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 한국 상공회의소 제공 미 한국 상공회의소 (KOCHAM)는 19일 뉴저지 포트리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블록체인이 가져온 산업과 비즈니스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동포 기업체들과 코참 회원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어니스트 앤 영의 첸 주 블록체인 비즈니스 담당 파트너는 “블랙 체인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네트워크 기술이 각종 비즈니스에 급속도로 활용되고 있다”며 “물류, 유통, 금융 거래, 의료 서비스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유통하는 과정에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생산자 및 제품의 내역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자 입장에서도 실시간으로 문제 된 제품의 유통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천해 조속히 해당 제품을 회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 파트너는 블록체인은 중앙 집권적인 네트워킹 시스템이 아닌, 상호 분산적인 시스템으로서, 모든 관계하는 회사나 관계자들이 1대 1로 네트워킹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의 장점은, 이베이, 알리바바 등 중간 거래자 없이 직접 서로 개별적으로 거래가 가능하고, 모든 관계자들이 거래 내용을 모두 서로 파악할 수 있
(주)쓰리아이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된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에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마트 인터랙티브 기기 “피보(Pivo)”를 선보였다. 피보(Pivo)는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 촬영을 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 상품으로, 1987년부터 미국 남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고 있는 미국 최대의 음악·영화·기술 융합 축제 SXSW의 트레이드 쇼에 참가하였다. 전시회장에서 피보(Pivo)를 직접 체험해 본 관람객들은, “기능이 매우 만족스러워 가격에 구애 없이 구매할 의사가 있다”며 “어서 빨리 피보(Pivo)를 일반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피보(Pivo)의 공간 디지털화 기술은 예술가들의 아이디어 실현에 제약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주)쓰리아이 정지욱 대표는 “피보가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기여하고, 미래엔 더 다채로운 예술 비전 실현에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2018 KITEE / KSEA NRC 아이디어 피치 컴피티션 결과 발표 후,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age credits :KITEE KITEE will be holding its 3nd Idea Pitch Competition together with the 2019 KSEA Northeast Regional Conference (NRC) on March 23rd (Saturday), 9:00 am - 8:00 pm, at Montclair University, 7th floor of University Hall Building, 1 Normal Avenue, Montclair, NJ. This competition aims to promote entrepreneurship of Korean-American scientists, engineers, and students studying engineering and science and encourage them to pursue building a promising startup. This pitch competition also have an opportunity to
사진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는 LG 클로이 홈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8일 텍사스주 오스틴시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에 참가해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LG전자는 8일부터 5일 동안 단독 전시장인 ‘LG 인스퍼레이션 갤러리(LG Inspiration Gallery)’에서 다양한 콘셉트 제품들을 비롯해 CES 2019에서 공개해 극찬을 받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나만의 수제 맥주를 만들 수 있는 캡슐 맥주 제조기 ‘LG 홈브루’,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LG 클로이 안내로봇(LG CLOi GuideBot) 등을 전시했다. LG전자가 이번에 처음 선보인 콘셉트 제품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와 교감하는 로봇 5종 △캡슐형 아이스크림 제조기 △스마트 라이팅 솔루션을 적용한 응원봉 △프로젝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 날씨,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벽시계 △주얼리 타입의 무선 이어셋 등이다. LG전자는 8일 단독 전시장에 글로벌 미디어와 테크 블로거 100여 명을 초정해
사진 :KOCHAM-KITA 2월 공동세미나 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이 지난 2월 26일 화요일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2층 (Double Tree Hotel, 2nd Floor,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에서 '미∙중 무역전쟁의 장∙단기 전망과 기업에 주는 시사점'을주제로 KOCHAM-KITA 2월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미국 진출 한국 기업, 금융기관들과 동포 업체 관계자 60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폴드 공개 영상 삼성전자가 20일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탄생을 알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Galaxy Fold)’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했으며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콤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폴드는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등 전에 없던 강력한 멀티 태스킹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모바일 경험과 가능성을 제시한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며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 UX를 기반으
