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리스본 호스텔 (사진제공: 호스텔월드 코리아) 전 세계 가장 큰 규모의 호스텔 예약 사이트 호스텔월드가 세계 최고의 호스텔을 선정하는 2017년 호스카(HOSCARS)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연간 호스텔월드 고객 평가 HOStelworld Customer Annual Ratings) 작년 백만 명 이상의 고객의 후기를 바탕으로 전 세계 3만 3천개 이상의 호스텔이 평가되었다. 후기는 고객의 경험, 비용가치, 안전, 위치, 스탭, 분위기, 청결함, 시설 등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호스카의 수상 종류는 숙박시설의 규모, 대륙, 국가, 도시 등의 베스트 호텔 및 베스트 뉴 호스텔, 체인 호스텔 등과 같은 특별 상으로 나누어졌다. 특히 올해에는 베스트 중형 호스텔 10위 내 6개의 호스텔이 리스본에 위치한 호스텔이 리스트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베스트 분위기 호스텔을 수상한 굿모닝 리스본 호스텔(Goodmorning Lisbon Hostel) 등 리스본의 호스텔에 대한 인기가 도드라졌다. 호스텔월드 CEO 펄걸 무니(Feargal Mooney)는 “지난 한해 동안 호스텔 이용자들의 백만 개의 이상 후기와 평가를 바탕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빛났던 호스텔들이 선정되
LG전자가 현지시간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인 AHR 엑스포 2017에서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현지시간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인 ‘AHR 엑스포(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17’에서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북미지역에 특화한 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북미 공조사업에 가속도를 낸다. 특히 LG전자가 글로벌 공조 전문 전시회에서 핵심 부품을 집중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멀티브이 5(Multi V 5)’, ‘멀티브이 에스(Multi V S)’, ‘멀티에프 맥스(Multi F Max)’ 등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 등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에어컨을 소개했다. ‘멀티브이 5’는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기존 ‘멀티브이 4’보다 에너지 효율은 14%까지 높으면서도 설치면적은 12% 가량
<사진: 연사로 나온 스투이벤 이코노 강연 >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원기)와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지부장 김현철)은 27일 맨해튼 한국무역협회에서 트럼프 신정부 시대를 맞아 “2017년 미국/세계 의 경제 및 금융 시장 전망”라는 주제로 지상사와 금융기관, 동포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JP 모건의 앤소니 챈 수석 이크노미스트는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올해에는 2.2%, 그리고 내년도인 2018년에는 2.5%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는 IMF의 전망치인 올해 2.3%와 내년도 2.5%와 거의 비슷한 전망치이다. 현재 약간 우려되고 있는 미국 물가 상승율의 경우 미국 경제가 완전고용인 현 상황에서 재정부양이 뒷받침될 경우 2017년 말경에 연준의 목표인 2%를 소폭 상회(Core PCE 기준)할 가능성이 있으나 목표수준을 크게 벗어나거나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큰 관심사로 등장하는 트럼프 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인세, 소득세제 개편은 향후 상당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특히 국경조정세(Boarder adjusted tax)를 도입 할 경우에는 WTO 하의 부가가치세 등과
< 매장에서 인터뷰중 웃고있는OZ 코스텍김영순 대표 > 뉴욕 경제신문은 창간 기념으로 미 동부 한인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 CEO 및 한인경제단체장들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했다. 오늘은 일곱 번째 순서로 1월 26일 목요일 오후 뉴저지의 중견 뷰티 & 테크 기업인 화장품 제조 판매사 ' 오즈 코스텍 (OZ Costech) 김영순' 대표를 만났다.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Jimmy 박 기자가 주관하였다. 올해는 트럼프 대통령시대 미국경제 정치가 시작됩니다만 참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입니다. 주로 한국에서 화장품을 제조하여 미국으로 수입 판매하는 오즈 코스텍(OZ Costech)사는 원화의 변화등 시장의 상황변화에 매우 민감 하실것 같습니다. 오늘 화장품 제조판매사인 오즈 코스텍(OZ Costech)사의 김영순 대표님 인터뷰는 흔지않은 미주 한인 여성기업인 과의 인터뷰로 뉴욕 경제신문독자 들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순 대표님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즈 코스텍 (OZ Costech) 사 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모회사인 한국의 '홍원 코스텍'을 먼저 소개 하겠습니다.'홍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 전경 (사진제공: 홀리데이 인 광주)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이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광주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1월 26일부터 30일 한정 기간 동안 특별 할인 가격인 115,000원(세금봉사료 포함)에 수페리어&디럭스 1박을 제공한다. 이 특가는 명절을 위해 광주로 여행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명절 증후군을 해소하고자 하는 가족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출처: 홀리데이 인 광주 웹사이트: http://www.holidayinngwangju.com
