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가 평소에 존경해오던 고 강영우 박사가, 한창인 60대에 췌장암 진단을 받자마다 불과 몇 달 만에 돌아가셨다. 또 애플 컴퓨터,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고, 기술 혁신의 선구자였던 스티브 잡스도 췌장암으로 불과 56살에 돌아가셨다 한다. 가장 무섭고 치명적인 암으로 알려진 췌장암 환자의 85%는 뒤늦게 진단을 받아 평균 사망률이 다른 암에 비해 높다. 한편 췌장암 진단에 활용되는 진단키트는 대부분 800달러 정도로 비싸며 60년 넘은 구식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 문제를 느낀 미국의 고등학생 잭 안드라카는 15살 때, 장당 불과 3센트의 비용으로 췌장암, 난소암, 폐암을 검사시간 5분 안에,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종이 센서를 발명했다. 안드라카는 “비싸지 않고 간단하며, 빠르고 선택적인 진단키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진단키트를 직접 개발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삼촌처럼 가깝게 지내던
디지털 임플란트 글로벌 선도 기업 미국 내 9개 대형 치과를 보유한 그룹과 약 6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 나비 등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5년간 약 5000만 달러 규모이며, 이르면 2020년 1분기부터 매출이 시현될 예정이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제품의 추가 여부에 따라 공급액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디오는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의 보철 전문 네트워크 에비던트(Evident), 프랑스의 치과용 CT 제조사인 엑티온(Acteon)과의 협력 관계 구축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고, 이를 활용한 영업 성과가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인수 합병한 화이트캡 인스티튜트(Whitecap Institute)를 통해서도 미국 내 교육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보철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image credit :스토어카메라 e커머스 셀러를 위한 앱 스토어카메라가 2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세마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참여했다. 스토어카메라는 e커머스 셀러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상품 촬영부터 판매 관리까지 가능한 모바일 앱 기반 솔루션이다. 온라인에서 상품 판매를 위해 카메라와 PC, 장비, 프로그램, 전문 인력을 따로 갖추어야 했던 것과는 달리 스마트폰 하나로 상품 이미지 촬영, 편집, 배너 제작, 상품 등록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스토어카메라 앱을 통해 카페24, Shopify, LAZADA 등에 상품 등록이 가능하며, 올해 하반기 내 Amazon, ebay, Shopee, Qoo10 등의 주요 e커머스 플랫폼 추가와 함께 통합 상품 등록, 주문, 재고 관리가 가능한 기능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허진호 세마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VC부문 대표는 "스토어카메라는 국내뿐 아니라 수 천만에 달하는 글로벌 셀러들을 대상으로 명확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AI 기술과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도 기대되는 서비
image credit :화난사람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와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투자사 에스오피오오엔지가 온라인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3일 밝혔다. 화난사람들은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서울고등법원에서 근무한 최초롱 대표를 중심으로 김앤장에서 근무한 하정림 변호사와 IT 경력이 5년 이상인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법을 몰라 피해와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누구든지 편리하고 저렴하게 법을 이용하게 하자는 비전으로 2018년 8월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을 정식 론칭했다. 화난사람들은 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문제를 변호사와 함께 해결하고 풀어나가는 공동소송 플랫폼으로 공동소송 법률 콘텐츠와 문제 공유 커뮤니티를 통해 일반인과 변호사 사이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일반인이 법적 절차에 참여하는 과정을 쉽고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기존에 변호사가 공동소송을 위해 카페 개설, 문자 모집 등의 번거로운 작업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편하게 접수/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개발해 변호사의 업무 부담을 낮췄다.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10,000명 이상이 화난사람들을 통해 소송 등 법적절차에 참여했다. 화난사람들 최초
