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대표 한녹엽)가 자사의 온라인 드럭스토어인 라이브스토어의 정식 런칭 소식을 13일 알렸다. 라이브스토어는 인테이크와 더불어 네추럴라이즈, 어스맨, 클래식농원 등 약 120개 브랜드의 700여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드럭스토어다. 지난해 12월부터 임시 운영하면서 고객 피드백을 받았고, 이를 반영해 12일 정식 런칭했다. 인테이크는 이번에 라이브스토어를 정식 런칭을 하면서 라이브스토어의 자체 브랜드 제품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라이브는 라이브스토어의 자체 판매를 통해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건강식품이다. 현재 슈퍼푸드 9종 판매 중이며, 추후 건강즙과 고구마말랭이 등 라이브 식품이 출시 예정이다. 라이브 외에도 현재 라이브스토어에는 비타민과 영양제를 비롯해 다이어트식품, 대용식, 보충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인테이크에서 나아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이유는 소비자의 제품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함이라는 것이 인테이크 측 설명이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우리 사회에 ‘건강식품은 비싼 것이 좋다’라는 인식이 은연중에 퍼져있는데, 이는 건강식품에 대한 높은 마진율 책정의 관행화로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관행을
<인천광역시서구보건소 업무협약식 > 인천광역시 서구 보건소는 전 세계 4,600만 회원을 보유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주식회사 눔코리아 (Noom Inc. 대표 정세주)(이하 ‘눔’)와 11일 오후 (한국시각) 모바일 당뇨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서구 보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주민 1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지속된다. 해당 기간 동안 눔의 전문가가 참여자 전원을 전담하여 당뇨 관리를 진행한다. 인천광역시 서구 보건소가 당뇨 전문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유는 국내 당뇨병 환자 인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0년~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에 의하면 국내에서 당뇨병을 주 진단명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0년 202만 명에서 2015년 252만 명으로 24.6% 늘어났다. 진료비는 2010년 1조 4천억원에서 2015년 1조 8천억원으로 33.3% 증가하였다. 인천광역시 서구 보건소는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공공 분야의 당뇨병 예방 및 치료 차원에서 당뇨 관리 전문 프로그램 ‘눔코치 : 당뇨관리 프로그램’(이하 ‘눔코치’)을
㈜도어맨로지스는 국내 최초로 연립/다세대주택 거주 1~2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on-demand) 택배 서비스인 ‘도어맨택배’ 서비스를 4월 1일 정식으로 시작했다. 도어맨택배 서비스는 부재중 택배 수령이 어렵거나, 택배기사 사칭 범죄로부터 위험을 느끼는 고객을 대상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택배는 이제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생활밀착형 서비스이지만, 여전히 서비스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소비자들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 특히 이런 문제는 1인 가구, 여성 가구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 조사기관의 택배 서비스 관련 조사에 의하면, 택배 사용자의 절반 이상(54.8%)은 ’배송문제’를 겪었으며, ‘10번에 1~2번 정도(90.8%)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택배 서비스 이용 시 느낀 가장 큰 불편은 ‘부재 시 택배 수령의 번거로움(47.3%)’으로 조사되었으며, 1인 가구(54%) 및 여성 가구(50.4%)에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처: 2016 택배 서비스 이용 및 인식 조사, 마크로밀엠브레인) 이런 택배 서비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도어맨택배 서비스는 부재 중 고
거리에서 한번쯤 전단지를 나눠주는 모습을 본적 있을 것이다. 이제 이런 모습은 더 이상 볼수 없을지도 모른다. 기존 전단지 대비 효율이 80배가 차이나고 모바일로 홍보물제작부터 배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시스템이 세계최초로 구현되었기 때문이다. 구글앱스토어 홍보부문 1위 어플인 홍보지존은 어플에서 만든 홍보물을 전국의 3만개 엘리베이터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5천원이면 1개월 동안 7초씩 하루 100번 노출되는 소상공인을 위한 광고서비스인 모바일지역배포서비스를 전국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미 우리는 모바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지만 소상공인의 광고만큼은 아직도 전단지 홍보에 치중되어 왔다. 이는 소상공인 입장에서 점포주변을 타겟팅하면서 저렴한 형태의 광고매체가 제대로 없었기 때문이다. 기존의 엘리베이터 광고만 하더라도 광고를 제작해야하고 대리점 및 영업구조상 최소 몇 백만원 단위의 계약만 가능하다보니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상품이었다. 하지만 홍보지존의 이번 모바일지역배포시스템 론칭으로 소상공인도 모바일에서 간단히 홍보물을 제작해 주변의 엘리베이터를 직접 선택하여 홍보물을 배포할 수 있어, 지역타켓팅이 가능한 저렴한 광
닷(Dot Incorporation)은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 공학기기를 개발하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이다. 점자 스마트워치인 “닷 워치”는 디스플레이에 총 4개의 셀이 문자와 숫자를 점자로 출력해 준다. 김주윤 대표를 포함한 약 20여명의 임직원은 2년간의 연구 끝에 31개가 넘는 자체 특허를 확보한 전자석 소재의 엑츄에이터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다. 기존 점자 정보 단말기에서 사용되는 모듈에 비해 닷의 모듈은 크기와 두께를 20분의 1로 줄였다. 가격 면에서도 약 10분의 1 정도로 저렴해졌다. 전세계 언론을 통해 보조공학기기의 게임체인저라고 불리고 있는 닷 워치의 예상 판매 가격은 세전 약 30만원이다. 점자 스마트 워치 ‘닷’은 시계 기능은 물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스마트폰의 문자, SNS 메신저, 알림 등의 정보를 점자로 읽어 준다. 전화가 올 경우, 발신자의 이름 혹은 번호를 점자로 확인하고 전화를 받고 끊을 수 있다. 닷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액추에이터는 워치에 그치지 않고, 점자 교육을 위한 저가형 모듈인 (닷 미니), 태블릿 형태로 더 많은 콘텐츠를 점자로 구현할 수 있는(닷 패드),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
