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첫 줄 왼쪽 두 번째부터 딜리버리T 남승미 대표, 유한회사 컴퍼니에이 조병현 대표 스마트 택시배송 플랫폼 딜리버리T는 3일 유한회사 컴퍼니에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딜리버리T는 2018년 11월 설립된 택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택시 배송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딜리버리T의 ‘택시 배송’은 서울 도심에서 급하게 물건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주변 택시를 활용해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공차 비율이 50%에 달하는 택시에는 새로운 수익모델이 생기고 고객에게는 빠르게 물건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운송수단이 생겨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딜리버리티는 개인택시 종사자 2만 6000명으로 구성된 전국 모범운전자 연합회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 샌드박스 임시허가를 올해 4월에 접수한 상태로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전문위원, 이해당사자가 모인 1차 사전검토회의를 거친 상태이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컴퍼니에이 조병현 대표는 “최근 규제와 관련 정부의 입장을 볼 때 딜리버리T의 택시 배송 사업은 조만간 추진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딜리버리T의 택시 배송 서비스 사업이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요즈마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n USA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요즈마그룹과 함께 경북 도내 스타트업 4개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6박 8일간(8월 25일부터 9월 1일)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왔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시장 진출에 참여한 기업은 휴대용 체성분 측정기 및 건강 플랫폼을 개발하는 ㈜원소프트다임, 스마트폰을 통해 폐기능을 진단하고 재활 치료하는 게임을 개발하는 ㈜소니스트, 미세조절이 가능한 약물 전달 조절기를 개발하는 ㈜메디유케어, 블록체인 기반의 중소기업용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헤븐트리 등 4개 기업이다. 바이오 의료기기 시장이 발달한 미국 동부 뉴욕에서는 미국 현지 진출을 위한 컨설팅과 엔젤 투자자와의 미팅이 진행되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는 UC 버클리의 딥 테크놀로지(Deep Technology) 액셀러레이팅 교육과 함께 실리콘밸리 투자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뉴욕과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현지 투자자들은 경북지역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노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각 스타트업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경북테크노파크와 요즈마 그룹 코리아는 이번에 진출한 스
사진 :콴텍 이상근 대표 온 오프라인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준비 중인 콴텍주식회사가 IBK기업은행, 원익투자파트너스, 신한캐피탈, 에이지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기업 성장성과 서비스의 가치를 인정받아 3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2018년 4월 에이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6억 투자 유치 이후 콴텍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36억 원이다. 콴텍 이상근 대표는 “아이라(IRA: Interactive Robo-Advisor) 플랫폼을 활용하면 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PB 및 자산관리사들이 고객과 소통하며 맞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설계와 알고리즘 투자상품 추천 및 자동화된 고객 관리가 가능해지며, 이는 사람과 로보 어드바이저가 합쳐져 상생하는 하이브리드 로보 어드바이저를 구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라를 활용해 오프라인에서 판매된 상품은 콴텍의 모바일 자산관리 마켓인 머니 포트와 연동되어 온라인상에서도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며, 해당 서비스는 올 연말 출시를 앞두고 개발 진행이 마무리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콴텍 :https://www.quantec.co.kr/
주식회사 Link는 콘텐츠 공유 SNS 'Link'의 Web 버전을 지난 8월 31일 리뉴얼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링크할 주제 선택으로 이용자는 등록 시 관심 있는 주제를 1~5 개 선택 가능하고 이용자 프로필에는 선택한 항목이 표시되어 이용자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이 서로 연결하기 쉽도록 검색 창에 추천 사용자를 표시하는 내용 업데이트되었다. 현재 사회, 정치·경제, 비즈니스, 국제, 엔터테인먼트, 야구, 축구, 테니스, 농구, 테크, 생활, 패션, 뷰티, 건강, 음식 · 레시피, 음악, 영화, 문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자동차, 화제·재미, 여행, 애완동물, 프로그래밍 등 26개 주제가 있으며, 주제에 관해서는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Link는 문자나 사진, 동영상 등을 게시할 수 없는 URL만 게시할 수 있는 콘텐츠 공유 SNS로, 인터넷에서 재미있게 느끼는 콘텐츠의 URL을 게시하여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한편 '팔로우'나 '좋아요' 기능이 없어 SNS상의 피로감 없이 자신의 관심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최대의 특징이다. imgae credits :L