외국어 전문기업인 하이보이스가 자국어 동영상을 쉽게 외국어 동영상으로 리폼하는 서비스를 9월 1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보이스는 번역부터 외국어 검수,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내레이터 녹음 및 외국어 내레이션 영상제작까지 원스톱 작업이 가능한외국어 전문 업체이다. 하이보이스의 동영상 리폼 서비스는 보이스 리무버(Voice Remover) 기술을 적용해 배경음악과 효과음은 그대로 남겨두고 한국어 내레이션만 제거하고, 기존의 한국어 홍보영상에 외국어 내레이션을 결합하여 외국어 홍보영상을 제작해 주는 서비스로합리적인 비용으로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특히 한국어 홍보영상을 가진 국내 기업에게 효과적으로 외국어 홍보영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보이스 관계자는 “하이보이스 리폼 서비스를 통해 영상제작 작업 없이 기존 영상을 활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이 가능하다”며 “하이보이스의 보이스 리무버(voice remover) 기술로 한국어 영상을 좀 더 쉽게 외국어 영상으로 변환해 홍보에 적극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image credits :하이보이스 하이보이스 :http://www.hiv
사진 :링글 팀원 스탠퍼드 MBA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영어 교육 스타트업 링글이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화상영어 전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영어 인터뷰 특별 패키지’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어 인터뷰 특별 패키지는 굿 투 그레이트(Good to Grea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링글이 3년간 쌓아온 200여 개의 실제 수강생 합격 노하우를 활용해 영어 면접을 앞두고 있는 사용자들을 돕게 된다. 2016년에 시작된 링글은 일대일 화상영어 전문 플랫폼이다. 아이비리그, 케임브리지 등 전 세계 상위 20권 대학 출신의 튜터진과 실시간 구글 독스 첨삭 등의 하이테크 기술을 접목하는 등 고급 영어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링글의 일대일 영어회화 서비스는 탑 MBA 출신이 집필한 200여 개의 최신 시사 이슈 교재를 제공, 해외 명문대 출신 튜터와 40분 동안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눠볼 수 있다. 수업 후에는 IELTS, TOEFL, TOEIC Speaking 예상 점수를 포함한 영어 진단표가 주어져 자신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다. 이승훈 링글 대표는 “링글이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것은 물론 사용자의 관점에서 최대한 풀
사진 : 왼쪽부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공동대표, 더열림 유정기, 조동현 공동대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공동대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 AI 기반의 스마트 보청기를 개발하는 의료기기 스타트업 ㈜더열림에 투자를 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더열림은 2015년 1월에 설립되어 AI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헬스케어 IoMT 디바이스를 스마트폰과 연동을 통해 외부환경에 대한 상황인식부터 실시간 셀프 청력 측정과 피팅이 가능하고 심박, 운동, 치매, 낙상까지 헬스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신제품을 개발 중이다. 더열림 조동현 대표는 “보청기 분야를 넘어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기업이 목표다. 현재 개발 중인 스마트 보청기는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내에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초고가 보청기 시장도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고령화와 기술발전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첨단기술이 적용된 일명 ‘스마트 보청기'가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 중이다.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해 주는 페인킬러(Pain Killer) 형 서비스로서 보청기 시장의 급성장 가능성과
image credit :플레이팅 푸드테크 스타트업 플레이팅은 작년 8월 사업모델 전환 후 1년 만에 매출이 480% 성장하는 등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플레이팅은 2015년 7월 설립 이후 플레이팅 앱을 통해 셰프의 요리를 배달해주는 B2C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강남, 송파, 판교 등 지역에서 30만 인분을 판매하며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한 후 2018년 8월 B2B 서비스로 사업모델을 전환했다. 플레이팅은 지난 1년 동안 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5만 인분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정기적으로 구내식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16개로 늘어났다. 초기 IT기업 고객이 다수였으나 현재는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스타트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플레이팅의 찾아가는 구내식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은 에어비앤비, 넷플릭스, 크래프톤(구 블루홀), Gen.G 등이 있다. 플레이팅은 현재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내식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사들의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B2B 사업모델로 전환한 첫 달과 비교하면 480%나 성장한 수치다
