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6 봄 보스톤 행사 재미한인제약인협회 (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이하 KASBP)가 주최하고, 대웅제약과 녹십자가 공동 후원하는 2016 년 KASBP 가을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21일(금)과 22일(토), 양일간 미국 뉴저지 에디슨에 있는 쉐라톤 호텔 (Sheraton Edison Hotel Raritan Center)에서 개최된다.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 분야 전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ASB심포지엄의 학술발표는 개최일인 10월 21일에는 Novartis 연구소의 차 장호박사의 “뇌질환 분야의 신약개발” 주제로 발표가 시작된다. Keynote speaker이자 대웅제약이 2006년부터 후원해 온 “재미한인제약인협회-대웅제약 과학자상”에 올해의 과학자로 선정된 차장호 박사는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in Neuroscience Drug Development”의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차 박사는 뇌신경질환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연구해 왔고 2014년부터 미국 헌팅턴 질병연구회 (Huntington’s Disease Socie
뉴저지 경제인협회는 오는 9월 23일 뉴저지주 부지사 Kim Guadgno 를 Keynote Speaker으로 초청, DoubleTree Hotel, Fort Lee 에서 제 28회 GALA 를 갖는다. 현재 약 130여 회원사를 가진 뉴저지 경제인협회는 2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존하는 뉴저지주 한인 최대의 경제인 단체이며 한인경제계와 지역 주류사회 경제계를 연결시키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뉴저지 주정부와 한인경제, 뉴저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계 대기업과 약 200여개의 중소기업들, 그리고 한국정부의 경제관련 기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날로 확대되고 있는 뉴저지내의 한인경제, 한국기업들의 역할과 뉴저지 주정부와의 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정립해 나가기 위한 기회로 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 주지사인 크리스 크리스티 주정부의 2인자이자 경제 분야 책임자인 Kim Guadagno 부지사는 외국계 대기업들이 뉴저지에 미주 본사를 운영하며 직업 창출을 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국 대기업인 삼성·LG, 포철, 대우 인터내셔널 등의 본사가 버겐카운티에서 위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한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스마트폰 메신저 앱, ‘카카오톡’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증가와 더불어 카카오톡은 한국에서 국민 메신저라 불린다. 미주 한인들도 카카오톡 이용자가 청소년에서부터 노년층까지 이용자가 확대 되면서 고객에 대한 접근성과 소통이 뛰어난 카카오톡이 마케팅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유기농 무공해 건강식품 및 천연화장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영신건강에서도 업체와 카톡 친구를 맺은 고객들을 ‘영카친’(영신 카톡 친구)라 부르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적극적인 고객관리를 하고 있다. 영신건강은 카카오톡을 통해 고객들에게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건강정보 및 상품정보, 다양한 세일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신규 가입 선물, 영신 카톡 친구들만을 위한 시크릿 세일 등 카카오톡 이용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단지 기업 홍보의 수단이 아니라 고객들이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신건강에서는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1대1 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전화나 이메일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변을 얻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영신건강에서는 9월
수입 통관시 반입 지연과 높은 비용으로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은 해결하기 위한 코참(KOCHAM)의 수입통관 전략과 한미 FTA 특혜 관세 세미나가 9월 29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오전 9시 -11시 30분 사이에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코참과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가 공동으로 관계 전문가들과 연방 관세청의 담당 관리를 초청하여 비용을 절감하며 신속히 반입할 수 있는 각종 활용 프로그램을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한미 FTA 원산지 검증 과정에서 발생해온 문제점들을 점검해, 효과적인 관세 혜택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초청인사로는 통관 전문 로펌 Simon, Gluck and Kane LLP 소속의 Mr. Daniel Gluck (파트너, 통관 및 국제무역 담당 )변호사와 Ms. Mariana del Rio Kostenwein (국제 무역 담당)변호사들및 연방 관세청 소속 (Bureau of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담당 공무원 Mr. Myles Harmon(Director, Commercial and Trade Facilitation Division, Regulations and Rullings of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오른쪽)과 로버트 리어리 TIAA 자산운용 사장이 8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TIAA 본사 회의실에서 신규 부동산금융 합작투자회사 설립 및 긴밀한 업무협력 구축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하였다(사진제공: 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와 미국 교직원퇴직연금기금 TIAA(Teachers Insurance and Annuity Association of America)는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신규 부동산금융 합작투자회사(New Joint Venture) 설립과 함께 양사간 업무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합의각서(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하였다.신규 합작투자회사는 기존 합작투자회사의 투자기간 종료 시점인 2016년 12월 1일 이전에 설립될 예정이며 본 합의각서 체결 후 신규 합작투자회사에 대한 투자비중, 투자범위, 투자기간 등 세부 사항은 추후 논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또한 기존 협력 분야인 부동산 외에 사회간접자본, PEF 등 다른 대체투자 분야에서의 업무협력 추진을 모색하고 양사 간 인력교류 촉진을 위한 인력 교류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2
