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CH STUDIO TEASER VIDEO 스마트 피트니스 스타트업인 컨시더씨는 세계 최초로 4K 실감형 콘텐츠 기반의 실내 사이클링 강의 솔루션인 ‘버치스튜디오’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컨시더씨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통해 올해 하반기 버치스튜디오 직영 1호점을 서울에 개설하여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이후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컨시더씨는 스마트 피트니스 시스템을 개발하는 IT 스타트업으로 2017년에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IoT 스마트 바이크 ‘버치바이크’를 자체 개발하여 처음 선보였으며,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시스템을 확장하여 현재 버치스튜디오를 시범 운영 중이다. 한편 버치스튜디오는 IoT 바이크 시스템을 기반으로 50분 단시간 동안 고강도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그룹 운동 스튜디오로서 실사 기반의 라이딩 콘텐츠와 사이클링 강의에 맞춰 실시간으로 자전거 운동 부하를 자동 조절한다. 또한 영화관을 연상케 하는 대형 고화질 4K 디스플레이와 고급 음향 시설이 구비된 소규모 공간에서 10인이 동시에 실감 나는 강의를 즐길 수 있으며 강사 또는 세션 리더의 리드를 통한 라이딩과 그룹 간
브로콜리 운영사 머니랩스는 금융위원회가 선정하는 제5차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로콜리는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 각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산과 부채, 수입 및 지출 정보를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국내 최초 개인자산관리 서비스다. 업계 최장기간 축적된 종합금융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전문조직을 통해 글로벌 기준의 정보보안 및 소비자보호 정책을 수립, 수년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과 이달 초 각각 관리자산 규모 10조 및 100만 다운로드 수를 달성했다. 브로콜리 혁신금융서비스는 대출 쇼핑부터 금리인하까지 비대면으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대출서비스를 골자로 한다.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 탐색 및 가입을 지원하는 것뿐 아니라 자산 및 신용등급 변동에 따라 대환대출 및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등 이후 관리까지, 대출 관련 경험 전반에 거쳐 최적의 의사결정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기적으로 고객으로부터 동의받은 브로콜리 내 종합금융데이터 분석 결과를 대출기관에도 제공해 상품 가입 시 고객이 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대출모집인 1사 전속주의 규제 특
사진 :생활연구소 팀원 홈클리닝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주)생활연구소가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로부터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활연구소는 이번 투자에 앞서 지난달 KTB네트워크,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캐피탈원 등에서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번 알토스벤처스의 참여로 시리즈 B 라운드를 100억 원으로 최종 마무리했다. 이로써 생활연구소는 지난해 초 옐로우독과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총 135억 원의 누적 투자를 기록했다. 청소연구소는 집 청소가 필요한 고객이 앱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청소 매니저가 연결되는 홈클리닝 중개 플랫폼이다. 현재 8000명 이상의 청소 매니저가 서울, 인천, 수원 지역에서 활동 중에 있으며 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2017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청소연구소'는 매월 20% 이상 신규 고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가입자 중 정기 서비스 사용자는 60% 이상, 재구매율이 85%에 달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파트너는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 만든 서비스로 직접 매니저로도 활동하면
음파 기반 차량용 스마트폰 키 스타트업 주식회사 원키는 현대자동차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로부터 커넥티드 카 및 공유경제 향 차량용 스마트폰 키 개발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주식회사 원키는 삼성전자 책임연구원 및 스타트업 CTO 등의 경력을 보유한 KAIST, UIUC 출신 엔지니어 4명이 2017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음파를 이용한 차량-스마트폰 간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기존 차량용 스마트폰 키 기술 대비 보안성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식회사 원키의 음파 기반 스마트폰 키 기술은 기존의 전파 기반 스마트키의 보안 문제를 음파를 이용한 이중 인증 기술을 통해 해결하였다. 특히 최근 해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RSA(Relay Station Attack) 등 여러 차량 절도 시도들로부터 안전한 스마트폰 키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또한 음파를 이용할 경우 현재 시도되고 있는 블루투스 기반 차량용 스마트폰 키 기술이 구현하기 힘든 스마트폰 키의 정밀 측위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 소지자 위치에 따른 시동 제한 기능을 두어 기존에 이용하던 차량 키와 가장 유사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