CJ제일제당의 비비고 한식반찬이 설 명절을 앞두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CJ제일제당) 간편식 소비 트렌드 영향으로 명절 제수음식에도 간편식 제품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의 ‘비비고 한식반찬’이 설 명절을 앞두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비고 한식반찬’은 ‘비비고 남도떡갈비’와 ‘비비고 언양식바싹불고기’, ‘비비고 한입떡갈비’,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비비고 도톰 해물완자’ 등 총 5종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식반찬’의 올해 설 명절 기간 매출(명절 D-30일 기준)이 현재(24일 마감 기준)까지 1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2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며 명절 음식을 간소하게 준비하거나 장시간 매달리지 않고 간편식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소비가 발생하는 남은 기간 매출까지 더해지면 명절 매출만 1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3년 8월에 출시된 ‘비비고 한식반찬’은 매년 명절 시즌마다 좋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추석 65억원 수준이던 매출은 2015년 설과 추석에는 70억원대, 90억원대로 크게 성장했다. 지난해 설에는 처음으로 1
복합휴양공간 청계산 송백수목원 (사진제공: 송백수목원) 경기도 양평 서종면에 위치한 ‘청계산 송백수목원’이 올해 개장하며 운영에 들어갔다. 전체 140만㎡가 넘는 드넓은 부지에 청계산을 비롯한 양평의 자연비경을 그대로 간직한 송백수목원은 이번 시범개장을 계기로 수도권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송백수목원은 타 수목원과 차별화된 둘레길을 비롯해 자연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국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융합된 복합휴양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 수목원 내 ‘둘레길’비롯해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휴양공간 갖춰 이번에 시범개장한 송백수목원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바로 ‘송백수목원 둘레길’이다. 전국 수목원에서는 유일하게 산 중턱에 설치된 둘레길로 청계산 해발 600m에 3km 길이로 약 2시간 코스로 조성되었다. 해당 둘레길에서는 ‘연인의 길’, ‘과수원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삼림욕 구간도 함께 구성했다. 둘레길 외에도 다양한 공간을 통해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둘레길 외에 소나무와 잣나무로 구성된 산책
2017 가정간편식 박람회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엑스포럼) 최근 싱글족 등 1~2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냉동·냉장·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해 2조원에 달하는 가정간편식 시장 성장에 맞춰 HMR 산업을 선도할 ‘2017 가정간편식 박람회’가 2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매일경제·MBN이 주최하고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 내 특별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가정간편식 전문 행사다. 조리용 소분 재료부터 가공식품, 냉동/냉장식품, 반조리요리, 즉석 간편식품 등 관련 전시 품목을 통해 가정간편식 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계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참가기업의 유통 판로 개척 기회를 위하여 (사)한국MD협회와 함께 주최하는 ‘MD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의 1:1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 또한 ‘신제품 설명회’를 통하여 참가기업의 신제품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참관객은 다양한 간편식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레시피 경연대회’
@http://www.molit.go.kr/ 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20일(금)부터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에 국내 최초의 캡슐 호텔인 ‘다락 休(휴)’를 운영 개시했다. 캡슐호텔 ‘다락 휴’는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른 후속 과제로 24시간 운영 공항인 인천공항 내 환승·심야여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됐다. 캡슐호텔 ‘다락 휴’는 시제이(CJ)푸드빌과 호텔전문 경영사인 워커힐호텔(에스케이(SK)네트웍스 워커힐)이 약 40억 원을 투자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총 4가지 타입의 객실로 교통센터 1층 동·서편 양쪽에 각 30개실, 총 60개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료는 객실 타입 별로 다르나 시간당 7,000원~1만 1,000원(부가가치세(VAT)별도, 최소 3시간 단위 이용)수준이다. 아울러 스마트 공항을 추진 중인 인천공항 특성에 맞게 캡슐호텔 ‘다락 휴’에도 스마트 서비스가 도입된다.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사물 인터넷(loT)을 접목시킨 ‘키리스(Keyless)’ 시스템을 도입하여 예약 및 체크인·아웃을 비롯해 조명 및 온도 조절까지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소재 기술
NEW YORK--(Business Wire/Korea Newswire) January 19, 2017 -- Rockwood Capital, LLC (“Rockwood”), a private real estate investment firm, today announced that it has closed Rockwood Capital Real Estate Partners Fund X, L.P. (“Fund X”) with $1.1 billion in capital commitments, meeting the fund’s hard cap. The value-added fund will target office, residential, retail and hotel assets in urban and “suburban core” mixed-use environments in the United States. With Fund X, Rockwood will endeavor to execute its time-tested strategy of balancing risk across the value-added spectrum with a focus on “speed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