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 한인 상공인들의 교류의 장인 '제 1회 미주 한인 상공인 대회'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텍사스주 댈러스 소재 르네상스 댈러스 앳 플라노 레거시 웨스트 호텔 (Renaissance Dallas at Plano Legacy West Hotel : 6007 Legacy Drive, Plano, Texas 75024)에서 열린다. 이번 '제1회 미주 한인 상공인 대회'는 미주 한인 상공회의소 총 연합회(회장 강영기) 가 주최하고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선엽)를 포함한 미주지역 78개여 한인 상공회의소가 참여하는 미주 한인 상공인들이 행사로 미주 한인 기업 간의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교류의장이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mage credit:미주 한인 상공회의소 총 연합회
사진 : 세탁협회 사무실에서신영석 회장 뉴욕 경제신문은 미 동부 한인 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 CEO 및 한인 경제단체장들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그 열일곱 번째 순서로 4월 4일 수요일 오후 뉴저지 럭스버리 소재 지니 클리너스에서 뉴저지 한인 세탁협회 신영석 회장을 만났다.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박병찬' 대표가 주관하였다. 안녕하세요 신영석 회장님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세탁 업계의 대표적인 단체인 뉴저지 한인 세탁협회 신영석 회장님의 인터뷰는 뉴욕 경제신문 독자들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뉴저지 세탁 협회 소개 부탁드립니다. ▶뉴저지 세탁 협회는 뉴저지에 위치한 한인과 일부 타민족 세탁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세탁인들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비 영리 단체입니다. 세탁업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 즉 보일러 라이선스, 에어 퍼밋을 비롯한 모든 행정적인 업무와 외부로 부터의 인스팩션 등 정부 행정 기관과의 크고 작은 일들을 모두 종합하여 세탁인들을 실질적으로 돕는 기관이라고 보면 됩니다. -작년 2017년 1월 1일에 회장에 취임하셔서 매우 왕성한 활
삼성전자가 에너지 고효율 제품 확대와 적극적 에너지 저감 활동을 인정받아 미국 ‘2018 에너지스타상(ENERGY STAR Award)’에서 수여하는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받았다. 미국 환경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에서 약 2만여개 지방정부,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 획득 결과와 홍보·마케팅 우수활동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환경·에너지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총 824개 모델에서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했고, 그 중 38개 모델은 에너지 최고효율 제품에만 부여하는 ‘최고효율(Most Efficient)’ 등급을 받아 2016년 대비 에너지고효율 제품을 약 20% 확대 출시했다. 또한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자체적으로 ‘에너지스타 날(Energy Star Day)’을 운영해 임직원들이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에너지 저감 활동을 실시했고,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친환경 광고를 상영해 소비자들에게 에너지 고효율 제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등 에너지 사용 저감 활동에 앞장섰다.
두산중공업이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이 컨슈머스에너지(Consumers Energy)로부터 미국 미시간(Michigan)주 남서쪽 지역 도시 칼라마주(Kalamazoo)에 위치한 변전소에 공급할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 시스템)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두산그리드텍은 자체적인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방식으로 2018년 9월까지 ESS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ESS시스템의 배터리는 1시간 동안 1천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1MWh 규모다. 컨슈머스에너지는 미시간주 인구 1천만명 중 670만명에게 천연가스 및 전기를 공급하는 미시간주 최대 규모의 에너지 공급회사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컨슈머스에너지의 첫번째 ESS 발주 물량으로, 본격적인 대규모 ESS 프로젝트 발주 전 실증의 목적이 있다. 최대진 두산그리드텍 대표는 “지난해 미국 전력회사인 오스틴 에너지(Austin Energy)와 LA수도전력국(LADWP)에 ESS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 수주로 ESS 분
누구나 한번쯤은 집안이나 사무실 어딘가에 놓아둔 스마트폰을 찾기 위해 온 집안을 헤맸던 경험이 있다. 이러한 불편과 스트레스를 없애고자 만들어진 스마트 버튼 PopPop은 핸드폰과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연동되어, 버튼만 누르면 즉시 숨어있는 핸드폰에 알람을 울려서 찾아준다. PopPop 버튼은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작동하며 아이폰용 버전도 개발 예정이다. PopPop 버튼저전력 기술을 사용하여 내장된 배터리만으로 10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버튼 PopPop 제조사 '스마트드림'은 기술로서 사람들을 편리하게 하려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한 스타트업이다. 스마트 버튼 PopPop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4월 3일 현재 캠페인 목표 91% 달성 중이다. images credits :스마트드림 와디즈펀딩 페이지: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8110 웹사이트 :http://www.poppopbutton.com/