배낚시 예약 플랫폼 서비스와 낚싯배 직영사업을 하는 ‘마도로스’가 코어자산운용과 NICE에프앤아이으로 부터 50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누적 투자금액 83억 원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마도로스는 현재 배낚시 소비자와 전국의 300여 척 낚싯배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약,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낚시 예약 플랫폼과 인천 연안부두·남항, 옹진 영흥도, 보령 오천항, 여수 돌산항, 제주 성산포항에서 직영 선박 17척을 운영하는 해양레저 스타트업이다. 2017년 3월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직영 선박을 늘려가고 있으며, 누적 이용객 수는 4만여 명에 이른다. 현금결제로만 이루어졌던 배낚시업계에 온라인 카드 결제 서비스, 전국 배낚시 수배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2030 젊은 층 사이에서 색다른 체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NICE에프앤아이 측은 "아웃도어 업계가 피싱 웨어에 시선을 돌릴 정도로 낚시 인구가 고속 성장 중인 점과 해양레저에 관심을 가지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공략하는 운영 역량 등을 기반으로 해양레저를 선도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도로스 조맹섭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남해 지역의 직영 선박 추
사진 : 팀오투 팀원 전국 렌트카 기반의 차량 공유 앱 ‘카모아’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전문기업 팀오투가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TBT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10월 본엔젤스의 초기 투자 이후 이번이 두 번째 투자 유치다. 카모아는 차가 필요할 때 가격 비교 및 실시간 예약, 차량 배달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8년 4월 서울과 제주도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년 만에 전국 55개 지역으로 확장하였으며 제휴 업체는 121 개에 달한다. 또한 울릉도 렌트카 예약을 지원하는 등 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카모아는 카쉐어링이나 대기업 렌트카 회사들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직접 검증한 믿을 수 있는 업체를 통해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팀오투는 렌트카 운영관리 시스템인 ‘카모아 파트너스’를 전국 렌트카 업체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업데이트로 현재 252개 렌트카 지점이 약 14,316 여대의 차량을 ‘카모아 파트너스’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TBT의 모빌리티 투자 담당 김동욱 이사는 “렌트카 업체를 십 수년간 경영한 현장 전문가와 성공 창업가 출신의 온라인 전문가로
사진 : 왼쪽 부터 메디블록공동 창업자,고우균, 이은솔 대표 메디블록은 의료계에서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반기에 ‘메디패스’라는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메디패스는 간편 보험청구 서비스로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해 대형 보험사와 대형병원 등 유관기관과 연동하여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바로 실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서비스는 한국 최고의 대형 의료기관들(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은 물론 삼성화재와 같은 여러 대형 보험사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서비스로 의료계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블록 관계자는 메디블록의 메인넷 론칭은 서비스 론칭은 7월 말 경으로 조정되었고, 메디패스는 관련 기관들과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연계 의료기관 및 보험사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블록 :https://medibloc.org/
image credit :트립비토즈 트립비토즈는 여행 영상을 촬영하고 전 세계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셜 여행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여행자들의 영상은 호텔 예약이 가능한 리워드 ‘트립캐시’로 보상받으며, 유저들은 클릭 한 번으로 영상 속 지역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다. 트립비토즈는 2017년 서비스 출시 후 약 80만 개의 숙박시설을 확보하면서 여행 플랫폼 시장에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최저가 호텔 예약에 따른 차액 보상이 가능한 호텔 예약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내 손안에 여행’이라는 트립비토즈의 가치를 글로벌에 선보일 것”이라며 “영상 기반의 커머스 OTA (Online Travel Agency)는 전 세계에서 최초”라고 말하고 “호텔의 설명하는 글과 사진도 모두 영상으로 대체될 것”이라며 “가격 경쟁력, 미래 기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OTA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립비토즈는 2017년 말 크립톤으로부터 첫 투자를 받은 후 지난해 5월과 올해 2월 각각 SJ투자파트너스, KB증권, ES인베스터로부터 15억 원 프리 시리즈 A 투자