눔 팀원 image credit :Noom 전 세계 4,8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 눔은 20일 오전(한국 시각) CVS 헬스(CVS Health)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눔은 미국 내 CVS의 헬스허브(HealthHUB)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체중 감량 및 당뇨병 영양 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CVS의 헬스허브는 기존 약국 및 편의점의 성격을 지닌 CVS에서 건강관리 서비스 및 제품이 강화된 특화 매장이다. 헬스허브를 방문한 고객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건강 관련 제품을 추천받고 체험해볼 수 있다. 눔은 경쟁입찰을 거쳐 CVS 헬스허브에서 체중 감량과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영양 코칭 서비스를 독점 제공하는 업체로 선정되었다. 최근 CVS와 대형 건강보험사인 애트나(Aetna)의 인수합병이 최종 승인되면서 CVS는 약국체인에서 거대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거대 IT 기업인 아마존이 필팩(PillPack)의 인수를 통해 헬스케어 시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기존 거대 약국체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CVS 헬스허브에 눔이 도입된 것은 CVS가
iimage credit :HRCap HRCap(에이치알캡)은 뉴욕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공동으로 미국 취업 성공을 위한 “미국 취업 실전 가이드북(Road to Employment in the United States)” 을 발간하였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미국 취업 실전가이드북은 글로벌 일자리 창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현지 취업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위해서,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 및 구직자들에게 취업에 대한 지식과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고, 취업의 세부 단계별 사전 준비 및 고려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며, 특별히 취업준비 및 취업 실전에 실제 도움을 주기 위하여 취업시장 채용전문가들의 글로벌 채용 경험과 인사이트, 취업 프로세스별 요점정리, 실제 성공사례 노하우 및 비법 등이 수록 되어있다. 미국 취업 실전 가이드북은150여 페이지의 국. 영문 단행본으로 제작하였으며, 취업 준비생들로서, 미국 대학 재학 유학생, 미국 유학 준비생, 한인 구직자, 한국 정부 산하기관 단체 및 대학기관 그리고 구인.구직기관등 미국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 배포될 예정이다. 배포문의 : HRCap 미국본사 (솔로몬전 과장, 201-567-1500) 에이치알캡
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이 2월 1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45분까지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2층 (Double Tree Hotel, 2nd Floor,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에서'시어스(Sears) 파산보호신청을 통해 본 부실채권 대처방법'을주제로 KOCHAM, 2월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관련 전문가들을 초청, 부실 채권 리스크에 대한 사전 예방, 파산 신청 후 대처 방법, 파산 시 알아야 할 세금 관련 사항과 매출 채권을 보상받기 위한 제도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현석 파트너 변호사(Choi & Park, LLC)와 Marcum LLP(CPA & Lawyer)의 Andrew Finkle(Tax Partner, Marcum LLP, CPA & Lawyer), Joseph Baccan(Eastern Region Sales Manager, Atradius, Credit Insurance Company)이 연사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16년 인수한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의 빌트인 쇼룸 ‘데이코 키친 시어터(Dacor Kitchen Theater)’를 30일(현지시간) 뉴욕에 열며 현지 빌트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1일 밝혔다. 뉴욕 맨해튼 58번가(58th Street) A&D 빌딩에 문을 연 데이코 키친 시어터는 약 360제곱미터(m2) 규모로 소비자와 거래선들이 데이코 빌트인 주방가전의 기술과 디자인 혁신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데이코를 인수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쇼룸이다. 1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미국 동부 지역 주요 거래선과 디자인 전문 미디어, 키친 디자이너 등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데이코 키친 시어터는 소비자와 거래선들이 데이코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대표 라인업인 ‘모더니스트 컬렉션’과 ‘헤리티지 컬렉션’을 풀 패키지로 설치했고 ‘디자인 스튜디오’를 별도로 마련해 고객과 디자이너가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해 나만을 위한 최적의 주방을 선택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쇼룸 내에는 데이코 소속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