Sundots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세계 최초의 씹어먹는 구미젤리(Gummy)이다. 자외선은 피부암과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바르는 선 크림은 올바르게 도포 (약 따위를 겉에 바르다 )되거나 지나치게 많은 피부 노화 UVA 자외선을 통과시켜 주어서 피부 보호를 위해서는 충분하지 않은 현실이다. Sundots를 매일 비타민처럼 섭취하면 피부 세포가 자외선에 잘 견디는 능력을 강화시켜 햇빛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주어 피부는 항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Sundots는 해로운 자외선과 싸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하버드의 피부과 연구원에 의해 개발된, Sundots는 에콰도르산 자외선 차단제를 지원하는 양치 추출물 인 polypodium leucotomos를 30 년 이상의 연구를 기반으로 출시되었다. Sundots는 100% 식물 기반의 자외선 보호 및 젊음의 피부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씹어먹는 구미젤리(Gummy)이다. Sundies는 현재 인디고고 (Indiegogo)에서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캠페인 목표를 510% 달성 중이다. 인디고고 캠페인 URL :http://115.go2.fund/sundots Photo:Emilia Javo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독립영화제 NDNF에서 LG전자 담당자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가 미국 뉴욕에서 영화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독립영화제 ‘NDNF(New Directors New Films, NDNF)’를 공식 후원한다.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117㎡ 규모의 ‘LG 시그니처 라운지’에서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라운지’는 링컨센터 내 월터리드극장의 퍼만 갤러리(Walter Reade Theater’s Furman Gallery)에 있으며, 영화제 오프닝 리셉션 등을 통해 영화 투자자, 신인 감독 등 영화인들이 교류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LG전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소개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NDNF 영화제는 뉴욕 현대미술관과 링컨센터 필름소사이어티(Film Society of Lincoln Center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B2B 플랫폼 온라인 전시관 Biz KOREA 홈페이지 한국 최초로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전문적으로 서포트하는 ‘Biz KOREA(이하 비즈코리아, 대표 박원노)’가 B2B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즈코리아는 일본 현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전시관 Biz KOREA’ 및 중소기업의 생생한 정보를 일본 바이어에게 직접 배포하는 ‘월간 Biz KOREA’를 주축으로 전자무역 환경에 부응하는 중소기업 제품의 일본 마케팅 사업, B2B 거래 실무지원 사업, 일본어판 브로슈어 및 카탈로그를 제작하는 수출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일본수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비즈코리아 서비스의 최대 특징은 한국에 거점을 두고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기존방식이 아닌 일본 현지에 거점을 두고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일본 현지에서 다년간 한국 중소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한 KOTRA 일본무역관, 일본 종합상사 출신을 비롯해 일본 현지법인 설립, 비자, 세무 등의 법률적인 사항을 지원하는 한국인 전속 행정서사가 일대일 수출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업 참가는 대한민국 국세청에 사업자등록
사진 : 테이프 커팅을 하고있는 문 조 푸른투어 대표 (왼쪽에서 네번째) 푸른투어 지난 27일 뉴저지 리치필드 브로드 애브뉴 소재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푸른투어가 확장 이전한 신사옥은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푸른투어 자체 건립 건물이다. image credits:푸른투어 푸른투어 웹사이트 :http://www.prttour.com
제주엔 Sheet Mask & Chill 아미코스메틱 지사 ㈜바이오파머시의 대표 브랜드 제주엔(Jeju:en)이 미국 대학생들을 위한 캠퍼스 스토어 체인점인 Follett Book Store, 대형 유통 매장 Ross, Burlington, Macys Back Stage, Tristar, Bealls 등에 성공적으로 입점하고, 미주 mass 시장에 본격화 나선다고 밝혔다. 제주엔은 미국 화장품 유통업체 ‘심포니뷰티’와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미국 시장 내에 적합한 디자인 아이디어와 미국적인 문화 요소를 담아낸 신규 패키징을 통한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겨냥한 제품을 출시하였다. 아미코스메틱은 미국적인 문화 요소를 담아내어 차별화된 컨셉과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들이 2월 론칭 후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포니뷰티와 협업한 제주엔의 제품들은 제주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Clean Beauty’ 콘셉트의 에센허브(essenHERB)는 2018년 6월 미국 대표 헬스앤뷰티 리테일인 Vitamin Shoppe, Wholefoods에 입접 확정 지었으며 이번 입점 확정된 라인은 불가리안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