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이알이 16일 일본 NTT 커뮤니케이션스(NTT Communications)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Open Innovation Program)에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기업으로는 유브이알이 유일하다. NTT 커뮤니케이션스는 일본 최대 규모의 통신사인 NTT의 자회사다. 약 10만 평이 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센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190개 국가 및 지역에 ICT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NTT 커뮤니케이션스는 지난 몇 달간 ⧍P2P 통신을 통한 로봇 원격 조종 ⧍데이터 센터 시설 관리 자동화 ⧍스포츠 테크 ⧍무선 중계소 시설 공간 활용 등 4개의 테마에 대해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특화된 역량을 보유한 6개의 파트너를 결정했다. 유브이알은 이 중 ‘데이터 센터 시설 관리 자동화’ 테마 부분에 선정됐다. 유브이알은 올해 말 사업화를 목표로 NTT 커뮤니케이션스와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시작한다. 기술 테스트, 마케팅 과정 등을 거쳐 8월 29일 열리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준비해온 기술을 선보인다. 3D 이미지 생성 및 VR 처리 기술을 보유한 유브이알은 공간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시설관리 고객에 특
정비사 출장점검 서비스 카바조가 KB인베스트먼트와 스트롱벤처스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화) 밝혔다. 투자 금액은 양사 협의에 따라 비공개에 부쳐졌다. 카바조는 이른바 '레몬 마켓'으로 여겨지는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에게 정비사를 매칭해 사전 점검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2015년 10월 공식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총 4천여 대 이상의 차량을 검수했으며, 이 중 22%에 달하는 사고 및 침수 차량을 걸러내 고객으로부터 높은 리뷰 점수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중고차뿐만 아니라 신차 인수 시에도 점검을 의뢰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카바조 소속 정비사 외에도 290여 명에 달하는 정비사가 카바조와 손을 잡기 위해 심사를 대기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카바조 소속 정비사의 수는 총 30여 명이며, 이들 모두가 5년 이상의 정비 경력과 국가공인 자동차 정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에는 100가지 이상의 점검 항목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과 카바조와 함께 활동 중인 정비사의 높은 만족도가 긍정적인 평
중고나라가 신뢰 인증 개인장터 ‘평화시장’을 4월 16일 론칭했다. 중고나라 앱에 숍인 숍(shop in shop)으로 론칭한 평화시장은 개인 인증 셀러들이 중고나라에서 공급 받은 중고폰, 구제의류 등 중고상품부터 새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판매한다. 평화시장 제품은 중고나라가 발송하기 때문에 구매자는 사기 걱정 없이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다. 평화시장에서 판매자로 활동하는 인증 셀러는 실명, 연락처, 은행계좌 등 본인 인증을 완료하고, 사기거래 이력이 없는 중고나라 앱 회원 중 선발한 판매자 그룹이다. 현재는 사전 심사를 마친 100여 명이 인증 셀러로 등록되어 있고, 점진적으로 가입 문호를 넓혀 올해 2만 명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중고나라는 편의성이 우수한 모바일 앱과 방대한 거래 데이터를 보유한 카페를 연동시켜 앱 거래액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앱에 상품을 올리면 카페에도 동시 등록되어 거래 성사율이 높아지고,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의 사기 신고 이력 조회 서비스 ‘사이버캅’을 통해 안전한 거래도 할 수 있다. 중고나라 권오현 전략기획실장은 “평화시장은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한 안심 마켓이다”며, “누구나 공정하게 돈 벌 수
실리콘벨리 소재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전자상거래 솔루션 서비스 ‘토코톡’을 운영하는 (주)코드브릭에 31억 원을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알토스벤처스 31억원 출자 외에도 프로디지인베스트먼트와 펄어비스캐피탈도 6억 원의 투자를 함께 진행했다. 이로써 코드브릭은 2016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에서 8억 원 투자를 받은데 이어 누적 4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토코톡’은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소셜미디어 커머스 판매자들을 위한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대화 기반 커머스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상품 검색부터 구매는 물론 판매자의 고객 상담 채팅 서비스까지 구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판매자들이 고객과 상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코드브릭은 ‘토코톡’ 서비스를 앞세워 서비스 1년 만에 누적 판매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고 올해 들어 월평균 20억 원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 중이다. 2018년 3월 출시 이후 1년간 누적 100억 원의 주문이 거래됐으며 최근 6개월간 주문 금액, 이용자 수 등 주요 지표가 매월 35%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
image credit :알밤 중소 사업자를 위한 출퇴근 관리 및 급여 자동화 서비스 알밤을 제공하는 ㈜푸른밤이 알밤 자동 급여 계산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업장이 지난달 대비 350% 이상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 알밤을 사용하던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자동 급여 계산 기능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있었으나 이는 유료 서비스라는 장벽이 존재하다 보니, 무료로 제공되는 출퇴근 관리 기능만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11일부터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알밤 서비스 무료화 이후, 알밤 자동 급여 계산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자 사용자가 세 배 이상 증가하면서 알밤을 통한 월 급여 계산 총액이 함께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푸른밤은 올해 안으로 알밤을 통한 월 급여 계산액 1000억 원이 목표다. 푸른밤은 그간 알밤 급여 계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토대로, 동반 성장을 위한 제휴사업을 확대하고 홍보마케팅에 힘쓰는 등 공격적인 비즈니스 기획, 마케팅에 집중하겠다며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및 서비스 투자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른밤 김진용 대표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다양한 규모의 사업장에서 알밤을 통한
