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수)

뉴욕 스타트업

그룹 보이스 메신져 'Roger'







Rager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사인 'Spotify'의 엔지니어 출신 리카르도 바이스 산토스 (Ricardo Vice Santos) 와 안드레아스 블릭스 (Andreas Blixt)가 2014년에 설립한 뉴욕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이며 2015년 12월에 그룹 음성 메신저인 'Rogertalk'을 론칭 하였다.


Roger는  친구, 가족 및 팀을 위한 무료 그룹 음성 메신저이다. 

Roger 사운드는 불량한 상태의 연결에서도 일반 전화보다 훨씬 더 선명하고. 이동 중이거나 운전할 때 더욱 유용하다. 음성 메시징 외에도 Roger 사용자는 Amazon Alexa를 비롯한 많은 유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14년 후반에 리카르도가 뉴욕의 거리에서 걸어 다니면서 스웨덴에 있는 친구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중 거리의 기둥과  부딪친 리카르도는 좌절감을 느껴서 바로 Roger를 시작했고 Ricardo Vice Santos와 Andreas Blixt 두 사람은 스크린을 보면서 문자 메시지를 보내지 않고도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Roger는 어떤 상황에서든 어디서나 자신의 목소리를 사용하여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Roger는 거리 또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무료로 휴대 전화의 모든 사람에게 연결되는 아름다운 대화 앱이다.

Roger는 120 개국 이상에서 매일 수천 회의 대화를 할 수 있다.


About 팀

Roger 멤버는 5 개국출신 6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대부분은 제품 (설계 및 코딩)에 종사하고 나머지는 커뮤니티와 협력한다



기사, 이미지, 영상 제공 : Rager

웹사이트 : https://rogertal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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