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이자 액셀러레이터 기업인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지난 20일 홍콩에서 홍콩 KFC 앱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카운터 앞에 길게 줄을 설 필요 없이 홍콩 KFC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주문이 가능하다. 고객은 회원, 또는 게스트로 로그인을 하고 원하는 홍콩 KFC 매장을 선택한 후 주문하면 된다. 홍콩 KFC 직원은 홍콩 KFC 앱에서 주방으로 전달된 메뉴를 조리하고 메뉴가 준비되면 결제할 때 고객에게 부여한 번호로 고객을 호출하면 된다. 홍콩 KFC 앱은 주문, 결제, 메뉴 검색뿐 아니라 매장 검색 기능까지 갖췄다. 위치 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매장 검색 기능이 가능하며, AR 내비게이션 모드를 통해 주변의 홍콩 KFC 매장을 간편하게 찾을 수도 있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앞으로도 푸드테크 플랫폼을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외식 시장 플랫폼이 효율적으로 관리·운용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홍콩 KFC 앱 출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지난 10월 홍콩 KFC에 터치만으로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무인 주문기 ‘키오스
MCN 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지난 20일 CG 영상 콘텐츠 전문 기업 위즈윅스튜디오와 콘텐츠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게임, 키즈, 먹방, 음악,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 장르에서 화제가 되는 영상을 제작해 오고 있는 MCN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영화 <마녀>, <스윙키즈> 등으로 인정받은 위즈윅스튜디오의 영상 제작 기술력과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콘텐츠 기획력이 만나 앞으로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위즈윅스튜디오는 영화, 뉴미디어 등의 컴퓨터 그래픽(CG)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로 국내외 유수 작품에 참여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분야의 <마녀>, <스윙키즈>, 스크린 엑스 분야의 <앤트맨앤와스프>, <신비한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뉴미디어 분야의 <평창 패럴림픽 개폐회식 영상> 등이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이사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다양한 콘텐츠 IP(지적재산권)를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콘텐츠로 개발 및 제작하기 위해 위즈윅스튜디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크리에이터들이
Korea based Kpop video community Amazer has raised $1.3M in Series A funding from BTC Investment, ICB and others. Founded in 2016, Amazer provides a video community platform where young generation can share their passion for Kpop artist and music. The app allows users to upload 15-to-30-second-long videos of them dancing or lip syncing to K-pop songs. They can rise to in-app fame by doing well in “battles,” where other users have to choose between two videos on a split-screen display and “swipe right” to vote their favorite, which helps their favorite influencers boost in the Leaderboard ranki
사진 : 투디엠 사무소 오픈 현장 QR코드 기반의 주문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투디엠이 사업 확장에 나선다.투디엠이 대구·경북 본부 지역 사무소를 신규 오픈하며 전국 21개 본부와 함께 본격적인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투디엠은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QR코드로 간편하게 주문 결제하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특히 투디엠 서비스를 도입한 소상공인 가맹점주는 △고정비용 절감 △회전율 증가 △고객 편의 효과를 볼 수 있다.투디엠의 기술력은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이용 현황으로 증명된다. 현재 기준 전국 21개 본부, 100개 지사가 포진해 있다.또한 10월 기준 투디엠이 서비스하는 솔루션 누적 이용 건수가 2만 건을 넘어섰고 누적 거래 금액 2억5000만 원을 돌파했다.투디엠은 이는 투디엠 주요 가맹점 10개 업체에서 90일간 사용한 누적 거래 내역이라며 기존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중인데, 완료되면 거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투디엠은 대구·경북 본부에 이어 11월 중순경에는 인천 본부 사무실을 통해 영업망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한편 투디엠은 서울시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이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COSMOPROF ASIA 2019'에서 ‘코스모프로프 어워드 아시아 위너(Winners of Cosmoprof Awards Asia)’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로 매년 이탈리아 볼로냐, 미국 라스베이거스, 홍콩 등에서 개최된다. 매년 출품된 제품의 혁신성, 시장성, 마케팅 영향력, 브랜드 파워 등을 고려하여 각 분야 대표 뷰티 제품을 선정하여 '코스모프로프 어워드'를 시상한다. 올해 스킨케어 부문 대상 수상작인 룰루랩의 '루미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를 스캔하여 10초 안에 분석하고,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IT 제품이다. 특히, 최근 뷰티 업계의 가장 큰 트렌드 중 하나인 개인 맞춤화에 '피부 데이터 기반의 IT 서비스'를 활용하기 쉽게 접목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의 주관사 관계자는 화장품이 주로 선정되는 어워드에서 IT 제품이 스킨케어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루미니가 최초라고 말했다. 룰루랩의 최용준 대표는 “이번 수상은 뷰티 업계의 트렌드가