사진: 변승민 레진스튜디오 대표 image credit : 레진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전략적 투자를 통해 레진스튜디오의 지분을 취득, 최대주주가 됐다”라고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레진코믹스 플랫폼을 통해 유료 웹툰 시장을 개척하며 국내 웹툰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웹툰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며 2015년부터는 일본과 미국 시장에도 진출, 2017년에는 해외시장 진출 2년 만에 업계 최초 한국 웹툰 수출로 해외 결제액 100억 원을 돌파하고, 지난해에는 미국 진출 3년 만에 단독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2018년 레진코믹스 전체 해외 매출액은 149억 원으로 전년(98억 원) 대비 52%, 이중 미국 시장 단독매출은 105억 원으로 전년(63억 원) 대비 65% 성장했다. 레진스튜디오는 투자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와 'NEW'에서 <마녀>, <밀정>, <신세계>, <7번 방의 선물>등 다수의 한국영화 투자를 담당했던 변승민 대표가 최근 설립한 투자제작사다. 국내와 해외 투자배급사의 시스템을 모두 경험했던 만큼 변 대표가 이끄는 레진스튜디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검증된 인테리어 전문가를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전문가 서비스’를 정식으로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늘의집 전문가 서비스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주고자 전국 3천여 곳의 인테리어 시공업체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국내 온라인 인테리어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수다. 또한 전문성 인증 제도를 운영해 서비스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장점이다. 전문가의 시공 경력, 자격증, 면허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검증 기준을 통과한 전문가에게는 인증 마크를 수여하는 등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더불어 전문가에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필 페이지를 제공해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시공자는 포트폴리오와 인테리어 사진을 등록해 자신의 실력을 홍보하고 고객은 원하는 전문가를 쉽게 찾고 소비자 후기를 바로 볼 수 있어 기존 오프라인 인테리어 시장 구조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했다. 이밖에도 온라인 견적 계산기 서비스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시공 별 공정과 예상 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 비용 확인 후 해당 견적으로 시공이 가능한 전문가를 모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오늘의집은 전문가 서비스를
세탁특공대 직영공장에서 직원들이 검수하고 있다. 모바일 세탁 서비스 ‘세탁특공대’를 운영하는 워시스왓이 한국 세탁 O2O 기업으로는 최초로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워시스왓은지난해 누적 거래액 35억 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적자는 23억 원을 기록했다. 경쟁사 역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에 업계 안팎에서 세탁 O2O 사업 전망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 그래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있다. 예상욱 공동대표는 재무 건전성 개선 이유에 대해 “인하우스(in-house) 비중을 높여 품질관리에 집중했고 수익성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자동화 설비와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등 내실을 다지려는 노력이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2015년 강남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세탁특공대는 서울시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용산구 등 11개 지역과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드라이클리닝을 전문으로 하는 직영 공장을 설립했다. 늘어나는 물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물세탁 외에도 세탁 전반의 핵심기술을 내재화시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2019년 거래량은 70억 원 규모로, 100% 성장률이 예상된다. 한편,
image credit :레진엔터테인먼트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말 완결한 레진코믹스 스릴러 웹툰 ‘킬링 스토킹’이 올봄 독일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와 스페인 등 현지 출판사들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간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제2회 레진코믹스 세계 만화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킬링 스토킹(작가 쿠기)’은 비극적인 과거를 가진 연쇄 살인마와 이 사실을 모르고 그를 쫓던 스토커가 감금의 가해자와 피해자로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전개되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글로벌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통해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킬링 스토킹’은 2년이 넘는 연재 기간 동안 숱한 화제를 낳으며 영어권 국가뿐 아니라 비영어권 국가에서도 연재 초반부터 일찌감치 팬덤을 형성해 왔다.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웹툰 속 주인공 차림을 한 코스프레 사진이나 직접 그린 팬아트 수십만 건이 게재 중이며 지난 2017년 북미 최대 만화행사인 ‘애니메 엑스포’와 유럽 최대 만화행사인 ‘루카 코믹스’에서 진행된 쿠기 작가의 사인회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몰리며 주최 측이 안전관리를 챙기기도 했다. 현재도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러시아 멕시코 등
image credit :마타주 짐 보관서비스 마타주가 4월부터 고객 편의를 위한 대대적인 서비스 확장 및 개편을 시행한다. 마타주는 계절 용품이나 한시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해주는 생활 편의 서비스다. 고객이 물건을 보관하거나 다시 찾을 때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는 온디맨드형 서비스로, 셀프 스토리지나 컨테이너 등 이용자가 직접 배송 문제까지 해결해야 하는 기존 짐 보관서비스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주목받았다. 이러한 이용 편의성과 깨끗한 서비스로 최근 짐 보관서비스는 이사나 인테리어 등 특별한 날에만 이용하는 이벤트성 서비스가 아니라, 주거 공간 및 수납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1인 가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 편의형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이에 마타주는 더 많은 고객들이 보관 접수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으로 예약 방문 접수를 확대하고, 댁내 방문을 꺼리는 고객들을 고려하여 셀프 포장 키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가했고 물건 접수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예약 방문`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그동안 마타주는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 한해 시간 예약이 가능한 방문 접수를, 그 외 지역에는 택배 접수를 제공해 왔으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