이젠 군대에서도 레진코믹스 웹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한희성)는 최근 군 장병 대상 스마트폰 대여 서비스 이지톡을 운영하는 이지모바일(대표:김도균)과 제휴를 맺고 레진코믹스앱을 웹툰업체 중 단독으로 탑재해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서비스가 가능한 전국 육 해 공군 부대에서 군 장병들이 스마트폰으로 레진코믹스 웹툰을 볼 수 있게 됐다. 이지톡은 우리 군대에서 장교-부사관이 아닌 장병들의 사용이 허용된 유일한 스마트폰 서비스다. 앞서 2015년 국군복지단이 군 장병들의 소통문화 개선과 휴식시간 활용을 돕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장병들에게 일정 시간씩 스마트폰을 빌려주는 대여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병들은 일과후나 주말 등 휴식시간에 빌려쓸 수 있으며, 선불제 혹은 후불제로 요금제를 택해 사용 요금을 부담하면 되는 구조다. 이를 위해 국군복지단은 입찰을 통해 알뜰폰(통신망 임대를 통한 저렴한 요금의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자인 이지모바일을 단독 사업자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다만 군의 특성상 통신보안 문제를 고려해야 하기에 일반 스마트폰과 달리 별도의 웹브라우저가 설치돼 있지 않으며, 사전에 국군복지단에서
©http://www.lexody.com/ 언어를 교환하며 배울 수 있는 중계앱 Lexody가 2017년 3월 11일 12일 양일간 택사주 어스틴시 힐튼 호텔에서 열리SXSW의Accelerator Speed Pitch 이벤트에서 우승했다 . SXSW의 Accelerator Speed Pitch 이벤트에는 총 30여 회사가 참가해서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Lexody는 최고의 Speed Pitch에서 승자로 선정되었다. Lexody는 $1,000의 상금과 트로피 받았으며 내년 SXSW에 2 라운드를 통과 자격을 인정받았다. Lexody는공식적으로 SX 첫날부터 모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미 3 명의 다른 투자자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SXSW's official press release Lexody 홈페이지 :http://www.lexody.com/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가 지난달 30일 개최한 The Edge of 2017’ 데모데이에서 제주도 여행물품 대여 서비스를 하고있는 (주)오쉐어가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쉐어 소개 오쉐어는 2016년 설립된 제주도 기반의 스타트업으로제주 여행자 맞춤 대여 서비스를 하고있다. About Team 임현규 : Co-Founder, CEO 석용우 : Co-Founder, Growth Manager 오재용 : Co-Founder, Developer 오쉐어 홈페이지 :https://oshare.kr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한희성)가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제3회 레진코믹스 세계만화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레진은 '제3회 레진코믹스 세계만화공모전' 수상작으로, '바람'(대상) 등 11편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레진코믹스 세계만화공모전'은 대상 1억원 등 상금 기준 국내 최대의 웹툰공모전이다. 특히 1회 및 2회 공모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약속된 대상(1억원)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계속해서 신뢰성 높은 행사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모두 623편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판타지 웹툰 '바람'(작가:유연)이 받았다. '바람'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과 동반자의 낯선 세계 여행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한편,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에는 로맨스물 '봄이 피는 심장'(작가:다미) 이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프릭퀀시'(작가:제로,사콘), '팔협쟁의'(작가:심유검), '로즈문'(작가:메이플독), '보통남남'(작가:래시), '파워오브러브'(작가:요스), '달래야'(작가:춘애), '남수가 기다리는 목욕탕'(작가:오이비누), '수화'(작가:커), '십이월에'(작가:김온)가 선정됐다. 우수상작에는 각각 3백만원의 상
세계최초의 위치기반 소셜앱 ‘Tokaba’를 2009년에 개발했었고, iPhone사용자들 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던 ‘지하철’앱을 2014년에 옐로모바일에 매각했던 Broong이 새로운 프로젝트 ‘IDEN’을 개발 후 Spin off하여 2017년 San Francisco 에 스타트업 Monstreet, Inc.(monstreet.com)를 설립하다. Monstreet(대표 S. Jean Hong)에서 이번에 론칭한 ‘IDEN’은 기존의 종이명함, 전 통적인 주소록을 대체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명함 서비스이다. 단순히 명함의 기능뿐만 아니라 개인과 개인간의 소셜 커넥팅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 는 서비스로 자신의 정보 중 주고자 하는 정보만 상대방에게 줄 수 있고 관계가 끊 어진 경우에는 상호간 교환되었던 Card가 자동 삭제되어 관계에 기반한 정보들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IDEN에서는 사용자들은 자신의 등급에 따라 5개에서 10개까지의 IDEN Card를 생성하여 타인과 교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족들과 교환할 Card에는 집주소, 집전화, 개인 이메일주소 등을 포함 할 수 있고, 비지니스를 위한 카드에는 비지니스전화, 회사주소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