차량 검사 솔루션 영상 보안 솔루션 영상 우바이(UVeye)는 2016년 설립된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뉴욕에 사무실을 둔 자동차 관련 테크 스타트업으로 기계 학습 및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과 결합하는 고급 기술을 사용하여 차량의 자동 외부 검사를 위한 고급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 세계에 공급된 UVeye의 제품 라인을 통해 고객은 모든 차량의 하부에 있는이상 징후, 변형 또는 이물질을 자동으로 스캔, 감지 및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감지 기능은 측면이나 표면의 긁힘 또는 찌그러짐에서 차체 하부의 오일 누출 및 균열이나 파손, 타이어 공기압 분석 및 일반 상태 점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는 자동차의 하부를 검사하려면 리프트로 차체를 올려야 하지만UVeye는차체를 들어 올릴 필요가 없다. 땅에 고정시킨 카메라 촬영 장치에 차량이 통과하면 고정밀 화상을 모니터에 비출 수 있고 이 이미지를 바탕으로 기계 학습에 의해 고장이나 수리 부위의 자동 진단을 할 수 있다. UVEye의 보안 솔루션은 테러 대책으로서 차체에 폭탄 등의 위험물이 숨겨져 있지 않은지를 발견하는 검사 시스템으로 고안된 것으로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며 5 분 이내에 완벽하게 배치할 수
사진 : 왼쪽으로 부터스티브 테이 베잔트 대표, 코미카 김창민 대표 베잔트 파운데이션이 한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코미카를 서비스하는 (주)코미카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베잔트는 코미카가 진행 중인 블록체인 기반 웹툰 플랫폼 ‘체인코믹스’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합류한다. 베잔트는 성공적인 암호화폐 공개(ICO)부터, 프로덕트 개발, 디앱(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 파트너 발굴, 글로벌 메이저 거래소 상장까지 블록체인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주요 이정표를 차례로 달성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체인코믹스 프로젝트 성공을 견인할 전망이다. 코미카의 체인코믹스는 콘텐츠 중계자의 역할을 최소화하고 작가와 독자들이 직접적으로 소통하면서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탈중앙화 웹툰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 접목을 통해서 플랫폼과 창작자들의 불공정 계약 및 불투명한 정산 구조,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 한계 이슈 등 웹툰 업계가 현재 직면한 문제점 해결에 나선다. 또한, 창작자들이 처한 문제는 물론 사용자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창작 과정에 참여하고 창작자를 응원할 수 있도록 토큰을 활용한 다양한 보상 구조를 선보인다
image credit :룰루랩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9'를 앞두고 바이오 테크 부문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12일 (한국시간)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에 개최하는 CES에 앞서, 28개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별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을 통해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인공지능 피부 비서 ‘루미니(LUMINI)’를 개발했다. 루미니는 이번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를 스캔하여 10초 안에 분석하고,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루미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피부 고민인 주름, 모공, 트러블, 기미 등 6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피부 상태를 수치화하고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추천해준다. 헬스케어의 경우 체중 및 혈당 등 과학적 수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처럼, 루미니는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미래에도 해당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
3D VR 솔루션 전문 기업 모픽의 스냅3D가 2019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미국 진출에 도전장을 낸다. CES 혁신상은 소비자 가전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기술 및 디자인을 선정하는 연례 수상 프로그램이다. 수상 여부는 11월 8일(미 동부시간)에 결정됐다. 스냅3D는 CES 혁신상 총 28개 부문에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및 액세서리 제품’ 부문에 선정됐다. CES 혁신상 수상작들은 전시회 현장에 별도로 전시돼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기 때문에 매년 그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모픽 관계자는 “2019 CES 혁신상에 도전하는 스냅3D는 앱 기반의 기능성 스마트폰 커버 제품이다”며 “본 제품은 3D안경 없이 맨눈으로 입체화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평소에 스마트폰 뒷면을 감싸는 보호 케이스로, 스냅3D의 기능은 계속 추가되고 있다”며 “최근 스냅3D의 새 기능으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3D 입체 사진으로 바로 변환해 주는 기능이 나와서 소비자에게 신선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홍콩 IR행사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가 지난 6일 '전화성의 어드벤처 11기'의 홍콩 IR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한국시간) 전했다. 올해 5월 모집한 '전화성의 어드벤처 11기'는 지능정보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이번 홍콩 IR행사에는 △어거스트텐 △비스키츠 2개 스타트업이 참석했다. 어거스트텐은 IT기술과 뷰티기술을 융·복합해 미세전류 디지털 마스크팩 '시크릿 810'을 개발한 3년 차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10월 양산 시작으로 현재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크로아티아, 독일 등 유럽 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뷰티살롱 3,000여 곳에도 보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과의 수출 계약을 완료하여 1,000여 곳의 스파에도 수출을 시작했다. 비스키츠는 어린이, 노인, 반려동물을 케어할 수 있는 안심 트래커를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IoT 전용망 LTE Cat.M1을 활용하여 월 1000원의 저렴한 통신비로 위치 추적 기능은 물론 보이스 메시지 기능까지 제공한다. 이날 IR 행사에는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 브릿지 파트너스(Bridge partners)의 Scott MASEK 애널리스트, 그리고 라자다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