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마더푸드의 외식 브랜드 쪽찌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이번 행사에서 가맹점 계약 시 가맹비와 교육비를 50% 할인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쪽찌(쪽갈비+찌개)는 외식창업의 카페형 식당 아이템으로서 매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맛의 메뉴와 함께 특화된 오븐기와 쪽찌만의 차별화된 소스의 궁합으로 초벌이 아닌 완전히 조리되어 테이블에 깔끔하게 제공된다. 또한 쪽갈비와 찌개 주력 세트는 소금 쪽갈비, 간장 쪽갈비, 매운 쪽갈비, 바베큐 쪽갈비 등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고 김치찌개, 해물순두부찌개, 동태찌개, 고추장찌개 등도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세트는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하며 별미 메뉴로 양푼 도시락과 주먹밥도 판매한다. 쪽찌의 가맹점 관리 및 영업담당 최영우 부장은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 행사장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현장 상담을 통하여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며 “신규 창업 및 업종변환 모두 가능한 소자본 창업으로 작은 투자비용 대비 가성비가 좋고 최근 가맹점주들이 안정되면서 높은 수익률을 얻어 성공창업의 신화로 가맹 점주들의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19년 07월 24일 -- 세계 최대 규모의 B2B 전자상거래 마켓플레이스 중 하나이자 알리바바 그룹(뉴욕 증권거래소: BABA)의 자회사인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이 미국 기업들이 미국과 전 세계의 수백만 알리바바닷컴 구매자들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23일 개설했다. 거의 3000만 개에 이르는 미국의 중소기업들, 특히 제조업체와 도매업체 및 유통업체들은 이제 글로벌 B2C 전자상거래 시장에 비해 여섯 배나 큰 기회가 있는 23조 90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B2B 전자상거래 시장에 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알리바바닷컴은 한층 강화된 참여자 생태계를 선보였는데 여기에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수월하게 사업을 펼칠 수 있게 하는 알리바바닷컴의 사명감을 공유하는 고정 판매자와 B2B 서비스 제공사업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더욱이 알리바바닷컴은 미국 중소기업들이 23조 9000억 달러 규모의 B2B 전자상거래 기회를 성공적으로 이용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자원봉사자 및 전문가 비즈니스 멘토들로 이루어진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비영리 네트워크 중 하나인 스코어(SCORE)를 비롯해
서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19년 07월 26일 -- 세계 최대의 송금 결제 네트워크 기업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은 국내 최대 외국환 전문은행인 KEB 하나은행(KEB Hana Bank)과 지급 결제 서비스 공급 협약을 맺고 외국인 전용 신규 모바일앱 Hana EZ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EB 하나은행의 외국인 고객들은 이 모바일앱을 통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24시간 365일, 웨스턴 유니온의 200여 개국 55만 가맹점 네트워크에서 실시간 현금 수취가 가능한 ‘1Q Just 송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앱은 시중 은행으로는 최초로 16개 언어 및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지원하여 외국인 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송금 경험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의 조종형 외환사업단장은 “KEB 하나은행은 웨스턴 유니온과 협력하여 이용이 간편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Hana EZ 앱 내 ‘1Q Just 송금’ 출시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전 세계로 송금할 수 있도록 편의성 확대에 중점을 두는 당행의 비전과 부합한다”라고 밝혔다. 웨스턴 유니온의 아시아 태평양 총괄사장 몰리 시어(Mo
반려동물 펫시터 서비스를 운영중인 펫피플이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탈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펫플래닛(위탁 펫시터)과 와요(방문 펫시터)는 출퇴근, 여행 등으로 집을 비울때, 반려동물을 대신 돌봐주는 펫시터를 연결해주는 서비스이다. 예약이 시작되면 시간별로 사진, 동영상이 담긴 돌봄 일지를 받아 볼 수 있고, 펫시터와 1:1 채팅으로 빠른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또한, 업계 최초로 앱 내에 LIVE 영상 스트리밍을 구현하여, 모든 돌봄 과정을 실시간 LIVE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펫시터는2018년 3월 서비스 론칭 이후로 현재까지 누적 4만 명의 사용자가 가입했고, 고객 만족도는 99.8%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재구매 비율은 70%까지 달하며 높은 고객 충성도를 보이고 있다. 펫플래닛과 와요는 펫시터를 위한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서비스 질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BS TV 동물농장 고정출연 및 KB국민카드 등의 다수 대기업과 반려동물 관련 교육을 진행한 (사)KSD 문화교육원과 펫시터 교육 및 양성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어, 전문성 있는 펫시터를 빠른 속도로 양성해 나가고 있다. 스프링캠
