미지로 존재하는 데이터를 종이 위에 인쇄하는 기계이고 3D 프린터는 3차원 설계도를 입체적인 물건으로 인쇄한다. 3D 프린터는 이미 30년 전인 80년대 초반 미국 ‘3D시스템즈사’에서 플라스틱 액체로 3D 인쇄를 하는 프린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3D 프린터의 보편화는 세계 최대 3D 프린터 회사 스트래터시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스트래터시스의 3D 프린터의 발명은 바로 'PE(폴리에틸렌)'이 있었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인도 최대 민간 상업은행으로부터 시리즈 B2의 마지막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시리즈 B2투자 유치는 2018년 3월에 진행되었으며 투자 금액은 양사 협의로 미공개다. 밸런스히어로는 모바일 및 인터넷 뱅킹으로 선도적인 인프라와 기술력을 보유한 인도 최대 민간 상업은행과 협업 강화를 통해 모바일 송금, 보험, 대출 등 다양한 모바일 핀테크 서비스들을 출시하여 사업 시너지 효과를 확대할 예정이다. 본 서비스들은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핀테크 플랫폼 연구개발, 서비스 확대/강화, 핵심인재 영입 등에 활용하여 올해 말까지 시리즈 C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인도 내 대표적인 핀테크 플랫폼 플레이어로써의 입지를 구축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밸런스히어로는 2015년 인도에서 모바일 잔액 확인, 결제 및 데이터 관리 앱 ‘트루밸런스’를 출시했다. 한국기업 최초로 인도 중앙은행으로부터 전자결제사업자(PPI)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모바일 월릿, 기프트 카드, 위성방송요금, 전기/수도요금 등 공과금 납부 서비스 등을 출시하여 2019년 2월 기준 7,00
©https://www.creatrip.com/ 온라인 여행정보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21일 해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리뉴얼 론칭했다고 25일(한국 시간)밝혔다. 크리에이트립은 아시아 지역 방한 자유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 정보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웹사이트 중심으로 서비스되고 있었으나, 이번 앱 리뉴얼 론칭을 계기로 애플리케이션 이용률을 더욱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가장 큰 변화는 결제 기능 추가다. 기존 앱에서는 크리에이트립 제휴업체 서비스 예약만 가능했지만, 결제 기능이 도입되면서 결제까지 앱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외국인 이용자들을 위해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해외 결제 시스템 호환까지 완벽하게 구축돼 있어 해외 여행자들의 한국 여행이 보다 손쉬워질 예정이다. 정보 검색 및 분류도 개선됐다. 전보다 직관적으로 여행 정보들이 분류돼 사용자는 원하는 정보에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크리에이트립은 앱 이용자들의 정보 접근 시간이 단축된 만큼 다양한 여행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전보다 구독하는 콘텐츠 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기존 크리에이트립 서
사진: 왼쪽부터 공동 설립자인알론 첸(Alon Chen)과 그옆에얄 가온(Eyal Gaon)-Photographer Omer Kalderon 테스트와이즈(Tastewise)는 2017년 설립된 이스라엘 텔아비브 기반의 식품 정보 스타트업으로 이번 2월에 론칭한 인공지능 플랫폼은레스토랑, 식품 브랜드 및 서비스업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통찰력 플랫폼으로데이터의 힘을 식량 및 음료 정보 기술로 가져왔다. Tastewise플랫폼은수십억 개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과 사진, 레스토랑 메뉴, 리뷰, 레시피 등의 분석을 바탕으로 최신 산업 인사이트, 예측, 그리고 떠오르는 음식 트렌드를 제공하여레스토랑, 호텔 그룹 및 식품 브랜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 구글 전 임원인 알론 첸(Alon Chen)과 에얄 가온(Eyal Gaon)에 의해 설립된Tastewise는 5조 7500억 달러 규모의 식품산업 현장에 진출했다. 식품산업은 역사적으로 느리게 움직이는 부문이지만, 인터넷, 소셜 미디어, 전자 상거래는 식품산업을 가속화하고 발전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오늘날의 높아진 요리 의식은 전 세계 식단과 그 관련 추세, 그리고 슈퍼푸드 사이클에 큰 영향을 미쳐 산업을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개발 기업인 원투씨엠은 대한핸드볼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 리그에서 진행 중인 경기 관람객 대상의 사은행사 이벤트인 ‘스마트 출석체크’ 행사에 자사의 스마트 스탬프인 ‘에코스 스탬프’를 공급하여 경기장을 방문한 국내 핸드볼 팬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고 21일 밝혔다. 스포츠 경기 사은 행사에 자사의 스마트 스탬프를 처음으로 공급한 원투씨엠은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핸드볼 이외에도 축구, 야구, 농구 등 추가적인 다른 종목의 현장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은행사는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핸드볼 코리아 앱 내부의 ‘스마트 출석체크’ 화면을 경기장 현장운영 요원에게 제시하고, 관람 1일당 스탬프 1개를 제공받는 방법으로 2018-2019 시즌이 종료되는 4월까지 운영된다.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를 통해 디지털 스탬프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제공받은 핸드볼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 및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상품권 경품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에코스 스마트 스탬프’의 작동 원리는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이 ‘에코스 스탬프’에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폴드 공개 영상 삼성전자가 20일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탄생을 알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Galaxy Fold)’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했으며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콤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폴드는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등 전에 없던 강력한 멀티 태스킹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모바일 경험과 가능성을 제시한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며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 UX를 기반으
머니매그넷이 코사인개인투자조합과 엔젤모펀드 외 추가 투자자로부터 5억 여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머니매그넷은 오렌지팜이 배출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디지털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실무 전문 교육기관인 마소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5년간 200개 오프라인 전문가 과정과 480개 동영상 강좌를 통해 15,000 여 명이 마소캠퍼스의 직무 교육을 이수했다. 마소캠퍼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동영상, 웨비나(webinar), 도서 콘텐츠를 확충함으로써 누구나 편한 때, 편한 장소에서 광범위한 교육 기회를 누리는 O2O(Online to Offline)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마케팅 실용 지식과 결합된 초중고 코딩 교육도 선 보일 예정이다. 현재 마소캠퍼스는 Java, C#, Android 개발 등 IT 전문가 과정을 운영 중이며, 초중고 코딩 교육 시장은 연간 2조 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마소캠퍼스는 언플러그드 코딩, 블록 코딩 교육을 기존 실무 교육과 연계해 청소년의 프로그래밍 역량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 도움을 받게 할 계획이다. 동영상은 현재 제공하는 480개 VOD에 기업 데이터 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