데이코 전 임직원과 삼성전자 경영진이 데이코 본사에서 인수식을 기념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더스트리시에 위치한 럭셔리 가전 업체 데이코(Dacor) 본사에서 데이코와 공식 인수식을 가졌다.이 날 인수식에는 데이코 창업주 가문을 포함한 300여명의 임직원 일동, 로스엔젤레스시 관계자,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인수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와 데이코 CEO 척 휴브너(Chuck Huebner)는 삼성전자와 데이코의 협력 비전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며 이번 인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삼성전자 경영진들은 데이코의 생산현장 등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고, 데이코의 주력 제품들이 진열된 쇼룸에서 각 패키지와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데이코 제품의 강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삼성전자는 데이코 인수를 통해 고급 생활가전 라인업과 전문 유통망을 확보하며 북미 주택·부동산 시장에서의 가전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특히 주택과 부동산 등 럭셔리 가전의 중요도가 큰 B2B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B2C 시장과 함께 북미 생활가전 전체 사
image©www.renaissance-ny.org 아주인 평등 회의 ( www.aafe.org) 자매사인 르네상스 경제개발공사 주최로 소규모 비즈니스 사업자 및 창업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 9월 21일 오후 3시 -4시 사이에 플러싱 유니언 스트리트에서 '비즈니스 자금 조달 방안'이란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는 비즈니스 자금 조달 방안, 비즈니스 융자 결정 요인 및 승인 절차, 기타 비즈니스 융자 방안 등의 내용으로 신승환 카운슬러가 한국어로 진행한다 세미나는 사업자들에게 운영 중인 비즈니스가 사업 환경의 빠른 변화로 인하여 추가 운영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어디에서 어떻게 사업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전문가가 친절하게 설명을 하고 필요시 일 대 일 무료상담도 진행한다. 일 자:2016년 9월 21일 (수요일) 시 간: 오후 3시 – 4시 장소: 35-34 Union Street, Flushing, NY 11354 강 사: Andrew Shinn (신승환 르네상스, 비즈니스 카운슬러) 예약/ 문의 (718) 961-0888 신승환 (좌석 제한으로 반드시 사전 예약 필요) 르네상스 경제개발공사 소개 르네상스 경제개발공사(Renaissance Econom
쉐보레가 미국 현지시각 13일 올 하반기 판매 개시를 앞둔 순수전기차 볼트EV가 미국 환경청으로부터 238마일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사진제공: 한국지엠)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미국 현지시각 13일 올 하반기 판매 개시를 앞둔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가 미국 환경청(EPA: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으로부터 238마일(38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앨런 베이티(Alan Batey) GM 북미 사장은 “쉐보레는 올해 초 볼트EV의 양산 모델을 공개한 바 있으며 불과 몇 달 만에 비전을 현실로 옮겨놓은 결과물을 내놓게 됐다”며, “양산 전기차 시대의 주역 볼트EV는 약속대로 연중에 미국 내 쉐보레 전시장에 도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볼트EV는 친환경 첨단 기술에 기반한 순수전기차에 매료된 고객들에게 예상을 뛰어넘는 주행거리는 물론, 현실적인 구매가격(미국 연방 세제 혜택 7,500달러 포함 소비자부담 3만달러 미만)과 놀라운 인테리어 구성, 짜릿한 주행성능으로 어필하게 될 예정이다.쉐보레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Extended Range E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퓨어힐스가 12월 미국 코스메틱 편집숍 얼타에 입점된다(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글로벌 시장에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활약 중인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 소속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미국의 화장품 멀티숍 얼타(Ulta)에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얼타는 스킨케어, 향수, 헤어 제품 등 다양한 미용 제품을 판매 중인 미국 대형 화장품 멀티숍으로 현재 미국 48개 주, 874개의 스토어를 보유하고 있다. 퓨어힐스는 12월 K-Beauty 히어로 뷰티 아이템인 마스크팩 입점을 시작으로 FDA 인증 제품들로 입점 제품군을 확장할 예정이다.퓨어힐스는 이번 센텔라스카 연고(Centella Scar Ointment), 프로폴리스 50 볼륨 미스트(Propolis 50 Volume Mist), 센텔라 90 앰플(Centella 90 Ampoule), 그린프로폴리스 90 앰플(Green Propolis 90 Ampoule) 등 베스트 셀링 제품을 포함한 38개 품목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인증을 추가하며 모두 43개 품목에 대한 FDA 인증을 완료
뉴져지주는 뉴욕시와의 근접성과 경제적 교통적 이점으로 인하여 여러 인종, 문화가 공존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각각의 문화들이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제적 문화적 활동은 가히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범접하기 어려운 어느 정도의 폐쇄성마저 띠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인 커뮤니티도 거기서 예외가 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 깨지기 힘들 것 같은 문화적 폐쇄성을 허물어 보고자 하는 지역 메거진이 생긴다 하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지역 한인 사회에서 16년이 넘는 시간 동안 폭넓은 독자층을 유지해온 ‘맘앤아이’ (Mom I Publishing Group) 월간 메거진에서 이번 가을 전혀 새로운 메거진을 선보인다고 한다. 버겐카운티 지역에서 많은 한인들에게 좋은 정보와 지역소식을 전해온 맘앤아이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는 물론 버겐카운티 지역의 많은 다문화, 다민족 커뮤티니를 한 권의 메거진에 담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Hello! Bergen’ 이라는 이 새로운 메거진은 버겐 카운티 지역의 여러 문화의 교류와 로컬 다문화 비즈니스들에게는 마켓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이민자 커뮤니티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