로컬 크리에이터 기반의 온·오프라인 동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반플레이가 뮤렉스파트너스, SL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총 26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반플레이는 ‘도시에도 OS(Operating System)가 필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지역 크리에이터의 잠재적인 가치가 비즈니스로 발현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로컬 비즈니스 및 부동산 시장에 콘텐츠 기반의 공간 운영 소프트웨어를 공급하여 로컬 프롭테크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온·오프라인 콘텐츠 미디어 ‘아는동네’를 시작으로 어반플레이는 로컬 브랜드 편집 상점 ‘연남방앗간’, 크리에이터를 위한 로컬 라운지 ‘연남장’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도시 콘텐츠 업계 및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어반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기틀로 삼아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집적하여 공간 비즈니스를 새롭게 정의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푸드, 펫, 플랜트 등 다양한 콘셉트를 지닌 크리에이터 공유 라운지와 아트, 디자인, 리빙 편집 상점에 기반한 로컬 빌리지 서비스
주)투블루는 동영상 및 카드뉴스 자동 제작이 가능한 툴 ‘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타일 플랫폼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과정 없이 웹에서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중소기업에 효율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투블루는 지난 22일 카드뉴스 자동 제작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획득했다. 특허 주요 내용은 디자인을 잘 모르는 유저도 쉽게 카드뉴스를 제작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에 관련된 것이다. 해당 기술은 유저의 명령 및 제반 환경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가독성이 높은 카드뉴스 디자인을 가능하게 한다. 특허권 획득을 주도한 이흥현 투블루 대표는 “현재 타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는 단계이며, 카드뉴스 시장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동영상 광고 시장까지 선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투블루 :https://www.tubloo.com/
크립톤은 자사 포트폴리오 회사 캐치잇플레이가 KDB 넥스트 라운드(NextRound)를 통해 KDB산업은행, SV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총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정주완 SV 인베스트먼트 팀장은 “캐치잇플레이는 몰입도와 완성도가 높은 외국어 교육 서비스 프로덕트를 확보했으며 전략적 마케팅 추진 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무엇보다 디지털 학습 글로벌 트렌드를 리딩 할 수 있는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캐치잇플레이는 넥슨, 엔씨소프트, 대교, 카이스트 등 국내외 학습과 게임 전문가들이 모여 2016년 설립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주력 서비스는 학습에 게임기술을 접목한 언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캐치잇 잉글리시’, ‘캐치잇 코리안’ 등이다. 높은 사용자 몰입도와 학습 지속성을 인정받아 ‘2015 구글 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앱’과 ‘2017 구글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다. 크립톤은 잠재력을 눈여겨보고 지난해 10월 본계정과 ‘크립톤-제주 액셀러레이팅 개인투자조합 1호’를 통해 5억 원을 투자했다. 제주테크노파크 역시 2016년부터 사업화신속지원사업 등을 통해 캐치잇플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캐주얼 게임 개발사 ‘위드어스게임즈’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위드어스게임즈는 CJ인터넷 넷마블 사업부장, 게임 스튜디오 PD로 역임하며 게임 기획, 개발, 상용화, 마케팅 등의 경험을 보유한 김선호•박정환 대표가 2018년에 공동 설립한 회사다. 위드어스게임즈가 개발한 벽돌깨기 게임 시리즈는 ‘벽돌깨기 갤럭시 슈터’와 ‘벽돌깨기 클래시’가 있다. ‘벽돌깨기 갤럭시 슈터’는 우주 전쟁을 배경으로 공격 타입이 다른 13종의 다양한 비행선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슈팅게임과 블록깨기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3월에 출시한 ‘벽돌깨기 클래시(Bricks Breaker Clash)’는 17개 언어, 142개 국가로 서비스 중이며 구글 플레이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이끈 매쉬업엔젤스 이택경은 “위드어스게임즈는 캐주얼 게임의 트렌드에 맞춰 사용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단기간에 양질의 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팀”이라며 “호감을 주는 디자인에 기반해 다양한 게임을 제작하려는 시도를 통해 히트작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위드어스게임즈 김선호 대표