하나로팜이 지난달 베트남 꽝남성(Quang Nam)의 땀끼 시청(Thành phố Tam Kỳ)에서 현지 기업인 디앤피(DNP, Dai Nam Pharma), 에듀넷(EDUNET)과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베트남 산삼인 옥린삼(Sam Ngọc Linh-Panax Vietnamensis) 재배 및 가공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로팜은 내년 상반기부터 디앤피, 에듀넷과 함께 꽝남성의 땀끼시 옥린(Ngọc Linh) 지역에 200헥타르에 이르는 옥린삼 농장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베트남 정부로부터 100억 동(한화 약 5억 원) 상당의 현금 지원 및 50년에 걸친 토지 투자로 진행된다. 하나로팜은 고지대에서 자라는 옥린삼을 인공재배 육묘 농장 형태의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재배하고 유통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지에서 수년을 커야 하는 인삼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ICT 기술이 활용된 외부환경 조절 시스템을 개발, 적용할 예정이다. 하나로팜은 이에 따른 서비스 가치가 연간 9000억 동(한화 약 48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옥린삼은 해발 1200미터 이상 1800미터 미만의 고산지역에서만
개인 돈 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레이니스트가 인터베스트, 고릴라PE, IMM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450억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리즈 C 참여 사는 인터베스트, 고릴라PE, IMM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 신규 투자사를 비롯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사까지 모두 10개사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인터베스트 신영성 팀장은 “뱅크샐러드는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조회하고 분석해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개인화 금융 서비스”라며 “향후 글로벌 금융 트렌드 및 금융당국의 정책 변화와 맞물려 새로운 시도를 지속한다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무난하게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에 따르면 시리즈 C 투자는 최초 목표 금액보다 상당 부분 초과 모집됐다. 개인의 통합 금융 솔루션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물론, 초석을 다진 PFM(Personal Financial Management) 서비스를 발판 삼아 AI 등 최첨단 기술까지 연계해 추가 사업 개발 및 높은 밸류
우리는 지금까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에 관한 다양한 팁과 요령에 대해 논의해 왔다. 제품 설명서 작성부터 마케팅에 적합한 소셜 미디어 채널 선택까지,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의 성공을 이끄는 많은 요소들이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중요한 주제들을 하나씩 골라서 선택했지만, 오늘 우리의 초점은 이 모든 주제들에 대한 참고 자료들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편리한 체크 시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에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이 블로그 포스트로 돌아와서 여러분이 한 번에 하나씩 도움이 필요한 주제들을 탐구하는 것이다. 더 이상 블로그 전체를 스크롤할 필요가 없다. 앞으로 게시될 게시물 중 어느 것도 놓치지 않도록, 생방송되는 대로 크라우드 펀딩에 관한 모든 게시물을 업데이트할 것이다. 지금 북마크 하는 것을 잊지 마라! Quick Look on the Top 18 Resources For Crowdfunding Projects from Gadget Flow 지금 바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활성화!우리가 이미 다뤘던 내영들을 살펴보자. 그동안 무엇을 놓쳤을지. 1. 제품 설명만약 당신이 당신의 프로젝트를 독자들에게 친근한 방
사진 :GNS USA사무실에서조태국 대표 뉴욕 경제신문은 미 동부 한인 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 CEO 및 한인 경제단체장들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그 스무 번째 순서로 8월 16일 금요일 오전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소재 뉴욕 경제신문 사무실에서 GNS USA 조태국 대표를 만났다.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박병찬' 대표가 주관하였다. 안녕하세요 조태국 대표님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세대 리더 경영주인 조태국 대표님의 인터뷰는 뉴욕 경제신문 독자들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GNS USA회사 및 사업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저희 회사는 비즈니스 컨설팅 및 IT 개발 회사로, 2016년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해서 2018년에 'Greego' 라는 미국 최초의 실시간 대리운전 앱을 실용화시켰습니다. -많은 창업 아이템이 있는데 흔치 않은 아이템으로 창업을 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 제가 미국에서 처음 시작한 사업이 Transportation 사업이었고, 그 영역 중 하나인 택시 및 대리운전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면서 미국인들의 음주 문화에 꼭 필요한 서비스가 대리운전 서비스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