씨엔티테크가 액셀러레이터 2.0 체제 출범 이후 8월 한 달간, 총 15개 기업에 투자했다고 4일(한국시간)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지난 7월, 액셀러레이터 2.0 체제를 출범하면서 ‘5G 액셀러레이터’ 슬로건 아래 ‘빠르고 겸손한 피드백’, 그리고 ‘신뢰성 있는 투자’ 두 가지 전략을 내세웠다. 이러한 전략을 토대로 씨엔티테크는 8월 한 달간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 활동을 추진했다. 액셀러레이터 2.0 체제 출범을 알린 이래 약 한 달여 만에 투자 규모가 크게 성장한 것이다. 주요 투자 분야는 AI, 푸드테크, 바이오, 의료, 블록체인 등이다. 프리 A 규모 투자사로는 CAD 파일의 경량화 기술을 개발한 팀솔루션, 식당과 도매업자들 간의 식자재 플랫폼을 개발한 리테일영, 외식 배달업 통합 정산 플랫폼을 개발한 푸드노트서비스, 리빙 테크 전문기업 이디연, 통합 물류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아워박스,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선도하는 플러스티브이 등이다. 초기 단계의 투자사로는 인공지능 챗봇 빌더를 개발한 미스테리코, 지도기반 여행플래너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래블리맵, 텍스트·문서를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변환하는 기술을 개발한 웨인힐스벤처스, 음성 기반
집토스는 주한 외국인 대상 부동산 중개서비스인 'ZIPTOSS'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집토스는 서울 소재 13곳의 중개사무소 직영점을 운영하며, 세입자에게 중개수수료 없이 집을 구해준다. 또한 기존 부동산 앱과 다르게 중개사무소 직영점을 통해 매물을 직접 수집하고, 자체 앱을 통해 허위 또는 과장 매물 없이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집토스 웹사이트 및 앱으로 제공되는 전월세 매물 정보를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하여 'ZIPTOSS' 서비스로 제공한다. 베타 기간인 지난 7월과 8월에만 약 70명의 외국인 고객이 집토스를 찾았고 이 중 50명이 보금자리를 찾는 성과를 올렸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외국인에게 있어 한국에서 집을 찾는 것은 더욱 어려운 문제"라며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고객도 한국에서 보금자리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image credits :집토스 집토스 :https://ziptoss.com/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지난 8월 30일 필라델피아 유니버시티 시티 사이언스 센터와 회원사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필라델피아 유니버시티 시티 사이언스 센터는 필라델피아 내 첨단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미국 보건후생부 내 생물의학 고등 연구개발 당국(BARDA)에서 국가 보건안전을 위한 혁신적 기술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정한 총 8개의 엑셀러레이터 중 하나이다. 현지 창업자 및 투자자들이 모이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외기업의 미국 진출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이언스 센터는 협회 회원사에게 크게 미국 시장 탐색 부트캠프 프로그램과 미국 시장 진출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부트캠프 프로그램은 △제품 서비스 현지화 △법률 및 비자 이슈 △지식재산권 △펀딩 소스 및 지역 펀딩 생태계 소개 △회계/세무/가치평가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투자자 피칭 △인사 노무 △효율적인 콘퍼런스 참여(콘퍼런스 특성에 따라 맞춤 가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세미나와 전문가와의 1:1 미팅을 제공하며,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경우 사이언스 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투자자, 오피니언 리더, 현지 기업 중역, 전략적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가 평소에 존경해오던 고 강영우 박사가, 한창인 60대에 췌장암 진단을 받자마다 불과 몇 달 만에 돌아가셨다. 또 애플 컴퓨터,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고, 기술 혁신의 선구자였던 스티브 잡스도 췌장암으로 불과 56살에 돌아가셨다 한다. 가장 무섭고 치명적인 암으로 알려진 췌장암 환자의 85%는 뒤늦게 진단을 받아 평균 사망률이 다른 암에 비해 높다. 한편 췌장암 진단에 활용되는 진단키트는 대부분 800달러 정도로 비싸며 60년 넘은 구식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 문제를 느낀 미국의 고등학생 잭 안드라카는 15살 때, 장당 불과 3센트의 비용으로 췌장암, 난소암, 폐암을 검사시간 5분 안에,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종이 센서를 발명했다. 안드라카는 “비싸지 않고 간단하며, 빠르고 선택적인 진단키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진단키트를 직접 개발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삼촌처럼 가깝게 지내던