문서중심 커뮤니케이션 API 페이지콜 개발사인 플링크가 새롭게 15억 투자를 유치하며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플링크는 누적 확보자금 28억 6천만 원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프링캠프와 비하이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탈 스프링캠프는 지난 Pre- A 라운드 투자에도 참여한 바 있다. 페이지콜은 온라인 과외, 비즈니스 미팅, 컨설팅 등 지식의 전달이 필요한 영역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는 화이트 라벨 API 서비스이다. 현재는 수파자, 설탭 등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플링크는 더욱 빠르고 쉬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 6월 메이크페이지콜(MakePageCall) 서비스를 론칭했다. MakePageCall은 웹 접속만으로 기본적인 페이지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발팀이 없는 기업이나 개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투자에 참여한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서성원 심사역은 “플링크는 훌륭한 팀 구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지역 격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영어‧중국어‧일본어 1:1 오프라인 과외 매칭 서비스 ‘과탑'이 액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로 과탑은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예체능, IT 등 전문 분야 출신의 강사를 영입하여 매칭 정확도를 높이고, 하반기 강남 인근에 오프라인 센터를 오픈하여 원어민을 배치, 수업 시간 외에도 언제든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과탑은 일반 회화, 비즈니스 회화에 특화된 경력 5년 이상의 강사가 학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방문하여 1:1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잦은 야근으로 시간 변동이 큰 직 장인들이 과탑을 통해 부담 없이 주 2~3회 수업을 듣고 있다. 과탑은 ‘교육의 핵심은 강사의 노하우를 빠르게 습득하여 학생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라는 신념 하에, 학생의 요구 사항을 받아 비슷한 경험을 가진 강사를 매칭 하여 공감대 형성을 통한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과탑의 전효재 대표는 “과탑을 통해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제는 배움을 위해 방황하지 않고 언어를 졸업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며, “잘못된 교육 시장을 올바르게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네오플라이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가 e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하여 첫 상품으로 모바일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의 금융 플랫폼 앱인 트루밸런스 사용자는 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으로 삼성 스마트폰 A 시리즈 및 피쳐폰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후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e커머스는 인도 현지 삼성 셀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된다. 인도는 은행 지점이 부족하고 거리가 멀어서 현금위주의 직접적 대면 상거래가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디지털 구매를 경험하지 못한 금융소외자들이 10억 이상이다. 밸런스히어로는 이런 인도의 특수한 환경을 고려하여 지난 4년간 확보한 70만 명의 금융/유통 중개인(디지털 에이전트)을 통해 금융소외자들이 요구하는 금융상품/제품을 대리 구매, 전달할 수 있는 전략을 취해 포용적 금융 서비스들을 실현하고 있다. e커머스 상품은 밸런스히어로가 내놓은 첫 실물 상품으로 추후에는 타사의 스마트폰 및 피쳐폰, 모바일 액세서리, 소형가전, 식료품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올해 하반기까지 일상 소비재, 할부 결제, 보험, 기차/버스표 예약 등도 추가하여 커머스 플랫폼을 확장하고 본격적으로
이노프레소의 스마트 키보드 '모키보'가 지난 11일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서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모키보는 키보드에 터치패드가 융합된 스마트 키보드다. 마우스 클릭 버튼에 손을 올리면 키보드가 터치패드로 변한다. 스마트 모드 전환 알고리즘과 모션인식 기술로 별로의 터치패드나 마우스 없이 기존 키보드 위에서 대형 터치패드를 구현했다. 이노프레소는 기존 마우스 일체형 키보드 중 공간 활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모키보는 작은 크기에도 풀 사이즈 키보드와 대형 터치패드를 제공함으로써 포터블 키보드로서의 활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 제조사가 모키보 모듈을 사용해 노트북을 제작할 경우 기존 터치패드 공간 절약이 가능해 노트북 두께가 약 4.3% 얇아질 수 있으며, 무게도 3.9% 이상 가벼워지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터치패드 면적은 3배 이상 증가해 보다 편리한 마우스 제어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이노프레소의 설명이다. 조은형 이노프레소 대표는 “휴대가 간편한 태블릿 PC 사용자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이 바로 입력 기능이다. 태블릿의 가상 키패드는 기존 키보드보다 누르는 손맛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오타가 나기 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