데이터 기반의 돈 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가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보험을 스스로 가입하고 해지할 수 있는 서비스인 ‘스위치 보험’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위치 보험은 단기간 운전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평범한 일상에서 보호가 필요할 때 보험을 켰다가 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인이 지정하는 기간이나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보험을 조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고 평가받는다. 뱅크샐러드 스위치 보험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자 보험으로 첫 선을 보인다. 서비스는 해외여행을 앞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뱅크샐러드 앱에 접속해 간단한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여행 일정만 등록하면 된다. 그리고 이후에는 해외여행을 떠날 때마다 뱅크샐러드 앱에서 출국/입국 일시만 입력하면 보험이 자동으로 켜졌다가 꺼진다. 반복했던 여행 보험 가입의 번거로움은 사라지고, 혜택은 마음껏 누리는 혁신이 버튼 한 번으로 실행되는 것이다. 제공되는 상품은 업계 1위의 삼성화재 해외여행자 보험이다. 이 상품은 현지에서 발생하는 상해, 질병, 도난, 파손 등 다양한 개인의 손해를 보장하며, 현지에서 지출한 치료비도 여행에서 돌아와 청구할 수
사진: 지난 5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Viva Technology 2019에서 기술 기반의 뷰티 산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최용준 룰루랩 대표 룰루랩이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ES 아시아 2019(CES Asia 2019)에서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뷰티 산업 혁신을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 출신 스타트업이다. 피부 데이터화 기반의 인공지능 피부 비서 ‘루미니(LUMINI)’를 개발했다. 루미니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를 스캔해 분석하고,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제품이다. 한편 룰루랩은 지난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19(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19)와 4월에 개최된 프랑스 최대 혁신 기술 콘퍼런스인 비바 테크놀로지 2019(Viva Technology 2019)의 ‘LVMH 럭셔리 랩(LVMH Luxury Lab)’에도 초청받아 뷰티 산업의 혁신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LVMH 럭셔리 랩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모회사 LVMH그룹에서 전 세계 중소
디자인 제작 플랫폼 망고보드는 ‘유튜브 채널 아트와 웹툰 스타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템플릿을 1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아트는 유튜브 채널의 대문 역할을 하는 이미지로서 새로운 유튜브 채널 만들기나 운영 중인 채널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만들어지며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핵심 메시지와 비주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이 노출되는 기기(TV, PC, 모바일)의 해상도와 노출 영역을 고려하여 제작할 필요가 있는데 망고보드는 작업 안내선을 템플릿에 함께 제공하여 해상도 설정과 크기 선택의 어려움이라는 장애물을 제거하였고, 다양한 스타일의 템플릿을 제공하여 누구나 이미지와 문구만 수정하여 편리하게 만들 수 있게 하였다. 함께 출시된 웹툰 스타일 템플릿은 만화 형식의 이미지나 레이아웃을 활용하여 재미있고 흥미롭게 이야기 기반의 메시지를 풍부한 감성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마케팅이나 SNS 등에서독창 적인 형식의 표현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신규 템플릿 출시와 함께 망고보드에서는 콘텐츠와 함께 작업 슬라이드 사이즈를 자동 맞춤 하여 한번 작업한 내용을 다른 형태의 템플릿 제작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콘텐츠의 제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픽플스가 GPS를 기반으로 하는 O2O 한방 플랫폼 ‘모두한’의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한의 핵심기능은 GPS 기반으로 주변 및 원하는 위치에 있는 한의원의 정보를 검색·제공해 주는 것이다. 모두한은 빅 데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확하지 않은 병에 대한 증상과 상황, 질환에 대한 세분된 정보를 제공한다. 손쉬운 데이터 상세 검색 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본인에게 맞는 1:1 맞춤형 한의원을 검색하여 예약·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모두한에는 한의원 가기를 망설이는 고객을 위한 한의사와의 상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상담받고 싶은 명의나 한의원을 선택해 증상을 전달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건강 관련 콘텐츠가 가득한 ‘건강한 이야기’ △모두한만의 ‘올바른 한의원 캠페인’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기획전·이벤트 모아보기’ 등 일상에서 한방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픽플스의 최유진 대표는 “원하는 한의학 정보도 찾기 힘들고, 무분별한 광고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한’을 사업화하게 되었다”며 “연간 약 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