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4 (수)

뉴욕 스타트업

뉴욕 핀테크 스타트업 다크매터,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최종 본선 진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최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통해 한국 진출 박차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본선 진출을 위해 발표 중인 이상화 대표

(사진제공: 다크매터)


미국의 우수한 대체 투자 상품에 직접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글로벌 대체투자 플랫폼 다크매터(DarcMatter, DM)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의 최종 본선 진출 40개 팀으로 선발되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한국을 발판 삼아 아시아 시장 진출 및 사업 확대에 관심 있는 우수한 해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최한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2,4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참가 지원했다. 최종 선발된 40개의 본선 진출팀은 3개월 동안 집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한국 정부를 비롯한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는다. 이 기간 동안 참가 스타트업은 멘토링과 네트워크, 각종 워크샵 및 세미나뿐 아니라 삼성·엘지·한화·네이버 등의 국내 대기업과의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았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둔 다크매터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헤지펀드·사모펀드·벤처금융 등에 직접 접근하여 효율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핀테크 플랫폼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대체 투자 방식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는 아시아의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아시아 지역은 다크매터가 가진 금융 서비스·해외 투자 및 기술 전문성을 활용해 아시아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크매터는 K-스타트업 글로벌 챌린지에 액셀러레이터 파트너로 참여한 4개사 중 서울 소재 스파크랩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과 매치되었다. 스파크랩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크매터에 투자자들을 소개하고 1:1멘토링 및 각종 필요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화 다크매터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가 다크매터의 한국 시장 진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최종 40개팀으로 선발되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의 기관에서 제공하는 혜택들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팀과 스파크랩은 프로그램 기간 내내 우리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11월 28일과 29일 서울에서 최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다크매터는 대회 심사위원·벤처 자본가 및 투자자·기업가들 앞에서 다크매터의 핀테크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 40개 팀 중 이 날 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되는 최종 20개의 우수 스타트업은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를 이어 가기 위한 추가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다크매터 소개 


다크매터는 글로벌 대체 투자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투자자들에게 헤지 펀드, 사모펀드, 그리고 벤처 금융과 같은 사모 투자 기회를 직접적이고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크매터는 다수의 펀드 매니저들 그리고 전세계에 있는 소위 말하는 ‘큰손' 투자자들, 투자 고문들, 패밀리 오피스와 기관투자자들에게 투자의 다양화 기회를 제공한다. 다크매터와 다크매터 한국 지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 혹은 LinkedIn, Twitter를 팔로우하면 된다.


트위터: http://twitter.com/DarcMatter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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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크매터

웹사이트: http://www.darcma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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