디지털 임플란트 글로벌 선도 기업 미국 내 9개 대형 치과를 보유한 그룹과 약 6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 나비 등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5년간 약 5000만 달러 규모이며, 이르면 2020년 1분기부터 매출이 시현될 예정이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제품의 추가 여부에 따라 공급액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디오는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의 보철 전문 네트워크 에비던트(Evident), 프랑스의 치과용 CT 제조사인 엑티온(Acteon)과의 협력 관계 구축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고, 이를 활용한 영업 성과가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인수 합병한 화이트캡 인스티튜트(Whitecap Institute)를 통해서도 미국 내 교육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보철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image credit :스토어카메라 e커머스 셀러를 위한 앱 스토어카메라가 2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세마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참여했다. 스토어카메라는 e커머스 셀러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상품 촬영부터 판매 관리까지 가능한 모바일 앱 기반 솔루션이다. 온라인에서 상품 판매를 위해 카메라와 PC, 장비, 프로그램, 전문 인력을 따로 갖추어야 했던 것과는 달리 스마트폰 하나로 상품 이미지 촬영, 편집, 배너 제작, 상품 등록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스토어카메라 앱을 통해 카페24, Shopify, LAZADA 등에 상품 등록이 가능하며, 올해 하반기 내 Amazon, ebay, Shopee, Qoo10 등의 주요 e커머스 플랫폼 추가와 함께 통합 상품 등록, 주문, 재고 관리가 가능한 기능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허진호 세마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VC부문 대표는 "스토어카메라는 국내뿐 아니라 수 천만에 달하는 글로벌 셀러들을 대상으로 명확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AI 기술과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도 기대되는 서비
image credit :화난사람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와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투자사 에스오피오오엔지가 온라인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3일 밝혔다. 화난사람들은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서울고등법원에서 근무한 최초롱 대표를 중심으로 김앤장에서 근무한 하정림 변호사와 IT 경력이 5년 이상인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법을 몰라 피해와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누구든지 편리하고 저렴하게 법을 이용하게 하자는 비전으로 2018년 8월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을 정식 론칭했다. 화난사람들은 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문제를 변호사와 함께 해결하고 풀어나가는 공동소송 플랫폼으로 공동소송 법률 콘텐츠와 문제 공유 커뮤니티를 통해 일반인과 변호사 사이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일반인이 법적 절차에 참여하는 과정을 쉽고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기존에 변호사가 공동소송을 위해 카페 개설, 문자 모집 등의 번거로운 작업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편하게 접수/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개발해 변호사의 업무 부담을 낮췄다.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10,000명 이상이 화난사람들을 통해 소송 등 법적절차에 참여했다. 화난사람들 최초
외국어 전문기업인 하이보이스가 자국어 동영상을 쉽게 외국어 동영상으로 리폼하는 서비스를 9월 1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보이스는 번역부터 외국어 검수,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내레이터 녹음 및 외국어 내레이션 영상제작까지 원스톱 작업이 가능한외국어 전문 업체이다. 하이보이스의 동영상 리폼 서비스는 보이스 리무버(Voice Remover) 기술을 적용해 배경음악과 효과음은 그대로 남겨두고 한국어 내레이션만 제거하고, 기존의 한국어 홍보영상에 외국어 내레이션을 결합하여 외국어 홍보영상을 제작해 주는 서비스로합리적인 비용으로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특히 한국어 홍보영상을 가진 국내 기업에게 효과적으로 외국어 홍보영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보이스 관계자는 “하이보이스 리폼 서비스를 통해 영상제작 작업 없이 기존 영상을 활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이 가능하다”며 “하이보이스의 보이스 리무버(voice remover) 기술로 한국어 영상을 좀 더 쉽게 외국어 영상으로 변환해 홍보에 적극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image credits :하이보이스 하이보이스 :http://www.h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